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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브미원달라님. 말을 건네 주셔서 감사해요~ 슬리브 팩 절반이 옆구리 터지다니요, 세상에.. 카드 넣으실 때 황당하셨겠네요..ㅇ 0ㅇ;; 김밥 옆구리가 터져서 젓가락으로 집기 힘들어도 화딱지 나는데, 슬리브까지 옆구리가 터지다니, 흐미~ 최근까지는 팝콘에듀의 슬리브를 잘 사용해 왔었어요. 문제가 없었고 상담 또한 친절했는데, 이번에 제가 불량품을 받게 되었던 건가봐요. 사이즈에 대해 규정 상은 안된다지만, 어느 게임에도 쓸 수 없는 불량 슬리브 43장이 황당했고, 심지어 전체 수량까지 너무 적다 보니 당황되더라구요. 팝콘은 늘 친절하고 좋은 서비스로 대해 주셔서 당연히 먼저 여쭙고 문의를 했었는데.. 상담사가 친절치 않아, 다른 상담사 분께 전환 요청드려 다시 접수 및 요청을 드렸더니 해결이 되었어요~ 제가 써 온 경험으로는 아직 불량률은 낮은 듯 한데, 1~2mm가 넘어야 교환 or 환불 된다는 것도 알지만 '카드가 휘어서 들어가는 것 조차 안된다면' 의 상황은 뭔가 상황에 따른 처리가 된다면 좋겠더라구요. 그러나 그건 제 의견일 뿐이고, 업체에서는 손익도 생각할 테니 아마도 그대로 교환 진행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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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구파덜님~ 이번에 함께 주문했던 슬리브들을 체크해 보니, 사이즈가 일정하진 않지만 씌우는 데 문제가 없었고 99장으로 1개 제품, 100장으로 4개 제품이더라구요. 그 동안에는 99~100장으로 보통 받았었고, 이번에 특이하게 불량품이 왔던 건데.. 운이 나빴으면서도 운이 좋은 건지 사이즈는 2mm가 넘지 않아 규정 상 안되는 경우라는데, 장수가 모자라서 추가 발송처리 되었네요. 딱 맞춰서 슬리브를 사진 않지만, 그래도 보통 90~100장 정도의 양을 추정하며 슬리브를 구매하잖아요~ 그래서 이번만큼은 78장이라는 양이 당황이 되었답니다. 말을 건네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글은 아니지만 읽어주신 것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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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팅님. 언매치드 소장중이시군요~ 한 팩에서 10장 이상 사용을 못 하면 답답하죠. 보팅님의 말씀데 공감해요. 미리 슬리브들을 대량 구매해서 구비해 둔다고 해도 어쨌든 금액이 계속 드는 건데,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쨌든 이런 일이 발생해 버리고 여분 슬리브 모자랄 때, 허걱..ㅇ 0ㅇ!! 자리를 싸악~치워두고 게임 꺼내어서 슬리브 샤샤샥 씌워, 탁탁 정리해서 넣은 뒤 한 번에 정리까지 딱 끝나줘야 편-안 한데 말이에요~ 보팅님께서 말을 건네 주셔서 감사가 되었어요. 그러나 결국에는, 슬리브를 더욱 더 여유롭게 구비해 두어야 한다는 걸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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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픈단잠님~ 말씀하신 대로 2종 다 구비하고 있어요. Fit은 200~600장을, 노멀은 100~300장 정도의 비율로요. 다시 문의하니 말씀하신 대로 장 수가 너무 부족한 점으로 AS 처리 되었어요. 헐렁하든 빡빡하든 카드가 상하지만 않게 씌워지면 저는 바랄 게 없어요~ㅇ 0ㅠ 게임이 늘어나면서 슬리브 종류도 다양해지고 수량도 미리 체크해서 구비해 두다 보니 계속 쌓여가는데, 속상함도 있었지만 조언도 필요했어요. 여럿 구비해 두시는 것 같으니, 저도 사이즈 별로, 회사 별로 더 다양하게 구비해두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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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가 제대로 와도 슬리브끼리도 크기가 미묘하게 다르더라구요. 속상함도 있었지만 그건 제 애정부터 시작이었던 것이고, 저도 앞으로 여러 슬리브를 구매해서 경험할 생각이에요. 그래서 두분의 조언과 글들 모두 제게 도움이 됐어요~ 시간과 마음을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gear71님, 보드허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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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비랑님~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업체는 그냥 업체일 뿐이다' 그래도 저는 팝콘에듀를 참 좋아했어요 ㅜㅜ 같이 온 슬리브들 체크해 본 뒤 AS 요청하고 알록달록 귀여운 걸로 게임 한판 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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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llian님~ 말을 건네 주셔서 감사해요. 같은 제품 안에서도 어떤 슬리브는 카드가 잘 맞고 어떤 슬리브는 널널하고 그런 것을 보니, 슬리브가 일정하지 않다는 것에 공감이 됩니다~ 게임 구매하면서 무배 맞추기 쉽던 것도 공감이 돼요. 구매해 모아 둔 슬리브들 중 팝콘의 제품 비율이 높은데, 한 곳만 위주로 쓰기 보다는 여러 곳으로 나누어 사용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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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ear71님. 조언해 주셔서 감사해요~ 예전 테포마 구입 시, 팝콘에듀 상세 페이지 안내를 참고하여 63.5 88 fit을 씌웠었고, 본판+서곡+맵확장+비너스 사용 중으로 본판+서곡+비너스+프로모들 모두 63.5 88fit을 씌워서 계속 잘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제가 그 당시 운이 좋게 넘어가진 케이스인가 보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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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도님~ 조언을 주셔서 감사해요. 팝콘에듀 슬리브 상세 페이지에 fit 예시로 테포마가 있었고, 주변에서도 fit을 많이 구비해 두길래 테포마 구입 당시 fit을 주문해서 씌웠었어요. 집에 소장된 게임들에도 fit이 많이 씌워져있구요~ 최근 선물할 일이 있어 같은 슬리브를 주문했는데, 파도님 말씀대로 63.5 88이 더 잘 맞는 거라면 이번에는 그리 할 걸 그랬네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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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컴호러라면 아딱에 손을 대시는 건데, 소장하고픈 게임이 아니시라면 악뎅이님의 옷자락을 잡고 말려 보아요~ 슬리브 오주문으로 인해 아컴호러에 발을 넣으시게 되면 슬리브 작업만 해도 하..하루 종일..ㅇ 0ㅇ;; 그 뒤에 확장들 계속 나오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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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드허브님~ 여러 조언과 함께 말을 건네 주셔서 감사해요. 잘못된 제품이지만 이 아이도 저희집에 와줬는데, 어젯밤 슬리브 상자 정리하면서 예쁘게 넣었던 건데.. 교환하면서 맴찟일 듯 해요. 그래서 절판된 게임들 중고로 구입은 해도 정작 판매는 못 한단 말이에요. 보내줘야 하잖아요..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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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소비랑님~ 계속 이용해 오면서 처음 있던 일이고 조언해 주신 것처럼 보통 잘 없을 거라는 걸 믿으려구요. 사람과 사람 간의 거래라며 판매처에 정을 주며 지내 온 것이 문제였나봐요. 그래도 타고난 성격이 그저 정을 주며 사는 바보인 걸요.. 씌우던 카드의 게임도 미리 다 씌워서 선물하려던 건데, 그래서 괜히 더 속상했나봐요 ㅠㅠ꾸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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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보드허브님께서는 따뜻하고 관대하신 분이시네요. 같이 온 슬리브들 체크하고 있으니 괜히 더 속상해지고, 정리하고 모아 놓은 슬리브 상자를 보니 노파심도 들고.. 몇 업체를 애정하는 중이었는데 제가 정을 두고 지내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과 사람 간의 거래라고 생각했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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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악뎅이님~ 그래도 크기가 같으셨다는 건 사용은 가능하셨던 거네요. 제겐 부러움이에요 ㅜㅜ 저 오류 사이즈 43장을 어디에다 써야할 지 모르겠어요. 팝콘에듀 상세 페이지 예시에 있는 테포마 카드가 말아 넣어야 들어가거든요..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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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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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비랑님~ 팝콘에듀의 공지사항에 의하면.. 만약 90장이 와서 그 중 35장만 사용 가능했다 해도, 10장까지의 차이, 2mm 넘는 차이가 아니라면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건데.. 90장 중 35장만 사용 가능했다 하더라도 새로 더 주문하고 말아야 한다는 거겠지요? 이번에 주문한 슬리브들 세어보며 사이즈 체크 중이에요. 이걸 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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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ro님~ 조언 감사드려요. FIT 제품이 문제가 있나요? 집에 있는 보드게임들 중 63.5 88을 사용하는 게임들이 FIT이 더 잘 맞아서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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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계속 이어서 사용해도 되는 거겠죠? 지금 이번에 주문해서 함께 온 슬리브들을 남편과 함께 세어보며 사이즈 비교하고 있어요. 이걸 왜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ㅠ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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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드허브님~ 총 78장이 온 것을 확인했어요. 만약 90장이 왔고(10장 오차는 교환 사항이 아니래요) 사이즈가 저리 많이 불량이라 35장만 쓰는 경우였다면, 교환이 아예 안된다고 얘기겠죠? 장 수가 많이 비는 걸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할까요..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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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주서하님~ 말씀하신 것처럼 혹여 중고인가 싶기도 하네요. 슬리브 들어있는 지퍼백도 홀로 낡아있거든요. 집에 있는 슬리브들 중에서 팝콘에듀의 블랙라벨이 많이 남아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슬리브를 사용해 가야 하나 걱정이 돼요. 같이 시킨 이번 제품들을 하나씩 세고 있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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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허브님~ 돈으로는 그냥 천원 대인데, 같이 주문했던 슬리브들도 괜시리 찜찜하고, 이전에 사둔 것들도 팝콘 게 많은데 다른 제품으로 이어 쓰는 게 가능한가 싶고, 앞으로는 어찌 주문해야 하나 노파심이 들어요 ㅜㅜ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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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소비랑님. 알차고 보람 있는 하루를 보내셨군요~ 저는 원하던 수납장을 방에 두게 되어서 보드게임을 정리해 보관해두고, 거실 큰 테이블로 꺼내 와서 플레이 하고 있는데.. 거실에 보드게임 수납장을 두는 것도 괜찮겠네요~ 놀러가서 온마스 배우고 오고 싶은 마음..* 0* 수납장 정리 후기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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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를 정해서 도전할 수 있는 게 좋네요. 우주 미아가 되셨다는 소비랑님, 그러나 온마스 후기는 우주 최고에요!! * 0*b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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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인밸리도 현재 품절 상태이고, 40% 할 때 구입하려구요. 비티컬처 할인 시기를 기다리며 돌릴 게임이 많으니, 기다리는 것도 행복이라고 여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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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도 코인캡슐 많이 씌워 놨는데, 부피가 문제지요.. 그래도 손맛이 좋아서 되도록 씌우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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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 캡슐은 가격이 비싸던데, 리클러스님 부쟈시군요~* 0*b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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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맞아요~ 1,000원인데도 생각보다 크고 많이 담겨서 좋지요. 10개 샀다가 아주 잘 쓰이길래, 어제 다이소에서 보드게임에 쓸 것들 사러 간 김에 더 사서 왔고, 확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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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라스베가스 사러 갔던 이마트에서 석기시대가 있던 걸 발견 했었으나 그냥 스쳤었는데, 이후에 이 게임을 소장하고 싶어질 줄 몰랐지요. 웨이트가 높아도 플레이 타임이 길어도 즐겁지요~ 그러나 저희 집에 소장해가고 있는 게임들은 점점 더 함께 나누기 좋은, 리플레이성 좋은.. 그래서 결국 웨이트 별로 다양하게 모으게 되더라구요. 가벼운 게임에 속하지만.. 석기시대라는 테마도 좋고, 컴포를 직접 만들어서 업그레이드 해 갈 기대도 되고, 특히, 부모님과 함께 나누기 좋을 거라 구하던 중이었죠! 구하기 어려우려나 싶었는데, 재판 소식이라니! 얼른 나오기를 기다리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구매 기회가 생겨 감사하고 있고, 가슴 설레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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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허브님, 글 잘 읽었어요~ 저는 석기시대를 플레이 해 본 적은 없고, 주변 지인들의 후기를 들어왔어요. 그래서 코보게에서 재판 되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큰 상태랍니다! 하나비와 버건디의 성은 저희 집에서도 잘 돌아가요. 보드허브님께서 꼽으신 베스트 일꾼 놓기 석기시대를 얼른 사서 플레이 해 보고 싶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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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러스님,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해보고 싶은 게임들이 가득하네요~ 두 눈이 반짝반짝~* _* 카네기의 노란색 미플, 참 어여쁜 노란색이던데.. 어쩌다가 목이 댕강?! 목이 나갔는데 마감은 또 엄청 깔끔하네요..ㅇ 0ㅇ;; 할러타우 하셨을 때 사용하신 스텐 그릇들은 저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반가웠어요! 마라카이보 메인 보드 위 사각 캡슐은 신기했구요~ 플레이 할 때 손에 느껴지는 느낌이 좋겠어요. 여러 게임이 모여 있어 알차면서도 '후기글, 이렇게 쓰면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클러스님의 비뉴스 후기도 기대가 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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