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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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저도 여러 라운드커터를 써봤는데 저게 최고입니다ㅎㅎ
2019-01-18
밥줘
게임 개발을 하는 친구에게 보드게임을 전파해준 적이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실제로 디지털 게임 개발을 할 때 초반엔 보드게임 형태로 구성해보면서 만든다는군요.
저도 몇년 전에 급 TRPG에 관심이 생겨서 던전월드부터 시작해서 겁스에 폴라리스에 제13시대 풀세트에 여러 종류의 주사위 세트도 잔뜩 사놓았는데요. 정작 같이 할 사람도 없고, 룰 마스터하기도 보드게임 룰 익히기와는 차원이 다른(?) 귀찮음이 있어서 얼마전까지 책장에 먼지쌓이며 방치하고 있었습니다.ㅠ
그러다 최근에 만화가 이말년(침착맨)과 주호민과 김풍이 던전월드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면서 저도 다시금 TRPG불이 붙고 있죠ㅎㅎ디 언성 히어로즈, 저도 찾아봐야겠군요
2019-01-17
밥줘
겨울에 보드게임을 택배로 받아서 금방 개봉해보면 습기 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특히 카드덱뭉치를 포장한 비닐에요. 추운 바깥에 있다가 따뜻한 집에 와서 생긴 수분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겨울에 보드게임이 택배로 오면 빨리 열고 죄다 펼쳐서 건조시키거나 아니면 아예 박스도 안 건드리고 한참 뒤에 차가운게 없어지면 열어봅니다.
2019-01-17
밥줘
안녕하세요 덕분에 자료 유용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오타가 한가지 있어서 제보드립니다.
‘갑피’ 특성 카드가 방어시에 +4의 몸집을 주는데
자료에는 +3으로 되어있어요.
2019-01-17
밥줘
오래된 글이지만 추가로 추천을 드리자면,
'메가 파우나(2판)'라는 초 하드 게임도 있습니다.
생태학과 진화학과 지질학이 접목된 게임인데요.
중생대에 생물을 진화시키면서 환경에 맞춰 생존을 하는데,
판구조론도 접목되어서 각 대륙이 위도와 경도를 따라 이동하고
충돌하여 연결되기도 합니다. 아직 한글화 자료가 없는게 흠이지만
영어가 되신다면 정말 이런 테마 중에서 가장 심도있는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2019-01-17
밥줘
링크가 이상하네요
일단 미니어쳐마켓 들어가셔서
thunderstone quest 검색하시면
리테일 본판이랑 퀘스트 두 가지 나옵니다
2019-01-17
밥줘
네 우선은 말씀하신걸 빼고 인쇄하시면 되구요.
한 퀘스트 당 카드가 245장 들어갑니다.
킥스 특전 카드는 몇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두 어서 한글화 해야 하는데 A4로 206장이나 돼서 막막합니다ㅠㅠ
참고로 미니어쳐 마켓 같은 해외 보드게임 사이트에
The Foundations와 Ripples in Time는 별도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링크: https://www.miniaturemarket.com/searchresults?q=thunderstone quest )
찾아봤는데 지금은 각각 프리오더를 걸어두는 것만 가능하군요.
2019-01-17
밥줘
직배송을 쓰거나 아마존에서 사면 그렇지만,
미니어쳐마켓, 쿨스텁, 카드하우스 등으로
배대지를 끼워서 사면 평소에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늘 저렴합니다. 국내는 피아의
몇몇 게임이 아닌 이상, 배송비 감안하더라도
해외 전문몰보다 항상 비싸요.
2019-01-14
밥줘
긱포럼에서도 '숫자만 리셋이고 도로가 2개로 되는 것은 아니다' 라는 의견이 대세지, 작가의 오피셜은 아닙니다. 그럼 나로아님도 앞서 답변해주신 6번에 대한 '네'라는 대답은 틀린 것이고, 별개의 도로로 나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며, 정확한 출처를 알고 계신건 아닌 것이지요?
2019-01-11
밥줘
긱포럼에서는 로터리라 단순히 넘버링만 갱신하는 게 아니냐고 하던데 혹시 6번이 가능하다는 곳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2019-01-11
밥줘
6번이 가능하다는게 굉장히 놀랍군요
2019-01-11
밥줘
그렇군요!
이제 확실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ㅎㅎ
2019-01-10
밥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로터리+공원+수영장 한 라인에 짓는 것도
완료하면 그 라인은 빈칸에 숫자 기입하는 것 외엔 더 이상 못 건드리는 건가요?
2019-01-10
밥줘
한글화 자료만들어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100% 크기에 여백없음으로 출력하면 딱 맞게끔 해주시는데,
간혹 그렇게 해도 프린터 자체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여백 때문에
실제보다 작게 나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사무용 복합기는 그런적이 거의 없는데
개인용 프린터가 간혹 그러더라구요.
2019-01-08
밥줘
재미는 있다만 무게감이
다른 RPG 보드게임 보다 떨어집니다.
2019-01-07
밥줘
정말 꿀팁이에요!
유튜브 앱만 이용해서 '자동 자막'만 있는 줄 알았지,
유튜브 웹사이트에는 '자동 번역' 기능까지 있는진 몰랐네요.
다이스타워에서 한 리뷰들을 볼 때마다
영어권 사람들이 참 부럽다고만 생각했는데
저도 이제 충분히 이용해볼 수 있겠어오
2019-01-07
밥줘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온 파이어까지만 가지고 있는데
익스트림은 신경쓸게 정말 많아졌군요.
이 게임은 같은 사람과 하면 할수록 쉬워지고
또 게임의 목적(애매한 소통)과 점점 어긋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처음엔 애매한 소통이지만 그 애매했던 단어가
나중엔 특정 숫자나 구간을 지정하게 되니까요.
네오마키님께서 익스트림 룰로도
항상 끝에 한 두 장 정도만 남는다고 하셔서
'와 정말 고수이시구나'하고 놀랐는데 조금 읽다보니
같이하시는 지인분과 끝자리가 2와 9인 카드에 대해서
어떻게 플레이할지 약속을 해놓고 하신다기에
그제서야 이해가 갔습니다.
2019-01-05
밥줘
저도 빌리지 풀세트 팔고
다시 풀세트로 사서 방치중이랍니다ㅎㅎ
2019-01-05
밥줘
헬라스 평가를 보니 역시 좋은 게임인가 보군요.
하지만 한글룰북이 없으니 그림의 떡이네요ㅠ
2018-12-31
밥줘
멋진게임이네요
저도 진작 알았더라면 킥스에 들어갔을텐데
아쉽지만 리테일이라도 구매해봐야겠어요
2018-12-31
밥줘
gmt게임즈(워게임회사) 게임이 주로 종이로만 되어있죠.
거기 게임을 싸게 사려면 일반 보드게임 쇼핑몰 말고
직접 gmt게임즈 홈페이지에 가서 P500이라고 500명
이상이 신청만 하면 일련의 과정(짧진 않음)을 거쳐서
그 게임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사는게 저렴합니다.
평균 20~30달러 정도 싸요.
그래서 gmt게임즈 게임은 이론상 단종이 없죠.
2018-12-28
밥줘
좀사 시즌1에는 캐릭터가 체력이란게 없지 않나요?
데미지가 아니라 그냥 1차 피해시 부상카드 얻고
2차 피해시 바로 사망. 이렇게요
네 화염병으로 태워죽여야해요
2018-12-28
밥줘
아니에요 죄송하다뇨
저 글이 이스케이프플랜이 보드라이프에 등록되기 전에 올라온 거라
게임 검색할 때 안 나와서 오히려 많은 분들이 이 글에서 링크타고 보러가기 좋게 된것 같네요ㅎㅎ
2018-12-28
밥줘
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4720&tb=info_files&id=
이미 Jundred님이 킥스타터 열릴 때 번역 해주셨어요ㅎㅎ
2018-12-28
밥줘
저도 방금 받아서 열어봤는데
그, 예전에 나무토큰판 카탄사서 열었을 때 났던
특유의 꼬릿한 냄새가 여기서도 나더군요.
상한 우유냄새랑 비슷한 그 냄새요.
다행히 게임 구성물에서는 아니고 박스 안 쪽에서 푹푹!
카탄은 종이타일이 진원지라 어쩔수 없었는데 얘는
구성물 빼놓고 페브리즈라도 뿌려서 말려야할까봐요ㅠ
2018-12-27
밥줘
슬리브 씌우기엔 보관함이 좀 좁은거 같더군요
2018-12-27
밥줘
우와!
이 정도이시면
어떤 테이블에 게임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당구대 놓고 하시는건 아닐런지?
2018-12-26
밥줘
앗.. 늦은서약 페이지 찾았는데
이제 끝났다고 되어있더군요 으앙ㅠㅠ
2018-12-25
밥줘
킥스타터 페이지와 쿨미니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late pledge 하는 링크가 어딨는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잘 못 찾는 걸까요? 아니면..
너무 늦어서 late pledge 조차 없어진걸까요?
하..제가 인베이더 소식을 왜 지금에서야 알았을까요ㅠㅠ
2018-12-25
밥줘
트위치 본방으로 봤는데
장장 4시간 동안 얼렁뚱땅 개드립의 향연이었죠
그래도 진행할 의지가 있긴 있었는지
겨우겨우 고블린을 잡으러 떠나긴 했네요ㅋㅋ
201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