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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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그렇군요 나눠서 천천히 작업 하다보면 언젠가 끝나겠죠?
왠 보자기야? 하고 열었는데 썬퀘가 짠~
너무 귀여울것 같아요!ㅋㅋ
명절 선물용 황금색 보자기가 좋겠어요ㅋㅋ
사실 저는 썬더스톤 같은 덩치 큰 게임 운반을
위해서 검도호구용 백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썬더스톤에 글룸까지 넣을 수 있지요ㅎㅎ
2019-02-14
밥줘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저 또한 에이언즈 풀세트를 소유하고, 썬더스톤도 킥스타터 확장 배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이언즈 보스 디자인의 참신함은 감탄이 나오더군요. 한참 게임 하다보면 정말 친구들과 MMORPG에서 보스 레이드 하는 느낌이 납니다.
썬더스톤도 엄청 혹해서 이번 킥스 때 들어갔는데, 본판 배송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집 보드게임 중에서 두번 째로 무겁더군요! (도미니언 한글판 풀세트를 본판에 전부 넣어놓은 게 가장 무겁습니다)
한글화 자료가 A4로 200장 정도인데 뽑아놓고 엄두가 안 나서 그냥 바라만 보고 있네요ㅠ 얼른 작업해서 플레이해보고 싶습니다.
2019-02-14
밥줘
제 T2R 기차통이군요!
반지전쟁을 위해서 좀 더 사다놔야겠어요
2019-02-14
밥줘
아뇨ㅋㅋ
그란투리스모가 차량 외관이나 트랙 같은 그래픽이 실사 같고 어느 정도 드라이빙 기술이 필요한 게임이긴 하나, 시뮬레이터 정도로 쳐주진 않습니다.
정통 레이싱 게임은 보통 이렇게 나눕니다.
아케이드) 니드포 스피드, 더 크루, 아스팔트 등
심케이드) 그란 투리스모, 포르자 모터스포츠 등
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카스, 아세토 코르사 등
그리고 유로트럭 처럼 레이싱 외에도 운전기사의 하루 일과와 물품 배송 시스템까지 구현한 변태같은(?) 시뮬레이터가 있죠ㅋㅋ
2019-02-14
밥줘
디지털 레이싱 게임으로 비유를 들자면
에볼루션은 마리오카트
도미넌트는 그란투리스모
메가파우나는 유로트럭 정도가 되려나요ㅋㅋ
2019-02-13
밥줘
도미넌트도 테마의 농도가 메가파우나 보다 옅을 뿐이지, 다른 여타 생물학 테마 게임에 비하면 압도적 입니다. 전략적 깊이는 오히려 메가파우나 보다 깊구요.
2019-02-13
밥줘
어느정도 보드게임 해본 사람들과 파티용으로는 에볼루션(기후),
소수의 하드게이머와는 메가 파우나,
4~6인의 하드게이머와는 도미넌트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셋 다 나름대로 게임성 좋고 테마 고증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2019-02-13
밥줘
에볼루션(+기후)와 가장 큰 차이로는 맵(대륙)이 존재합니다.
그 대륙이 이동을 해서 위도 차이가 생기고 대륙간에 붙기도 합니다.또 여러 요인으로 산소농도가 바뀌는데 이게 활동량 변화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조종하는 종이 같은 장소에 있다면 포식/피식에 의한 직접적인 가감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적응으로 경쟁을 합니다. 그래서 종에 추가하는 형질들은 특정 지역으로 이동할수 있게 해준다거나, 특정 기후에 적응을 한다는 식 입니다. 형질은 단순히
추가하는 게 아니라 DNA 포인트로 신체에 각각 알맞은 자리에 추가하고, 또 자외선 등으로 DNA에 변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에볼루션(+기후) 보다는 '진화'에 대해서 많은게 담겨 있습니다. '생태'적인 요소는 훨씬 더 많구요. 그게 복잡한 잡탕처럼 보일수도 있고, 시뮬레이터로도 보일 수 있는데, 저는 관련 전공을 해서 그런지 좋게 보였습니다.
메가파우나, 에볼루션, 도미넌트 이렇게 셋을 비교해보자면,
[진화]---에볼루션(기후)----메가파우나----도미넌트---[생태]
이렇게 볼 수 있으려나요? 각 분야에 대에 얼마나 치우쳐있냐지, 끝에 있다고 그 분야를 더 자세하게 다뤘다는 것은 아닙니다.
진화나 생태나 가장 심도있는 건 메가파우나 입니다.
도미넌트는 메가파우나 보다 무대가 국지적입니다. 하나의 대륙에서 '강'(ㅇㅇ류)수준으로, 각 지역에 대한 영향력 싸움을 하는데요. 좀 더 상호적이고 치열합니다.
2019-02-13
밥줘
잘 봤습니다. 인쇄에 차이가 확실히 있네요.
저도 오늘 한글판을 받았는데 이래저래 정리해보니까
트레이를 보존한 채로 내용물 전부 보관할 수 있더군요!
사건 봉투마다 카드가 바닥쪽으로 몰려있지 않습니까?
바닥쪽을 양끝으로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엇갈리게 번갈아가며 놓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봉투의 윗쪽, 그러니까 카드가 안 잡혀서 얇은
봉투 입구쪽을 가운데에 서로 겹도록 쌓으면
플텍 다 해놔도 추가사건까지 딱 맞게 들어갑니다.
단, 인물카드와 마차카드는 타일들과 같이 작은 칸에 보관합니다.
2019-02-13
밥줘
방법 있어요!
사건 봉투마다 카드가 바닥쪽으로 몰려있지 않습니까?
바닥쪽을 양끝으로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하나
엇갈리게 번갈아가며 놓으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봉투의 윗쪽, 그러니까 카드가 안 잡혀서 얇은
봉투 입구쪽을 가운데에 서로 겹도록 쌓으면
플텍 다 해놔도 추가사건까지 딱 맞게 들어갑니다.
단, 인물카드와 마차카드는 타일들과 같이 작은 칸에 보관합니다.
2019-02-13
밥줘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짱짱!!
2019-02-10
밥줘
박스 높이와 트레이 빈공간을 보아하니
본판까지 확장박스에 보관하라는 거군요!
2019-02-09
밥줘
디씨의 분위기를 잘 모르시는 분들께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신랄한 평가와 정보를 얻는 대신에
자칫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는 곳 입니다.
2019-02-08
밥줘
저도 안도르만 바라보던 때가 있었는데요
안도르에서 룬바운드로
룬바운드에서 글룸헤이븐으로
점점 눈이 높아져버려서
지금은 나와도 고민 쫌 하다가 안 살 것 같아요
그 밖에도 디센트 패스파인더 썬더스톤퀘스트 메이지나이트 등등
판타지 RPG라면 다 관심 가졌었는데
결국 메이지나이트랑 글룸헤이븐으로 압축되더군요.
2019-02-07
밥줘
감사합니다! 추천!
2019-02-07
밥줘
식물종이란게 어떻게 사용되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2019-02-06
밥줘
아, 사실 저 자료가 정말 필요해서 물어본건 아니구요.
얼마 전 타이레놀님 덕분에, 저를 비롯한 여럿이 필요한 자료를 못 구하는 상황이 벌어졌잖습니까?
그런데 그 후로 이렇다한 말도 전혀 없으신데다가,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 자료 공유글을 올리신게 제가 보기엔 좀 언짢아서 비꼬는 투로 쓴 댓글이었습니다.
2019-01-31
밥줘
좋은 자료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인쇄는 실제크기(100%)에 여백없음으로 하면 될까요?
2019-01-31
밥줘
이 자료는 재배포 안 하시나요?
2019-01-31
밥줘
종이 토큰이나 타일을
나무, 메탈코인, 클레이, 3D프린팅 등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가능하다면 꼭 합니다.
하지만 도색이나 박스 오거나이저는 하지 않습니다.
박스 정리는 게임 세팅을 위해서 필요하지만
지퍼백과 다이소케이스를 가지고도 충분하다 생각하구요.
토큰 등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좀 더 테마에 몰입하기 위함 입니다.
도색은 랜더링 같은 걸 시작하려면 정말 끝도 없어서
애써 외면하며 안 건드리고 있습니다ㅋㅋ
2019-01-31
밥줘
저 또한 한진이었네요
2019-01-31
밥줘
그런 경우에 더 열받게 하는 건
'경비실에 물건이 있었는데
제가 못 찾았다'라는 식으로 몰아가더군요.
2019-01-31
밥줘
검도 호구 가방도 좋더라구요
용량은 거의 중형 캐리어 사이즈에
백팩형태이고 겉에 쿠션도 많아요
2019-01-30
밥줘
여태 나온건 그대로이고
새로 나오는 것 부터 저렇게 바뀐다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이 게임링크를 그냥 보라에 등록된 패파
최근 게임인 미이라의 가면으로 해놓은 듯 하구요
2019-01-29
밥줘
구판은 나무 자동차 토큰이 차종별로 색깔만 다르고 모양은 동일한 세단 모양입니다.
아마 이렇게 새로 발매한 이상 디럭스 에디션은 안 나올듯 하네요.ㅠㅠ 저는 구판을 갖고 있어서 드라이버 에디션을 새로 사긴 그렇고, 새로운 나무 자동차 토큰만 구매하고 싶었는데 이 또한 가능성이 낮아보여요ㅠ
2019-01-28
밥줘
카드 표기에 오류가 있어서 제보를 드립니다.
세레스 행성 카드 중에 '가치있는 광물. 지구로 샘플 회수 : $50'
문구가 쓰여있는 카드의 문구 왼쪽 아이콘이 '노란색 $50'이어야 하는데 '보급 캡슐' 아이콘으로 되어있습니다.
다행히 게임플레이 상에 지장은 없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자료 감사히 잘 사용하였습니다.
2019-01-26
밥줘
저는 30장 이상이면 아래 다른 분도 추천하신
'진프린트' 매장가서 뽑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보라에서 어떤 분이 추천해주셔서 알게된 곳인데,
서초역이랑 교대역 근처에 각각 있고 컬러인쇄 1장당
100원 +수수료 10% 붙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무엇보다 인쇄 품질이 좋아서 이용합니다.
동네 가까운 인쇄소는 장당 250~500원 정도해서
본격적인 한글화 게임은 뽑기가 부담스럽더군요.
최근엔 썬더스톤 퀘스트 한글화 한다고 200여장
뽑았는데, 동네 인쇄소에서 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2019-01-25
밥줘
왓슨&홈즈 2인~7인 게임 아닌가요?
2019-01-25
밥줘
VR안경이 없을 땐 스마트폰 보다 넓직한
테블릿으로 넘겨가면서 보는게 낫지만,
가능하면 스마트폰으로 VR을 통해 보는게 훨씬 좋더군요.
정말 현장을 돌아보는 느낌으로 파트너에게 설명하고 있으면
영화 '본 컬렉터'에서 현장 요원 안젤리나 졸리가 무전기로
법의학자 덴젤 워싱턴에게 브리핑 하는 느낌이 납니다.
2019-01-22
밥줘
저는 지난번에 밀렸을 때 결국 취소하고
https://boardgameinnovation.com
여기서 파는 아크릴 오버레이로 갈아탔어요
201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