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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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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런데 아직 국내에 영문판은 없나보군요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 하나요? 국내 4대몰이랑 미국 3대몰에는 없던데요... 아마존에서 구해야 할까요?ㅠ

창작은 아니고 제품번호 75889를 조립한 거군요

아, 프로모는 1장이 맞습니다!

저는 펀딩 참여를 못해서 일반판 출시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혹시나 일반판에 프로모 카드가 동봉이 안 되거나, 별도로 판매조차 안 될 때를 생각해서 긱스토어에 올라온 프로모(영문)를 주문을 해놨습니다. 근데 부디 이게 헛짓(?)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조랑 같이 쓰면 무서워지는군요!

어플로 플레이 해봤을때, 초반엔 좋아 보였으나 점차 금은화를 늘리다보니 중반부턴 그닥 필요없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후반으로 가면서 도둑으로 금은화를 털리기 시작하니까 이게(동세공인이) 또 쓰게 되더군요. 이런 망겜 말고 콤보용으로 쓰이기도 하나봐요?

대회는 왕국카드를 직접 고르기도 하는군요! 전 뒤늦게 도미니언을 시작해서, 요새 랜더마이저 카드를 노냥 들고다니며 짬날 때 마다 살펴보고 있는데요. 장막은 구하기가 어려워 어플로 몇개만 찔끔 접해봤어요. 근데 그중에 "동세공인" 카드가 효율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하기 어려웠는데 대회에서 뽑힌걸보니 쓸모있는 카드긴 한가봐요?

우왓! 51구역 테마의 카드게임이군요! (음모론자들이 말하길) 외계인과 조약을 맺어 건설한 지하기지가 있다는 그 곳! 인디아나존스에서 수많은 미스테리한 보물이 보관되어 있다고 묘사한 그 곳!

제 도미니언의 미래 모습 같습니다ㅎㅎ

맞아요 투매니쿡스 예스 잼 게임이에요!!

아 한개만 꼽으라고 하셨군요ㅎㅎ

미르메스, 컨퓨전이요! 미르메스는 "개미" 테마가 잘 살아있는 일꾼놓기 게임이구요. 컨퓨전은 고전 추리+체스 게임이에요. 사실 컨퓨전은 제게만 생소하고 유명했던 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오늘 지니어스가 드라마적으로는 재밌었지만, (우승자였던걸 떠나서)정말 실력자였던 이상민을 승부가 아닌 트롤링으로 꼴지 만든 덕분에 혈압이 좀 올랐네요. 그래도 김경훈이 데스매치에 지목되고 또 잘 해줘서 다음회도 볼 생각이 드네요ㅜ

아래 Gunbird님의 댓글에 공감합니다. 장동민은 평소 지배적인 성격이고 이번에 지니어스 나와서 처음으로 한 배신이라 의심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장동민과 이상민이 얘기한 걸 듣지 않은 사람들은 그 상황이 배신인지 몰랐을 겁니다. 게다가 이준석의 행동은 배신을 깨기 위한 게 아니라 단지 최정문이 꼴지 되는걸 막기위해 김경훈에게 뭐 낼지 물어본게 답니다. 그것도 이상민이 김경훈처럼 볶음밥을 낼 수도 있겠다는 확률을 걸고 한 행동이지요. 그리고 팀의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단독 행동을 한 것도 별로 전략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김경훈은 데스매치에서 반짝 잘 한것 보다, 오늘 역대급 트롤링을 한 게 너무나 커서 기사가 그 위주로 난 거 같네요. 다수연합이 소수를 배제하고 이기는 것도 싫지만, 개인적으로 김경훈 같이 자기가 정보 질질 흘리고 다니는지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답답하고 짜증이 나네요. 김경훈은 같이 게임을 하려면 정말 행동, 언행 하나하나를 다 코칭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이기기 위한 코칭이 아니라 게임 진행을 위한 코칭이요. 마치 몰래카메라 하려는데 주인공한테 가서 "우리 지금 너 몰래카메라 한다."라고 다 알려주는 사람 같네요.

이상민 식탁 밑에 숨어있는 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더게임의 신이시여 저에게 승리의 기운을 주소서!

카탄이요ㅎㅎ

안 그래도 며칠 전에 피아에 문의 했었는데요. 독일산 게임들 수입할 때 같이 들여오는게 가능하다고는 했으나, 확실히 입고한다는 장담은 못한다 하시더라구요. (피아와 연계된 독일 업체 측 목록에 더 게임이 있다는 얘기 같아요) 그리고 '즐겁다'에서는 영문판이 출시되면 입고 한다네요(9~10월)

사실 당시를 생각해보면 무도PD의 잘못도 있습니다. 게시판을 테러한다고 그게 시청자 전부의 의견이 될 수는 없는 것인데 말이지요.

왜곡 해석하고 과도한 피해의식을 담은 의견을 중구난방으로 표출하여 양성평등이 아닌 여성 우월주의로 까지 보여지는 행동을 하는 '특정 여초커뮤니티'의 대다수 회원들이, 정작 진짜 성상품화를 보여주는 모 케이블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는 그들의 논리에 결여되는 행동을 보여준다는게 아니꼽다는 겁니다. 이 행동에 제가 분노하는 이유는 일반 시민이자 시청자로서 제 볼 권리를 침해하고(무도 게시판에 테러를 하여 해당 특집을 접도록 하고 사과방송까지 하게 함)프로그램의 질을 저하시키는데 있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도의 '그 녀석 장가가기 특집'이 일반적인 시각으로 봤을 때 성상품화로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무도 게시판 폭파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에 대해 분노하는 이유는 그 들이(특정 여초 커뮤니티) 남성의 외모를 어필하는 수많은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남성 한 분을 세워 놓고 그 사람의 외모를 여성 방청객들과 패널이 점수를 매기는 정말 성상품화 같은 케이블의 모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방청객의 입장이 되어서 제각각 평가와 환호를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물론 성상품화라는 걸 정당한 일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특집은 '그 녀석'의 이상형에 맞는 이성을 찾아주자는 것이 특집의 목표이기에 '그 녀석'이 좋아하는 외모적 특징을 가진 여성을 찾으려는 행동은 성상품화라는 단어를 붙일 이유가 없는겁니다.

자칭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 몇몇 분들이 성상품화라는 단어를 남용하여 분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불거진 영국에서는 페니미스트라 자칭하는 단체에서 여성의 몸매가 드러나는 옥외광고를 반대하며 해당 광고측의 제품을 보이콧하자는 운동을 했는데요. 그에 반대로 같은 회사의 남성 몸매가 드러난 광고에 대해서는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분노한 국민들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그 자칭 페미니스트 단체를 비난하며, 오히려 광고측의 상품을 더 팔아주었습니다.

지난번에 '그 녀석 특집'에서 불거진 사건은 연애특집이라서가 아니라, '여성을 성상품화 했다'라 주장하는 여성우월주의자들의 무도 게시판 폭파 때문이 아니었나요?

미르메스 재밌습니다! 취향저격 되셨다니 기뻐요ㅎㅎ

ㅋㅋㅋ돌비 사운드로 철썩철썩 파도소리, 갈매기 울음소리, 숲속의 부스럭 소리를 들으며 한 여름에 창문 꽝꽝 닫아놓고 목말라가며 로빈슨을 하면 정말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겠죠?

곤충 중 개미를 테마로 한《미르메스》라는 일꾼 놓기 게임도 있어요! 플레이어마다 한 무리 를 맡아서 유충관리하고 먹이 찾고 페로몬 뿌리고 병정개미로 싸우는 게임인데요. 테마가 잘 녹아있어요. 한가지 아쉬운게 자원이 그냥 색색깔 큐브인데요. 클레이로 유충이나 먹이, 흙, 돌 등을 제작해서 플레이하면 진짜 완벽할 것 같아요.(개미는 정말 개미 같이 생긴게 들어있습니다.)

오!! 써주신 링크로 바로 들어봤어요. 마치 90년대 탐정드라마 주제곡 느낌이네요!! 저는 주로 bbc셜록 ost를 배경음으로 썼었는데, 이걸 틀어놓으면 좀 더 레트로?한 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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