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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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아예 새로운 게임이 되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ㅎㅎ
2016-04-01
밥줘
항목별로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2016-04-01
밥줘
저도 사학과 친구와 황투를 해보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2016-04-01
밥줘
저와 제 여동생은 카탄 다음으로 한게 황투인데요. 꽤 성공적이었어요! 동생과 제가 냉전시대 첩보물과 역사를 굉장히 좋아해서였죠. 황투 보조 자료 중에 카드 하나하나 마다 실제 역사를 적당히 풀어서 써놓은 게 있습니다. '카드 히스토리'라고 부르죠. 게임중 카드 플레이 할 때 마다 그 자료를 읽어주며 각자 알고 있는 추가 정보를 연설하고 승패와 관련 없이 엄청 재밌게 게임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남매는 정치나 역사와 전혀 관련 없는 학문을 전공했습니다. 저는 생물학을 전공했고 동생은 아동보육을 전공했습니다. 테마에 관심만 있다면 난이도와 관계없이 즐겁게 게임할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2016-04-01
밥줘
장비팩 한글 자료는 없습니다.
2016-03-31
밥줘
긱 영상 보셨군요!
저도 구하고 나서 룰이 헷갈려서
긱 영상으로 파악했어요ㅎㅎ
참고로 파이어 카드를 낸 본인이 덮어도 됩니다.
2016-03-31
밥줘
리테일에서는 매트가 동봉된 일명 '프링글스' 버전에만
있는 건 줄 알았는데, 일반 박스 신판에도 들어있는거 군요!
슈필박스 잡지 2015 #5의 부록으로도 들어있는
'온 파이어' 라는 카드 세트입니다.
제가 직접 보드라이프에 등록 요청한 게임이기도 하죠ㅎㅎ
본판의 동일한 숫자 6장과 교체해서 사용합니다.
플레이 보드에 파이어 카드가 깔리면 카드를 낸 플레이어나
그 다음 차례의 플레이어가 파이어 카드를 덮어야 합니다.
보드에 깔린 이 카드를 해결하지 못하면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에
두 사람 간의 긴밀한 눈치 토크가 필요하죠ㅎㅎ
2016-03-31
밥줘
제가 슈필박스 주문하면서 등록신청 했었어요ㅎㅎ
2016-03-31
밥줘
닉네임 X문가 말씀하시는거죠?
저 맞아요ㅋㅋㅋㅋㅋ
2016-03-31
밥줘
예외로 메모아 돌파구 확장의 경우 맵이 세로형으로 길게 되어있고
특정 장소에 도달 해야하는 목적이 있어서 이동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2016-03-30
밥줘
감사합니다!
2016-03-30
밥줘
안녕하세요 하이텔슈리님!
매모아는 테마가 2차 대전인지라 원거리 공격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배틀 오브 웨스테로스 라면 C&C류 게임의 완성형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가장 발전 됐다고만 들었지, 자세한 룰에 대해선 몰랐는데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ㅎㅎ
사실 하이텔슈리님의 자료 덕분에 요새 나폴레오닉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6번 확장팩이 곧 나올 예정이죠?
2016-03-30
밥줘
감사합니다. 모은게 아까워서 앞으로도 계속 하우스룰을 다듬어볼 생각입니다.
2016-03-30
밥줘
자료 감사합니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군요!
2016-03-30
밥줘
해보시고 피드백 남겨주세요~
2016-03-30
밥줘
제가 제시한 카드룰과 원본룰의 절충안으로 보면 되겠군요.
2016-03-30
밥줘
아뇨. 제가 [타이드 오브 아이언]을 참고해서 만든 룰입니다.ㅎㅎ
2016-03-30
밥줘
이 참에 보라 자료실에 간단하게 올려볼까요?ㅎㅎ
2016-03-30
밥줘
리더 유닛의 주사위에 장애물 효과를 먼저 적용한 뒤 지원 유닛의 주사위를 더하는 것이고, 주사위값 유효사격 판정은 리더 유닛의 방식에 따릅니다.
2016-03-30
밥줘
추가로 매복 중인 유닛에 매복을 누적할 수 없고, 주사위는 장애물효과를 똑같이 적용합니다. 그리고 지금 메모아를 꺼내보니 '집중공격' 액션도 정해놨었네요ㅋㅋ 공격액션을 지시할 때 적군 유닛의 헥스에 인접한 아군유닛이 있을 경우 명령 수행 여부와 관계 없이 최대 2분대까지 공격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 분대당 주사위를 1개씩 추가하며, 역시 장애물 효과도 똑같이 지정합니다. 밸런스를 위해 포병유닛이나 자주포유닛은 집중 공격의 지원을 할 수 없습니다.
2016-03-30
밥줘
유닛에게 액션을 시킬 때 이동이나 공격 대신에 매복을 선택하면, 그 자리에서 사격대기를 합니다.(저는 이런 상태의 유닛 옆에 빨간 큐브를 놓아서 표시합니다.) 적군이 매복유닛의 사정거리에 들어왔을 때, 자동으로 주사위를 굴립니다. 주사위 값대로 적군의 상태를 처리하고, 아군의 매복상태는 풀립니다. 둘 이상의 매복한 유닛의 사격거리가 겹치는 곳에 적군이 접근한 경우, 아군은 리더유닛(1)과 지원 유닛(그외)을 정하여, 리더유닛은 본래 갯수만큼 주사위를 들고, 지원 유닛 마다 주사위를 한개씩 더해서 굴립니다. 예를 들어 탱크 3분대의 매복 사정거리가 겹치는 곳에 적군이 접근하면 [리더유닛의 주사위 3개 + 지원유닛 주사위 1개 + 지원유닛 주사위 1개 = 총 4개의 주사위]를 굴려서 적군을 처리합니다.
2016-03-30
밥줘
메모아를 무슨 게임이냐고 묻는다면 워게임이라고는 답하겠지만,
역시 다른 워게임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볼 게임은 아니죠.ㅎㅎ
메모아는 주사위도 그렇고 특히 카드에 무작위적 요소가 너무 커서
딱 파티게임 느낌이에요. 너굴님 처럼 메모아 때문에 워게임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군요ㅎㅎ 저도 메모아 피규어에 혹해서 게임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시리즈를 왕창 모았다가 후회를 했죠. 그렇다고 메모아를 되팔진 않았고, 하우스룰로 어느정도 극복을 했답니다! 카드의 섹션제약을 없애고, [타이드 오브 아이언] 처럼 '매복' 액션을 추가하면 좀 더 전술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지더군요.ㅎㅎ
2016-03-30
밥줘
일꾼이 제거될 상황에서 시간가속은 불가능하다고 룰북에 명시되어 있군요! 도검님 지적 감사합니다. 여태 악랄한 에러플을 했었네요. 젤로피님! 에러플이었으니 다시 촐킨하세요!
2016-03-27
밥줘
저도 촐킨 하다가
한번에 톱니 두개 돌리는 액션을 했더니,
자기 일꾼이 나가리 됐다면서 정색으로 불평하길래
얘랑은 게임 못하겠다 싶더군요.
촐킨이 워낙 스팀나는 게임이긴 하지만,
본인이 전략적으로 생각 안하고
견제당하는 것만 불평하는건 진짜 못봐주겠어요
친구가 아직 게이머가 아니라 그런걸까요?
저는 지든 이기든 게임을 같이 해주는 것만으로 싱글벙글 합니다.
2016-03-27
밥줘
초록:좌상, 빨강:좌하우상, 초록:좌상, 파랑:하, 빨강:좌상, 파랑:좌상우
2016-03-27
밥줘
저는 초록 빨강 초록 파랑 빨강 파랑 순으로 번갈아 움직여서 14수 나오네요
2016-03-27
밥줘
과금 없이 좋은 덱을 꾸릴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하스스톤 보다 나은거 같습니다.
2016-03-26
밥줘
역시 카드게임은 경쟁이 있어야 재밌죠ㅎㅎ
카드워즈는 스마트폰 앱으로 2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어탐 카드워즈 에피소드랑 정말 똑같습니다.
내가 뽑고 제작하고 업글한 덱에서 몬스터를 뽑아서 필드 속성에 따라 놓고 마법카드도 사용하면서 상대방과 턴방식으로 공격과 방어를 합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와 레벨에 따라서 특기와 체력이 다르구요. 몬스터 카드 하나하나가 다 귀엽고 재밌습니다. 퀘스트와 카드제작 트리도 잘 만들어져있구요.ㅎㅎ
2016-03-26
밥줘
자료 감사합니다!
어탐 시즌 나올때 마다 꼬박꼬박 챙겨보는 팬인데요.
카드 워즈만 해보고 먼치킨은 안 해봤어요.
팀 꾸려서 한글화 해주신다는 건,
그 만큼 게임이 재미가 있다는 거겠죠?
이 참에 구매해볼까 합니다ㅎㅎ
2016-03-26
밥줘
말씀하신 게임들 보다 무게가 약간 더 나가지만(긱 웨이트 3점 초반)
5인이서 하면 재밌는 [산업의 시대]와 [파워 그리드]가 있습니다!
2016-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