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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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저는 캠페인북과 오버로드를 제외만 거의 모든 확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본판 내부 트레이 다 빼고 장비팩 박스까지 사용해도 꽉꽉찹니다. 본판 카드 한글화도 했구요.
다른 확장도 사실 계획이라면 어차피 내부 트레이 의미 없게 됩니다ㅋㅋ
2020-10-29
밥줘
저, 혹시 대댓글 못 읽으셨을까봐 남깁니다.
Kiki님이 너무 안 나와서 마음을 돌리셨던
테포마 공식 듀얼레이어 보드도 긱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s://boardgamegeekstore.com/products/terraforming-mars-dual-layer-player-boards?_pos=4&_sid=7dcbe6f21&_ss=r
2020-10-26
밥줘
저는 냉전시대 첩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해서
"뭐? 황투 같은 팬데믹 레거시?? 이건 못 참지!!"하면서 알람 걸어놓고 카톡 뜨자마자 바로 샀는데
다른 분들은 이런 테마를 그렇게 좋아하시지는 않나보군요.
아니면 큰 볼륨의 레거시 게임은 부담스러워서일까요?
아직 시즌1과 시즌2도 진열해두고 군침만 흘리시는 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하긴, 이 시국에 정기적으로 12회 이상 모이는 건 말이 안 되죠.
저도 사실 언제 플레이 할지는 생각 안 하고 그냥 눈 돌아가서 구매한거라ㅋㅋ
어쩌면 비록 스탠드얼론이라긴 하지만 앞선 시리즈를 안 해본 입장에서는 다가가기 어려워서일 수도 있겠군요.
2020-10-25
밥줘
이미 고려하고 계셨군요ㅎㅎ
아 그리고 저 사이트에 테포마 공식 듀얼레이어 보드도 판매합니다. 검색해보세요!
2020-10-24
밥줘
저도 예전에 테포마 처음 살 때, Kiki님 처럼 개인보드를 어떤것으로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말씀하신 것들과 다른 제품이지만 무게로 보나, 내구성으로 보나, 수납 용이함으로 보나
보드게임긱 스토어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해서 그걸로 장만했습니다.
일반적인 트레이용 플라스틱과 비슷하지만 두께는 더 두껍습니다.
비뉴스 디럭스 버전에 들어있는 트레이와 비슷합니다.
대신에 요즘 같은 시국엔 해외배송이 얼마나 오래걸릴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죠.
참고하시라고 아래에 링크 남깁니다.
즐거운 테포마 플레이하세요!
개인 보드
https://boardgamegeekstore.com/products/game-trayz-for-use-with-terraforming-mars?_pos=2&_sid=33bb5c0f2&_ss=r
보드 부착용 스티커
https://boardgamegeekstore.com/products/game-trayz-sticker-sheet-for-use-with-terraforming-mars?_pos=9&_sid=33bb5c0f2&_ss=r
2020-10-24
밥줘
구매하기 전에 문자 주고받으신 부분을 잘 보니
"구성품이나 박손이나 기타등의 문제는 없나요?"라고
물었을 때 판매자가
"박손없고 플텍좋고 몇회안했어요"라고
'구성품' 문제는 교묘하게 피해서 답변했네요.
2020-10-23
밥줘
꼭 난이도만 높은 게 아니라
플레이 타임이 아주 길어도
웨이트가 그 정도로 올라갑니다.
2020-08-31
밥줘
댓글들 보니 전염성 질병에 대해서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이 많군요.
나만 안 걸리면 그만이다? 이건 정말 너무나도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온몸을 방호복으로 둘러싸고 공간 출입시 마다 멸균처리실 드나드는 게 아니라면, 나만 안 걸리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 감염자와 같은 공간에 있거나 간접 접촉으로 전염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꼭 내 주변이 아니라도 감염자가 많아지면 피치 못하게 내 사회 활동에도 제약이 걸리고 불편함이 생깁니다.
쓰고보니 너무나도 당연한 소리인데 이 간단한 걸 왜 생각 않고 경제활동이니, 개인의 가치관이니 어쩌구 하는지 모르겠네요. 취미가 보드게임이면서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살고 계신게 아니잖아요?
2020-08-28
밥줘
저는 타이니 에픽 시리즈 1,2,3탄이 한글판으로 나온다던 당시에 마침 택틱스가 킥스를 하고 있어서, 1,2,3탄 보다 전략적으로 깊이가 있을 거 같고, 택틱스도 한글판이 나온다고 해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서 킥스에 참여했었습니다. 그러고 수개월 뒤에 제 택틱스가 한국에는 들어왔으나 공항 이후 행적이 증발해서 제작사와 많은 연락 끝에 새로 발송한 걸 수령했었죠. 이미 지칠만큼 지치고 흥미도 좀 가셔서 컴포 확인만 하고 책장 구석에 끼워놨었는데, 이렇게 상세한 리뷰를 써주신 걸 보니 다시 꺼내보게 됩니다. 어제는 다른 분께서 카드 한글화 자료도 만들어주셨더군요. 조만간 가족들과 플레이해봐야겠어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2020-08-17
밥줘
정말 감사합니다!!
2020-08-17
밥줘
미플소스 이쁘긴 하죠.
저는 도미넌트 스피시즈 미플 산다고
게임가격의 2배를 썼었어요ㅠㅠ
저도 정보 감사합니다.
다이노 제닉스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싶네요ㅎㅎ
2020-08-03
밥줘
와 별로 관심 없었던 게임이었는데
미플들을 보니까 어릴적 생각도 나고
관심이 막 솟아납니다ㅋㅋ
꼬맹이 때 공룡을 엄청 좋아했어서
서른이 넘은 지금도 실루엣만 보는데 이름이 다 떠오르네요ㅋㅋ
아파토 사우르스라고 쓰신 곳 부터 왼쪽은 브라키오사우르스,
아래 사진은 디메트로돈x2, 그 아래 사진은 이크티오사우르스와 메갈로돈,
그 아래는 모사사우르스x2,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플레시오사우르스와 엘라스모사우르스 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공룡이 세세하게 등장하는데
이게 게임 플레이할 때도 각 종별로 구현이 되어있나요?
2020-08-02
밥줘
저도 오늘 받아서 세어봤는데 큰 사이즈는 78장이고 작은 사이즈는 5장이더군요.
긱 페이지에 78장이라고 써있는 거 보니까 맞나봐요.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295594/barkham-horror-card-game-meddling-meowlathotep-sce
2020-07-28
밥줘
검도 호구 가방과 비슷하군요.
크기는 물론이고 바닥에 뾰족한 요철까지요.
저는 호구 가방 인터넷에서 3만원대에 구입해서
보드게임 가방으로 쓰는데요.
방수에 엄청 크고 튼튼해서 좋더군요.
2020-07-26
밥줘
사고 팔고 두 번 반복했던 게임인데
카드 보니까 또 사고 싶네요ㅋㅋㅋ
2020-07-19
밥줘
GMT에서 새로 나오는 그건 줄 알았는데
마틴옹 게임이었군요!
2020-07-11
밥줘
좋은 나눔 감사드립니다.
신청합니다!
2020-06-15
밥줘
네 옵션규칙 맞고 플레이어간 밸런스 생각해서 선택적으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지옥 3단계로 되어있는 것은 구판 영문 룰북에서는 단서&추적 3단계로 되어있네요.
개정된건지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2020-06-03
밥줘
이 기능 덕분에 모바일에선 자료실 업로드 파일이 안 보이네요...
2020-05-24
밥줘
두잇 웨이트가 2.0인 건 투표자가 단 1명이고 그 사람이 2점으로 투표했기 때문입니다ㅋㅋ
2020-05-21
밥줘
저는 유튜브에서 여러가지 음악을 찾아 써봤는데요. 에이언즈 테마가 보스전을 하는거니까 박진감+심각+웅장 3가지가 충족됐으면 싶었고 또, 최대한 중간에 음악이 끊기 않았으면 했는데요. 디아블로 3 우르자엘 테마곡을 40분으로 확장해놓은게 가장 괜찮더라구요. 아래는 유튜브 링크 입니다.
https://youtu.be/uzIdc4sFzsI
2020-05-19
밥줘
저도 그게 제일 예뻐요. 제이크 주머니까지
2020-05-19
밥줘
그래서 저는 항상 메인페이지 말고
최신글 목록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2020-04-30
밥줘
아주 아주 감사합니다!
2020-04-27
밥줘
놀랍네요! 안드는 이제야 나왔군요. iOS에는 나온지 몇년 돼서 안드도 당연히 있는 줄 알았어요.
2020-04-15
밥줘
그리고 본문 글에서 말하는건 여가의 목적으로 실내에 여럿이 모이는 걸 지양하자는 거였지, 보드게임 카페사장한테 영업하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닐텐데요?
2020-04-04
밥줘
공장도 출근인원 줄이고 조심해야하는건 마찬가지죠.
그리고 불특정 다수가 어떻게 얼마나 방문할지 모르는 카페와, 공장의 전염병 대처 방법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코로나를 그저 감기나 매년 유행하는 독감 정도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전염력은 월등히 높구요. 감염시 폐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고, 면역세포에도 직접적인 혼란을 주며, 회복하는 와중에 다른 세균이나 바이러스라도 침투하면 급격히 나빠져서 사망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 입니다.
2020-04-04
밥줘
평상시에는 맞는 말이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요?
뉴스와 청와대 기자회견에서 '모임과 집회를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자'는 것도
자영업 사장님들을 무시해서 그런다고 생각하시나요?
2020-04-04
밥줘
수 년간 '제발 한글화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다!'라고 생각하며 손가락만 빨고 있던
셜록홈즈 컨설팅 디텍티브가 한국어판이 나온다니까 앞 뒤 안 가리고 주문을 했더랬죠ㅠ
2020-04-03
밥줘
매 사건을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오타, 오역이 난무하는 걸 보니 기가 차더군요.
처음 배송 받은 날 부터 매일 하루에 한 사건 씩 해서 전부 다 플레이 하려고 했었는데,
4번째 까지 가다보니까 이젠 오역에 지쳐서 더 플레이 하기가 싫어졌어요.
아예 관계 없는 두 인물이 같은 주소로 써있는 걸 알았을 땐 정말 승질이 나더군요.
202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