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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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줘
ㄴ그릇과는 다르지 않을까요? 게임은 훼손되면 카페 영업에 직접적인 방해가 되지만 그릇은 깨져도 음식점 영업에 크게 지장이 없잖아요. 각각 업장에 배치된 그릇과 보드게임의 수량 차이, 가격 차이도 엄청나구요.
2016-11-06
밥줘
제가 적록색약인지라,
개인 토큰이 있는 게임을 할 때는 되도록
한 게임에 보라색+파랑색 플레이어나
초록색+빨강색 플레이어가 함께 있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리코셰 로봇 같은 경우는 문제마다 어떤 색인지 말해달라고 하구요.
빌리지의 경우는 갈색 큐브와 녹색 큐브의 구분이 어려워서
녹색 큐브 6면에 하나하나 검은 점을 찍어놨습니다.ㅋㅋ
여러 상황에서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저만의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하기에 부끄럽진 않습니다.
이러면 왠지 엑스맨 같은 뮤턴트 히어로가 된 기분도 나구요.ㅎㅎ
오히려 미술이나 옷 코디는 보통 사람들보다 잘할 자신도 있습니다.
너굴님이 같이 게임 하셨던 그 색맹분에게 부끄러워할 필요 전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ㅎㅎ
2016-11-04
밥줘
저도 적록색약인데
두 사진 다운 받아서
번갈아 넘겨보니 차이가 보이긴 하군요
중간에 두 분홍타일 말씀하는 거지요?
2016-11-04
밥줘
아아 하지만 제 세키가는 트루아놈 때매 못옵니다ㅜㅠ
2016-11-03
밥줘
저는 오늘 트래킹넘버 메일 받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2016-11-03
밥줘
미안하게 만들어서 치즈버거를 사먹게 하려는
맥X날드의 판매 전략 입니다ㅋㅋ
2016-10-31
밥줘
뽐뿌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
2016-10-31
밥줘
캐릭터 카드 말씀이신가요?
저도 확인해봐야겠군요
2016-10-29
밥줘
근데 스트레스는 정말 암의 원인입니다.
특히 소화계 질환을 야기하죠. 다 아시잖아요?
'암 걸리겠네'는 틀린 표현은 아닙니다.
2016-10-27
밥줘
소비자가 상품 비싸다고 말도 못하나요?
2016-10-27
밥줘
저는 빌리지 풀세트요.
본판+여관+항구+긱스토어확장들+메탈코인에
딱 맞는 다이소 트레이까지 마련해놨다가
한 번도 안 해보고 팔았더랬죠.
근데 어느새 책장 같은 자리에 채워져 있습니다ㅋㅋ
2016-10-27
밥줘
아예 T2R:UK랑 카탄 이렇게 두 개만 갖고 모인 적도 있는데
플레이어들에게 평가를 부탁하니 모두 T2R이 더 재밌었다고 함.
근데 정작 나는 T2R보다 카탄을 더 좋아함ㅎㅎ
T2R은 접대용이지 그 이상으론 생각이 안 드는데,
카탄은 말빨 좋은 친구 셋이서 하면 정말 재미있음.
항해사 정도만 추가하면 잘 질리지도 않는 것 같음.
2016-10-24
밥줘
링크에 본판을 달아놓긴 했지만 사실 나는 T2R:UK만 가지고 있음.
메이데이 기차토큰을 별도로 마련해서 UK 스탠드얼론을 만들었는데
(UK에 넣고 남은 기차토큰은 산업의 시대에 활용함ㅎㅎ)
아무튼 UK는 언제나, 몇명이든지(2~4명) 항상 성공적이었음.
카탄은 어떨 때 실패 했냐면,
주사위신에게 노여움을 산 경우와 협상을 조리있게 못하는 경우였음.
2016-10-24
밥줘
우선 2009년에 《던전로드》본판이 나옵니다.
이후 2012년에 확장인《던전로드:축제의계절》이 나왔구요.
2014년에 본판 출시 5주년 기념으로《던전로드:해피기념판》
이 킥스타터에 올라옵니다.
이 기념판은 본판+축제의계절+미니확장+메탈코인 등 추가구성물+킥스타터특전으로 되어있구요.
당시 후원목록 최상단에 나무케이스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보드라이프 개봉기에 올라온 사진들이 이에 속합니다.
최상단 선택지가 아니라면 킥스타터판도 종이박스 입니다.
펀딩이 끝난 이후 해피기념판도 일반 리테일샵에서 판매를 하기
시작했고 킥스타터 특전을 제외하면 구성물이 킥스타터판과 동일합니다.(리테일 해피 기념판=본판+축제+미니확장+메탈코인 등 추가구성물)
참고로 기념판이 아닌, 본판과 축제의계절을 각각 산 유저를 위해
긱스토어에서 통합메인보드랑 하수인 스티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10-24
밥줘
위에 추천한 게임들 중에 카탄하고 라스베가스는
실패한 적도 종종 있었음. 나머지는 아주 좋음.
추가로 T2R이나 더게임도 초보한테 들이밀기 좋다고 생각.
2016-10-24
밥줘
설명하기 어려운 칸반을
알기 쉽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추천드립니다.
2016-10-22
밥줘
M. E. 토머스라는 변호사가 쓴 책을 추천합니다. 이런 성향을 가진 분의 생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정 소모 할 필요가 없죠.
2016-10-20
밥줘
그러게요ㅋㅋ물리가 아니라 유기화학이라니
2016-10-20
밥줘
각 세트 당 9.99 달러군요
2016-10-19
밥줘
http://www.coolstuffinc.com/main_search.php?pa=searchOnName&page=1&resultsPerPage=25&q=pathfinder+dice+set
2016-10-19
밥줘
저는 다른 게임들 해구할 때 장바구니에
패스파인더 TRPG 주사위 세트를 함께 넣어 샀습니다.
각 세트별로 테마에 맞게 디자인이 되어있어서
기본 동봉 주사위보다 좋더군요.
오히려 너무 화려해서 가시성은 좀 떨어집니다.
카드게임과 동일한 테마로 다 있습니다.
TRPG 세트가 훨씬 앞서가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카드게임 테마까지 예상할 수 있죠.
2016-10-19
밥줘
보라에서 보기 드문 생각과 말투(?)를 가진 분이 계시죠
2016-10-18
밥줘
패스파인더 한 종류를 세트(베이스+캐릭터확장+어드벤처덱2~6)로
장만하신다면 해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값+배대지+인쇄(법원 근처 인쇄소는 컬러출력비용이 장당 100원까지 하더군요)까지
합쳐서 약 15~17만원이면 됩니다.
국내몰에서 사는 것보다 거의 10만원 가까이 절약되죠.
2016-10-18
밥줘
그러셨군요!
군생활 안전하게 잘 하시고
나중에 천천히 올려주세요!
2016-10-17
밥줘
네 시스템은 전혀 다르죠.ㅎㅎ
킬더킹은 추상전략에 주사위를 추가했어요.
펀딩은 안 하고 PnP자료만 받아놨는데
조만간 인쇄하여 플레이 해볼 참입니다.
2016-10-10
밥줘
The Exiled: Siege가 굉장히 관심가네요.
박스아트 보고 Kill the King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테마는 같지만 스토리가 정 반대로 되어있군요.
한쪽은 나쁜 왕으로 부터 방어하고
한쪽는 나쁜 왕을 공격하고
2016-10-10
밥줘
OOOOX
OOXOX
OOOOO
OXOOX
OXOOO
4개니까 아직
무생물은 아니네요ㅎㅎ
2016-10-05
밥줘
아래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셨듯이 '생물학적 폐기물' 표시입니다.
병원이나 실험실에서 나온 감염 또는 오염의 가능성이 있는
주사바늘, 거즈, 인체조직 등(꼭 병원균이 묻어있어야 하는 건 아니고
사용한 것은 무조건 생물학적 폐기물 취급)을 담는 상자, 차량, 업체 모든 곳에 저 표시를 합니다.
보아하니 재향군인회에서 저런 폐기물을 직접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운송차량을 재향군인회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보훈처에서 허락한 듯 보입니다.
일종의 유공자 취업지원이죠.
저 표시가 서브컬처에 자주 보이게 된 것은
영화에서 좀비가 부두술이 아닌
바이러스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묘사하기 시작하면서인 것 같습니다.
2016-10-04
밥줘
하우스룰이 필수인 게임이지요.
여러 회원분들과 논의 끝에 정리한
하우스룰을 자료실에 작성해뒀으니
시간나실때 읽어보세요ㅎㅎ
2016-10-03
밥줘
이 글을 올리셨을 당시에 룰이 재밌어보여서 캡처를 해뒀었습니다.
제 수중에 하틀랜드가 들어오면 하우스룰로 플레이 해보고 후기를
댓글로 남기려고 했었죠.ㅎㅎ
그런데 드디어 구매해서 확인해보니 위의 규칙들은 모두 옵션카드
(Truck Stop Card)에 나와있는 룰이군요!
룰북에는 안 써있고 별도 카드에만 규칙이 명시되어 있어서
'이건 새로나온 확장카드들인가?' 했는데,
옛날 개봉기에도 똑같이 그 카드들이 들어있어요.
제대로 일일히 해석하진 않아서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전부 있는 규칙들 입니다.
특히 옥수수로 연료를 대신할 수 있는 부분이 같아서 놀랍군요.ㄷㄷ
위에 작성해주신 룰 말고도 여러 옵션룰 카드들이 있으니
시간나면 전부 해석해서 자료실에 올려볼까 합니다.
2016-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