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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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묘
긴 댓글을 달았다가 글쓴이가 아닌 댓글러의 다툼의 여지가 있는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일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퇴직금 책정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것처럼 급여를 책정하는 법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산타나님 의견대로 시급계산할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월급여를 기본으로 일8시간 근무조건에 0.5시간은 추가근무수당으로 판단하였습니다.
잘 짜여진 급여프로그램을 돌려도 월 중 입사한 경우 같은 시급도 일계산이나 월할계산등 산정방식에 따라 급여가 상당히 차이나기도 합니다.
뭐가 어찌됐든 그것이 법리에 어긋나지 않다면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노동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계신 분들의 댓글도 의견이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 거겠죠. 그래서 지금 이 건이 "당했다" 라고 판단하기엔 좀 애매하다고 보는거구요.
다만 확실한 것은 어떤 계산법이 맞는지, 정말 글쓴이분이 "당한건지" 따져보려면 계약서가 필요한데 그것이 없으니 사업주분은 곤란한 일이 있을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열을 내시긴 했지만, 산타나님이 글쓴이의 상황에 내 일처럼 나서서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2018-10-15
폐묘
산타나님이 이야기하시는 최저임금 계산이 더 어려워 보입니다.
노동부에서 정한 주휴수당(주 15시간 이상 근무시)을 합산한 한달 최저임금이209시간이므로 209시간 + 추가근무시간(5인미만 사업장일시 1.5배 비율 적용하지 않음) 만 하면 됩니다.
노동부에서 현장 감사를 나온다면 겜魔님이 지적한대로
1.휴게시간의 실제적 유무와 그에 따른 근로시간의 변경으로 인한 급여의 차액 지급
2.근로계약서 미비여부 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카페라는 서비스 직종의 특성상 휴게시간 확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이므로 겜魔님 말씀대로 그 시간이 대기시간으로 인정되냐, 아니면 정말 쉬지않고 일했냐. 그것의 차이에 따라 결정 될 것 같습니다.
2018-10-15
폐묘
글쓴이에게 도움이 되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만은, 다른분이 댓글을 남기시며 "잘못된 정보"라고 단정하는 모습이 조금 서운하네요.
산타나님께서 말씀하신 무조건 휴식시간을 보장받는다는 "보드게임"이 4대보험 신고 및 산재보험 가입시 어떤 업종의 카테고리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보드게임 카페는 일단 "카페"라는 서비스 직종으로 판단하고 이야기한거구요. 휴식시간과 대시시간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지만 위의 댓글들을 보니 다른분들이 대기시간이 대해서 많이들 이야기하셔서 여기서 접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지인의 경험이 있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저도 현재 사업주로 일하고 있으며 근로계약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노무사사무실과 협약하여 진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10-15
폐묘
식사시간...은 현실적으로 서비스업종은 점심시간에 손님이 콜이 있는 경우는 휴게시간이 아니다!!! 라고 판단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서 최근 유치원선생님들 휴게시간 보장에 대한 청원이 올라왔던거구요.
간호사, 유치원선생님, 은행원, 기타 서비스 직종들은 식사 및 휴게시간이 있어도 실제적으로는 없는 직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 40시간 이상 근로시 1.5배수당이 없는것 같은데, 카페라면 5인 미만 사업장이라 이마저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밑의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계약서는 무조건 각각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계약서외에는 노동법에 위반되는 건 없어보입니다.
2018-10-12
폐묘
이 혼란한 시국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곰팡맨님의 댓글과 청령감에 꼬리내린 "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1-04
폐묘
결국 둘 다 갓겜이라 구매하시겠지만...
현시점에서 둘 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푸코와 카탄의 재미와 더 비슷한것은 테라미스티카라고 봅니다.
2017-09-13
폐묘
참여부탁드립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2017-09-11
폐묘
아랫분들 말씀대로 물론 푸코입니다만은...
저는 머리가 나빠서 룰북만보고 혼자 하기에는 쉽지 않았었습니다.
특히 모두 다같이 액션을 한다는 개념과 종료시점이 명확하게 잡히지 않아서 어려웠네요.
2017-06-11
폐묘
0.001%도 연관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번 논쟁의 본질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하지만 "선의"로시작한 핸드메이드가 문제가 되어서 당황스럽고, 친목용 오픈챗방의 대화가 새어나간것에 대한 분노도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닙니다.
2017-05-14
폐묘
저희모임도 후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글쓰기에 취미가 있지 않은 이상 후기쓰는것도 정말 고생일것 같아요.
2017-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