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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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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괜히 필수확장이 아닌가보군요 감사합니다~ㅎ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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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간결하고 읽기 편한 후기 덕에 좋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새삼 감사인사드려요~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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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래 기다린 확장인데 소식 감사합니다.
이 필수 확장이라 불리는 투스카니가 있으면 기존 카드빨이 좀 해소되나요?
혹은 최소한 기본판만 있을때보다 와인생산이라는 주 테마에 좀 더 근접할 수 있게될까요?
시간이 너무 흘러서 애정이 조금 식어놓니 맘에 걸리는 저 두 요소가 당장 생각나네요.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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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워낙 많은 게임들이 35~40프로 할인을 달고 출시되다보니 이게 기본처럼 여겨지는 부분도 있을거고
정가 자체가 높게 책정된 부분도 한몫을 할테고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전 컴포가 괜찮다고 들어온 게임이라 큰 불만은 없는 가격이지만 긴 기다림이 싫네요..orz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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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사실 프리오더는 미리 주문하는 대신 가격적 메리트가
펀딩은 훨씬 긴 기다림에 대한 추가 보상이 확실해 +-가 있는데 그런면이 참 아쉽습니다.
그래서 별바나 피아처럼 가급적 선주문을 지양하려는 행보가 상대적으로 더 건강하게 보이기도하고 그렇네요.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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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1월 펀딩에 12월에 끝나면 그렇겠네요
그 생각을 못했네요
아오..orz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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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꼭 들어가야되는 상황이라 태피를 아직 못해본게 다행이라 생각되네요ㅋㅋ;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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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전 또 내년 봄이나 돼야 받아볼 수 있으려나 하고 있었는데 잘됐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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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플로는 접해본 적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타일이 많고 컴포가 좋다고 하던데 비싼값까지는 못하나보네요?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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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영문사진만 올라온거보니 아직 생산이 안된건가싶어 애가타네요.
해외는 출시된 지가 좀 됐는데 동시생산이 안된건지
무튼 선주문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좀 더 정보가 풀렸으면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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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하 120달러 미만일때 최소배송비가 6달러인가 그렇지 않아요?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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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떨이할때가 있지만 해구보단 저렴해서 고민없이 들어갈수있겠네요. 다만 잡음이 나올 수 있는 정가설정이 아쉽습니다. 기존 MSRP가 50달러도 안한다는거 생각하면 한국어판 출판의 애로를 고려해봐도 지나치게 높은게 사실이네요. 무튼 오래 기다린 소식이라 반갑고 기다려지네요.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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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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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구비하려는게 목적이라 힘들것같네요ㅎ;
게다가 기존 스몰월드 본판에 비해 약간의 컨텐츠추가와, 밸런싱 정도의 차이라
후기도 크게 의미없는듯도하구요. 나와주면좋겠는데 고민되네요 이거ㅎ;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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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유형이 좀 다른 케이스같아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ㅎ
소장목적이라 빨리 쥐고싶은 맘이 커서 더 그런것같네요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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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고거래 신고가 벽돌보낸게 아닌 이상 그렇게 쉽진 않다는게 문제네요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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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공개하시는게 어떨까요
202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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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님 말씀도 제가 대충 예상한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거죠?
덱이 많을수록 재밌고
어느정도 풀이 되었을 때 서로 원하는 덱을 픽하거나 랜덤픽으로 대전가짓수를 늘리는게 최고다라는?
스타터2팩 혹은 여기에 한두팩 추가하는걸로는 게임수명이 현저히 떨어지겠죠?
돈이 꽤나 깨질 것 같아 심히 걱정입니다ㅋㅋ;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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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암튼 mtg계열은 어릴적 뽑기처럼 돈을 끝도없이 쓰게하는 뭔가를 계속 만들어내네요ㅎ
대단한것같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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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들 말씀도 그렇고 결국 어느정도의 풀은 있어야 여러번 돌릴만하다는 말씀이시군요ㅎ
단지 걱정은 15덱 근처로 맞춘다 하더라도 왠지 넷러너에 비해 리플성이 현저히 떨어질 것 같다는건데
지출액도 적은편이 아니고해서 좀 더 고민이네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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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g 계보의 카드게임이니 재미는 걱정하지 않았는데 리플성이 좀 걱정이었네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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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부담이 큰 게 사실이지만 광고처럼 캐릭이 많을수록 좋은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이쪽 방향이 괜찮았어요
다만 대중화 되기엔 제가 볼 때 게임 자체보다 가격이 큰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처럼 보이긴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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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 몇개봤는데 대단하셔요 정말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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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콘 조상님께서 좋은 정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유령악단님
해태두유님 개굴이님더 애정 엄청나신 것 같던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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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려요 캐릭바꿀때마다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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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한 게임을 엄청나게 파고들 계획이시라면 모르겠으나 다양한 게임을 돌려가며 즐기실거라면 추가덱 한글판이 나오는 현재 아콜도 무조건 신판이라 생각합니다. 구판이 대단한 풀을 자랑하긴 히지만 드래프트로 자체 밸런싱하지 않으면 솔직한 말로 소꿉놀이 했다는 거에 만족해야 할 정도입니다. 구판에 확장덱까지 추가하시고 진득하게 팔 정도가 아니시면 신판+확장덱이 더 낫다고 봅니다.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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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지화 업체들은 공장선정이나 품질향상과 같은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일이나 역량이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소통이 안되거나 배째라식의 장사가 아니라면 행보와 대응을 보시면서 판단하시는게 스트레스가 덜하실거에요.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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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하신건아닙니다 카드가 핵심인 게임인데다 이번 불량률과 정도가 좀 심한편이긴해요
저도 전후면 불량 30여장가운데 슬리브로도 커버되지않는 심한 후면불량 13장만신청했는데 그마저도 두장에 티가나는 스크래치가 있었네요.
전에 비해 낫다정도로 위안삼고 하드슬리브 씌우는정도로 마무리했는데
이게 생산공장문제라 확인하신 것처럼 as물량도 어느정도의 불량이 있을수 있다는 것 때문이었네요.
As는 원하시는만큼 조치받으시는게 맞습니다. 이런 경우 처음 보신것도 거의 맞습니다. 카드 불량은 정말 흔치않으니까요. 그런데 또 아주 없는 일도 아닙니다. 카드가 들러붙어서 찢어지는 경우도 있어요ㅎ
무튼 말이 샜는데 다른 경우에까지 적용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생산공장이 같다면 모를까 그럴 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참고로 황투는 1쇄때도 카드불량이 있었고 로빈슨은 1쇄 품질이 정말 좋았습니다.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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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1인플은 뭐랄까요
온라인 매칭이 불가능하던 시절 남들과 함께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던
보드게임의 핵심가치와 어찌보면 좀 대치되죠. 해서 개인적으로 1인플 전용게임이건
1인플 특화게임이건 크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해서 기본적으로 1인플은 다른 어떤 취미보다 보드게임이 재밌다고 느끼는 정도라야 메리트가 있다 생각합니다.
여가시간이 남들과 달라서건 기물이 주는 현장감 때문이건
현재 나에게 보드게임이 가장 괜찮은 취미다라는 그런
말씀하신 부분과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게임의 틀 자체가 다르죠. 메나는 매 게임이 독립적이지만 글룸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메나는 시나리오는 있지만 캠페인이 없다고하면 적합하려나 모르겠네요.
무튼 그렇게 독립적인 게임을 제공하다보니 한 판을 펼침에 있어 큰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웨이트와는 별개로)
1인플에서 글룸보다 낫다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다운타임이 있건뭐건 메나도 2인플 3인플이 압도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해서 글룸을 1인플이나 게릴라성 파티 목적으로 구매하시려던 분들은 사실 많이 말리고 싶었어요.
메나도 1인플하다보면 현타오는데 셋팅압박+파티플의 장점이 큰 글룸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으니까요.
마지막으로 평점만으로 비교하기 힘든 게임이 메나와 글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팬레도 그랬지만 레거시류는 다른 게임에 비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추가 점수를 먹고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글룸이 과대평가된 게임이라는 뜻은 아니구요. 정말 대단한 게임이긴 합니다.
다만 둘의 절대평가가 워낙 갭이 큰 편인 것 같아 불필요한 몇마디를 보태면
룰의 더러움, 거의 없는 내러티브로 인한 목적성 저하 등 상대적으로 낮은 평점을 갖는 메나이지만
확연히 다른 영역의 rpg 혹은 턴제전략으로서 각자의 영역에서 비교해준다면
(컴포 등의 비교를 제외한 게임으로서의 매력만으로 비교하면) 감히 1위 게임에 충분히 비빌 만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졸라 어렵습니다.
202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