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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말 그대로 능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 턴에만 된다 그런 문구가 따로 없다면요.
앞뒤보시면 '적이 이동하거나' '강제로 이동을 당할때' 에서 알 수 있듯이 능동적이건 수동적이건 이동하면 발동되는 조건이지 누구의 턴에만 발동된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텍스트가 있는 카드류를 많이 안해보셔서 많은 부분에서 전제상황을 고려하시는 것 같은데 대부분의 경우 그냥 적힌 그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잔룰이 심한 게임의 경우 상황상황마다의 예외가 혼란을 일으키지만 서머너워즈는 그냥 대부분 보이는그대로 적용하시면 맞습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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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닛에 인접한 적이 이동하거나' 그게 기본옵션입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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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같은걸 떠나서 다수구매자 우선으로 연락이 가는건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문제는 소량구매자 연락은 신경을 쓰지 않는데에 있습니다. 최초연락-연락주겠다는 1차답장-몇일간 연락없어 거래안되는거면 말씀해달라고 추가연락-문자가 밀려 잊고 있었다고 전화옴 직거래만 가능할것 같다하셔서 문제없다했더니 주중에 목록 확인해서 바로 답장 주시겠다 함-일주일 가까이 연락없어 대량구매 때문에 거래 힘든 부분이면 편하게 말해달라 보냈지만 이제는 아예 답이 없는 상황
통화해보니 말씀하신대로 좋은분인건 맞는데 최소 어디어디에서 직거래 가능하고 시간 예약 잡으시면 어찌어찌 가능합니다와 같은 최소한의 안내, 절차도 없이 이 많은 물량을 처리하려하시니 양쪽다 답답한 상황이 생길수밖에 없네요
그냥 처음부터 30개이상 대량구매만 처리하고 남는 물품을 소량거래로 돌리던가 하시지 안타깝
2021-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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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피규어가 있는거보니 골드로 계정비 충당하고 돈 아껴둬야겠네요.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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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드립니다. 목록이 워낙 방대해져서 정리가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아레스 엑스페디션이 중복돼있고 아브라카왓은 재판이 이미 완료되어 예정목록에서 빼셔도 될 것 같아요~
수고하세요~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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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게에서 한정판 관련 내용으로 홍보를 했다는 내용이 있다는 걸로 봐서 잘못한 부분이 있고
해당 부분에 화를 내실만은 하다 생각합니다. 저도 모든 내용을 찾아보지 않고 판단해서 죄송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고 가치향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된 분들께는 환불까지 해준다는데 뭐가 문제지에서 끝나다보니
좋게들 생각해줄 수 있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급격하게 시장이 커지면서 보는 시각도 훨씬 다양할 수 있다는 당연한 전제를 망각했네요.
이래서 커뮤니티를 정보글 정도에서만 이용하려하는데 괜한짓을 했습니다.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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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따지시려면 일단 글이든 흐름이든 좀 보시고 따지시는건 어떨까싶습니다
지금 티켓투라이드 15주년판이 부수가 제한되지 않았나요? 올해가 지나고도 재판이 된답니까?
그리고 재판없음에 대한 홍보는 제가 영상을 따로 보지 않아 그런 내용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그 말에 높은 가치향상을 예상하시고 들어가신 분들은 홍보성 멘트에 화가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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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이라는 단어, 물량에 대한 가치 이 모든건 본인들이 판단하고 결론내리신건아닌가요? 구매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 추가 판매를 가능케했습니다 환불원하시면 하셔도됩니다 이뭐 킥스에서 일년이상 기다리기라도 하셨나요?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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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같은데 코보게가 재상산은 일절없다 초도물량이 끝이다 라는 말을 했었나요? 제가 공지를 다 확인하지않아 기억에 그런말은 없었던것같은데 혹시 보드게임계의 암묵적인 룰같은겁니까 한정판이 붙으면? 조금 가라앉히시고 냉정히 생각해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지않나요? 10주년판처럼 가치가 두배이상 뛰지 않으면 혹시 큰일납니까?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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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께서도 말씀해주셨지만 문제는 가격입니다. 퀄리티는 만족감 보장해주는데 이게 보통 금액이 게임가격을 넘어가다보니 부담이되는게 사실이죠 보통은 눈 딱 감고 사시거나 눈 딱 감고 없다 생각하시거나 둘중 하나만 생각하셔야 편합니다. 값어치 가성비 그런걸로 따지기가 좀 힘들더라구요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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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캡의 어떤 손맛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긱업빗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용 컴포가 압도적으로 낫습니다 모든면에서.
코캡은 주머니에서 섞일때도 꺼낼때도 약간의 거슬림과 이질감이 있는 반면 긱업빗은 원래 이 컴포로 출시됐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질감없고 부드럽습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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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거의비슷한 구성으로 원박스 구성했습니다. 안되는건 아닌데 컴포통 종류가 좀 더 미니멀한게 필요해요. 가능은합니다. 체력 정신력컴포는 수량과 부피가 적어서 그 둘만 맞춤맞는 통에 보관해주면 진짜 딱맞게 한박스에 들어가네요. 뜨는것도 1미리+정도로 거의 티가 안납니다.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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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히 환영할만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내, 국외의 인지도 차이가 가장 큰 게임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이게 나오네요.
여러 회사에서 이렇게까지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는거보면 진짜 좋은 시기이긴 한 것 같네요.
작년부터 쏟아진 신작러쉬가 약간 물리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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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오해가 있게 적혔네요
이번 한글판이 아닌 기존의 확장 개봉 영상들을 말하는거였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에서는 본판과 두드러지게 차이나는 흔적은 발견못했는데 이번 한글판 개봉샷을보면 반짝거리는 그게 유독 더 도드라져보여 영문판 소지하고 계신분 계시면 본판과의 비교샷을 부탁드리려했던겁니다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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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다른 대체제를 써봤으나 결국 주머니류가 답이더라구요 똑딱이가 고장이 나도 그냥 쓰게되고
그나마 만족스러웠던건 오히려 밀봉합이 안되는 단순한 여닫이? 옆으로 열고닫는 케이스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한데 이 게임에서 가장 많은 액션을 차지하는게 상품을 넣고빼는건데 이 보관함이 부피가 좀 커진다거나 손이 많이가게되면 진짜 엄청 번거롭습니다ㅎ
열었다 닫았다도 일인데 카드는 항상 상자를 뒤집어서 꺼내게되고 대충 그런 불편함들이 발생하더라구요
202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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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또 정보의 오해가 생길까하여 좀 자세히 설명드리면
정확히는 한 포켓에 많은 카드가 안들어가요.
전에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어떤분이 한포켓에 슬리브드 10장?까지 보관하신다그러셔서 시도해봤습니다.
논슬리브가 아니면 들어가질 않더군요.
진짜 말그대로 보관만하고 관상용으로 쓰는거면 모르겠는데(사실 그런 경우는 10장까지 넣을 일도 없지만서도)
넣었다 뺐다의 정상적인 사용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너덜너덜해져요 바인더가 그냥.
바인더는 한 종류의 카드 장수는 많지 않지만 종류가 매우 많은 경우
한 종류의 카드를 지나치게 넣었다 뺐다할 일이 많지 않은 경우
값어치가 높은 경우(요건 또 개별 플라스틱슬리브?그런걸 하시는분들도 있대요) 이럴 때 활용도가 높습니다.
에엔이(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마켓 카드들이 종류별로 7장?근처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 슬리브 없이 쓰시면 몰라도 슬리브 상태로 한포켓 보관은 불가능하고 이 경우 바인더 활용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해서 일반적인 덱빌딩 게임은 전용 오거나 중형 이상 덱박스+디바이더가 답이라고 말씀드리는거에요~
덱박스는 진짜 소형부터 매트보관 가능한 버전과 큐브모양 대형덱박스까지 안써본거 없이 다 써봤다 생각하는데
단지 카드게임에서만 좋은게 아닌 보드가 없는 게임들이나
컴포가 지나치게 많은 게임 등에서도 쓸 수 있어 종류별로 구비해두시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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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많이 쌓아두시는 분이 아니라면 두어개 편하게 구하기엔 하비게임몰이 가장 좋습니다.
솔직히 가격은 비싼편이지만 물품이 정말 다양해서 편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컬렉션을 하실 계획이 있고 덱박스 활용을 하고싶다 하시면
한 번 큰 맘 먹고 직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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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바인더 활용 관련 이상한 정보를 들었다가 포켓 두개 해먹고 카드 손상나고 별짓 다하고 얻은 경험으로
바인더나 덱박스냐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1. 슬리브 한 카드를 한 포켓에 몇장이나 담을 것인가
2. 얼마나 자주 넣었다 뺐다 할 것인가
3. 종류가 수백가지로 다양한가
4. 컬렉션으로서의 가치가 있는가
이 정도 기준으로 구분해서 사용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에 흔히 tcg, lcg 류가 사실상 바인더 활용의 시작이자 끝 같습니다.
슬리브 안하고 여러장을 한 포켓에 때려박아도 봤는데 결국 포켓손상 카드손상이 좀 발생합니다.
슬리브하면 소프트슬리브 기준 4장정도까지 하드슬리브 기준 3장까지가 마지노선인데 이것도 포켓이 버거워합니다.
에엔은 그냥 덱박스+디바이더가 딱입니다. 나중에 변화를 위해 랜더마이징 카드까지 쓰게 되면 정말 많이 넣었다 뺐다
해야되는데 양과 번거로움이 감당이 안됩니다.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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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는 사랑이죠ㅎ
늘 응원하게 되는 기분 좋은 회사에요~ 신작들이 팍팍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유일하네요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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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결과적으로 대다수에게 좋은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서 정말 좋죠 요즘은ㅎ
저도 지금의 분위기에는 대찬성입니다. 이렇게건 저렇게건 양적증가가 커뮤니티의 건강성에도 도움이 되겠지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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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부터도 리뷰는 절대 쓰지않으니 뭐라 말하기 그렇긴하지만ㅋㅋ; 커뮤니티가 시장의 성장의 속도와 다양성까지 같이 따라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라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런 부분이 아쉽긴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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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업체측에서 해외보다 싸게 제공함과 동시에 킥스수준의 추가리워드를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지난번 테티칸때도 그랬지만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말씀해주신 부분처럼 경험이 쌓여 기준이 생기는게 베스트인데 최근 뉴비분들에겐 그런 다양한 정보가 부족하진 않나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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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글도 나쁘진 않지만ㅋㅋ; 좀 다양한 시각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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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편향적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ㅎ
찬물끼얹기가 아닌 좀 더 다양한 시각이나 정보글이 있으면 좋겠다하는 거였어요. 강아지풀님과 같은 팬으로서의 서포팅은 더 응원해야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보라 커뮤니티가 좀 죽은탓도 있을거고 대작들의 한글판 출시 속도가 빠른 것도 한몫을 할거고 영상매체로 전환되는 과도기일 수도 있을거고 무튼 등등해서 딱 무엇때문이다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흐름이 그런 것 같아서 좀 아쉽다는 얘기였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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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가격이지만 해외가격 대비 저렴한게 사실이고 또 기존 한국어판 대비는 비싸진 것도 사실이고
구매 기다리셨던 분들은 상당히 맘이 복잡해질만한 상황인 것 같네요ㅎ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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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도 그렇고 트레이도 그렇고
품질이 좋은건 확실한데 이게 흔한 유로게임 중 하나다보니 가격이 중요한 요소인 것 같긴해요
게임 웨이트도 상당한 편이고해서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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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는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품질도 어지간한 보드게임은 갖다대기 힘들정도로 좋아요ㅎ
다만 기존 가격대비 많이 뛴게 사실이라 영 신경들 쓰이실 것 같네요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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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들은 큰 불만이겠는데요ㅎ;
컴포가 대단히 좋긴하지만 흔한 유로 가운데 하나다보니 가격이 걸리실 것 같아요
괜히 기존 펀딩이나 구매자분들 기분이 좋아지실 것 같은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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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골포함과 참조표한글은 기존 펀딩때도 그랬었어요~
스코어링 확장이 절대적인건 아니고 박스한글화 정도의 차이니 기존유저들도 불만이 생긴다거나 그렇진 않을 것 같고
가격만 잘 나오면 신규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 같고 여러모로 좋네요ㅎ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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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펀딩들 봐도 그렇고 킥스가격으로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 정말 좋네요. 킥스기준하면 정가같아보이지만 기다림없이 한글판을 받을 수 있다는 엄청난 메리트를 생각하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해외에서 프리오더 진행하고 있는 리테일 버전들 가격 생각하면 더 말도 안되구요. 혹여 킥스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너무 좋네요ㅎ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