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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피아나 엠같이 보드게임에 대한 보드게이머에 대한 이해가 넓은 곳은 이야기가 좀 편하죠.
무튼 잘 처리되어 좋네요.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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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보드게임전문 쇼핑몰이 아닌곳에서도 교환이 가능하군요. 좋은데요
무튼 일단 위의 경우는 잘 처리가 되었네요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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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번거롭게 해드린거 아닌가해서 죄송하네요.
지금 한글화 천천히 하다보니 부분부분 오류가 몇 개 보이던데
혹시 수정작업 계속하시는거면 발견하는 오류들 최대한 다 피드백 드리는게 나으려나요?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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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클랭크도 장수 엄청나더군요 정말
아무리 부분한글화라해도 겨우 200장짜리 메나도 저런데 4~600장 하시는 분들은.. 절레절레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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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심돠 저도 실은 저정도 걸려놓고도 엄청난 저퀄이랍니다. 끝내놓으니 뿌듯함도 있지만
또 한켠에 따~악 깔끔하게 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고ㅋㅋㅋ;그렇네요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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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관리 잘 된 중고의 위력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답니다..OTL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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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앉은 자리에서 끝내야된다는 생각에 조금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ㅎ
당장 돌릴 일이 없다면 확실히 느긋하게 하는게 훨씬 즐거운 작업이 되겠네요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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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면 최근 발매된 밀레니엄 블레이즈 정도 되려나요
무튼 대단하세요ㅎ 전 엄두도 못내겠네요ㅋㅋ;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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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 능력자이십니다ㅋㅋㅋㅋ;;
본판만 7시간 걸린 저로서는 워어;;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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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네 그렇더라구요
1인플도 돌려보진 못했지만 심지어 그 고생을하고도 고퀄은 아니지만 보는것만으로도 흐뭇한 뭔가가 있네요ㅎ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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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긴 했지만 의외로 짜증이 나진 않았던게
워낙 좋은 게임인 걸 알고 또한 숙지해둔 룰을 카드를 보면서 한 번 더 익혀나가는 재미가 조금 있었던 것 같아요ㅎ
재접착풀이 흔적이 남을까싶어 라벨지로 해봤는데 아 정말 떼는게 보통 일이 아님을 알게됐어요.
말씀 감사합니다ㅎ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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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군요ㅎ
정말 애정없이는 할 수 없는 작업같아요.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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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악단님 좋은자료 감사드려요. 플텍씌우니 아주 볼만합니다 이쁘네요ㅎ
그런데 오류가 하나 있는듯해서요~ 펜드로스 흉내내기 카드 SB: 이동1이 빠졌어요~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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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몰라요ㅈㅅ이라는 게임이라 그런듯해요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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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갬빗카드의 효용성이 그정도로 큰가요?
갑자기 급 땡기는데요ㅎ
크라이시스 확장만하다보니 슬슬 물려서 히어로렐름으로 넘어가려 하던 시점이었는데
다시 또 스타렐름이 엄청하고싶어지네요ㅎ 정보 감사합니다~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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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님께서 기본적인 것들을 잘 설명해주셔서 추가적인 부분 몇가지 말씀드리면
크라이시스 4종 확장을 각 12장의 카드를 포함하고 있고 양쪽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벤트를 제외하면
팩션별 3장씩 고르게 들어있습니다.
하여 모두 포함시키더라도 생각만큼 많이 늘어나진 않지만
스타렐름 오리지널만하더라도 워낙 게임이 스피디하게 진행돼 마켓덱의 2/3밖에 쓰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확장 4종을 모두 끼우시게 되면 이런 부분이 약간 더 심해집니다.
(놀랍게도 많이 심해지진 않는게 이벤트카드는 깔리는 즉시 발동되어 사라지고
히어로카드들은 워낙 값이 싸서 잘 팔려 나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큰 볼륨의 마켓덱을 구성하시게 되면 게임은 본인이 계획하던 전략적인 게임보다는
더욱더 상황에 따른 판단력을 요하는 싸움이 됩니다.
저는 이것을 나쁘게 보진 않기 때문에 결국은 크라이시스 4종 모두를 끼고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지만
점차적으로 늘려나가셨으면 합니다.
오리지널 느낌을 전혀 해치지 않으면서 훨씬 스피디하고 조금 더 전략적인 대응을 가능케하는
히어로 확장만으로 먼저 5~10회플 해보시고
이후 깔리는 즉시 발동되어 양쪽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이벤트 카드를 넣으셔서
조금 더 급변하는 게임을 즐겨보신 후에
나머지 함선과 기지가 추가된 2종을 모두 넣어 즐기시면
확장 유무에 따른 게임성의 변화도 느껴지실거고 본인에게 맞는 확장만 걸러서 넣는 식의 게임도 가능해지실 겁니다~
콜로니 워즈는 스탠드얼론 확장이긴 한데 작은확장처럼 끼워서 오리지널과 함께 돌리시면 힘들기만하고(덱이 어마어마해집니다)
큰 재미의 변화는 보장하지 못합니다. 오리지널+작은확장이나 콜로니워즈+작은확장 개념으로 하시거나
오리지널이 지루해질때쯤 콜로니워즈만 따로 돌리셔도 괜찮습니다.
오리지널과 콜로니워즈가 함께 돌아가는 상황은 2:2, 1:1:1:1같은 4인게임을 즐기실 때 정도네요~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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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관련 정보를 구하는 과정에서
경험자들의 추천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때론 더욱 깊은 고민을 갖게 하기도 하죠.
(지금과 같이 리스트에서 딱 하나 골라달라는 것들은 더더욱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하여 종합적으로 고려해달라시기에 저는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는 게임들을 말씀드려볼까합니다.
빠삭하진 않지만 쓰루를 제외하고 모두 해본 경험에 비추어 말씀드리자면
1. 황혼의 투쟁
위의 어느 게임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게임성 및 재미를 갖고 있지만 2인 전용이라는 제한이 비교적 치명적으로 보입니다.
고정적으로 돌릴 인원만 있다하면 최고의 재미를 보장한다 생각합니다만
2인을 넘어서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꺼낼 수 없는 게임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많이 아쉬울 수가 있습니다.
인원까지 고려해달라시는 부분이 모든 인원수에서 재미가 보장되는 게임을 말씀하시는건지
다양한 인원을 커버할 수 있는 게임을 말씀하시는지 몰라 말씀드려봅니다. 전자라면 2인 전용임에도 충분히 훌륭한 게임입니다.
2. 아그리콜라
위의 게임들 가운데 재미라는 측면에서 호불호가 가장 강함 게임입니다.
가격대비 컴포도 훌륭하고 게임성도 훌륭하고 리플레이성 역시 보장되니 누가봐도 완벽해야겠지만
그것들이 신기할 정도로 재미로 이어지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게 가장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와 재밌겠다로 시작해 너무힘들다로 끝나는 분위기가 잦았고 (아기자기함을 좋아하는 인원도 있긴합니다)
현재까지 15회플 가량 하면서 아 재밌다 흥미진진하다면서 게임자체를 즐기는 인원을 거의 보지 못했네요.
수싸움을 즐기는 전략게이머들을 위한 최고의 전략게임이지만 재미는 극호불호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임입니다.
쓰루를 해보지 못한 상황이지만 플레이 타임에 대한 제약만 거의 없다하시면 쓰루가 가장 멋진 게임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보편적이고 편한 분위기에서 두루두루 돌릴만한 게임은 푸코 파워그리드 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나치게 수학적인 플레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위의 게임들 중 누구에게나 들이대도 반응을 기대해볼 만한 게임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랭킹이 낮은 파워그리드가 아닐까 싶네요.
큰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지만 가능하시면 황투와 아콜은 꼭 해본 뒤 구입하셨음 합니다~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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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같지 않은 정보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죄송하게도)
히어로렐름은 구해놓고 카드구성만 확인하고 돌려보지 못해 뭐라 확실히 말씀드릴 순 없어
잠시 스타렐름 말씀을 드리자면 (스타렐름은 온+오프로 500판정도는 한듯해요)
스타렐름은 본판만 따졌을 때 운빨똥망이라는 말이 딱 좋을 정도로 초반마켓에 깔리는 덱이 매우 중요하고
상당히 많은 카드들의 밸런스가 맞지 않습니다. 하여 스타렐름은 확장을 통해 이를 상당히 많이 보완하였고 좋은 게임으로
플레이 되고 있습니다. 헌데 이 똥망 스타렐름 본판에서도 가끔 마켓덱이 말렸음에도 유일하게 변수를 줄 수 있는 액션
스크랩을 통한 판단력 싸움으로 드물게 뒤집는 경우가 생깁니다.(물론 대부분의 경우가 마켓덱과 핸드순환이 절대적입니다.)
확장은 이러한 상황이 훨씬 더 자주 일어나구요.
정말 잡설이 길어졌는데 히어로렐름은 이 스타렐름의 밸런스 문제를 상당히 많이 보완했다는 평입니다. 하여 본판만으로도
꽤 괜찮은 플레이가 나온다는 말들이 많은거구요. 느끼신 바와 마찬가지로 특정 팩션이 강하고 밸런스가 맞지 않을 수 밖에
없는건 팩션별 기능, 특징을 확연히 나누어놨기 때문입니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강하다고 느끼시는 특정 팩션위주의 전략만으로는 대부분의 전투에서 승리하시긴 힘들겁니다.
상대적으로 많이 픽되는 팩션과 적게 픽되는 팩션이 존재할 뿐이고 그 갭 역시 생각만큼 크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렐름 시리즈는 판단력 싸움이라 생각됩니다. 팩션별 전략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실 땐
메인팩션1+서브팩션2 혹은 메인팩션2+서브팩션1 정도에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보시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미안합니다.. 돌려보지도 않고..OTL)
2. 이건 zars님 말씀대로 1,3,5가 맞습니다. 보통 핸드에 있는 카드를 플레이할 때 촤락 한번에 내고 하는 경우가
있다보니 오해할 수 있는데 원래는 한장씩 내는 것이 기본룰이기에 두번째 나이프는 첫번째나이프의 영향을
마지막 나이프는 1,2번 나이프의 영향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하여 already played라는 표현이 들어간것입니다~)
2017-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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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하셔요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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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확장은 써보지 않아 잘 모르겠네용.
이벤트카드는 소유 개념이 없이 마켓에 깔리는 즉시 발동되며
이벤트 내용 처리후 버리시고 새로운 카드 한장을 까시면 됩니다.
(해서 연속해서 여러 이벤트가 일어날 수도 있게 되는거죠)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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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메나로 만족을 하기로 하고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OTL
나중에 고정파티가 생기면 정말 무조건 사야겠어요. 오버로드 플레이 20시간이고 30시간이고 해줄 자신이 있답니다-_+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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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님의 자세한 설명덕에 조금 더 다센트라는 게임에 대해 잘 알게되어
과감하게 이번 구매는 포기할 수 있었습니다.
오버로드만 하게 될것은 충분히 각오하고 있었지만
고정적으로 장시간 플레이 할 수 있는 멤버가 있는 것도 아니라 시나리오를 함께 즐기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오는 즐거움도 거의 없겠다 생각되니 어느정도의 희생(?)이 큰 가치를 갖진 못하겠다 싶더라구요.
이번에 메나를 구하게 됐는데 추후 고정적인 파티가 생기게 되면 꼭 구해봐야겠네요ㅎ
자세하고 정성스런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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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나중에 여유되면 아카디아퀘스트는 장만할까싶더라구요.
쉬운 룰에 전투의 재미도 있다고 들었고 다만 빡침을 유도하는 일부 시스템이 존재한다고 들었는데
여튼 라이트한 srpg의 느낌이 아닐까싶어 꽤 기대중이긴합니다ㅎ
말씀 감사합니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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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정보를 얻은듯하네요ㅎ
얼른 알아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ㅎ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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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가로 장만하고 싶은 전략 가운데 하나인 aos군요.
진즉에 구하고싶었던 필구전략이지만 구해도 멤버들이 이 게임을 즐겨할까라는 고민때문에 머뭇거리다 결국 아직이네요ㅎ
쓰루신판과 함께 전략 컬렉션을 갖춰나갈 때 꼭 장만해야겠어요 말씀감사합니다~!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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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잖아도 3D프린팅에 관심이 많던중에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보니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뒤집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 약간 필요해보이긴 합니다만 정말 멋집니다bb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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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바운드가 2판과 3판의 차이가 많나요? 전투토큰 외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답변에 매우 궁금해지네요ㅎ; 리플레이성도 좋다하시니 정말 궁금해지긴하네요
알아봐야겠습니다ㅎ
말씀 감사합니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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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스만도 계속 고민하던 목록중 하나인데
소장하고 계신 지인분께서 어느순간 돌리지 못하고 계신 이유가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히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몰입감뿐 아니라 전반적인 부분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히 텐션이 떨어진다시길래 일단 목록에서 제외시켜뒀는데
조금 더 알아보긴 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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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느낌이 살짝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201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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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굉장히 자세한 말씀 감사드려요~!
2017-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