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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퍼서 죄송하여요.

ㅎ아주 최근판은 모르겠으나 올초까지 생산된 모든 제품에 주머니 하나가 빠져있습니다. (게임내에 큐브들을 꺼내쓰는 주머니가 플레이어당 하나씩 총 5개 들어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랩마커 등 목재큐브들의 손상이 은근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AEG측에서 무조건적인 조치를 취해줘서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만 (일단 게임자체가 5인으로 돌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_-;;) 생각보다 조치받으시는 데에는 시일이 꽤나 걸린다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무조건 5인을 생각하고 구입하시는게 아니라면 신경 안쓰셔도 될거에요ㅎ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유통사들도 좀 더 본인들이 파는 제품들에 대해 애정을 갖고 신경쓰는 것도 사실이니 뭐 지금의 현상들도 분명 좋은 측면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ㅎ 즐거운 주말되셔용~

네 저 역시도 건일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다다에 책임을 물어선 안된다는 내용을 어디에도 쓰지 않았습니다. 불량에 대한 정도인식은 어디까지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것이니 본인이 느끼는 정도가 우선인 것은 맞습니다. 그것에 의문을 품는 것도 이상한 것이고요. 다만 근본적인 문제가 다른 것에 있다면 다다측의 태도와 대응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써본 글입니다. 최근 한글화, 현지화 제품이 더 문제가 많다는 글들이 부쩍 보이길래요. 사실 현지화를 한다면 생산공장 방문까진 아니어도 충분한 샘플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협의와 개선을 한 뒤 완벽한 제품을 내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일전에 지인분께 보드피아의 현지화 관련 이야기를 듣던 중 그 과정이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선 현지화라는 고생을 감수하기엔 국내시장이 지나치게 작은 편이다보니(그것이 게이머스 라인에선 더하겠죠) 시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해서 제작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시작하는 것조차가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과거 다다에서 게임 및 플텍 관련하여 소통하면서 수많은 불만을 제기했었는데 뭔가 최근의 분위기를 보면서는 오히려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건일님께서 말씀하시는 메탈코인은 솔직히 사기수준이니 논외로 치면-_-; 이쪽은 유통사로서 완벽한 제품을 내놓는데에 큰 성의를 기울이지 않았다에 대한, 그 이후에 대응 역시 보드게이머가 보기에 충분치 않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야지 왜 한글판이 더 문제가 많은가와 왜 이런 제품을 생산하느냐에 대한 감정 섞인 이야기들은 현지화 제품을 달러화보다 훨씬 더 싸게 퍼블리싱 해준 다다측에 조금 가혹하지 않나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말솜씨가 부족해 혹여 오해를 드렸다면 죄송해요ㅎ 모쪼록 얼른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음 아무래도 그런 감이 없지않아 있죠?-_-; ㅎ그래도 게임성이 괜찮은 편이라 꾸준하게 인기가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하루 되셔용~

아닙니다. 폰 때문에 맘이 급해서 정말 엉망이었어요-_ㅜ 한곰님의 개봉기 영상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아 목도 나가고 폰은 더 맛탱이 가고 너무 엉망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orz

ㅎ저도 얼른 도전해보고 싶네요. 요게 하드모드가 은근 별거아닌것 같아 보이는데 생각보다 빡세더라구요. 특히 4인으로 갈수록 하드모드의 체감 난이도가 좀 많이 뛰어서 요거 공략해본다고 잼나게 놀고있네요ㅎ 말씀 감사합니다~

아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좋은 하루 되셔요~

아 맞네요. 수정해둬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놓치고 있었습니당~ 아 찍는건 정말 보통 일이 아니네요 설명하는 것도 힘들고ㅋㅋ;

저퀄에 엉망입니다..orz 감사합니다..-_ㅜ

아 핑계가 좋긴한데 폰 때문에 정말 너무 정신없이 찍어서 설명이 엉망이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orz

이렇게까지 친절한 분은 사실 거의 없긴 해요ㅎ(물론 좋은 분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 굳이 공부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좋은 태도에 대한 기준점이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서 공유해봤습니다ㅎ

그쵸 좋은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한

배운다기보다 모두가 공감할 정도로 친절한 사례다보니 공유해보고 싶었어요ㅎ 확실히 맘이 좀 더 좋아지는 효과가 있더라구요..-_-;

저는 이 촌스러운 표지에 관심이 확 꽂혔다가 덱빌딩+레이드형 게임이라는 것에 주저없이 사버렸네요ㅋㅋ; 보스 패턴과 밸런스 적인 면에서 아주 약간의 아쉬움만 빼면 꽤나 잘만든 게임 같습니다ㅎ

아 다음편이 있을까 싶습니다 한창 재밌게 즐기고 있던 시기에 광란의 주사위님께서 룰설명 요청 있으시길래 간단하게라도 찍어올려 드릴까 생각했는데 찍는게 만만치 않다는거 알게되고 이후에 폰은 맛탱이가 가버려서 촬영이 힘들어지고 안되겠다 이거 했는데 댓글로 주말에 찍어올리겠다고 약속했던게 생각이나 급하게 찍는다고 꽤나 엉망이 돼버렸네요 빼먹은 내용도 그렇고...orz 무튼 말씀 감사합니다ㅎ 좋은 하루 되셔용

광란님 늦게나마 정말 저퀄로 찍어올렸습니다. 확인해보시고 추가로 필요하신 내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조만간 다시 올려볼게요~

영상 순서가 뒤죽박죽이라 급한 수정이 필요하게 생겼습니다 이거 정말 만만치가 않군요-_ㅜ

좋은 분들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보든게임계 같습니다. 발들이길 잘한 것 같아요. 좋지 못한 성격을 운동으로 풀곤 했는데 요즘은 자정작용이 되네요-_-;;

제가 원래 세월감 사용감 있는 중고는 절대 사지 않는데 거래과정부터 받은 후의 매너까지 오히려 새 상품을 샀을때보다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경우였네요. (싸게 사서 더 그랬나..) 미리 언급해주신 하자들이 전혀 보기 싫지 않은 희안한 중고거래였어요b

좋네요. 물론 그것 역시도 어느 정도의 부작용을 초래할 순 있겠지만 분명 그러한 게시판의 존재만으로도 조금씩들은 더 상대방 입장을 고려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

종족간 밸런스도 약간 손 봐야 될 데가 있다 들었는데 전략도 어느정도 고착화되나보군요 확장 이후 후기보면서 분위기 살폈다가 결정해야겠습니다..-_ㅜ 말씀 감사드려요~

역시 인원이 적을 때는 자기 할 거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은가보군요 확장 이후 조금 더 고민해보고 결정해야 될 듯 싶네요..OTL 말씀 감사합니다~

넵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확장나온 뒤에 조금 더 알아보고 구매를 결정해야 되겠네요ㅎ

아 그런 방법도 있겠군요ㅎ 여러모로 다인플의 재미가 우선이다보니 생각을 좀 더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은근 관심과 인기는 많은듯 싶은데 가격이 쎄다보니 이래저래 재다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흐어.. 저도 심히 고민입니다..OTL

제가 간단하게라도 주말간 찍어서 올려둘게요~

음 아니면 굳이 다 모으셔야 되시는데 비용문제가 있다하시면 이 방법은 어떠실까요 미마가 거의 전 사이트 통틀어 가장 싸게 공급하고 있는데 문제는 그렇다보니 들어오자마자 바로바로 털려버려요;; 미마에서 재고 들어올 때마다 구매하시고 쉬핑을 홀드걸어두신 상태에서 컬렉션 다 완성되시면 그 때 배대지 등으로 배송 돌리시면 비용은 아마 엄청나게 줄긴 할거에요. 조금 전에 미마 기준 대충 따져보니 풀셋이 130달러가 조금 안되는 것 같으니 이쪽도 나쁘진 않지않나 싶습니다. 쿨스텁이 수량 확보는 가장 확실하게 하는데 미마쪽보다 죄다 비싸서 대충 15~20달러 정도가 더 소요된다 보시면 되구요.

네 해서 배대지 이용하셔야 될거에요 보통 돈이 아니랍니다..OTL 헌데 콰트로님 컬렉션 완성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한편이 아니시면 조금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긴한게 풀셋 갖추셔도 넣지 않게 되는 확장+겹치는 스타터팀으로 인해 조금 허무하실 수도 있어요. 어차피 박스에 들어가버려 어떤 컬렉션을 갖췄는지 보는 재미가 덜할 가능성도 크구요. 본판+필수확장+겹치지 않는 스타터라인만 갖춰두시고 게임에 대한 애정도가 남달라지시면 그 때 추가로 직구하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보여요ㅎ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게임에 대한 욕심이 있으신데 이것저것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거면 조금 타협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ㅎ (실제로 본판+검증된FA덱만으로도 게임의 재미는 완성된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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