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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쪽만이라도 바람직한 분위기로만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구요~

좋은 말씀들 모두 감사드려요. 저 역시도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보게 됩니다. 다만 논란을 공론화하여 시끄럽게하고자했던 의도가 아닙니다. 충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을 단순히 하나의 케이스로 국한시켜 그걸 왜 신경쓰지라는 분위기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아보여 함께 고민해볼 문제가 아닌가라는 생각에 써본 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극히 일부만이 공감하는 내용을 꺼내어 공론화, 논리전개, 설득 등을 통해 다수의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선동이라면 이렇게 상당히 다양한 의견이 갈리는 부분은 충분한 토론과 고민이 필요한 사안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중고시장이 어디까지나 개인과 개인의 거래 영역이긴 하지만 좋지 않은 분위기나 추가적인 부작용을 낳게 될까 우려가 되긴 하네요.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용~

반갑습니다ㅎ 와우처럼 되팔렘들의 우려가 그냥 기우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최근 유독 그런 매물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이러한 부작용적인 모습들이 유지될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셔요~

저 역시도 한 명의 가격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은 아닙니다. 이 글 역시 저격성을 띄고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부득이하게 영향을 미쳐버리게 된 것에 대한 부분은 정말 마음이 불편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그냥 전반적인 분위기나 올바른 문화 형성에 대해 고민해볼 부분이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모두가 기분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용~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단순히 게임을 사고 즐기는 것에 멈추지 않고 이쪽 그라운드의 좋은 미래를 함께 걱정해주시기에 함께 고민해볼 만한 문제가 아닌가해서 써봤습니다.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말씀 감사드려요. 모두가 기분 좋아지는 중고시장이 형성되었으면 하는 맘이네요. 좋은 하루 되셔요~

논리적인 인간이 못돼 말이 길어지다보니 불필요한 내용이 있었나봅니다. 공감을 얻고자 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해당 내용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표현하는 것들이 불필요하다, 의미없다 등의 댓글들도 보여 함께 고민해볼 만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서 썼네요. 말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셔요~

말씀 감사합니다. 보드게임 시장의 좋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하루되셔요~

전 지인분의 조언 덕에 레거시1,2 모두 깔끔하게 마음 비울 수 있었는데 최근 2의 빠른 품절에 이은 사재기, 중고매물 상황도 그렇고 추가 부작용이 생기진 않을까 계속 눈살이 찌푸려져 또 하나의 오지랖으로 떠들어봤습니다. 글을 잘 추리지 못하는 편이어서 내용이 엉망입니다. 의도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자 개인이 판단하는 정도의 차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격에 대한 판단 도덕성에 대한 판단 모두 개인차가 있다보니 발생하는 문제 같네요. 보드게임 커뮤니티가 최근처럼 활기를 띈 적도 별로 없어서 더 그랬겠지만 보드게임이라는 요소가 갖는 특징, 사람이 중요한, 오프라인이 중요한 그 가치를 쫓는 사람들의 집합소 같아 이곳은 분위기가 좀 다른 것 같다 생각했었고 해서 보라 눈팅도 본격적으로 취미 삼았던 건데 뭔가 최근 이런저런 논란들을 보면 이쪽 그라운드도 크게 다를건 없구나 싶습니다.

푸코도 있슴돠ㅎ 쉽고 간결하고 즐거움을 주는 요소들도 꽤 있죠. 보드게임 관련 공부를 꽤 많이 해왔고 핫하고 재밌다고하는 신작들도 꽤나 안빼먹고 많이 해온 것 같은데 그럴수록 정말 푸코만한 게임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생각만 드네요ㅎ

아 구비해뒀습니다 언젠가는 돌려보겠죠ㅋㅋㅋ;; 흐름만 파악해뒀는데 최고의 테크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ㅎ

아 제가 운영방향까지 논할 짬은 절대 안되구요;; 다만 전에 와우 같이 하던 분 중에서 완구류 사이트 운영자 분이 계셔서 직수입 업체들의 운영방식을 대충 들은 적이 있거든요. 마진률에 대한 고민과 사이트의 방향성 등에서 여러가지 고민해야 될 부분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다양한 물건을 확보하는 것과 많은 물건을 확보하는 것은 명백히 차이가 있고 각각의 장점만큼이나 단점과 한계가 명확하다는 얘기가 떠올라 혼자 떠든 영양가 없는 말이었어요..OTL 제 생각엔 대부분의 업체가 그 적정선을 지켜야 고정 단골뿐 아니라 새롭게 방문하는 신규소비자를 붙들 수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어느정도의 다양한 물품을 비치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생각합니다. 보드게임 쇼핑몰로서의 기본 구색은 갖춰야되지 않나라는 압박인거죠. 분명 해당 종사자분들도 도의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을 안하실 순 없겠지만 도의적으로 수입을 하지 않는다고 보기엔 지나치게 많은 사이트에서 7원더스, 파워그리드, 아발론, 마닐라 등을 수입해왔기에 그 모두를 도의에서 벗어나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않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이 역시도 짧은 식견으로 읊어댄 주관인지라 논쟁이 있을 수 있다 생각되네요. 무튼 말씀 감사합니다. 한니발님도 혹여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나 잘못 짚은 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셔서 수정해주시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푹 쉬시고 신나는 불금 맞이하셔요~

제가 모든 업체의 사정과 속내를 알 수 없듯이 한니발님 역시 마찬가지 아닐까요?ㅎ 한니발님께서 몇몇 업체를 알고 계신다하셔서 저 역시도 단정하지 않고 거의 대부분이라고 했지만 이 역시도 과한 주관일 수 있는 부분이었던 점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도의적으로 수입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보드피아는 아닌 것 같더군요라는 말이 순수하게 팩트만을 체크하시기 위해 하신 말씀같아 보이진 않으셔서 길게 적어본 말이었습니다. 이미 앞서 도의적이라는 단어를 꺼내신 상황에서 전후관계를 볼 때 뭔가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으신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혹여 얼마나 오랜기간동안 많은 업체들과 소통, 관찰해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말씀하신 파워그리드는 다다에서 상당히 오래전에 한글판을 냈었고 아주 오래전부터 상당히 많은 오픈마켓, 전문 쇼핑몰 등에서 수입 및 유통해왔었습니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크게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하시는거면 보드엠, 하비게임몰, 카드캐슬 등 수입업체 대부분에 비슷한 감정을 가지셔야 되는게 맞는고 생각합니다. 이게 별것도 아닌 일로 과하게 주관담아 댓글드려 죄송하기도 합니다만, 사실상 거의 모든 업체가 본인들의 가치판단하에 유저들에게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긍정적인 시기라 보여지고 있어 다다도 엠도 피아도 하비도 캐슬도 팝콘도 아카이브도 데블도 모두 힘을 실어주고 응원해주고 싶은 맘입니다. 해서 조금 더 행보를 흐뭇하게 보는 피아에 오해가 실리는 것이 안타까워 지나치게 많이 지껄여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의도를 곡해하였다면 사과드리고 이해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한니발님 말씀처럼 공개해주면 좋은거고 아니면 원래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약간 정보가 잘못 전달될 수 있을 것 같아 정정해드렸으면 하는 부분이 타 회사의 한글화게임을 수입하지 않는 것에 도의적인 이유를 붙이는 업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ㅎ 현지화 제품을 가격으로 승부볼 수 있다는 판단하에 다량을 확보하여 경쟁하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것이 업체별 마진률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아이템마다 다르기도 합니다만) 현지화된 아이템의 가치를 누를정도의 차이를 줄 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다량의 텍스트를 가진 한글화 게임들은 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보드피아에 그러한 아이템들이 존재하는 것은 그것이 가격으로 후려쳐서 경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해야하는 직수입업체의, 수입보드게임몰의 성격 때문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특히나 보드피아는 이제는 꽤나 다양해진 국내의 수입업체들 가운데서도 아주 특색있는 모습과 성격을 가진 곳입니다. 늘 일정한 그리고 본인들의 기준치에 맞는 게임들만을 꾸준히 공급합니다. 핫한 신작과 다양한 게임들을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분명 국내 업체들 가운데서 가치있는 행보를 보이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업체판단하에 꼭 확보하여 유통했으면 하는 게임들이 부득이하게 겹치게 되는 것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워낙 마진률 낮게잡아 싸게 공급하다보니 품절이 일도 아닌곳에서 만약 경쟁을 위한 레이스를 한다면 정말로 게임 이것저것 안가리고 마구잡이로 대량 유통했겠죠ㅎ 단순 한글화만 해도 텍스트 많은 명작들 위주로 작업해줘 너무 감사한데 최근의 현지화 게임들에서 보이는 문제점인 게임품질까지도 신경쓰는 곳이니 말씀하신 문제들을 의도적으로 행할 곳은 아니라 판단됩니다ㅎ 쓰다보니 또 과하게 얘기가 흘러가서 지나치게 주관적이게 됐네요ㅎ 푹 쉬시고 좋은 하루 되셔요~

테두리 없는 토큰통이라 어지간한 박스에 담기에도 나쁘지 않겠나 싶었는데 깔끔한 대신 뚜껑이 없어 보관이 크게 용이하진 않네요 플레이용으로 써야 될 듯 싶어요OTL 감사합니다~ㅎ

햇반통은 먹고나서 씻고 어쩌고 귀찮겠다생각했는데 저거 자르는거나 뭐 매 한가지군요ㅎ 테두리가 없는 뭔가를 원해서 작업해봤네요ㅎ

ㅎ맞아요 특히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사이트가 상당히 비싸더군요 지금은 8~9천원 하는것 같네요 듀얼덱박스가 내구도도 그렇고 상당히 유용하긴한데 3.5~4달러와 8~9천원은 와닿는게 확 다르긴하죠

배우시기에 적합한 영상인가는 의심스러운 퀄리티긴 합니다만 최대한 짧게 간략하게 많은부분을 빼먹어가면서 플레이는 가능하게 찍어뒀습니다~

작년말에 국내 쇼핑몰 어딘가에서 한 번 7천원에 내놓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왕창사뒀네요. 보통은 직구통해 구하시는게 훨씬 싸게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직구로하시면 배송료 감안하셔도 5천원?선에서 구할 수 있으실겁니다~

넹 모두 수납 딱맞게돼요 컴포들 왔다갔다도없고 괜찮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꿀팁이라기엔 너무 덱박스가 다해버렸네요-_-;;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영문판 소지하고 있다가 정리하고 한글판 새로 구했습니다. 주름, 밀림 등 이전버전과 같은 현상있어서 아쉽다 정도로 넘어갔는데 좋은 게임의 한글화소식에 새로 구하신 분들께는 이게 정말 상당히 신경쓰이는 일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만 그게 어쩔 수 없다하면 최대한 성의있는 사과와 대응을 해야되는게 맞다 생각되는데 (제가 문의해보지 않아 어느정도의 답변인지는 모르겠으나)글들 보면 그러한 부분들이 좀 아쉽게 다가오긴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머의 입장에서 현지화를 진행하는 피아같은 곳과는 품질도 생각하는 정도도 어느정도 차이를 보일 수 박에 없는 것 같아 더 아쉽네요.

이게 은근히 소장하시는 분들의 애착과 플레이 횟수와도 연관이 있는 듯 해요. 전 사실 푸코타일이 그렇게나 많이 밀려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거든요; 심지어 푸코는 정말 애정하는 게임인데도..orz 둔하고 예민하고의 차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_-; 사후처리는 국내도 꽤나 많이 좋아지고 있는 분위기인 것 같지만 여전히 외국의 그 서비스마인드와 큰 통(?)을 따라가기엔 먼 것 같아요. 시장의 규모, 의식 차이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거라 봅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 보고 이전의 글 봤습니다. 우선 오해를 드려 죄송해요 그럴 의도는 없었습니다ㅎ; 최근의 일 가운데 워낙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제목 몇가지가 보여 썼는데 공교롭게도 타이밍이 그리 됐네요. 글 내용중에는 말씀하고 계시는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은 없습니다. 저 역시도 불량에 대한 인식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며 소비자 중심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 제기는 당연하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방향이나 방법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자는 의도였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부분과는 내용적인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밑의 댓글에서도 언급해뒀는데 말주변이 좋지 못해 오해를 산 것 같아 사과드릴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쪽을 원하지만(저도 나름 소장하는 편이라..orz) 시장성을 따지면 어느정도 타협점이 필요한 것 같기도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요즘들어 부쩍 신경쓰고 있는지라 한 번 생각을 공유해보고 싶었는데 글솜씨가 좋지 못해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ㅎ 즐거운 주말 잘 마무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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