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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이 안됐다기 보다 표본이 적었다는게 맞는것같아요ㅎ 프로토타입이긴하지만 다뤄본 리뷰어들이 2인 커버가 훌륭하다고 평하면서 기대감을 많이 끌어올렸거든요. 단순히 끼워팔아서 함께 성공했다기 보다는 본판도 약간의 밸런싱 작업이 들어갔는데 그것의 개량된? 혹은 계승한 다른 버전의 브래스이니 어느 정도의 게임성은 깔고간다 그렇게들 생각하지 않았나 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 않나 싶어요ㅎ

일전에 코보게에 문의 넣은 적이 있는데 새버전으로 한글판 재판은 계획 없다하셨어요~

아뇨 스캔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시작해보려구요ㅎ

그럴것같아요 시즌2 발매되고 12캐릭되면 나올지도!!??!?

게임 특성상 스트레치골에 캐릭터 추가와 같은 파격적인 일은 불가능한지라 현재의 리테일판 수준으로 가늠해볼때 고민되시는 분들는 그냥 오픈마켓에 풀리면 구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캐릭터 숫자가 4개냐 6개냐의 차이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미 리테일판이 6개버전으로 풀려서 큰 의미는 없어보지만서도ㅎ;

부족한 센스 메꿔본다고 어거지로막 갖다붙여봅니다ㅋㅋ

맞아요 바로 적었어야했는데 이제서야 몰아서 쓴다고 이 고생을하네요..OTL

ㅋㅋ저도 몇개는 정줄 놓고 써볼까요ㅋㅋ;

ㅎ맘편하게 대충 적을순없더라구요 전 참고하는 편은 아닌데 대부분의 분위기와 다른 내용을 쓸 땐 좀 신경이 쓰이는것같아요 치우치지 않아야되니ㅎ

그건 제 경우보다 몇배는 더 안타깝네요ㅋㅋ;

게임 평가에 지극히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쓰기가ㅋㅋㅋ;;

신박하네요ㅋㅋㅋ;

잘 지켜지지 않는 것 같아요. 저처럼 눈 질끈 감고 죄다 갖다 팔아버리셔요. 그렇게하니 남은 게임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OTL

아 위의 요소들이 게임진행 순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흐름에 대한 설명을 한 번 정도만 잘 새기면 금새 이해되는 수준이고 에러플의 여지나 그런 부분들도 크게 없어요ㅎ

짧은 코멘트다보니 덜 자세하고 객관적인 정보일 수 있으나 모여있는 한줄평들을 쭉 읽다보면 확실히 와닿는 공통적인 느낌이 있죠ㅎ 그게 게임의 구매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구요 말조심해야겠어요..-_-;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ㅎ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전 반성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얼마전 대량정리를 하고 남은 목록들을 보니 반이상이 노플상태입니다...-_-;; 요즘들어 계속 10개만 남기고 다 팔아버릴까 다 팔아버릴까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OTL

음 무작정 가시기보다는 블프는 어느정도까지 밸런싱이 가능한 운, 그 운에 얼만큼 편승하는지에 따라 운빨뽕맛을 느끼거나 분산투자 눈치투자 등을 통한 운영의 맛을 느끼거나 하는 재미가 있어 순수하게 주식을 사고 파는 판단과 액션에 집중을 하는 게임이라면 스탁파일은 주식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카드들로 완벽히는 알 수 없는 구성의 여러개의 액션더미를 만드는 재미(블러핑) 그 더미들을 경매를 통해 가져가는 재미(경매, 여기도 블러핑요소), 그 카드들을 통한 상황판단, 운용하는 재미(다양한 액션) 등 좀 더 다채로운 맛이 있습니다. 단 저는 그 다채로움이 주식의 느낌을 방해하는 것 같다는 판단이었는데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 죄송함돠..OTL 괜한 말을 한 것 같아요 으어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_ㅜ; 스캔기능은 해상도가 절대적이라는 정도만 알고 실제 스캐너를 구입해본 적도 없고 스캔떠서 하는 한글화 작업을 해본 적도 없네요..OTL 조만간 어느쪽으로건 기회가 되지 않을까하면서 그냥 두고 있습니다ㅎ

저렇게 다수가 공감하지 못하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쓸데없이 떠드는건 그닥 잘쓰는 글 같지는 않아요..OTL 평소 다른 그룹에서는 보드게임 이야기를 거의 안하는 편이다보니 보라와서 보드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쓸 때면 자꾸 글이 길어지게 되는 것 같네요-_-; 좀 더 영양가 있고 재밌게 쓰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용~

맞아요 보드라이브님 말씀처럼 게이머분들께서 오랜시간 보드게임에 가져온 느낌 무게감으로 게임들을 평가하는 것과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께서 게임자체의 느낌 혹은 기존지식으로 인한 약간의 선입견(?)같은 것들 없이 평가하는 것은 무엇이 더 낫다 낮다 하지 못할만큼 가치가 있는 것들이라 생각해요. 실제로 접대로 보드게임을 꺼낼 때 비보드게이머들의 반응은 보라에서의 평가와 50대50 정도로 갈리기도 하거든요. 지나치게 치우친 평가만 아닌다면야 어떤 식으로건 플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오...;; 어제 한줄평 쓰다가 알게 됐는데 이게 한줄평용 시스템이다보니 글이 잘리더라구요. 이런것도 있었군요 좋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즐거운 주말 되세용~

맞아요 특히나 보드게임에 막 관심갖고 보라라는 커뮤니티를 막 시작한 분들께 한줄평은 어마어마한 위력을 갖는 것 같습니다. 경험이 많아질수록 후기쪽에 무게를 두게 되지만 그래도 그 짧은 정보의 값어치는 무시 못할 수준인 것 같아요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

따세님도 그렇고 양철나무꾼님의 한줄평은 왠지 어디에나 있는 느낌입니다 항상 잘 보고 참고하고 있습니다ㅎ 저의 배틀콘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셨지요. 9시간 한글화하고 다시 팔긴했지만서도....OTL 그것은 제 그릇의 문제였지 게임자체에는 평가하셨던 그대로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했었네요ㅎ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탈라샤님은 최근 후기도 많이 남겨주시고 좋은 정보제공해주셔서 잘 보고있습니다. 아이디 볼 때마다 디아블로가 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그쵸 이게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이미 적어두신 분들도 계시고 크게 뭐 도움이나 되겠어하는 마음에 지나치는데 보통 한줄평 읽을 때를 생각해보면 모든 평을 다 읽어보잖아요;; 그만큼 다양한 의견을 보고 듣고 얻고싶은 마음을 생각해보면 아주 영양가 없는 짓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따세님의 한줄평과 후기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ㅎ 평가하기 부담스럽지 않게 제공해주시는 정보들에 많은 분들께서 참고해오셨을거에요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용~

그런것 같습니다ㅎ 이게 물론 다른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주관적이고 맞지 않는 경험으로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섣불리 쓰기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인데 맹목적인 찬양 근거없는 비아냥만 아닌다면야 아예 정보가 없는 것보다는 그래도 나은 것 같아요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타깝게도 비인기게임들까지 섭렵하기엔 내공이 부족하다보니..OTL 대부분의 보드게이머들이 구매가 어렵지 않고 인지도 있는 게임들 위주로 구비하다보니 다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부분에서 다양한 게임을 접하고 평가하시는 보드게임이 일상이신 고수분들의 후기 한줄평 같은 것들은 정말 귀한 정보인 것 같습니다ㅎ 오어사님의 한줄평도 잘 보고 많은 참고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감사를 드리네요ㅎ 즐거운 주말 되셔요~

즐거운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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