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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두가 쾌적하게 느낄 수 있도록 번역하는게 가장 힘들 줄 알았는데 다음 포토샵 작업에서 모두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티안나게 지우는게 이렇게 큰 노가다인 줄 몰랐어요 댓글 쓰면서 상상하다가 토나오네요..OTL 말씀 감사합니다ㅎ

넵 원문 살리는 직역이되 직관적으로 수정했습니다ㅎ 제가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또 사용해야 될 유저 입장이기도 하다보니 아 이게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보통 일이 아니네요..OTL 무튼 말씀 감사합니다~ㅎ

아.. 말만 들어도 어지럽고.. 고통스럽네요 알아들을 수가 없는 용어들이ㅋㅋ;; 레이어 만들어두는건 꼭 참고해서 해봐야겠네요 몇몇 블로그에 올라와있는 정보들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안되면 그냥 도장노가다 천천히 해야될 것 같아요..OTL 그나마 다행인건 캐릭터 시트들이 좀 고생이어서 그렇지 카드는 한번만 잘 지워두면 그 원본파일에 텍스트만 쭉 입히면 되더라구요 (주요액션 카드는 일일이 다 해야되긴합니다만..OTL) 무튼 룰북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 조언 감사합니다ㅎ 이번 작업은 제가 포샵을 배워서 하기엔 시간도 그렇고 여건이 안되지만 다음번 작업할 에휴 아닙니다 다신 이런 일 하면 안되겠어요..-_-;

원작자 의도도 있고해서 최대한 직역으로 가되 한글화를 해서 어색한 단어는 아예 영어단어 발음 그대로 한글표기한느 식으로 가고 있어요 최대한 원문 살리고 있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아 그런 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데미지와 같이 누구나 아는 단어를 제외한 모든 단어를 한글화하고 있습니다 힐도 게이머들에게 익숙할 수 있지만 저연령이나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겐 생소할 수 있어 다 치료하다로 번역해뒀어요 해당 단어도 궁극기로 번역해뒀구요ㅎ 부지런히 작업해서 빠른 시간내에 결과물 공유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룰난이도 자체는 엄청나게 쉽다고 보시면 됩니다ㅎ 음.. 초딩정도면 훨씬 흥미붙일만한 테마와 메커니즘이긴하죠 겜 자체가ㅎ

넵 알아보기 좋은 쪽으로 최대한 조정해서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늦어서 죄송하지만 꼼꼼하게 하도록 해볼게요~

넵 그럴것같아서 최대한 직역쪽으로 가닥 잡고 수정하고 있습니다ㅎ 말씀 감사드려요~

저도 처음에 속박이라 적었다가 아 이게 entangle이 주는 느낌과 약간 다르더라구요 해서 속박+묶는 단어가 뭐가 있나 봤더니 얽다라는 단어가 있더라구요ㅎ 해서 적용해봤는데.. 그런데.. 생소해서 다시 속박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이긴합니다..OTL

고퀄자료가 나와야 모두가 만족할텐데 걱정이 좀 크네요 작업속도도 늦고ㅎ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넵 알아보기 좋은 직역쪽으로 가닥 잡고 수정중입니다ㅎ 말씀 감사합니다~

네 그러서 직역쪽으로 가되 좀 더 직관적으로 보이게끔 조절하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ㅎ

조언 감사드려요ㅎ 조금 늦어서 죄송하지만 최대한 사용하기 편할 수 있도록 조절중입니다~

저도 의견 종합해보니 직역이 맞다고 판단했고 전후만 잘 바꿔가며 좀 더 직관적이게 바꿀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ㅎ 전문 번역가가 아니니 확실히 고민이 많아지더라구요 경험이없어서

최대한 직역으로 가되 전후 바꿔가며 알아먹기 좋은 쪽으로 수정중입니다ㅎ 조금 느리지만 사용하시기 좋도록 번역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셔요~

엇 건호님 혹시 작업하실 생각이셨으면 진행하셔도 됩니다~! 제가 요즘 일때문에 거의 짬을 못내고 있어서 작업속도가 워낙 느려서요 아니면 제가 포샵 가능하시면 제가 번역넘기고 작업하시고 하는것도 좋구요 춤추는달님께서 스캔떠놓으신게 이미 있어서 포샵만 할줄아시면 금새될것같긴해요

... . . 심히 부담이 됩니다-_-;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_-;

일단 1의 전례가 있긴 했지만 당시엔 4->6캐릭으로의 확장이었는데 이번엔 6->8캐릭으로의 확장이다보니 박스사이즈가 굉장히 애매해져서 리테일 버전이 8캐릭으로 나오는건 힘들지 않을까싶어 좀 걱정이 돼요. 왜냐면 전 킥스를 안하거든요. 그래도 게임특징상 챔프를 킥스 전용으로만 내놓는 건 부담될 것 같아 왠지 리테일버전은 1과 마찬가지로 6캐릭 기본구성에 2캐릭용을 추가로 팔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혹은 4/4로 분리해서 낼 것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_-;

스캔 고생많으셨어요ㅎ 엄청 신경써서 스캔 떠주신 것 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하필 바쁜 시기라 빠르게 작업하진 못하지만 일단 인쇄해뒀으니 틈날때마다 번역이라도 빨리 해둬야겠어요 포토샵도 기본적인거 다시 공부해봐야 될 듯 싶고 재밌을 것 같네요ㅎ

한창 괜찮은 카드게임을 갖고싶어할때 깊이 고민했었는데 게임시간이나 준비/정리시간이나 비슷하단 말 듣고 맘 접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_ㅜ 카드게임은 편의성이 가장 높은 가치같아서 포기했는데 평도 좋고 재밌다는 분들도 자주 보이고해서 자주 눈에 밟히는 게임이네요ㅎ

맞는 말씀이세요 정도의 차이이지 호불호가 없는 게임은 없죠ㅎ

스캔뜬다고 고생많으셨어요~!

단순히 2가지 조합이라면 5C2 10가지가 나오겠네요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이 쓰다보니 개인적인 소감과 단점이 적혀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던 결론까지 오는데 오해가 있을수있겠다싶어 줄이긴했는데 어느부분이 특별히 보기 불편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ㅎ

아 엊그제 아콜 얘기가 나왔을때 성취감 얘길하다가 제가 좀 다르게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댓글에 달기보다 따로 얘길 나눠보고 싶었어요ㅎ 한창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아콜을 가장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보니 특별히 공감을 바라고 쓴건 아니여요ㅎ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그렇죠 저도 그 인기에 편승되어 두번이나 들인적이 있었어요ㅋㅋ 좋은 게임이라는 느낌도 확실히 받았구요 단순히 취향차이?혹은 선호하는 시스템의 차이인가봐요ㅎ

전 한때 바둑을 꽤나 좋아했음에도 아콜의 공부와 연구는 썩 내키는 과정이 아니었네요 다만 카드의 배리에이션때문에 바둑만큼 정교할 순 없어도 최적의 한수 한수 그리고 연계하는 재미가 있다는 건 어렴풋이나마 느껴지더라구요ㅎ 밀씀 감사합니다~

일단 게임자체만 놓고 보니까 또 그것도 그렇네요ㅎ 확실히 테마로도 난이도로도 훨씬 호불호가 적은 느낌이에요 인게임에선 반응이 갈리는 편이지만 희안하군요ㅎ 말씀 감사드려요~!

아 마지막에 적어둔건 저 두줄 내용이었는데 앞에 잘설이 길어지다보니 처음 말하고자했던 부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오해가있을수있겠다싶어 잘라버린거에요 저 두가지 내용을 좀 길게 풀어썼던거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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