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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많지 않아서인지 수시로 크게할인을 많이하는 편이에요.
전 작년에 떨이로 3.5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저 가격도 무지하게 싼 편이긴해요
정말 디자인 하나 빼면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접이식임에도 튼튼하다는점 크다는점 일반다이스타워 반도안되는 값이라는 점 등등이 있겠네요~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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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드셔요 분리형은 보이는것같던데
내구도+번거로움의 문제때문인지 그역시도 많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하물며 접이식은 거의없다보시면 될 것 같아요
문제는 해구쪽 알아보셔도 종류가 크게 많지가 않거나 가격대가 좀 있는편이어요 그나마 가성비로 들어가면 디자인은 참 맘에들지않으나 크로마스터 다이스타워가 좋았습니다
5천원도 안하는 접이식인데 사이즈도 커서 눈금 다양성도 보장해주고 차단막도 있어서 여러모로 괜찮았습니다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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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마도 그문제인듯싶습니다
다른 회사긴했지만 답변에 열흘걸리고 발송약속후에 실제 발송까지 2주정도 걸려 실제 받을때까지 2달여가량 걸린 적이 딱 한번이지만 있었네요
너무 걱정마세요ㅎ
이메일 답장이 한달넘게 없을시는 누락됐을 가능성 무시못하니 일정시일 지난뒤 다시 한 번 보내보시는걸 추천드리구요~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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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ley에서 카드 및 컴포관련 2회의 불량교환 받았었고 모두 2주반정도 걸렸습니다
일반편지봉투에 동봉가능한 서비스같은 경우는 2주에서 저정도 걸리는듯하고 소포상자가 필요한 경우는 더 걸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외국 회사들의 경우 as로 장난질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봐도 무방할 정도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세부주소 등 혹 배송정보에 오류가 있진않은지 확인해보시고 기다려보시는게 좋아보여요~
실제로 저같은 경우는 일전 aeg에서 서비스받을때 건물명까지 다 적고 호수를 적지 않았는데 이 경우 우체국 직원분들이 수취인불분명으로 처리해 오랜 시일이 지나 삭제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건물 관리소에라도 맡길 줄 알았는데 그렇게 처리할 수가 없다더군요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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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문의넣어본게 저인것같은데
일전 게시물에서도 밝혔지만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있고
올해 안에 좋은 답을 줄 수 있을것 같다는 걸로 미루어봤을때
실제 출시까지는 모르겠으나
최소 재판발표만이라도 올해 안에는 나올 것 같습니다.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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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인 전용 게임으로 쓰실건지 3~4인도 염두에 두시는지 여부와
확장에 어느정도 지출까지 생각하시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습니다만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건 아이코닉 라이프카운터
혹은 같은 사이즈의 전자라이프카운터 하나는 꼭 장만하시는게 좋습니다ㅎ
1. 여유있으셔서 모든 옵션을 고려중이시면
[본판+콜로니워즈+갬빗+코스믹갬빗+프로모팩1+크라이시스3종(배틀쉽+포트리스+히어로)+유나이티드2종(어썰트+커맨드)]
에다가 라이프카운터를 추가하시는 이 정도 구성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은 직구기준 대략 10정도(라이프 카운터 2개기준) 잡으시면 될거에요.
기본셋+플텍+확장2개+라이프카운터 기준 듀얼덱박스 하나에 전부 수납가능하신데(빡빡하게 넣으면 확장 3개까지도 가능합니다)
라이프카운터가 있게 되면 라이프 카드 열댓장 넘게를 수용할 필요가 없기에 빼버리면 확장 1~2개정도가 더 수용가능해집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하여 위의 구성은 듀얼덱박스 2개에 깔끔하게 수납됩니다.
장점으로는 3~4인 및 협동모드 등이 가능해져 범용성이 좋아집니다.
갬빗같은 경우는 추가모드의 제공은 둘째치고라도 시작옵션이 생긴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은 확팩입니다.
크라이시스 함선+기지추가의 2확장은 유나이티드 전까지 가장 평이 좋았고
이런저런 확장이 나온 지금에도 기본셋의 플레이에 전혀 이질감없이 추가 콤비네이션을 장착해주는 좋은 확팩입니다.
히어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하우스룰을 이용하면 숨통돌릴 수 있게 해주는 괜찮은 확팩으로 쓸만합니다.
2. 3~4인 고려하지만 막 섞어 돌려도 나쁘지 않은 수준의 확팩만 섞어 가격을 낮추고자 하시면
[본판+콜로니워즈+갬빗+프로모팩1+크라이시스2종(배틀쉽+포트리스)]
에다가 라이프카운터 추가하는 구성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유나이티드는 평에 비해 번잡스럽기도 하고 은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라 빠졌구요.
한창때 정말 많이 돌렸던 구성입니다. 단점으로는 어찌됐건 라이프카운터가 비싸놔서 위 구성과 2만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구요.
3. 2인 전용으로만 돌리실거면 위 구성에서 본판 혹은 콜로니워즈만 빼면 되구요
밸런스를 생각하면 콜로니워즈겠지만 추가 확장들이 있어 본판의 깔끔한 룰로 즐기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4. 최소한의 금액으로 장만하겠다 하시면 2인 콜로니워즈 3~4인 본판+콜로니워즈면 되겠습니다.
라이프카운터고 뭐고 빼버리시면 돼요.
(개인적으로는 비추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모든 확장의 효용성을 뛰어넘습니다 기계따위가...OTL)
5. 마지막으로 당장 급한게 아니시면 기다리셨다가 프런티어로 시작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출시과정에서 어마어마하게 욕을 쳐묵하고 있지만 게임성은 그만큼 보장되는 모양입니다.
함께 출시되는 커맨드덱은 히어로렐름의 히어로들과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대중이구요.
프런티어 하나만으로도 3~4인이 커버되기에(사실 추가 바이퍼+스카우트만 있으면 기본셋 하나만으로도 3~4인이 가능하긴해요)
가성비도 좋고 지금까지 나온 확팩들을 버무린 기능+새로나온 기능들로 아주 핫한 모양입니다.
결정적으로 히어로렐름식의 라이프카드가 들어가있어 라이프카운터가 추가로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크구요.
(물론 그래도 있는게 편합니다..-_-;)
추가로 저는 프런티어를 기다리며
현재는 콜로니워즈+갬빗+프로모팩1 구성으로만 게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빡센 성향을 가진놈과 하게되면 본판+크라이시스2종+갬빗+프로모팩1으로 플레이하구요.
갬빗은 추가옵션+모드로
프로모팩1은 비시즌확장이라는 점에서
섞어 돌려도 번잡스러운 느낌 전혀없이 다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아주 가치가 있는 확장들이라 생각합니다.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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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게 생각하니 또 어느정도 공감이 갑니다ㅎ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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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종족일러 12개가 박혀있길래 12종족인 줄 알았는데 뒷면이 일괄 인간종족인거에요?;;;
왜 그렇게 구성했을까요?;;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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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송비 포함하면 나중에 마켓가랑 비슷하겠다싶어 고민끝에 안들어가는데 아쉽긴하네요..orz
버밍엄때도 고민고민하다하다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갔지만 킥스가 참 손이 안가네요
검증된 것들은 리테일 대비 가성비로 접근해도 훨씬 나은게 사실인데도
다이스쓰론이라던지 몇몇 케이스들처럼 킥스만의 장점이 확실치 못한 경우들 때문인지 기다림에 투자하는게 아직은 썩 내키지가 않네요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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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달성률을 볼 게 아니었나보네요 이제보니 컷오프가 장난아니게 높았군요
이정도면 꽤 성공적인거 아닐까싶네요;;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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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도 캠페인도 나쁘지 않게봤는데
긱에서도 그렇고 분위기는 썩 그렇지가 못한 모양이네요
아무래도 이클립스 팬층 자체가 좁아서 그런탓일까요? 저도 기대했었다가 결국은 안들어가서 할말은없지만; 은근 인기 많은 게임으로 알고 있었는데 달성률도 그렇고 예상보다 못하네요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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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에 드물게있는 다인플 상황때문에 구매를 고려했던건데
그냥 나중에 풀리는 리테일로 가기로 했습니다..OTL
이번에 브래스버밍엄이 오는데 받아보고 만족도가 크면 이게 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아직 킥스쪽에 손이 잘 안가는 것도 크네요ㅎ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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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쉽팩을 기존쉽팩 대체용으로 업글개념으로 봤는데 그게 휴먼팩션전용인거에요? 수량도 그렇고 퀄도 그렇고 단일종족을 위한 컴포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저는 캠페인도 뭔가 보상도 많은것같고해서 괜찮아보였는데 그런 문제들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궁금했던게 원래 1판 본판은 종족이 7개밖에 없는거아니었어요?
전 뭔가 이번에 12종족이라길래 상당히 많은 확장을 수용했는가보다 생각하고 오히려 그 부분은 좋게 봤었는데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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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킥스가격임을 인식을 못했네요
리테일버전 msrp가 140불이면 꽤 가격대는 있는 편이네요
그래도 오거나이저가 필요없고 미니어쳐가 저정도면 오히려 싸게 느껴지기까지하네요ㅎ
전 어제까지 고민 무지하게하다가 리플들보고 배송비도 그렇고 나중에 마켓에 리테일풀리는거 구매도 나쁘지 않겠다싶어서 그냥 패스하네요 확장나올때 추가 킥스가 열릴 것도 같고해서요
말씀 감사합니다~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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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허접이의 리스트는 안듣는게 좋으셔요
제가 지금까지 구매한 게임의 80프로를 정리한 것만 봐도
제 판단력이 얼마나 슈레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_ㅜ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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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게임들 평가할 때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 많이들 쓰시잖아요.
그런데 메나는 은근 그런평이 거의 없는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게임은 걍 하드해서 못 돌리는거지 호불호는 크지 않지 않나 생각해요ㅋㅋ;
재미요소를 곳곳에 상당히 많이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
다들 최소한 어느 부분에서는 매력을 느끼시는게 아닌가싶네요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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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님께서 잘 말씀해주셨네요.
번역가라는 직업이 은근 특별한 재능을 요구하거든요ㅎ
언어적인 능력 외에도 공감능력, 예술적감각, 다양한 경험 등 참 필요한 게 많은 것 같더라구요.
현지화 과정에서 최고의 단어로 뽑혔던 것 중에
fireball - 화염구가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쓰고있지만 보면볼수록 대단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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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임임을 평가할때 가장 보편적인 기준에서 본다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우선이겠지만
만약 그 즐거움과 만족도의 총합으로 가치를 따질 수 있다면
일부 인원만이 즐길 수 있음에도 즐거움의 최대치가 아주 높은 메나는
거의 탑에 랭크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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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특정 게임 때문에 성향이 바뀌는건 상당히 힘들다고 봐요ㅎ
다만 특이하게도 메나는 꽤나 하드한 게임임이 분명한데도 흥미를 보이는 라이트유저들이 꽤나 있더라구요.
이 때문에라도 이 게임을 조금 더 특별하게 여기게 되는 것 같네요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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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ㅎ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평생 책장에서 썩을 게임은 아닙니다ㅎ
언젠간 기회가 되실거에요.
아예 소유자가 이 게임에 불호상태면 모르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계속해서 찾게되거든요 희생양을-_-;
이 하드한 게임에 왜 그러한 희망이 있냐그러면
뉴비~고수까지 상당히 많은 인원이 흥미를 가질만한 덱빌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그게 놀랍게도 rpg의 느낌을 물씬 풍기게끔 합니다. 캐릭터가 점점 강해지는게 상당히 기분이 좋거든요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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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헌데 아래 질문글에 대한 답변을 여기에 달아주신 것 같아요ㅎ;
무튼 저는 룰북 읽는 걸 참 좋아하는데
간혹 일단 룰북단계에서 이해가 힘든 상황이면
테플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기본셋팅이라도 펼쳐둔 상황에서 룰북을 읽어나가면
조금 더 이해도 그렇고 흥미가 붙는 것 같더라구요.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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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룰북이 방대하지 게임스케일은 방대하진 않아요ㅋㅋ;
그러나 완전히 익혔을 때 받을 수 있는 즐거움이라는 요소는 제가 해본 보드게임 가운데 손에 꼽을 정도로 어마어마했습니다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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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민일 땐 사는게 맞다는 주의는 아닙니다만ㅎ(그렇게 샀다가 워낙 많이 갖다 팔아서요-_-;)
이 게임은 책장에 꽂아두고 한번씩 우울할 때 언젠가 이 게임을 돌리면 정말 즐겁겠지 하는 희망고문만으로도 좋은 게임입니다.
.
.
.
에.. 미친소리 죄송합니다.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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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사실 이게 설명을 잘할 필요도 분명히 있는 것 같아요.
워낙 잔룰로 도배해둔 게임이라 초보와 스타트를 끊기엔 정말 힘든 게임이잖아요.
단순히 룰설명을 잘한다가 아니라 전반적인 게임의 흐름과 재미포인트를 중간중간 심어주면서
설명하면 좋은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첨에 2주?정도 혼자 룰북만 보다가 이뭔병 그랬는데
막상 맵을 깔아두고 테플을 진행하면서 룰을 익혀나가다보니 이해가 확 되면서
이후엔 어떻게 설명하고 진행할지에 집중하면서 익혀나갔던 것 같아요.
해서 보드게임이 아주 처음인 동생놈을 붙잡고 첫번째 시나리오를 돌리는데 설명포함 2시간정도에 마무리가 됐습니다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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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ㅎ
게임마다 주는 느낌이나 감흥이 다르죠.
저한테 메나는 고생할만한 게임이라는 판단이 들더라구요ㅎ
아직 보드게임 경험이 적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이런 경험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상당히 많이 들었던 게임입니다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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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보드게임 관련 정보 찾고 공부해보고 하는게 한가지 취미이긴한데
깊이 발을 들이지 않으려는 이유가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오프라인으로 이 고생을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헌데 메이지나이트는 음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충분히 줍니다ㅎ
참 종이쪼가리 몇 장 깔아두고 미니어쳐도 캐릭터밖에 없는 게임일 뿐인데도
게임하는 느낌이 참 좋은 게임 중 하나입니다ㅎ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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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차이가 크겠지만 만져봤을 때도 약간 두껍다는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쌓아보니 기존제품보다 많이 올라와요.
일전에 메이데이거랑 비교해서 말씀드렸었는데 같이 미끌거리는 재질이지만
쌓아뒀을 때 메이데이에 비해 덜 넘어진다고 했엇잖아요.
근데 이게 높이가 상당해지니까 이것 나름대로도 어느정도의 문제가 생기네요ㅋㅋ;
여전히 셔플이 많은 게임에서는 메이데이 스탠다드보다 좋아보이는게 사실이나
이번에 엠에서 두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낸건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아요.
피아 엠 아카이브 하비 제품 모두를 구매해서 비교해보고 싶은 맘이네요ㅎ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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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통해 유추해보니 엠 슬리브도 피아 슬리브와 거의 동일한 퀄과 규격을 보이지 않나 싶네요.
일전 글에 이어 말씀드리면 피아슬리브는 처음의 좋은 이미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구성은 일반버전에 비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일부러 과할 정도로 섞고 있는데 문제가 보이진 않네요.
두께의 아쉬움만 제외하면 셔플이 많은 덱빌딩류엔 제격인 듯 합니다.
각 회사별 슬리브를 모두 모아놓고 비교해야 차이점과 장단점들이 비교되겠지만
엠과 피아 아카이브 하비 슬리브 모두가 고급라인인 프리미엄까진 아니어도 스탠다드와 비교해 많은 장점들을 갖는 것 같아
앞으로 국내 쇼핑몰 구입시에 슬리브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많이 줄겠다는 기분 좋은 확신이 드네요ㅎ
2018-07-20
네임드
얼티밋에디션으로 나오기 때문에 단순 기존룰북 통합식으로 나오진 않을겁니다.
기존 룰북이 워낙 많이 까이기도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다만 글로벌 출시 제품의 현지화 과정에서 한국버전만의 룰북이 나올 수는 없을거에요.
내용조정, 디자인 등 총괄적인 개편만해도 엄청난 일인데 개발자와의 협의까지 필요한 일이다보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이지 않나 싶어요.
2018-07-09
네임드
외국산 중급이상 플텍류에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가성비적으론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
그나저나 도미니언하시면서 터진적 없다시는건 아무래도 제 셔플방식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힘을 줘서 구겨 넣나봅니다..orz
201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