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olute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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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어그로로 유명합니다 닉값하도록 신고하고 거르세요

공론화 시켰으면 그에 따른 뒷 감당도 책임지셔야죠 ㅎ 기분 나쁘니까 글은 써야겠고, 그에 따른 뒷감당은 하기 싫고 이건 물건 사고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것과 같은 겁니다

본인 기준이 '많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면 본인이 이해를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 이건 뭐 절이 싫으니까 중이 절을 허물고 교회를 만들려고 하는것 같네요

몇달만 있다가 파셨으면 수요자들의 니즈가 충분히 올라갔으니 이해 될만 하지만 품절 된지 일주일도 안되서 2만원 올려서 판매하면, 이걸 노리고 일부러 예판기간에 사서 파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설명 들으면 쉬운데 룰북 보고 이해하기엔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 가면 영어지만 동영상 룰북 있습니다~ 그거 보시고 메뉴얼 좀 보시면,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십니다

가능합니다~

/신고플래그 어그로도 좀 적당히 끄시죠 ㅋㅋ 게임 설명을 봐도 밸런스 맞추기 매우 어려운 방식인데, 이때까지 본 게임보다 더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단점이 없는 갓 게임이라고 하는게 애먼 사람인가? 기만으로 밖에 안느껴지는데 ㅋㅋ 그리고 불쾌하면 불쾌하다고 이야기 할수도 있는거지 자기와 다르다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시네 권력이 있었으면 딱 김정은 이상한 사람과는 노 상종이 현답.

1부 들은지도 얼마 안되었는데~!! 너무 열심히 하시는것 아닌가요?ㅎ 잘듣겠습니다

120 bpm으로 읽어주세요!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면 어떠냐. 깐 콩까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본의 아니게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 텀블벅에 게임 후원 뜰때마다 꼭 후원을 하면서 몇십만원을 썼습니다. 그 중에서 휼륭한 게임도 있었지만, 충분한 테스트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해서 실망을 안긴 게임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런 영향인지 저 뿐만 아니라 주변 게이머들도 텀블벅에 후원이 뜨면 응원과 후원 보다는 저 게임이 과연 제대로 되었을까 부터 먼저 생각합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렇다 보니까 장점과 단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것이 아닌 무조건 '내 새끼 이쁘다'식의 글에 날렸다고 생각되는 그 돈들이 생각나서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이 글들에 회초리 많은 것은 국내 게이머들이 이런 뒤숭숭한 분위기가 한몫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유로 이 글에 대해서 위트다 vs 아니다 충분히 갑론을박 할 만하지만, 그걸 상대편이 잘못되었다라고 하시는거 같아서 댓글을 조금 공격적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보드 게임 즐기고 생각하기도 바쁜 주말에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하고, 먼저 사과해주셔서 부끄러움도 느낍니다. 득구찡님 후기 쓰실때마다 항상 잘 읽고 있는데, 좋은 주말 보내시고 즐거운 보드라이프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자기 게임이니 불편하죠 재밋게 한게임 갓게임 이라고 하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자기가 만든 게임 갓게임이라고 하면 불편하죠 제 주변에 국산 텀블벅 하면 환멸을 느끼는 사람 부지기수 입니다 그런데 단점이 없는 그냥 갓게임이다? 거기서 위트의 단계를 넘었다고 봅니다 그 정도는 위트다 라는 득구찡님의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다른거죠 다만 내가 불편한데 그 불편함을 표현했다고 틀린것 처럼 훈계하는 사람이 유연한 사고 운운하는건 좀 경우 없지 않나요?ㅋㅋ

사람들이 보고 불편하니까 그걸 표현하는건데 그걸 이런식으로 말하는것 또한 유연한 사고가 증발해버린 것은 아시는지??

신고플래그/ 공동제작이라도 하셨나요?ㅋㅋ 화랑/ 자타가 공인되어야 의미가 있죠 최근 한국 아마추어 작가들이 작품을 많이 낸것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외국 게임에 비해서 조악한 퀄리티로 게이머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런 분위기에 갓겜이라고 홍보하면 그 실망한 게이머들은 기분이 좋지 않겠죠 그래서 '시장에 내놓아서 통하면'이라는 표현을 쓴겁니다

자기 토큰에서 시작할 필요 없습니다 어디서 시작하고 마치든 중간에 그 회사 마커가 있으면 됩니다~ 다만 역에 다른 회사 마커로 가득 차 있으면 그곳을 지나갈수 없습니다

18시리즈 자체가 다 브래스, AOS보다 무겁습니다ㅠ 다만 브래스 AOS는 대출 받아서 빠듯하게 게임을 해야되는 한편 18은 운영하면 돈은 무조건 벌리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빡빡함은 없는 편입니다. 6시간 동안 가족분들을 앉혀 놓을수 있다면 도전은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룰만 이해 되시면 돌릴수 있습니다. 룰이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구요

브래스나 AOS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가족분들과 하기에는 좀.. 단순하게만 이야기 하면 AOS처럼 철도 운행에 주식의 요소가 추가 되기 때문에 경제게임 느낌도 느낄수 있습니다. 최적인원은 4인으로 알고 있고, 3인도 괜찮았습니다

시장에 내놓아서 통하면 갓겜이라고 인정해드릴께요 그전까지는 그런 표현을 삼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1. 주변에 돌릴사람 있으면 살만합니다 2. 아뇨, 삼국지 하면 전쟁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서 게이머스 게임을 좋아하는 삼국지 팬이 좋아할듯 합니다 3. 네 경매하고 입찰받은 액션을 하는것이 게임의 대부분입니다

긱을 완전히 신뢰할순 없지만, 이 기세로 치고 올라왔던 것이 팬데믹 레거시, 글룸 헤이븐 외에는 없지 싶네요 저는 그거 보고 펀딩했습니다ㅠㅎ

반대로 이해하신듯 하네요 원하는 기업을 갖기 위해서 기본 메가크레딧과 점수를 지불하는 겁니다

재판믄 1862였으면 좋겠군요..ㅎㅎ

아크라이트 룰설명 2시간 듣고 꿀잼이라고 이야기 한순간부터 초보는 아닌걸로... 후기 쓴다고 고생했어요~ㅎㅎ 아직도 어제가 아른거릴정도로 즐거웠음ㅎ

푸코 매니아로서 푸코는 2인이 가장 전략적이고 완성되어 있습니다. 전략을 좋아하시면 푸코 2인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브래스는 4인일때 최적 아닌가요?ㅎ

리더에 의해서 받는 점수도 헐리우드 점수에 들어가나요?ㅎ

단가는 무조건 올라갑니다 그걸 마진 줄이고 싸게 파는건 판매자의 결정인거구요 테포마는 많이 팔릴걸 예상하고 획기적인 가격으로 내놓았기 떄문에 예외로 보셔야 될것 같습니다. 업계분에 말에 의하면 결국 단가가 높아도 싸게 내놓은 것들 완판되어도 전부다 적자라고 하더군요 (테라, 엘드리치 등) 소비자인 저희야 싸게 내놓으면 좋지만, 길게 보면 퍼블리셔에서 부담을 느껴서 한글화가 축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첨되면 집사람 테포마 입덕 가능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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