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페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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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
1
10
언더다크의 폭군들
2~4인
60분
2.56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재밌다
2
10
더 루프
1~4인
60분
2.80
딱히 긴글이없어서 길게 써봄 이게임이 재미있는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지금부터 그이유를 설명하겠다. 1. 캐릭터가 다양하다. 정식명칭으로는 에이전트인데 이 에이전트들이 본판만해도 5개고 각각 카드들도 달라서 리플레이성이 엄청나다. 캐릭터마다 기능도 다른데다 같은카드인가 싶으면 발생시기나 차원이 다르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게임을 몇판 해봤다면 생각이 달라질테다. 심지어 확장마다 케릭터가 추가된다. 정말 말도안 안된다고 생각한다. 2. 카드가 다양하다 유물카드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또 무려 중복카드가 없다. 모두다른 카드를 경험할수있다. 솔직히 보드게임중에서는 중복카드 없는 게임이 거의 없는데 이게임은 없어서 카드조합이 약간만 달라도 굉장히 색다른게임을 즐길수있다. 카드의 이름들도 재밌고 같은카드 같지만 막상써보면 그런말이 안나올 정도로 정말 카드들이 색다르다. 3. 덱빌딩이다 사실 덱빌딩게임은 넘쳐난다. '덱빌딩 게임은 너무 많지않나?' 라는 생각을 했다면 이제 이유를 들어보자. 일단 덱빌딩의 시초인 도미니언부터 인기가 많고 어센션도 아주 인기가 많다. 그리고 에이언즈엔드, 듄임페리움(참고로 나는 안좋아함)의 긱준위를 봐라. 매우 높지않은가? 솔직히 덱빌딩 게임은 재미없기 힘들다. 나의 닉부터 둘다 덱빌딩 이다.(아딱은 애메 하긴 하지만) 그리고 이게임도 덱빌딩이다. 그니까 적어도 재미없을 확률이 희박하다.
4. 다양한 모드 본판만해도 모드가4개다. 심지어 난이도도3개다. 그래도 확장판은 모드가 추가가 안되도 본판으로 계속할수 있을정도다. 근데 확장판에 2개가 추가된다? 말이 안된다. 물론 이것도 난이도는 3개다. 캐릭터많고 유물카드 중복없고 모드많은데다 난이도도3개다? 리플성이 낮을수가 없다. 리플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5. 복제품 복제품은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이다. 이복제품은 처음에는 성가신 정도지만 나중에는 게임오버가 될 가능성이 치솟을 정도로 위험하다. 규칙만 봤을때는 '너무 복제품이 안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게임을 해보니 전혀 아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이 복제품을 밀고 당기면서 이 복제품을 제거해야한다. 6. 정령섬과 펜데믹을 합친거같은 요소 이게임을 처음해봤을때 정령섬과 펜데믹을 합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게임에서 복제품은 정령섬의 침략자 역할을 하는것같다. 그냥 냅둬도 직접적인 패베로 다가가진 않지만 많으면 이기기 매우 힘들어지는 것 같다. 정령섬에서 침략자는 자기 알아서 할걸하지만, 이게임의 복제품은 닥터푸의 기계에 균열을 떨굴때 몇개씩 더떨구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침략자는 자체로 겁나 쎄지만 복제품은 다른효과를 촉진시켜준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균열이 놓이는것은 펜데믹의 질병큐브와 비슷하다. 3개는 모여도 괜찮지만, 그 이상은 직접적인 패베와 연관이 되는 점이 정말 비슷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펜데믹은 퍼지고 나서 다른데다 추가로 퍼트리고, 더루프는 그점이 없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펜데믹은 확산한번이 되도 질려면 한참 더 되야하지만 더루프는 한번만 퍼져도 큰 타격을 입는게 패널티의 강도가 비슷비슷하다고 본다. 이로서 휼륭한게임인 정령섬과 펜데믹을 합친듯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없기 힘들다고 볼수있다. 7. 다양한 사보타지 타일 게임이 시작할때 사보타지 타일을 공개하는데 이사보타지 타일도 랜덤이다. 이 타을들에는 여러가지 닥터푸에주는 피해를 간략하게 나타낸 이름과, 이타일에 피해를 주는 목표인 임무가적혀있다. 근데이게또 다 다르고 이름과 기능이 관련이 있는게 참 대단한거 같다 그리고 피해를줄때 진짜 피해를 주는거 같아서 뭔가 타격감이 느껴지는것같다. 이 외에도 해야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치지만 여기까지만 하겠다. 갓겜이다. 더루프는
4. 다양한 모드 본판만해도 모드가4개다. 심지어 난이도도3개다. 그래도 확장판은 모드가 추가가 안되도 본판으로 계속할수 있을정도다. 근데 확장판에 2개가 추가된다? 말이 안된다. 물론 이것도 난이도는 3개다. 캐릭터많고 유물카드 중복없고 모드많은데다 난이도도3개다? 리플성이 낮을수가 없다. 리플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5. 복제품 복제품은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요소중 하나이다. 이복제품은 처음에는 성가신 정도지만 나중에는 게임오버가 될 가능성이 치솟을 정도로 위험하다. 규칙만 봤을때는 '너무 복제품이 안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게임을 해보니 전혀 아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는 이 복제품을 밀고 당기면서 이 복제품을 제거해야한다. 6. 정령섬과 펜데믹을 합친거같은 요소 이게임을 처음해봤을때 정령섬과 펜데믹을 합친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이게임에서 복제품은 정령섬의 침략자 역할을 하는것같다. 그냥 냅둬도 직접적인 패베로 다가가진 않지만 많으면 이기기 매우 힘들어지는 것 같다. 정령섬에서 침략자는 자기 알아서 할걸하지만, 이게임의 복제품은 닥터푸의 기계에 균열을 떨굴때 몇개씩 더떨구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침략자는 자체로 겁나 쎄지만 복제품은 다른효과를 촉진시켜준다고 볼수있다. 그리고 균열이 놓이는것은 펜데믹의 질병큐브와 비슷하다. 3개는 모여도 괜찮지만, 그 이상은 직접적인 패베와 연관이 되는 점이 정말 비슷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펜데믹은 퍼지고 나서 다른데다 추가로 퍼트리고, 더루프는 그점이 없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펜데믹은 확산한번이 되도 질려면 한참 더 되야하지만 더루프는 한번만 퍼져도 큰 타격을 입는게 패널티의 강도가 비슷비슷하다고 본다. 이로서 휼륭한게임인 정령섬과 펜데믹을 합친듯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없기 힘들다고 볼수있다. 7. 다양한 사보타지 타일 게임이 시작할때 사보타지 타일을 공개하는데 이사보타지 타일도 랜덤이다. 이 타을들에는 여러가지 닥터푸에주는 피해를 간략하게 나타낸 이름과, 이타일에 피해를 주는 목표인 임무가적혀있다. 근데이게또 다 다르고 이름과 기능이 관련이 있는게 참 대단한거 같다 그리고 피해를줄때 진짜 피해를 주는거 같아서 뭔가 타격감이 느껴지는것같다. 이 외에도 해야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치지만 여기까지만 하겠다. 갓겜이다. 더루프는
3
10
도미니언
2~4인
30분
2.35
솔직히 10점 만점 인게 . 마음 만큼은 100점주고 싶다. 이게 재미없는데 다른 덱빌딩이 재밌다면 확장을 사야한다.
그래도 재미없다면 어쩔수 없다. 나도 처음엔 재미없었는데 확장사니까 인생게임이 되었다. 내 닉네임이 도미니언에 미친 사람이 되었을수도 있었을 만큼 갓겜이다. 일단 확장판을 사면 살수록 리플레이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확장을 2개만 사도 리플성이 배가 된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본판기준 3~4만원정도 하는데 카드500장이면 나름 착한가격을 보유하고있다. 특히 여러카드에서 나오는 콤보가 매력적이다. 지고있어도 콤보한번만 잘맞추면 이길수 있을정도로 콤보가 중요한게임이다. 본판만으로는 거의 숙주사는 게임이지만, 확장판을 끼면 숙주가아닌 다른 승점카드들로 점수를 따거나, 승점토큰, 랜드마크등 여러방법으로 점수를 딸수 있다. 그리고 실력과 운이 적절히 섞여있다. 물론 덱만 잘구성하면 운을무시하고 게임을 할수도 있지만, 그게아니라면 약간의 운은 따라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대로 안될때도 안되는 맛이 있다. 또 공격카드로 인성질한는 맛이 있다. 재밌는이유를 100개라도 댈수있지만 이만큼 했으면 뭐 살이유는 충분하다고 본다. 정말 갓겜이다.
그래도 재미없다면 어쩔수 없다. 나도 처음엔 재미없었는데 확장사니까 인생게임이 되었다. 내 닉네임이 도미니언에 미친 사람이 되었을수도 있었을 만큼 갓겜이다. 일단 확장판을 사면 살수록 리플레이성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확장을 2개만 사도 리플성이 배가 된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본판기준 3~4만원정도 하는데 카드500장이면 나름 착한가격을 보유하고있다. 특히 여러카드에서 나오는 콤보가 매력적이다. 지고있어도 콤보한번만 잘맞추면 이길수 있을정도로 콤보가 중요한게임이다. 본판만으로는 거의 숙주사는 게임이지만, 확장판을 끼면 숙주가아닌 다른 승점카드들로 점수를 따거나, 승점토큰, 랜드마크등 여러방법으로 점수를 딸수 있다. 그리고 실력과 운이 적절히 섞여있다. 물론 덱만 잘구성하면 운을무시하고 게임을 할수도 있지만, 그게아니라면 약간의 운은 따라줘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대로 안될때도 안되는 맛이 있다. 또 공격카드로 인성질한는 맛이 있다. 재밌는이유를 100개라도 댈수있지만 이만큼 했으면 뭐 살이유는 충분하다고 본다. 정말 갓겜이다.
4
1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5
최고의 게임. 설명이 필요없다. 인생게임이다.
덱을짜면서 나오는 재미와 매번 달라지는 조우로 멋진게임성을 자랑한다. 능력카드라는 다른게임 에는 없는 특이한점과 여러번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성, 조사자를 선택하는 재미도있다. 그리고
직업군 마다 특징이 달라 수많은 재밌는게임이 나온다. 특히 파멸과 단서도 흥미로웠다. 주요목적덱과 주요사건덱을 진행하게 되면 긍정적, 부정적 이벤트가 벌어지는점도 재밌었다. 망하면 망한대로, 잘되면 잘된대로 재밌는 최고의 게임이다.
덱을짜면서 나오는 재미와 매번 달라지는 조우로 멋진게임성을 자랑한다. 능력카드라는 다른게임 에는 없는 특이한점과 여러번 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성, 조사자를 선택하는 재미도있다. 그리고
직업군 마다 특징이 달라 수많은 재밌는게임이 나온다. 특히 파멸과 단서도 흥미로웠다. 주요목적덱과 주요사건덱을 진행하게 되면 긍정적, 부정적 이벤트가 벌어지는점도 재밌었다. 망하면 망한대로, 잘되면 잘된대로 재밌는 최고의 게임이다.
5
10
임페리움: 클래식
1~4인
60~120분
3.60
슈퍼 갓겜
6
9.9
에이언즈 엔드
1~4인
60분
2.81
처음에는 고정시장 덱빌딩이라서 아딱+도미니언 느낌이 날줄알았는데 쓰고싶은거 다쓰고 사는 식이라 어센션이 더 떠올랐다. 덱을섞지 않는점은 나는 별로 확 와닿지는 않았다. 게임은 덱빌딩인데 협력게임에 적을때려잡는 게임이라 내취향 이였다. 공격도 단순하지 않고 균열에 주문을 넣고 다음 차례시작때 발동되서 흥미로웠다. 차례순서도 다른게임과는 다른 점이였다. 또 캐릭터마다 있는 카드가 싹다 다른도 흥미로웠다. 손패가 정해져있다는것도 운을 줄이려고 했던거 같다는 흔적이보인다. 별개로 비대칭성은 그닥이였다. 개인적으로는 아딱과 도미니언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7
1.0
듄: 임페리움
1~4인
60~120분
3.05
침대에서 그림 그릴때 받침으로 쓰면 좋다. 딱 그정도인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