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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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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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에듀랑 보드피아가 훨씬싼걸로 압니다.. 다다는 원래 사실상 정가라서 비싸요 10%할인은 저는 정가라고 보거든요 다다는 선주문 이벤트같은거할떄아니면 비싼편입니다. 카드캐슬은 가격비교 잘해보고 싼게있을때가 있긴하지만 제일싼 사이트는 아닌거같아요

쇼텐토텐 근데 특이하게 전술카드 뺴고하는사람들도 많은거같아요 보통 저런 특수카드있는게임은 대부분 넣고하는데 쇼텐토텐은 없는게 깔끔하다는 의견도 많더라고요 저도 전술카드없이 깔끔하게 일반카드로만 하는게 좋을떄가 있더라고요 전술카드 넣으면 재미는 좀 올라가는데 약간 장점이던 깔끔한 느낌은 살짝 사라지네요 그래도 저런 옵션이 가능한게 좋은거같아요 취향껏 상황에따라서 넣을지말지 결정이 가능하니까요

보겜떄문에라도 영어를 배워야할거같네요 ㅋㅋ

어차피 테라칭찬글이 훨씬많아서 유입이 줄지는 않을꺼같아요 오히려 전 칭찬글만 많은것보다 까는리뷰도 있고 그런게 좋더라고요 보는재미도있고 생각차이도 볼수있고 구입하는데 도움이될떄가 많고요 특히 보드게임특성상 칭찬글이 대부분인데 가끔 올라오는 단점지적에 예민하게 반응하실필요가있나 싶습니다. 글쓴이님 닉네임이나 이런걸볼떄 테라를 무척 사랑하시는분이라서 그런거같긴 하지만요 ㅎㅎ

혹시 AS신청하면 게임다시 보내는게 귀찮으신거라면 A/S신청하시는게 좋아보여요 다시 게임보내달라고 안할거에요 ㅎㅎ 중고로 파실떄 가격손해가 클거같아요 안판다고해도 소장가치도 떨어질거같고

아 참고로 저는 테라미스티카 잘만든게임이고 재밌는게임이라는 입장입니다. 다만 밸런스를 비딩으로 잡는게임을 좀 싫어하는 스타일일뿐 주변에서 좀 취향에 안맞아해서 팔았지만 다시 구매해서 전파하고싶다는 생각이 있는게임이에요

그리고 위에서 인정하셨듯이 단점이 있는걸 지적한게 죄인가요 ? 다른게임도 단점지적하는데 왜 테라만 지적하냐는건 ;; 아니면 다른게임도 단점이 있으니 까지말라는건가요 ? 테라미스티카는 성역이 아닙니다. 단점을 말하면 다른게임은??? 다른게임은??? 이건 말도안되는거죠 다른게임에도 있는 단점이 있다고 단점이 아닌것도아니고 밸런스를 비딩으로잡는거랑 우연히 첫판에 효율좋은 전략을 구사하는거랑 다르다고봅니다.

이러면 오히려 테라에대한 인식이 구려질듯요..

저는 테라만 밸런스문제를 다가가지도않았습니다;;; 제가 언제 테라만 저렇게 다가간건지도 모르겠고 밸런스를 비딩으로 잡는걸 단점으로 본겁니다. 누구에겐 장점이 될수도있다는걸 인정하고요 그리고 운좋은전략을 선택한거랑 비딩이랑은 논리가 맞지않는걸 좀 생각하시면 아실겁니다.... 테라정도면 오히려 안까이는편아닌가요? 좀만 뭐 마음에안든다 단점이다하면 이런식으로 댓글나오고 저 위에사람은 인신공격까지 어느분에게하던데 이러면 오히려 테라점수에대한 거품론까지 생각들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카드 드래프팅게임도 몇몇게임은 단점으로 보거든요

winchaes님은 말씀이 좀 심하신거같네요 빠가 까를만드는격이에요 이러면 물론 게임을 구리다고 단언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건 저분취향이죠 노래차트1위곡도 자기한테 구릴수도있자나요 물론 자기가 좋아하는게임이 까이면 좀 그렇긴하겠지만 인신공격까지할건 없지안나요 ? 저는 몇몇게임 실더들떄문에 오히려 좀더 엄격하게 그런게임들을 판단할려고 하는경우도있습니다. 거품이라고도 보거든요 특히 무거운게임은 그쪽취향들만 구매로 이어지고 가격이높은게임은 보상심리떄문이지 더 후한평점을 주는거 같기도하고요 요즘 특히 킥스거품이 좀 있는듯한.. 구리다고 표현한게 성급한 발언일수도있지만 그런식으로 반응하면 오히려 테라는 과도한 광신도들떄문에 점수가 높은가? 이런생각하는사람도 많아질겁니다.

테포마랑 전혀 다르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리고 테포마는 운적요소도있고요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있지만요 ^^; 테라미스티카는 운적요소가 거이없는 게임인데 가뜩이나 실력이 딸리는 초보자가 비딩에서부터 지고들어가면 그차이는 다른게임보다 심하고 초보자끼리 하더라도 비딩값을 모르니 누군가는 부당이득을 챙기고 시작합니다. 내가 실력에서 이긴건지 종족빨로 이긴건지 찝찝하죠 그럼 열심히 노오력해서 숙련되면 재밌다 하겠지만 그러기엔 판수가 다른 무거운게임에 비해서 너무 많이 필요한 느낌이고 이미 재밌는게임은 생각보다 세상에 많죠..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했는데 생각보다 재미가없다면 낭패기도 하니.. 테라는 분병 단점이 있는 게임이이고 그중에서 비딩이 많이 뽑히는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게임인걸 부정하는건 아니고요 ^^

글쓴이 주장은 그게 아닌거같습니다... 테라는 불공정한 게임이다 이런논지가 아닌걸로 저는 이해했거든요 진입장벽? 불친절한 게임? 이런느낌으로 읽었습니다.

룰 난이도가 어떤편인가요? 작가말로는 맨날 이전작보다가볍다고는 하는데 맨날 비슷했던 기억이 ㅎㅎ 그래도 확실히 칸반보단 갤러가 좀더 룰이 쉽긴했는데..

보라에서 검색해서 보신분들은 전부 에러플이겠네요 충격적인 소식 ㅋㅋ 심지어 답변들도 그럼 잘못단거네요 룰북에 없는데 왜 다들 에러플로 전파된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룰북을 따로 안보고 그냥 단순하게했는데 운좋게 에러플없이 해왔네요

그쵸 얼리버드가 썡뚱맞긴했죠 저는 그당시 돈이없어서 얼리버드살수있는 시간에 있었지만 구입못하고 선주문 끝나고 비싼돈주고 구매했어요 ㅠ.ㅠ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네요 다만 선주문 끝나고도 좀 할인해서 팔면좋은데 아쉽게도 10%할인대로 팔거같네요 전이미 참여했지만 참여못하신분들오 어느정도 저렴하게 구입하면 좋은데 말이죠 사실 보드게임에서 10%할인은 정가다주고 사는 느낌이라서요 비싸다는 쇼핑몰도 기본10%는 먹고가니까요

갤러리스트도 그렇고 비딸작가 게임은 테마가 정말 잘 살아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테마가 없는게임이 싫진 않는데 테마가 살아있는게임은 또 좋아해요 다만 갤러리스트 칸반 비뉴스 모두 너무 무겁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전파하기가 ㅠ 그래도 재미보장이라 얼마나 돌릴지도 모르지만 질렀습니다 ㅠㅠ

얼리버드에 반감은없지만 좀 심리적으로 손해보는 느낌이있죠 ㅋㅋ 그리고 사실 가격이 그리 싸지도 않았어요 얼리버드만 30%고.. 선주문인데 20%할인대는 좀 그랬죠 가격도 있는게임인데 물론 나중에 확장까지 준다고 해서 좋은가격으로 보이지만요 거기다 이름논란도 있었고요 ㅋㅋ 저는 이름에 금방적응했지만 첨에 저도 너무 어색했어요 사이쓰란 이름이ㅠ

테이블토피아에서 이미해보셨군요 재미있으셨나요??

많이 팔리면 400개 팔리겠다 했는데 500개를 넘겼네요 물론 저숫자중에 몇개는 제가 취소신청해서 줄지도 모르지만요 리스보아 테마도 마음에들지만 전 비뉴스테마가 좀더 마음에드는데 아쉽게 같이 한글판으로 나오진 않았네요 다음에라도 뜬금포로 이노에서 해주면 좋겠어요

저는 드래프팅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은 아닌데 그렇다고 밸런싱의 숙제를 플레이어에게 부여한다는 발상이 너무나도 부정적인건지는 모르겠네요 각장 생각이 다를뿐이죠 테라 미스티카는 솔직히 재미를 위해서 비딩을 추가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밸런스 문제로 넣은거로 알고있습니다. 드래프팅이 필요없는 시스템에 드래프팅이 강제로 들어가고 그게 몰입을 방해한다면 단점이될수있고 초보자와 숙련자차이를 떠나서 진입장벽이될수는 있죠 이는 추상전략에서 실력차이느낌보다는 머리와 전략을떠나서 뭐가 이미좋은지 알고있는사람과 격차라고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드래프팅이 가능한 게임은 대부분 하고있지만 그게 단점이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변은 테포마는 매우 극찬하는데 테라미스티카는 한판해보고 좀 별로라고 꺼려하더라고요 케바케인듯하네요 ㅠ

개인판은 진짜 좀 부실하긴하죠 그런대 저는 게임하면서 한번도 건드려본적이 없어서 .. 큰 단점으로는 안느껴졌습니다. 물론 불안한느낌이 있다는건 단점이죠 플탐은 4시간이면 장고를 많이하신듯합니다. 이러면 사실 대부분 게임이 좀 늘어지는 느낌을 받죠 라운드가 모두 패스할떄까지 끝나지 않는건 사실 이게임이 생각보다 매우 빡빡해서 무한대로 차례를 하는경우는 안나오던데 후반쯤가면 좀 늘어지는 느낌이 있는건 저도 느꼇습니다. 엔진빌딩 게임인데 이상하게 중반이 제일 스피드한 느낌 ㅎㅎ 그래도 저는 매우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종료가 너무 늦어졌다는것은 운용에서 문제가 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 유로게임은 사실 한판으로 완벽하게 게임성을 느끼기 힘들자나요 테포마는 엔진빌딩을 제일 효율적으로한 1등을 제외한 3명은 최대한 게임을 빨리 끝낼려고 해야합니다. 그와중에 1등견제도 살짝씩해주면서요 하지만 게임종료조건이 늘어졌다는거는 장고+ 누가1등인지 파악못한채로 게임을 진행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룰북보면 과학적 설명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나름 테마 잘 살린거 같습니다. 왜 온도가 몇이되어야하고 물이 얼만큼있어야하고 이런게 이유가 있더라고요 카드도 비현실적이기보단 나름 이유가 있더라고요 저는 둘다 재밌게했는데 개인적으로 좀더 빡빡한 느낌과 다인플이 가능한점 그리고 좀더 무거운점에서 테포마가 훨씬 재밌었어요 다만 게임템포가 갑자기 빨라지다가 다시 좀 늘어지는 느낌은 저도 느꼈습니다.

플레잉카드한세트면 됩니다. 근데 이게 지역마다 조금씩 룰이 틀린듯하네요

둘다 재밌지만 이건 무조건 테라포밍 마스.. 시즌스는 사실상 2인용느낌이고 테포마는 2~5인 무난하고 3~4인플 베스트입니다. 테포마는 본판으로도 재밌게 즐기지만 시즌스는 확장없으면 좀 금방 질리실지도

리움님은 잘 안질리시는 스타일 이신가요 ?

추천하실만한게임있나요 ? 근데 또 플탐이 3시간이상이거나 너무룰이 하드한건 소화는해도 싫어하더라고요 지친다고

티츄는 확실히 안질리더라고요

헉 그럼 다들 보겜 구입후 2~3판하고 안하시나요 ? 새로운겜하시고.. 저도 시간은 없지만 계속 구입은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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