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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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트롤러였습니다!
낭만's 황금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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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텍은 제가 지난번에 글쓰면서 한번 소개한 기억이 있는데요.
저는 피아에서 판매중인 61105였나를 씌우고 위를 잘라냈습니다. 가로는 딱 맞고 세로를 잘라내야하는데 혹시 잘라내기에 거부감을 갖고 계신다면 플텍은 무리인것 같습니다.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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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수납 가능한 스툴의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비단 보겜만 보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좀 낮긴 하지만 의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미관을 별로 해치지도 않는 것 같더라구요. 사이즈는 눕혀서 보관할 경우엔 그 정도 되는 듯 합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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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컴포에 일러에 무척이나 수려하네요.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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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죽지 말게나....
후기 잘 봤습니다. 확실히 매력적인 시스템입니다. 지난번에 부두 프린스와 뱀파이어 퀸이 각종 몰들에 입고되었을 때 조금 망설였는데 다음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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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늘 애용하는 곳에서 사이즈 맞춰 주문 했는데 역시나 문제없더군요. 맵 타일은 10.5*15로 타일 칩들은 3*7로 했습니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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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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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논리 정연한 이 느낌적인 느낌......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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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아아.. 그래도 게임 자체는 수려한 느낌이군요.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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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아니고 정확한 부분은 모르겠으나 혹시나 인쇄시 한글이 깨지는 것은 폰트가 자체적으로 포함되어있지 않게 만들어 사용자의 피씨에 없는 폰트일 경우 그럴 수 있을겁니다.
그 외에는 글쎄요.. 화면상에서 결과물이 이상없이 보이는데 그림이 깨지는 건 저도 이유를 모르겠군요. 단순히 화질 문제로 인해 출력물에서 깨지는 것인지.. 아님 벡터방식이 아니라 일반 비트맵 방식의 작업물을 사용해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pdf 편집기는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그림판의 경우에는 간단한 편집에서는 큰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툴일겁니다. 원본 화질이나 파일 형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편집과정에서 화질저하를 일으키는게 아닐까요.. 아님 프린터 설정이나..
뭐 그리고 포토샵의 경우에는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셔도 충분히 한글화할 수는 있습니다. 저도 야매로 필요한 부분들만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서 배운게 다인데도 충분히 쓸만하게 작업물은 뽑아낼 수 있었으니까요.
사용한 툴은 보통 기존 텍스트를 지우기 위한 내용 인식 칠(지우기)과 부분적으로 모양새를 잡아줄 복제 도장, 그리고 스캔시 틀어진 모양을 바로 잡아 잘라내는 격자선택 툴이던가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 안나네요. 그 외에는 텍스트 입력과 색상 추출할 스포이드 정도가 다였습니다. 추가로 색감 보정이나 커브값 변화를 주실거라면 그 부분만 찾아서 한번씩 해보셔도 될겁니다.
참고로 사진 파일에 있는 텍스트를 추출해주는 사이트로는 저는 newocr인가 하는 곳을 사용했습니다. 언어 선택 후 파일 업로드 하고 원하는 부분만 지정해서 텍스트를 따올 수 있습니다. 번역은 구글 번역이나 파파고 쓰신 후 원본 비교하면서 다듬으시면 되구요.
위 사이트의 단점이라면 기울어진 텍스트는 거의 안따지고 일판 게임의 경우 한자나 글자들이 정확하게 따지지 않아 원본 비교 후 텍스트 수정 및 한자사전 사이트 이용을 필히 겸해야 했습니다.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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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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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토샵과 ppt 고려 하다 그냥 맘 편하게 포토샵으로 했습니다.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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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느낀건데 확실히 카드 장수가 많은 건 힘들거 같았습니다. 지겨워서.....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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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심이 가는 게임이 아니었다면 저도 한글화는 아마 시도 안했을거 같아요.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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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명작 추천합니다. 저도 5인팟인데 첫 구매가 푸코였던 건 높은 랭킹에 괜찮은 시스템, 테마 그리고 5인까지 커버가 가능한 전략게임이라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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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트레이를 살릴 수 있다면 살리고 아닌 경우에는 빼서 따로 보관해놨습니다. 다행히 아직 게임 보유 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짱박아놓을 수 있네요.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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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판 신판 둘 다 있고 플레이는 구판과 신판을 구판 기준으로 확장없이 플레이한 것이 다이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일에도 차이가 조금 있고 기왕 살 거라면 확장 두 개가 포함된 신판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만 저렴한 가격에 구판을 구입해서 즐기겠다 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런 경우라면 중고장터에서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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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플 하게 되면 그냥 혼자서 캐릭터 2개 잡고 하던가 할 생각입니다. 그랜드마스터 너무 사기캐같은 느낌이면서도 뭔가 허당같아서 정이 안가더라구요.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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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딱히 살 생각이 당장은 없어서요....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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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 만찬장을 추천하신 분의 의견을 참고해서 피의 연회장으로 채택했습니다. 사실 뭘로 하든 상관은 없는 텍스트였지만요.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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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단어로 이미 결정내렸습니다.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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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언하아~~~ 어찌 글만 봐도 제가 플레이를 대신 한 듯한 느낌이옵니다 저언하아아~~. 글을 무척 흥미롭게 잘 쓰시는 듯 하옵니다.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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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쁩니다. 잘 만드셨네요. 저도 조만간 포맥스 오거나이저 작업 다시 하게되면 저번에 만든 다이스타워를 약간 바꿔서 다시 만들 예정인데 나무로 만드는 것도 좋네요.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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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래서 초월 번역이라는 것도 나오는거겠지요. 일단은 간단하게만 했고 아랫 분이 제안해주신 것을 어떻게 적용시켜볼지 생각중입니다.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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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느낌 좋네요. 나중에 한번 맞춰봐야겠습니다.
201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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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설명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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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없어도 무방한 글이라서 고민을 한겁니다. 용어상의조차 크게 필요하지 않은 수준이거든요.... 쓰이지 않는 일반 텍스트라.. 그냥 편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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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사실상 한글화는 하는 사람 마음이긴 합니다만, 제 경우라면 기왕이면 원본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고자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의역한 부분도 많고, 다른 누군가가 보았을때는 문제가 없으리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지만요.
뭐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초월번역이 되더라도 가능한 의미 전달이 잘 되도록 하고자 하는거니까요. 고유어라기에도 애매한 느낌인 것이 캐릭터 배경 설정 부분을 짤막하게 기술해놓은 부분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셈인거죠.
다만 지금은 단순하게 평화로운 도시를 피를 보급하는 장소로 하려고 꾸미고 있다 정도를 좀 다듬어서 쓸까 싶기도 합니다.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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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댓글 달아주신 분들의 의견들을 종합해서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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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참고하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의 단어들이 많군요.
201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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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이라니... 저도 맛집이라 적긴 했지만 ㅋㅋㅋ
2019-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