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털 (ChickenFeather)
팔로우
541
5.8
드렉사우
2~4인
10분
1.05
542
5.8
벼룩 서커스
3~5인
15분
1.23
간단한 파티 게임. 숫자 및 색상을 가지고 하는 간단한 셋 컬렉션 류 게임.
일러스트도 귀엽고, 파티 스러운 느낌도 좋은데...
점수 계산 방식에서 엄청나게 이상하다고 느껴져서... 자주 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 것 같다.
(마지막에 큰 숫자를 남기면 이득인데, 그걸로 왜... 셋트를 만들어야 하는걸까?)
데드맨스 드로우도 펭귄파티도 이기지 못할 것 같은 게임이라 방출 고민
일러스트도 귀엽고, 파티 스러운 느낌도 좋은데...
점수 계산 방식에서 엄청나게 이상하다고 느껴져서... 자주 하고 싶은 마음은 안들 것 같다.
(마지막에 큰 숫자를 남기면 이득인데, 그걸로 왜... 셋트를 만들어야 하는걸까?)
데드맨스 드로우도 펭귄파티도 이기지 못할 것 같은 게임이라 방출 고민
543
5.8
맹세: 제국과 망명자의 연대기
1~6인
45~120분
4.12
루트 작가의 신작. 여전히 변함 없이 멋진 그래픽과 플레이어 상호 인터렉션으로 이뤄져 있다.
다만... 전작 보다 더 많은 카드/전장 랜덤성으로 인해 몰입감은 개인적으로는 떨어진다.
승리 조건을 들키는 시점부터 약간... 정치 싸움이 시작되는데, 피로감이 많이 느껴짐.
다만... 전작 보다 더 많은 카드/전장 랜덤성으로 인해 몰입감은 개인적으로는 떨어진다.
승리 조건을 들키는 시점부터 약간... 정치 싸움이 시작되는데, 피로감이 많이 느껴짐.
544
5.7
브리안 보루: 아일랜드 통일 전쟁
3~5인
60~90분
2.50
전략도 그렇다고 파티도 아닌 뭔가 애매한 난이도.
트릭테이킹 장르에 영향력 싸움을 녹였다는 시스템은 참신하지만, 그 참신함이 특별한 재미까지는 못 왔다.
카드 플레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혹은 효과를 발동하거나 뿐인 단조로운 액션과 트릭테이킹의 재미인 너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 이건 나만 가지고 있지롱~ 의 느낌의 카운팅도 잘 안된다...
그렇다고 재미없냐고 하면 할만한데, 굳이 이 게임을 하자고 말할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느낌
트릭테이킹 장르에 영향력 싸움을 녹였다는 시스템은 참신하지만, 그 참신함이 특별한 재미까지는 못 왔다.
카드 플레이를 통해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혹은 효과를 발동하거나 뿐인 단조로운 액션과 트릭테이킹의 재미인 너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지금 이건 나만 가지고 있지롱~ 의 느낌의 카운팅도 잘 안된다...
그렇다고 재미없냐고 하면 할만한데, 굳이 이 게임을 하자고 말할 사람이 없을 것 같은 느낌
545
5.7
현장은 안전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2~6인
5~15분
0.00
단순한 카드 뽑기 운빨 게임. 다만, 카드 잔룰이 엄청 많아서 단순하지 않다.(?)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 전략성 제로...!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해서 한판이면 모르겠지만, 두 번은 하고 싶지 않은 게임.
차라리 플레잉 카드를 뒤집고 조커를 뽑으면 지는 게임을 하는게 더 흥미진진 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너무 똥겜들을 많이 했더니... 이 게임 정도면...? 이라는 마음으로 점수를 3배 상승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소가 거의 없어서 전략성 제로...!
단순히 웃고 즐기기 위해서 한판이면 모르겠지만, 두 번은 하고 싶지 않은 게임.
차라리 플레잉 카드를 뒤집고 조커를 뽑으면 지는 게임을 하는게 더 흥미진진 할 것..!
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너무 똥겜들을 많이 했더니... 이 게임 정도면...? 이라는 마음으로 점수를 3배 상승
546
5.7
스플리츠
2~4인
15~30분
0.00
적당한 난이도의 케이크 나누기 게임. 테마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아쉽다.
단순한 규칙에 인터렉션 요소가 강해서 초심자와 즐기기 좋은 게임. 카드 재질이 상당히 안좋아서 슬프다.
단순한 규칙에 인터렉션 요소가 강해서 초심자와 즐기기 좋은 게임. 카드 재질이 상당히 안좋아서 슬프다.
547
5.7
버거가 버거워
2~6인
15분
1.00
적당한 텐션의 덱스터리티 게임. 가격대 대비 퀄리티가 엄청 좋고, 상상보다 더 엄청난 햄버거를 만들 수 있다.
어른들끼리 즐기기엔 리플성이 떨어지지만, 아이들과 즐기기엔 좋아 보인다.
어른들끼리 즐기기엔 리플성이 떨어지지만, 아이들과 즐기기엔 좋아 보인다.
548
5.7
카멜레온
3~8인
15분
1.04
전형적인 단어 마피아 게임.
다만... 비슷한 장르 게임들에 비해 좋은 부분이 그닥... 없지 않을까?
다만... 비슷한 장르 게임들에 비해 좋은 부분이 그닥... 없지 않을까?
549
5.7
슬램위치
2~6인
20분
1.09
할리갈리류 순발력 게임. 개인적으로는 할리갈리보다는 조금 더 다른 규칙이 적용된 점이 마음에 든다.
재료가 연속 2번 나오거나, A-B-A 식으로 샌드위치처럼 중복된 카드가 나오면, 카드에 손을 얹고 가져간다.
도둑이나 샌드위치를 먹는 사람등의 변수를 살짝 주어서 호불호가 있지만, 단순 반복 플레이 보다는 조금 더 변수가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호.
샌드위치 아트도 마음에 든다.
재료가 연속 2번 나오거나, A-B-A 식으로 샌드위치처럼 중복된 카드가 나오면, 카드에 손을 얹고 가져간다.
도둑이나 샌드위치를 먹는 사람등의 변수를 살짝 주어서 호불호가 있지만, 단순 반복 플레이 보다는 조금 더 변수가 있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호.
샌드위치 아트도 마음에 든다.
550
5.7
잘그락 왕국
2~4인
60분
2.79
모양을 만져보고 고르는 백빌딩 방식은 신선한 느낌이였으나, 그 외 건물들의 활용 및 뭔가 답답한
영향력 싸움 및 턴 오더 규칙이 게임을 아쉽게 만들었다.
더 많은 건물들과 좀 더 센스 있는 활용 (지금의 건물은 너무 하나의 색상만 쓰는 느낌이라...)이 있는 확장 등이 붙었다면 더 해보고 싶은 게임이 되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시스템을 확인하는 정도의 재미뿐이였다.
영향력 싸움 및 턴 오더 규칙이 게임을 아쉽게 만들었다.
더 많은 건물들과 좀 더 센스 있는 활용 (지금의 건물은 너무 하나의 색상만 쓰는 느낌이라...)이 있는 확장 등이 붙었다면 더 해보고 싶은 게임이 되었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시스템을 확인하는 정도의 재미뿐이였다.
551
5.7
스트림스
1~99인
10분
1.18
생각보다 심플한 룰에, 인원수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는 게임.
사실 게임 자체는 종이를 잘라서 해도 되지만... 뭐... 타일이 있으니깐
(숫자를 쓰는 종이의 경우 프린팅해서 쓸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찾기도 쉽다.)
비슷한 류의 게임인 카운트업에 비해 매력은 떨어지는 편
사실 게임 자체는 종이를 잘라서 해도 되지만... 뭐... 타일이 있으니깐
(숫자를 쓰는 종이의 경우 프린팅해서 쓸 수 있도록 인터넷으로 찾기도 쉽다.)
비슷한 류의 게임인 카운트업에 비해 매력은 떨어지는 편
552
5.6
초크 어 블록
1~5인
25~30분
0.00
네모네모 아파트 카드들을 4개 이상 이어지게 만들면서 새로운 주민들을 아파트의 빈칸에 채워주고, 새/식물/고양이/팬티(?) 를 6개 이상 이어지게 만들면서 점수를 얻는 간단한 퍼즐 파티 게임.
점수에 대한 아이콘이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아쉽고, 아파트가 3x4로 올라가기에, 생각보다 많은 주민들을 내려 놓을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 게임.
점수에 대한 아이콘이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은 아쉽고, 아파트가 3x4로 올라가기에, 생각보다 많은 주민들을 내려 놓을 기회가 없어서 아쉬운 게임.
553
5.6
알라카르테
2~4인
30분
1.30
설명서를 읽어보고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 플레이는 좀 심심하다.
예쁜 외형과 뭔가 그럴싸한 느낌은 가득하지만, 그정도까지 텐션이 좋은 게임은 아닌 듯.
예쁜 외형과 뭔가 그럴싸한 느낌은 가득하지만, 그정도까지 텐션이 좋은 게임은 아닌 듯.
554
5.6
패스 더 퍼그
2~10인
30분
1.07
음... 이거 왜 재밌지...?
단순 운빨 요소뿐인 게임인데, 묘한 던지기 쾌감이 있다.
단순 운빨 요소뿐인 게임인데, 묘한 던지기 쾌감이 있다.
555
5.6
배럴 다이스
3~6인
20분
1.60
술통을 굴려 세우고, 그 숫자를 기준으로 베팅을 하는 파티 게임.
사실... 게임 자체는 조금은 심심하고 같이 하는 사람이 재미있으면... 재미있는 게임.
사실... 게임 자체는 조금은 심심하고 같이 하는 사람이 재미있으면... 재미있는 게임.
556
5.6
셰피
1인
15분
1.43
귀엽게 열받는 양들을 늘려 나가는 1인용 게임.
어느정도 공략법이 존재하는 게임이라 리플레이성이 높진 않지만,
최초 플레이의 감성 및 일러스트의 귀여움 + 병맛은 꽤나 괜찮은 편.
(리테마 해서 1:1 게임으로 만들 순 없을까?)
어느정도 공략법이 존재하는 게임이라 리플레이성이 높진 않지만,
최초 플레이의 감성 및 일러스트의 귀여움 + 병맛은 꽤나 괜찮은 편.
(리테마 해서 1:1 게임으로 만들 순 없을까?)
557
5.6
딕싯: 예지
3~6인
30분
1.10
딕싯 다운 그림은 아니다.... 반짝 반짝 거리는 것들이 포함 되어있어서 예쁘긴 한데
딕싯 특유의 여러 단어를 연상 시키는 느낌은 줄었다.
딕싯 특유의 여러 단어를 연상 시키는 느낌은 줄었다.
558
5.5
섀도우 하우스: 가장무도회
3~8인
10~20분
1.50
범인은 춤춘다의 리테마 버전의 게임.
적당한 운빨 요소와 적당한 마피아류의 재미가 콤비네이션 되어 있다. 거짓말 가능 카드가 마음에 듬.
카드 위치를 알아 내도 정작 내 손에 원하는 카드가 없어지면, 해보지도 못하고 끝날 가능성이 있음.
웃고 즐기기 좋은 파티 게임.
적당한 운빨 요소와 적당한 마피아류의 재미가 콤비네이션 되어 있다. 거짓말 가능 카드가 마음에 듬.
카드 위치를 알아 내도 정작 내 손에 원하는 카드가 없어지면, 해보지도 못하고 끝날 가능성이 있음.
웃고 즐기기 좋은 파티 게임.
559
5.5
카후나
2인
30~40분
2.05
카드 운요소 + 인터렉션으로 즐기기 좋은 2인용 게임.
많은 2인용 게임들이 나온 만큼 옛날만큼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
많은 2인용 게임들이 나온 만큼 옛날만큼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다.
560
5.5
다크호스 10주년
2~6인
15분
1.07
적당히 즐기기 좋은 파티 게임. 티키토플과 같은 류에 경마 테마를 입힌 예측 불어 레이싱 게임.
6.5점 정도 주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일러가 불호인 한국어판만 가지고 있어서....
6.5점 정도 주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일러가 불호인 한국어판만 가지고 있어서....
561
5.5
솔라 앤 루나 이클립스
2~4인
20분
1.37
2대 2로 즐기는 클라이밍 게임.
세로 형태의 예쁜 카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만, 룰 자체는 너무 심플하여 심심한 게임성.
세로 형태의 예쁜 카드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만, 룰 자체는 너무 심플하여 심심한 게임성.
562
5.5
모조품 주식회사
3~5인
30분
2.00
적당한 난이도의 협잡 파티 게임.
자신의 왼쪽 / 오른쪽 에 놓인 그림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하고 싶지 않은 카드들도 종종 사야 하는 상황들이 생긴다.
다만... 종이 돈 컴포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고, 뭔가... 게임 시스템에서 오는 재미 느낌이 아닌
사람이 협잡을 잘하고 서로 금액을 맞춰가는 재미에 가까워서 뭔가 좀 아쉽다.
- 이후 다시 해볼 기회가 없이 노는 것 같아서 방출
자신의 왼쪽 / 오른쪽 에 놓인 그림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시스템으로 인해
울며 겨자 먹기로 구매하고 싶지 않은 카드들도 종종 사야 하는 상황들이 생긴다.
다만... 종이 돈 컴포의 질이 그다지 좋지 않고, 뭔가... 게임 시스템에서 오는 재미 느낌이 아닌
사람이 협잡을 잘하고 서로 금액을 맞춰가는 재미에 가까워서 뭔가 좀 아쉽다.
- 이후 다시 해볼 기회가 없이 노는 것 같아서 방출
563
5.5
시타델
2~8인
20~60분
2.05
전형적인 마피아 게임류의 대표작품.
아발론이나 시크릿히틀러, 피드더 크라켄등의 더 좋은 게임들로 인해 이제는... 자리에서 물러 날때가 되지 않았을까?
특히나 늘어지는 후반 부분은 이 게임을 한판 후 지치게 만드는 요소
아발론이나 시크릿히틀러, 피드더 크라켄등의 더 좋은 게임들로 인해 이제는... 자리에서 물러 날때가 되지 않았을까?
특히나 늘어지는 후반 부분은 이 게임을 한판 후 지치게 만드는 요소
564
5.5
케이크 파티
2~4인
15~20분
1.00
케이크를 위로 쌓으면서 진행하는 순발력 + 덱스터리티 게임.
점수와 무관하게 손 위로 10층을 쌓으면 승리하는 규칙에 맞춰 다들 높이높이 쌓아 보려는 모습이 재미있다.
다만, 상상했던 게임 방식만큼은 빵 터지는 모습은 아니였던 것은 아쉽다.
점수와 무관하게 손 위로 10층을 쌓으면 승리하는 규칙에 맞춰 다들 높이높이 쌓아 보려는 모습이 재미있다.
다만, 상상했던 게임 방식만큼은 빵 터지는 모습은 아니였던 것은 아쉽다.
565
5.5
키튼박스
1~6인
20~30분
2.00
복잡한 난이도라기엔 쉽고... 리플레이성은 없는 편
과거 리코셰로봇의 고양이 버전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
(차라리 고양이를 보고 싶다면, 쿼키서킷을 해보는것이 어떨까)
과거 리코셰로봇의 고양이 버전 이상도 이하도 아닌 느낌...
(차라리 고양이를 보고 싶다면, 쿼키서킷을 해보는것이 어떨까)
566
5.5
마법사의 레시피
2~4인
30분
1.53
무난 무난 심심한 게임.
이동하면서 똑같은 재료를 여러개 모아서 점수를 얻는 게임.
자기 색깔 카드는 2배 점수를 주기에 자기 색깔만 카드만 먹는 플레이 방식이 불호.
추가 규칙을 넣으면 다른 카드도 먹을 이유가 생길 것 같긴한데....
1장만 먹으면 마이너스인데 굳이 방해를 할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남는다.
이동하면서 똑같은 재료를 여러개 모아서 점수를 얻는 게임.
자기 색깔 카드는 2배 점수를 주기에 자기 색깔만 카드만 먹는 플레이 방식이 불호.
추가 규칙을 넣으면 다른 카드도 먹을 이유가 생길 것 같긴한데....
1장만 먹으면 마이너스인데 굳이 방해를 할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에 남는다.
567
5.5
클루
2~6인
40분
1.65
입문용 추리 게임.
추리하는 과정은 숫자 야구 하듯 재미가 있지만...
대체 왜 주사위를 굴리면서 방을 이동하도록 만들었을지...
추리하는 과정은 숫자 야구 하듯 재미가 있지만...
대체 왜 주사위를 굴리면서 방을 이동하도록 만들었을지...
568
5.5
딕싯: 메모리즈
3~6인
30분
1.18
예쁜 그림은 맞지만... 딕싯과는 맞지 않는 여러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확장.
예지와 비슷한 느낌. 전체 확장 중 하위권
예지와 비슷한 느낌. 전체 확장 중 하위권
569
5.5
딕싯: 하모니즈
3~6인
60분
1.05
약간 우울한 그림이라 그다지 좋은 확장은 아니다.
570
5.5
아줄: 크리스탈 모자이크
2~4인
30~45분
1.76
없어도 문제없지만, 있으면 편하다!
다만... 뭔가 얇은 플라스틱인건 약간 실망감
다만... 뭔가 얇은 플라스틱인건 약간 실망감
돼지를 더럽히고 씻기고, 막고 뚫고 하는 원초적인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