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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보편화된 = 중국어 혹은 일본어 아닐까요?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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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협잡/마피아
대화없으면 게임이 불가능이죠. ㅎ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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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편해요.. 작두니 제단기니 사용해봤는데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고 없어서 그냥 칼로 돌아왔네용..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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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중입니다ㅠㅠ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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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저도 별빛에서 글올라온거보고 추후입장까지 조용히 가다려봐야지 했는데 갑자기 불량의 기준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댓글남기게 되었습니다.ㅎ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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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1번은 본판과 확장차이지만 이번 뉴턴은 본판카드만의 문제라서..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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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글보다 댓글을 보고 글 씁니다.
일단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면 불량이죠. 저도 이 부분은 동의합니다.
카드 뒷면의 색상차이와 스크래치로 어떤 카드인지 뒷면만보고 덱이든 상대방의 손이든 알 수 있을 정도면 불량이죠.
본판 + 확장 차이도 아니고 사용감으로 인한 현상이 아니니까요.
중고도 아니고 새제품이 잖아요. 제대로된 플레이가 안되는 건 심각한 문제죠.
사실 이 문제는 소비자가 불량이냐 아니냐를 떠나 게임 디자이너가 의도한 플레이가 안되는 문제를 왜 우리가 불량이냐 아니냐를 정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디자이너가 각종 스크레치 및 색상만으로 카드의 뒷면을 보고 어떤 카드인지 맞추는 게임이라면 불량이 아니겠죠. 하지만 디자이너는 이걸 의도하지 않았고 이정도 문제거리면 사실 제작업체에서 스스로 불량을 인정해야 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그럼 만약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 해도 과연 불량이 아닐까요?
간혹 이런 문제가 터질때 마다 말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의외로 이게 토론할 주제인가 싶기도 할 때가 많습니다.
이 문제를 차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신차 구입을 했는데 이건 누가봐도 각각의 4개 도어의 색상이 다른게 보이는거죠. 차량 색상은 흰색인데 도어의 색상이 모두 흰색이긴하나 누렇거나 약간 푸르거나 하는식으로 4개의 도어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인수하기도 전인데 잔기스가 본넷부터 측면까지 또 어느 일부분은 더 심해서 아예 도장까지도 벗겨져 도저히 신차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죠. 또한 공정에 문제가 있지않나 유추가 될정도로 단차가 심각한 수준이라면
"차는 잘 굴러만 다니면 되니까 불량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거와 다를게 없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새제품은 어떠한 사유를 불문하고 이런 문제가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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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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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 감사합니다^^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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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대되네욥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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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깔끔한 글이네요 ㅋ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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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자신의 난이도에 맞게 게임해야 가장 재미있죠.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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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 파업때문에 아직 받은분보다 못받으신 분들이 더 많지않나요?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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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동영상 기준으로 어떤가요?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2354&id=&tb=info_gallery&game_category=
아마 동영상보시고 에밀로 님께서도 차이가 나는것 처럼 보이신다면 막눈이 아니신거에용.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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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깔끔하네요.
이런 생각하고 싶진않지만 b급은 아시아 혹은 한국에 푼거같은 느낌이..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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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과열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이만큼 글이 많이 올라오는것을 과열이라 생각하신다면
제 생각은 그만큼 불량이 많다는 반증이죠.
월요일에 펀딩 주문자 택배가 모두 도착하면 이거보다 심해질거같습니다. 지금 물건 받은분은 선주문 포함 전체 주문자의 10~ 15%밖에 안되는거 같거든요. 불량률이 어마어마 한거죠. 불량의 정도도 심각하구요.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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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의 자유죠.
마음에 안들면 안살수 있죠. 선주문이시니까 배송전에 주문만 취소하는거니 아무 문제없구요.
배즙님께서 의자에 비유하셨으니 저도 의자에 비유하면 물건이 온것도 아니고 배송도 안했고 불량은 심해보이니 취소한거죠.
그리고 다른의자 사면 그만이에요. 디자인이야 다르겠지만 스트레스 받아가며 마감이 안좋은 의자를 사서 앉을 필요가 없죠.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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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성은 갠찮죠. 유통사만 같을뿐 제작사가 다르니까요.
디럭스 기준으로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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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레이에 지장을 주느냐 아니냐가 판단하는 불량의 기준입니다.
카드 앞면보다도 뒷면이 중요한데 뒷면만보고도 특정카드를 인식할정도면 심각한정도죠. 비슷한 일로는 7대륙이 있었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작사측에서 전부 새로 제작하여 게임 자체를 다시 보내주겠다고 했죠. 이번 뉴턴은 7대륙 뒷면불량보다 몇배는 심합니다.
7대륙은 정말 매의눈으로 디테일하게 보지않으면 거의 티도안나는데다가 카드가 워낙 많으니 이거 전부 기억할수도 없구요. 뉴턴은 카드 수량도 적은데 톤차이가 심하게 다릅니다. 아내에게도 오늘 테스트해보니 두번 모두 톤이 다른 특정카드를 맞추더라구요. 별빛바다는 이문제를 조속히 잘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신생에 규모가 작으니 이 문제가 크게 타격이 갈테지만 어떻게 이 문제를 풀어가냐에 따라 오히려 믿음과 신뢰가 쌓일수도 있겠죠. 어쨌든 별빛바다 측의 입장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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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저도 이거 오크타운에서 선주문 했는데 왜 안오지 ㅠㅠ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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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심각하네요..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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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조록 양품받으시길..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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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박스프린팅이 까진거죠.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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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데요..
그림도 몇개가 짤리네요.
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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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에 육각형 모양으로 희미한 노란선과 그 경계면 색차이 말씀하시는거죠?
그렇다면 맵 불량 맞습니다. 제 보드판엔 그런 자국이 없어요.
카드도 사진상으로 보았을때 차이가 나네요.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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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이 나오더라도 출시까진 1년 이상은 걸리겠군요.
전 그냥 천천히 기다려야겠어요.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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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짜피 오픈했으니까 이 문제는 상관없습니다 .
다른게 더 크게 터졌으니까요 ㅋㅋ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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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립니다.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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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ㅠㅠ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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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 생각엔 카드 색상불량은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거라 제 것만 저러진 않을거 같습니다...
2018-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