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ju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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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julian
그게 다른분이 다른글에 쓴건데, 버건디 20주년이 아니라 알레아 20주년 시리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20주년이 약간 실망 스러워서, 코보게가 만약 내준다면, 좀더 고급지게 다시 내주면 좋겠다...
뭐 그런 얘기 입죠... ㅎㅎㅎㅎ
2021-09-16
neojulian
알레아 20주년 솔직히 실망스럽긴 해요.
잘못 만지면 구겨질 것 같이 얇은 박스에.
게임판도 얇아서 구겨져 있고, 찾기도 힘들고.
기념판 구매하시는 분들이 이왕이면 싼게 좋겠지만,
그래도 기념판 이라는 명사가 붙어 있는데,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고급진걸 원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저만 그런 걸까요?)
그래서 코보게가 다시 내준다면, 좀 고급지게 내줬음 하는 작은 소망이...
2021-09-16
neojulian
저도 귀여워서 순간 혹 했으나...
포지션 겹쳐서 패스합니다.
살짝 아쉽?
2021-09-16
neojulian
@치명적파랑 업체가 피해자인데, 왜 신뢰감이 개똥인가요?
2021-09-16
neojulian
음... 저도 저 포장지에 왔는데, 다행인지 심각한 박손 없이 왔습니다.
귀퉁이가 조금 눌린정도?
역시 아마존은 박스 뽑기 게임... ㅠ.ㅠ
2021-09-16
neojulian
마블 관련 소식은 들을 수록 디즈니의 태도에 실망하게 되네요.
마블유니버스 영화들의 전세계 매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매출이 적지 않은 걸 아는데 이런 식이라니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 게임이 아니라 구매 계획은 없지만, 이 게임에 애정 있으신 분들은 참 속상하시겠네요.
만약 저 카드게임을 CJ등에서 유통했다면 저 디즈니가 이 ㅈㄹ을 했을지 의문입니다.
2021-09-16
neojulian
쵸코맛라떼님 말이 정답입니다. ㅎㅎㅎ
2021-09-15
neojulian
그러게요. 지금 다시 보니 코보게, 보드엠 다 비슷하네요.
2021-09-15
neojulian
전 아직 멀었나 보네요.
여전히 사고 싶은 게임들이 많은 거 보면. (그전에 더 큰집이 필요... ㅠ.ㅠ)
아컴도 계속 나오고 있어서, 이거 시리즈 모으면 비용이 장난이 아닌거 같아요.
저도 모으고는 있는데, 여기서 맘을 접고 방출을 해야겠다 생각 중이지만, 그래도 한 번은 해야 않겠다 싶어서 계속 붙들고 있네요.
적어도 올해가 가기 전에 한 번은 플레이 해야겠는데 말이죠.
2021-09-15
neojulian
명언 입니다.
"안 보면 안 사게 되는데"
그러려면 보라를 끊어야 하는데. ㅋㅋㅋㅋ 쉽지 않네요.
2021-09-15
neojulian
저도 전략을 바꾸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구매한 짜잘한 게임들도
다 공간을 잡아 먹더라구요.
이마저도 줄여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2021-09-15
neojulian
맞습니다. !!! 투쟁~
2021-09-15
neojulian
ㅎㅎㅎ 감사합니다.
내년이면 중딩이니...
공포의 중2병이 기다리는군요. 헉.
2021-09-15
neojulian
제가 잡글 적는 동안 품절이 된 모양이군요?
누군가 취소하면 또 취소물량이 풀리지 않을까요? 슈필이라던가.
2021-09-15
neojulian
헐.. 그럼 구판일수도 있겠네요.
2021-09-15
neojulian
ㅎㅎ 단잠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몇 번 자주 안하는 게임들 중 부피 큰것들을 방출하려고 했는데.
부인님이 너무 많이만 사지 말라고 하면서 언젠간 아들하고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말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부피 큰 게임들은 잘 안보고 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게임중 포지션 겹치는 게임들도 되도록이면 관심두지 않고 있고요.
이미 펀딩 들어간 몇몇 제품을 제외하면 아마도 더이상은 구매 안할 것 같긴 한데.
이렇게 다들 칭찬이 자자한 게임들이 재판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이 구매유혹에 넘어가네요.
2021-09-15
neojulian
네.. 비디오 게임들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위주로만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점에서 엑박 게임패스는 딱 맞는 소비패턴인것 같습니다.
찍먹해보기도 좋고.
엑박 게임패스 이용 후 게임 구입양이 많이 줄긴 했습니다.
2021-09-15
neojulian
앗.. 그러고 보니 저도 보드엠 최고가 (게임 이름도 생각 안나네요.) 들어갔다가 취소했슴돠.
그것만으로도 뿌듯.
2021-09-15
neojulian
저도 같은 상황인데 왜 자꾸 구매하는지...
이건 전적으로 코보게 잘못입니다. (응?)
2021-09-15
neojulian
안댑니당.. ㅋㅋㅋ
이제 진짜 둘곳이 없습니다.
2021-09-15
neojulian
ㅎㅎ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가끔 아들 친구들 놀러와서 놀고 있는거 듣고 있으면, 주로 당하더라구요. ㅋㅋㅋㅋ
2021-09-15
neojulian
그만 사야지 그만 사야지 하면서도 정신차리면 구매버튼에 손이... ㅠ.ㅠ
2021-09-15
neojulian
귀엽기도 하지만, 너무 기회주의 적으로 키우는건 아닌가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게임 즐길때만 내편인건 너무 아쉽네요.
같이 혼나면, 그래도 좀 덜 외로운뎅. ㅋㅋㅋㅋ
2021-09-15
neojulian
https://www.sleeveyourgames.com/sleeves/1280/las-vegas
59x92 라고 나오네요.
2021-09-15
neojulian
찜.. 기능도 있었군요.
몰랐네요. ㅎㅎㅎ
2021-09-14
neojulian
그냥 잊고 지내다 보면 옵니다.
간혹 진짜 까먹었다가, 킥스 들어갔을때 리스트 보곤 깜놀하곤 하죠...
2021-09-14
neojulian
저도 기억을 더듬어 보면, 뽁뽁이는 충분히 둘러줬던거 같아요.
카드만 A/S 받은 적이 있는데, 그냥 봉투(뽁뽁이 봉투)에 카드만 넣어 보내서 카드들이 작살이 나서 왔던 적도 있더랬죠.
그 후 다른 A/S 받을 적에 이 얘기 했더니 작은 박스에 넣어 보내 주시더군요.
다만, 추석 특가 세트 구매한건, 겉박스가 완전히 박살 난 채로 왔고.
게임 하나는 박스가 완전히 눌려서 왔지만, 이 보드게임은 박스가 필요 없는 녀석이라 A/S요청은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추석이라 박스가 눌린거 같아요.
이것과는 별개로, 카드만 A/S 해야 하는 경우, 택배 보다는 우체국 빠른 우편이나 등기를 이용해 줬음 합니다.
택배사이에 눌리면, 카드의 경우 100% 망가지거든요.
그런데, 우편의 경우는 전부 편지이기 때문에 카드가 접히거나 눌릴 일이 상대적으로 적죠.
포장도 골판지 사이에 카드 넣어서 우편으로 보내면 되니 더 간단하고 비용도 절감되고요.
근처에 우체국이 없어서 그런가?
2021-09-14
neojulian
요즘 택배량이 많았는지 최근 받은 팝콘 택배는 뽁뽁이가 좀... 은 아니었네요.
생각해보니, 뽁뽁이는 충분히 둘렀는데, 박스가 완전 부서진 상태로 와서 의미가 없었네요.
2021-09-14
neojulian
저도 얼마전 팝콘거 하나 받은게 있는데 터진박스 하나,
하나는 살짝 눌렸으나 봐줄만함.
그나마 하나는 정상? 이었습니다. 게다가 박스는 다 터져서 왔구요.
음... 도시와 기사도 주문한 상태인데, 아직도 발송을 안했구요.
도시와 기사 무사히 오기만을 기도해야 겠네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최근 받은 팝콘들 박스는 다 어딘가 찟긴 상태로 왔네요.
다른 분들 말처럼 박스를 좀더 튼튼한 걸로 바꾸던가 내부 완충제를 좀더 신경써야 할 듯 합니다.
2021-09-14
neojulian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202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