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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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이완다
슬리브 씌운 카드끼리의 마찰과 카드양쪽 표면을 손가락으로 문지를 때 느낌과 슬리브 모서리를 살짝 구부릴때 강도가 어느정도인가요?
2022-10-06
스텝이완다
정말이지 너굴너굴님은.. 노력하는 천재!
부럽고 존경합니다.
2022-10-06
스텝이완다
불투명의 정도와 핏 그리고 구매시기를 봤을때.
Ultimate guard 사의 슬리브 같아 보이네요.
슬리브 제작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특성을 좀 더 자세히 적어두시면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듯합니다.
2022-10-06
스텝이완다
2시대까지 무난하게 가시다가 3시대 지나면서 문화전쟁으로 차이를 벌리는게 그나마 무난한 전략이였던 것 같아요.
2022-09-11
스텝이완다
데오윈 구역 스탠드 (카드 트레이)는 어디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인가요? 멋집니다!
2022-08-29
스텝이완다
아마도?
2022-08-26
스텝이완다
카르카손도 한스임글뤽 제품이다보니 어쩌다 같이 탑승했나봅니다 ㅋㅋ
2022-08-21
스텝이완다
카르카손 정원사가 출장왔군요 ㅋㅋ
2022-08-21
스텝이완다
용어와 가정이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 많아서 정확한 답일진 모르겠지만 4번 이상 굴려도 승률은 같지않을까요?
홀짝일 확률 50%는 독립적인 확률로 봐야지
앞서던진 주사위 눈금이 뭐냐에 영향을 받진않지요.
이를테면 3번째 던진 주사위가 짝이 나왔으니 다음 주사위 눈금은 홀이 나올 것이라는건 확률이라기 보다는 기대값에 가깝습니다. 홀은 한 번 나왔고 짝은 두 번 나왔으니 이번에 던진 주사위는 홀일 확률이 더 높아야한다는 공정성에 대한 기대값이겠지요.
2022-08-15
스텝이완다
좋은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
2022-08-08
스텝이완다
유물카드가 나왔을 때에만 출구로 나갈지 말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정할 수 있습니다.
2022-07-29
스텝이완다
아마 회사의 절차라는 것이 있겠죠?
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신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코보게의 as 방침은 상당히 합리적이고 관대한편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관련 부서가 좀 더 전문성 있게 구성이 되려면 인력을 늘리는 것 밖에는 답이 없을텐데
시장 사정이 더 좋아진다면 가능해질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코보게의 as는 과거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고.
가능한 한도내에서는 반드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지가 많이 보입니다.
여럿 댓글에서 비슷한 의견이 많이 보이는데 저 또한 글쓴이 님에 생각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바쁘지않은 시기에는 정말 빠르게 as 처리를 해주기도 하니
한번의 좋지않은 경험으로 속단하지 않으셨으면합니다 :)
2022-07-24
스텝이완다
재미는 확실히 올라갑니다. 밸런스는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밸런스 따지고 하는 요소라기보다는 게임 마스터가 악역을 맡아서 같이 진행한다 요정도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룰에 익숙하고 게임 전체를 잡아 주실 수 있는 분이 테러리스트 역할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2-07-19
스텝이완다
큰틀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더 시티 쪽이 테마몰입이 좀더 쉽습니다.오역이 있긴하지만 플레이에 큰 지장이없는 한국어판도 나와있고요. 둘중 하나만 고르시려면 취향보다는 테마를 보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2-07-19
스텝이완다
셜록13 이네요 :)
2022-07-19
스텝이완다
판타지 디펜스는 비대칭 공방 게임은 아니지만 쉬운난이도에 원하시는 그림을 그리실 수 있으실 것 같고.
난이도 상관없이 비대칭으로 디펜스 게임이 소화 가능하다시면 스트롱홀드 한번 살펴보세요.
2022-07-10
스텝이완다
3은 애초에 2명 이상이 플레이하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자세한 이유는 스포방지. 아무쪼록 혼자 하기 좀 아까운 컨텐츠이니 파트너 한분 구하셔서 함께 즐기세요.
2022-07-08
스텝이완다
뽐영상의 정수네요 ㅋㅋ 영상 너무 잘 만드셨어요! 에너지 제대로 받고 갑니다!
2022-07-04
스텝이완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드온들만 주문할까해서 주문했는데 아직 별다른 결재진행이 안되네요^^;
혹시 아눈나키를 제외한 애드온들만 주문했을때 배송일은 언제인지 아시나요?
2022-07-04
스텝이완다
다른분들도 그리 알고 계신거보니 틀린사실은 아닌 것 같네요.
2022-06-20
스텝이완다
이베리아는 초판 생산이후에 더이상 생산하지않을 것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의 오류인지, 그 때 그 정보의 오류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상상치못한 제품이 출시하게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 ^^
2022-06-20
스텝이완다
함정 토큰이 3 개 였다면 어땠을까 하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킥스타터 버전 실물 영상은 처음보는데 구성이 일반판과 꽤 많은 부분에 차이가 있네요. 못 볼걸 본 기분이랄까요 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2022-06-18
스텝이완다
좋은 각도에서 바라본다면 수천 년의 역사가 타인의 기분보다 자신의 기쁨이 압도적으로 중요했고,
시간은 타인의 기분을 중요시하는 쪽으로 매우 천천히 흐르다 근 10-20년 사이 급경사를 타고 변화하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내가 당신을 이긴 이유는 단순히 내가 당신보다 뛰어나서가 아니라 단지 당신께서 살짝 경험이 부족했거나 놓진 부분이 있기 때문이고
그래서 다음을 기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선택의 폭이 넓어진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게임내 상호작용의 형태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보드게임 업계의 게임 체인저인 카탄은 당시까지 제가 즐긴 게임 중 가장 획기적이었고 아직까지도 가장 좋았던 경험을 준 작품을 꼽으라면 염두에 있지만
저와 같은 과정을 건너뛰고 온 사람들은 길을 막고, 끊고, 생산을 막고, 자원을 뺏고 뺏기는 상호작용에 난색을 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머릿속의 카탄이라는 게임은 상기 행동들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고 순수 주사위 운 만으로는 이기기 너무 힘들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라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흐름(또는 공격)이었고 설령 게임에 대한 경험이 기분 나빴다 한들 뾰족하게 다른 수나 지금처럼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도 한 판 더! 그럼에도 한 판 더!
상황이 그렇다보니 게임의 수명이 상당히 길었고. 그 긴 시간동안 대중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특수한 사례라고 볼 수도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량의 개량, 혹은 발전의 발전을 거치면서 가이오트님이 어느 영상에서 언급하신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호불호가 강한 작품들을 만들기엔 판매량 부족이라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을 테고, 고지식함이라는 오명 또한 싫기에 위험부담이 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요.
살짝 삐딱한 각도에서 보자면,
과거 한국 성인 남자의 평균 키가 170cm 이하였을 때
180cm 정도는 되어야 할 수 있던 운동이나, 직업, 혹은 입을 수 있거나 입었을 때 폼 나는 옷이 있었다 치면 그런 것 들이 멋지고 화려해보였을 확률이 높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멋지다 한들 누구나 즐기고, 얻고, 입고 다닐만큼 대중적이진 않았다 봅니다.
평균값은 수치상으로 170cm 키의 남자들이 가장 많다는 해석이 가능하고 그것에 가까울수록 대중적이라고 보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중에 부족한 키에 깽깽발로,키높이 구두로, 혹은 옷 끝단을 잘라가며 흉내라도 내어보고픈 사람들이 있었을 테고 이야기를 보드게임에 접목하자면 제가 그런 사람이었던 듯싶습니다.
부족한 독해력에, 부족한 이해력에, 부족한 집중력에, 모든 것이 부족했지만 까치발로 서지않으면 180cm의 시선을 알 수가 없기 때문이였죠.하지만 그 시선이 너무 궁금하고 흥미로웠기 때문에 혹자는 비웃음 쳤을 수도 혹은 지금도 그러실 수도 있지만 저에겐 소중한 기억이자 경험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많은 맞춤형들이 나와버렸고 심지어 한국 성인 남자의 평균 키는 174cm가 되어서 제 또래에 180cm의 키는 더 이상 예전만큼 큰 키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174cm 가 스탠더드이며 그들이 가장 대중적이게 되었고, 그들이 동경하는 키 또한 더 높게 되어버렸지요.
물론 이를 두고 수준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어쩌면 그리 생각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가버린 시대에 대한 아쉬움은 내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같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높다고 좋을 것도 낮다고 싫을 것도 없는 혹은 그 반대일 것도 없는 것을 알게 해줄 나이가 자라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낮은 곳은 숙여서, 높은 곳은 받치고 올라서서 바라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 또한 점점 없어지는 상호작용이 아쉽지만 법고창신을 생각하고 오롯이 소중한 사람들과 그리고 가족들과의 시간만을 생각합니다.
페튼님이 가이오트님의 말씀에 공감하셨듯 저 또한 페튼님이 쓰셨던 글들에 많은 공감을 얻고 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2022-06-16
스텝이완다
드디어!
2022-06-16
스텝이완다
1인플을 꾸준히 즐기는 것으로 추천하라면 정령섬이 단연 우세 하겠지만
누구든 함께 즐기기 쉬운 게임이 아닙니다. 게임의 굵은 룰은 배운다 치더라도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둘다 구비해둘 가치가 있는 작품들이라 언젠간 둘다 구입하실테지만.. (아마도^^;)
어떤 것을 먼저 사실지 고민하신다면
당장 나의 즐거움이냐, 함께 하는 것의 즐거움이냐의 중요도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22-06-07
스텝이완다
추!
2022-06-04
스텝이완다
내용물의 크기나 수량을 보고 가격을 판단하자면 저렴하지 않게 보일 수 있지만
카드 한장 한장에 담긴 정보/기능 들이 많고 다양합니다. 게임 자체 깊이의 가치도 높고요.
같은 값에 5,000 원 짜리 뻥튀기 한보따리를 사먹느냐, 케잌 (이를테면) 한조각을 사먹느냐 로 비교하면 어떨까요.
2022-06-02
스텝이완다
6종의 시작 세계 추가.
Star Nomad Raiders
Industrial Robots
Galactic Trade Emissaries
Terraforming Colonists
Abandoned Mine Squatters
Gateway Station
5종의 업데이트 된 카드
https://boardgamegeek.com/boardgameaccessory/268829/race-galaxy-retrofit-cards
개정 영문판 보유 중인데 변경점은 위와 같습니다.
한국어판은 실물로 받아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알려진 정보는 카드의 재질이 달라졌고,
제 개인적으로는 폰트 변경 혹은 약간의 용어 수정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중입니다.
2022-06-02
스텝이완다
미친낙타는 2판에서 새로이 추가된 겁니다. 1판에 또 다른 확장이 있었는진 기억이 안 나는데 정식 확장(슈퍼컵)에도 미친 낙타 모듈은 없습니다.
2022-05-31
스텝이완다
복잡도는 시타델-세듀-테포마-아그리콜라 이지만 룰 마스터의 숙련도나 사전정보가 잘 갖추어진 상태라면
접근성은 세듀-시타델-아그리콜라(쉬운룰 적용)-테포마
순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복잡성의 무게를 문해력에서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처음엔 되도록 문자의 비율보다는 그림이나 아이콘이 많은 쪽이 성공률이 높아요.
2022-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