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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임이 부담스러우시면 마레 노스트럼 같은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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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밀히 말해 1번 조건은 만족하지 않을 지도 모르지만요.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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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 시리즈가 바로 떠오르네요.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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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확장팩은 플레지 매니저를 열지 않고 그냥 상점에 풀릴 것 같네요. 후원자들에게 배송이 됐으니 상점에도 곧 풀리지 않을까요?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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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고 다시 생각해 보니 White Lion을 많이 잡아야 해서 질릴 수도 있다고 했지만, 사실 이번 1.5판에서 노드 2 몬스터인 Screaming Antelope가 보상이 좋아져서 예전처럼 White Lion 노가다를 해야 할 필요가 줄었습니다. 초반 확장팩을 빨리 구하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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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은 기본적으로 기존 몬스터들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Gorm은 White Lion을 대체합니다). 다만 드래곤 킹, 썬스토커 등 일부 확장팩은 새로운 캠페인 모드를 지원합니다 (기본은 People of Lanterns 캠페인이라면 각각 People of Stars와 People of Sun 캠페인). 앞으로 나올 확장팩 중에는 초반 몇 년을 건너뛰어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First Hero, 5년 남짓의 짧은 캠페인을 제공하는 Black Knight, 30년에 5년을 추가해주는 Screaming God 등이 있습니다. 플레이 선택지가 넓어지는 것이죠.
확장팩을 전부 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판도 리플레이성이 뛰어난 (그리고 캠페인 한 번 진행하는데 오래 걸리는) 킹덤 데스이기 때문에 확장팩을 다 돌리기 힘들 거에요. 저만 해도 아직 확장팩 전부 돌려보지 못했습니다.
신 확장팩은 아직 나오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구 확장팩처럼 초반 몬스터가 우선순위가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이 사냥하게 될 몬스터이기 때문에 같은 것만 잡다 보면 질리기 쉬우니까요 (단 First Hero 확장팩 때문에 이것이 조금 경감될 수는 있습니다). Frogdog와 Honeycomb Weaver가 초반 확장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우선 순위가 높은 건 완전히 다른 캠페인을 제공하는 확장팩입니다. Lion God이 구 확장팩 중에서는 인기가 좋지 않았는데 (너무 센데 보상은 형편 없어서) 그걸 보완하기 위해 Silver City 확장팩이 추가되었고, Gryphon, Pariah, Frogdog 등 여러 신 확장팩으로 Inverted Mountain 캠페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못하겠네요). 그리고 Abyssal Wood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인 아담 푸츠가 가장 힘을 쏟고 있는 확장팩 같거든요.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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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Pledge가 작년 연말에 열렸었는데 그 때 킥스 안 들어간 사람들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 또 열릴지는 모르겠네요. 연말에 신 확장판 배송하기 전에 한 번쯤 더 열릴 거 같긴 하지만 웨이브 3 전에 열릴지는 모르겠어요. 혹시 안 열리더라도 정식 발매되면 샵에 풀릴 테니 품절 전에만 구입하면 될 거에요.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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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매번 놓치는 입장에선 정말 짜증남.
그런 사람 없었어도 못 샀을 거라고 자기 위안을 하지만요.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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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은 아주 좋다고 들었는데 가격의 압박이...저도 패스하려고요.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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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건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평가는 좋았습니다.
201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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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미국 내 배송료지요 (알래스카 하와이 제외) ㅋㅋ 저는 미국 사는 친척 집으로 배송시키려고요.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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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단 올인에 넣어놓긴 했는데 1:1이나 배트모빌은 그렇게 끌리지 않아서 플레지를 낮출까 생각 중입니다. 올인도 할인률이 다이스 끼워주는 거 밖엔 없네요 ㅋㅋ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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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로 안 풀립니다. 킥스타터에서만 구입할 수 있어요. 코난이 리테일에 풀어서 이익이 거의 남지 않아서 배트맨은 리테일에 풀 계획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애초에 워너 브라더스와 계약 문제로 이후 추가 생산도 불가능하답니다.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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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네요. 히어로와 관련된 건 모두 한 박스에, 빌런과 관련된 건 모두 다른 박스에 들어있다고 합니다.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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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320으로...킥스타터로만 판다는 상술에 알면서도 넘어가주려고요 ㅋㅋㅋㅋ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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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측에도 졸개들이 있잖아요 ㅋㅋ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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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업이니까 저게 실제 두께일지는 아무도 모르죠 ㅋㅋ 저 두께가 진짜라면 룰 자체보다는 (코난도 룰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시나리오들이 포함되어 있는 거 같네요.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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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시나리오의 양으로 (공식이든 팬메이드든) 메꾸고, 1 대 1 플레이도 리플레이성을 잡기 위해 나온 것 같습니다.
코난의 경우 시나리오북이 두 권 (킥스타터) 포함되어 있었지요. 아마 룰북 목업이 두꺼운 건 시나리오가 포함되서일 수도 있고, 아니라면 시나리오북이 스트레치골이든 애드온이든 추가가 될 거 같네요.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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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데스는 캠페인 기간 내내 애드온이 추가됐죠. 배트맨도 워낙 캐릭터가 많다보니 그러지 못할 것도 없지만...제 지갑을 생각해서라도 안 그랬음 좋겠네요.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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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데스. 가격이 참 황당하고 골 때립니다...는 농담이고, 사냥감을 찾아가는 길에 마주친 석상에 캐릭터 세 명이 팔이 잘렸습니다. 그리고 사냥감인 사자를 찾아서 싸우다가 캐릭터 한 명이 불알을 맨손으로 잡아 뜯어 사자를 죽였고, 사냥을 마치고 돌아왔더니 캐릭터 한 명이 애를 낳다가 난산으로 죽었죠. 이게 다 게임 내에서 일 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아메리트래시는 안 하고 유로 게임에만 익숙해져 있던 저한텐 정말...황당한 세션이었죠.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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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skn.net/en2/paladin/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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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류는 갬블러와 아트나스가 있지요. 구입은 웨이브 3가 배송된 뒤에 샵에 올라오면 그 때 구입할 수 있으실 겁니다. 아니면 운이 좋다면 그 전에 플레지 매니저가 다시 열리겠죠.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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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1.5 킥스때 2만개를 찍었다고 들었어요. 그게 다 소진되면 그 이후는 모르겠네요.
확장은 후원자들에게 배송이 3월 8일 시작된다고 하니까 배송이 다 끝나면 (4월 정도가 아닐지?) 샵에 올라올 거에요.
갬블러즈 체스트는 플레지 매니저가 다시 열리거나 웨이브 3이 다 배송된 뒤에 샵에 올라올 겁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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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은 선주문이 이미 끝나서 올해 하반기까지 기다리셔야 할 거 같고 (참고로 2차 킥스타터가 작년 11월에 했고 올해 7월 배송 예정입니다)
메이지는: http://magecompanygames.com/shop/mcg-premium-mini-square-sleeves/
...이긴 한데 킥스타터 커멘트 페이지를 한 번 훑어보고 왔는데 그냥 피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작년에 되어야 할 게 배송이 아직 안 되고 있나보네요. 문제가 많은 회사네요.
스완은 찾아보니 52 x 52가 품절이군요. 닥스매직은 제가 잘 모르고요.
당장 슬리빙을 하셔야 한다면 폭 52mm짜리 슬리브를 사서 잘라서 사용하는게 좋을 거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슬리브 없이 게임을 하다가 팔라딘 킥스타터를 기다리는 게 어떨까요.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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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KCquxr0PPeSFk_8kzNY6TzirseRyRlh5CbPWo7h3bxQ/edit?usp=sharing
이 문서에 슬리브가 몇 개나 필요한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사본을 만드신 뒤에 이리저리 만져보시면 될 듯 합니다.
팔라딘 (NSKN)은 품질은 좋지만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킥스타터를 하는데 그때 구입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국제 배송비가 무료거든요. 물론 좀 오래 기다리긴 해야 하지만요. 킹덤 데스에서 파는 슬리브는 비추천합니다. 너무 얇고 질이 나빠요. 메이지는 킥스타터에 문제가 생겨서 원성을 많이 샀는데 제품 자체는 준수하다고 들었습니다. 닥스매직은 제품을 써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어서 모르겠네요.
보통은 섞어서 구입하게 되는데, 일반 사이즈 카드는 메이지나 스완, 피아 제품 이용하시면 되고 특이한 사이즈의 카드만 위의 회사들 이용하시면 될 거에요.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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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거주지 사건 카드와
Docsmagic sleeve size: 89x146 Kingdom Death - Brown (DMS97, 50/pack) - (91 x 148mm)
Mage Company sleeve size: Ultra Custom: Kingdom Death Events (MCG 059, 50/pack) - (98 x 153mm)
Paladin (NSKN) sleeve size: XL - Violet ('Morholt', 55/pack) - (89 x 146mm)
거주지 장소 카드 슬리브도 있습니다
Docsmagic sleeve size: 101x203 Kingdom Death - Dark Brown(DMS97, 50/pack) - (103 x 205mm)
Mage Company sleeve size: Giga Custom: Kingdom Death Locations (MCG 060, 50/pack) - (110 x 213mm)
Paladin (NSKN) sleeve size: XXL - Black ('Mordred', 55/pack) - (101.5 x 203mm)
...만 필수는 아닙니다. 정말 나는 이 게임의 모든 카드를 다 씌워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패스하셔도 됩니다. 사실 장비 카드도 슬리빙이 꼭 필요하냐고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일반 사이즈의 카드처럼 많이 만지작거리는 건 아니라서요.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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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smagic sleeve size: 50x50 Square Size - Light Pink: Premium (DMS95, 50/pack)[/COLOR] - (52 x 52mm)
Mage Company sleeve size: Mini Square (MCG 031, 50/pack) - (53 x 53mm)
Paladin (NSKN) sleeve size: Small Square - Blue ('Palamedes', 55/pack) - (51 x 51mm)
Swan PanAsia sleeve size: 52x52: Standard (SWN-014, 160/pack) - (52 x 52mm)
이렇게 네 개 회사 제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팔라딘 슬리브를 추천합니다.
20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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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나이트 미니어처의 배트맨 게임은 룰이 준수하기로 소문이 났지요. 보드게임 쪽에선 듣보잡 회사지만 스커미쉬 게임 쪽에선 매니아들의 지지를 받는 회사입니다.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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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미니어처가 초기에는 미니어처 QC 문제가 많았는데 요샌 확실히 나아진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레진이라는데서 좀 고개가 갸우뚱거려지는게...레진이라는 재료가 미니어처의 퀄리티는 매우 높아지지만 플라스틱에 비해 형틀의 내구성이 낮아서 대량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거든요. 게다가 레진이라는 재료가 플라스틱에 비해 손질을 해야 해서 (형틀에서 미니어처를 떼기 쉽도록 하기 위해 약품을 바르는데 그게 미끌거려서 만지는 건 물론이니와 도색할 때 쥐약입니다. 거기다 레진 자체가 그렇게 인체에 좋지 않아서...) 보드게이머들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은 재료지요.
그건 그렇고...해리포터는 이제 약빨이 좀 떨어지지 않았나 ㅎㅎ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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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를 표합니다...아이고...
201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