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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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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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게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INFJ 입니다.

H.라케님에게

앗, 답변 주신 것과는 다르게 소보로9404님이 링크 주신, 작가님 코멘트대로 진행했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수정씨님에게

둘이 상의하여 룰 정하고 진행했었는데 다행히 정룰대로 즐겼었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소보로9404님에게

신뢰도 높은 작가의 말까지 링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이 상의하여 룰 정하고 진행했었는데 다행히 정룰대로 즐겼었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제주바다님에게

여러명이서 할 때 재밌었어요!

날모기님에게

브라스 정도면 영업용도 아니고 입문자들에게 내놓기 좀 하드 하지 않나요? 브라스 정도 같이 돌리실 분들이라면 이미 주변에서 많이 갖고 계실테니 팔아도 된다고 봅니당

하쿠바님에게

저도 2-3년 전에 무지성 구매를 멈췄습니다. 다행히도 꽤나 성공적? 미개봉노플로 쌓여가는 보드게임을 보다보니 한 번 마음 먹으니까 쉬워졌어요. 보드게임도 유통기한이 있어서 한글판이 새로 나온다거나, 룰 개정된 판이 나온다거나, 새로운 테마로 리메이크 되어 나온다거나, 비슷한 방식인데 상위호환 신작이 나온다거나, DLC 서비스 종료 발표가 됐다던가. 하면 바로 내가 갖고 있던 보드게임은 낡아지게 되어서 자괴감이 들어요. 돌리지도 못할 거 저걸 내가 왜 출시하자마자 정가 주고 비싸게 샀지? 이러면서. 그래서 딱 한 번 마음 먹으니까 이제 거의 안 삽니다. (1년에 2-3개?) 있는 게임 위주로 플레이 하거나 내가 없는 게임이라면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게임을 합니다. 언제부턴가 분명 몇 년 전에는 죽어도 한글판 안 나올 거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나라 보드게임 시장이 커지면서 엄청 많이 쏟아지고 외국에서 신작들도 많이 나오는데 제가 봤을 때는 언제부턴가 전국적으로 봤을 때, 보드게임이 플레이 되는 횟수보다 보드게임을 사려는 사람이 더 많아진 느낌? 보드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시장이 커지는 건 좋지만 기업들만 배불러지는 구조는 또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이런 생각을 하면 아마 마음 먹는데에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요?

벽공님에게

클오칼을 저도 이해하기 힘든데, 어린 아드님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다니 너무 똑똑하게 잘 교육하시는 것 같네용! 저도 이전에 어떤 게임을 처음하는 친구에게 설명하고 오랜만에 돌린 적 있는데, 하던 중에 제가 더 재밌어져서 영업은 잊고 이겨버린 적이 있거든요 ㅋㅋㅋ 막상 이기고 났을 때 시무룩해진 친구 표정을 보고, ‘아, 맞네 내가 졌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했던 적이 있어요 ㅋㅋㅋ 똑똑한 아드님이 건전하게 보드게임을 즐기는 걸 보니, 승패에 상관 없이 아버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 다음에도 또 하자고 할 거 같아요! 리뷰 잘 읽고 갑니다~

해아조님에게

오랜만에 클오칼 꺼내서 설명하고 돌려야 해서 룰숙지겸 리뷰 보았다가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재미나게 돌릴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랩터 잔룰 부분에 어미의 부름에서 어미와 같은 타일에 있는 새끼를 이동 시킬 때는, 그 어미와 함께 있는 타일 중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웰컴투더문도 데려 올 걸 아이스크림트럭,좀비습격만 데려온 게 한이네영 ㅠ

사촌 동생이 되고 싶네요. 너무 좋은 사촌형이신 거 같습니다. 라온 대회는 참 아쉬움이 있었겠습니다. 주최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간단하지만 보틀임프도 재밌어영

그래서 이 글은 냉면 후기인 거져? ㅋㅋㅋ 처음 만나는 분과 40분이나 대화를 나누셨다니 대단합니다. 영업을 하신 듯한 느낌이네여 ㅋㅋㅋ 분명 뜻밖의 좋은 일로 되돌아올 겁니다!

저도 아마추어작가존 테이블에 올려놓고 그냥 왔다가 생각나자마자 바로 찾으러 뛰어갔더니 그대로 있어서 존나 다행이었던 적이 있어여 ㅠㅠ 남 일 같지가 않네여 ㅠㅠ 꼭 잡으셔서 후들겨 패줬음 좋겠네여

안녕하세여, 저도 크탐을 정말 좋아하고 애정하는 사람인지라 심심해서 검색해보다가 들어오게 됐어여~ 저는 이 게임이 불완전한 게임이라고는 생각이 안 들어서 게임 제작자도 아닌 제가 이 게임 실드를 위해(?) 반박아닌 반박을 해보겠습니다! 1번) 제가 게임의 리플레이성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라 '만약에 카드'와 '결과 카드'를 게임을 플레이할 때 말고는 일부러 카드를 정독해본 적이 없어서 시간의 크고 작음이 이 게임에 어디에 필요한지 모르겠네여 근데 크다고 하면 당연히 12시 아닌가여? 2번) 일단 '다음 플레이어'라고 되어있으면 다음 플레이어에게 한 번만 적용되는 거 같고 '앞으로 모든 플레이어'라고 되어있으면 앞으로 계속 적용하라는 거 같아여 때에 따라서 같은 의미일 수도 있겠네여 앞으로 모든 플레이어는 ~시 30분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하면 2시 30분, 3시 30분, 4시 30분 식으로 말하다가 이를테면 모래시계 법칙을 통해 모래시계가 나오면 3시를 말한다라는 규칙이 적용되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면 자기 차례에 6시 30분이라고 말해야 하는 사람이 전 사람이 펼친 모래시계 카드 때문에 3시라고 말하게 되면 그 다음 사람은 4시, 5시, 6시로 진행을 합니다. 앞에 있던 규칙이 과부하만 안 걸린다면 새로운 규칙으로 덮힐 수 있습니다. 충돌의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여 3번) 이건 너무 당연한 건데 게임의 진행을 방해하는 사람과는 같이 게임을 할 수 없어여 이건 크탐에 국한된 게 아니고 모든 게임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길 생각 없이 게임의 진행을 방해하고 억지 쓰는 건 어느 게임에서나 가능한 거 같아여 게임의 기본은 승부욕 아닐까여 4번 5번) 크탐에서 틀린 사람은 뭘로 틀린 거와 상관 없이 5장을 먹는 건데 중요한 건가여? 예시에서는 누군가 가운데를 쳐야하는데 안 치고 차례를 진행했으니 가운데를 치는 법칙으로 틀린 거네여 6번) 이 게임의 최종 승자는 마지막 4라운드에서 이긴 사람입니다. 매 라운드마다 자신이 모르는 규칙이 없기 위해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애초에 1등이 중요한 게임이라기보단 과정이 재밌는 게임 같아여 그래도 1등을 하고 싶다면 최대한 매라운드 1등을 해서 잘 하는 사람들을 내쫓고 그들이 모르는 규칙을 만들고 4라운드에서 이기면 될 거 같습니다. 3번이랑 비슷한 답변 같은데 이길 생각이 없는 사람과는 보드게임을 함께 하기 어렵습니다. 7번) 처음에 받은 덱 한 뭉탱이를 낸다는 건가여? 그건 게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한 것도 아니라서 뭉탱이는 다시 자기 핸드로 돌아가야 할 거 같은데여? 이것도 3번, 6번이랑 똑같은 답변인 거 같아여 그냥 그런 사람이랑 보드게임을 같이 안 하면 될 듯 8번) 시계 바늘이 직각이어야 되는 건 당연히 숫자가 아닌 '시계 바늘 모양 그림'이 직각이 되는 거라서 모래시계 그림이라든지 시계 바늘이 없거나 일반적인 동그란 시계가 아닌 카드는 적용 안 되는 걸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9번) 이건 몰랐던 사실인데 모르고 있는 게 나을 거 같네여 위에 1번에서 얘기 했던 리플레이성을 위해서... 저는 두판 연속으로 돌리면 더 재밌더라구여 첫번째 게임 때문에 두번째 게임이 더 어려워집니다 ㅋㅋㅋ 리셋이 안 돼서 ㅎㅎ 하지만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자주 못 돌리네여 ㅠㅠ

자신이 원하는 카드를 골라 죽습니다. (카드를 공개함)

일단 세분이면!

저는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1인플을 하는데 그 친구를 제 메이트로 소개시켜주시는 건 어떠세여? ^^ 는 구라고 저도 다른 분들 생각처럼 잘 타일러서 설명이 끝난 후 질문을 받든지 각자 룰을 다 익혀와서, 만나면 바로 게임을 시작하든지 정도로 대안을 찾으면 될 거 같아여 전 어떤 못난 놈도 좋으니 '메이트'만 되어주면 좋겠네여 ^^

아싸리 거짓말을 하고 싶으신 거면 간단하게 바퀴벌레포커류도 괜찮을 거 같네여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착한 사람인 걸 가정했을 때 나머지 두 명 중 한 명이 나쁜 사람인 거잖아여? 이분의 일 확률로 마피아를 맞힐 수 있는 게임은 너무 노잼입니다. 마피아 게임은 적어도 여섯부터... 해야 쫄깃

같은 기호라고 가져오는 게 아니고 과학 카드 또한 다른 카드들과 똑같이 비용이 있으면 지불하고 없으면 공짜입니다. 아마 그냥 가져온다는 건 '연계 효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내가 산 카드에 특정 연계 효과 기호가 있으면 나중에 그 기호가 등장할 때 비용 없이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기호란 과학 카드 기호가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샷을 확인하기 위해 더미를 다시 만들게 되는 상황에도 두번째 셔플일 경우 라운드가 종료되는 건가여?

아니 그럼 퍼시발은 멀린을 어떻게 찾져...?

4466이나 3377은 없는 족보입니다. 연속페어는 페어를 연속된 숫자로 내는 족보입니다. 3344 1010JJ 667788 이런 식으로만 낼 수 있고 큰 숫자로 서로 우위를 비교하시면 됩니다.

원래 약해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었군여 트레이 손상은 에이에스 대상도 아니라니 맘 편하게 갖다버리고 알아서 정리해야겠습니당~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 그냥 맘편히 버리고 다르게 정리해야겠어여

빈번한 일이었군여 ㅠㅠ 저도 갖다버려야겠어여

게임에 따라서는 있으면 더 편리한 게 있어서 써볼까 했는데 이거는 뚜껑 따자마자 무조건 버려야겠어여 ㅋㅋㅋ

걍 맘 편히 빼고 써야겠어여 ㅠㅠ

못 쓰겠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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