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팔로우
1
10
다섯 부족: 나칼라의 장인들
2~4인
40~80분
2.79
오부족 필수 확장이라고 불리는 확장. 새로운 점수 획득 방식 추가와 산맥으로 이동을 제약하여 더 머리를 굴리게 된다. 타일 역시 더 넓어진다. 오부족의 특징은 모든 확장을 추가해도 큰 무리가 없다. 확장 다다익선이 가능한 게임
2
9.3
브라스: 버밍엄
2~4인
60~120분
3.87
브래스의 스핀오프작. 빡빡하고 재미지다. 사람이 많을 수록 더 일찍 끝나는 기분. 맥주의 가치는 석탄과 철광보다 높다...
3
9.0
테라포밍 마스
1~5인
120분
3.26
고인물들에게 양학 당했던 기억에 미루고 미뤘던 게임이나 너무나도 대중화 되어 자꾸 눈에 띄니 어쩔 수 없이 즐기게 된다. 친구들 역시 간편한 룰에 쉽게 즐긴다. 다만 다양한 카드 설명은 룰마의 몫
4
9.0
위대한 로렌초
2~4인
60~120분
3.30
2인은 그오호라면 다인은 로렌초다. 빡빡하기는 로렌초가 더 큰듯 하다. 테마는 그닥 느껴지지 않으나 게임성으로는 너무나도 재미있다.
5
9.0
위대한 로렌초: 르네상스의 가문들
2~5인
60~120분
3.53
필수 확장이라고는 못하겠으나 끼면 뺄 수 없는 확장. 가문 경매와 5번 탑은 너무나도 재미지게 만들어 준다.
6
9.0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2~4인
60~120분
3.21
2인과 다인 플레이를 모두 해보니 왜 2인이 재미난지 알겠다. 순서가 빨리 빨리 돌아와야 신난다. 테마는 근사한 호텔를 경영하는 호텔리어보단 호텔 경영하는 직원으로 손님들이 밉고 황제는 왜 이리 까탈스러울까? 하고 투덜거리게 되는 느낌.
7
9.0
엑시트: 더 게임 - 버려진 오두막
1~6인
60~120분
2.54
한글화 된 엑시트 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 테마도 그럭저럭에 가끔 우어어어오어엉한 문제도 나온다. 그 문제를 풀었을 때 그 쾌감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8
9.0
7 원더스 대결
2인
30분
2.22
7 원더스와 대결을 모두 해봤을 때 느낀 점은 재미는 큰 차이가 없다. 다만 대결이 7 원더스보다 더욱 극찬 받는 이유는 여럿 사람들이 하며 걸리는 시간과 혼잡함, 특색있는 루트보단 무난한 루트를 선택하게 된다는 점이 없다는 점과 더욱 전략에 집중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인 것 같다.
9
9.0
7 원더스 대결: 판테온
2인
30분
2.31
원더스 대결에서 더욱더 다양한 게임 방식을 준다. 특히 확장으로 인하여 카드 획득 순서를 비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필수 확장이라고 불리나 본판으로도 충분하니 너무 힘들게 구매하려고 하지 않아도 좋다. 본판이 질릴 무렵 구매하시길
10
9.0
다섯 부족: 나칼라의 도적들
2~4인
40~80분
2.63
오부족에서 대놓고 인터렉션 할 수 있는 확장. 너무나 소소하게 들어있어 이 확장은 건너뛰어도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많지만 인터렉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하는 확장
11
9.0
다섯 부족: 나칼라의 정령들
2~4인
40~80분
2.84
장고가 생기지만 피할 수 없음 시간 제약을 두는 것도 한 방법. 만칼라 방식과 경매로 게임 순서를 정한다는 점, 점수를 얻는 루트가 다양하다는 점, 리플레이성이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보드판이 손바닥 크기의 타일로 이뤄져 있어 박스에 정리하지 않고 개인이 다른 크기의 상자에 정리한다면 크게 부피를 줄일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12
8.5
푸드 체인 거물
2~5인
120~240분
4.20
룰은 쉬우나 잘하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외우지 않아도 좋으나 외우지 않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아 힘들다. 테마가 살벌하게 다가온다. 내 직원들 월급만 잘 챙겨 주면서 적지만 이윤이라도 생기면 그 때의 뿌듯함이란... 아직은 초심자이나 나도 언젠가 대형 업체가 될 수 있겠지?
13
8.5
왓슨 & 홈즈
2~7인
45~75분
2.14
사람들과 치열하게 해야 짧은 시간 내에 적은 단서로 범인을 추리하는 맛이 있다. 혼자보다는 적어도 3인 그래도 안되면 2인을 추천한다. 조금 어색한 에피소드도 있지만 훌륭하다.
14
8.5
황혼의 투쟁
2인
120~150분
3.61
워게임에서 많이 대중화된 게임. 어플로도 훌륭하다. 다만 능숙해지기는 시간이 걸리는 게임 그러기에 더 꺼내보고 싶은 게임. 파트너를 찾으면 힘들다 키워야한다.
15
8.5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일
2~4인
75~150분
3.70
소팔러 가는 게임. 한글 룰북이 있다면 굳이 한글판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다른 유명한 게임 요소를 잘 어울리게 섞어 놓은 듯하다. 잔룰이 조금 있으니 에러플만 유의하면 된다.
16
8.5
마르코 폴로
2~4인
40~100분
3.18
룰이 다른게임에 비해 단순하다. 주사위에서 생기는 행운요소를 여러가지 방식으로 커버한다. 물론 전부 커버하기 힘들기에 개성 강한 케릭터로 행운 요소를 숨긴다. 주사위 탓이 아닌 케릭터 탓으로 이기고 진 것 같다. 재미는 보장하니 플레이 해보기를 추천한다. 한글화 룰북만 있다면 솔직히 이번에 출시한 한글판 게임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17
8.5
갤러리스트
1~4인
60~150분
4.24
보드게임 이름처럼 예술적인 느낌의 컴포넌트와 보드판. 테마에 빠져들기 쉬운 것 같다. 잔룰이 조금 있는 것 같다. 가장 단점은 배난에도 겨우 들어갈까 말까한 박스 크기와 무게이다. 박스가 크니 보드판도 큰 것은 당연하다. 테이블 크고 손님 없고 눈치 안주고 음료 맛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그런 곳은 찾기 힘드니 그냥 보드게임 카페를 가야한다.)
18
8.5
다섯 부족: 술탄의 변덕
2~5인
40~90분
2.87
오부족 확장 중 최근 확장. 오부족을 5인으로 만들어 준 확장. 하지만 속으면 안된다. 3인까지다. 특히나 장고 많은 이 게임에 플레이어 추가는 솔직히 힘들다. 물론 새로운 점수 루트로 나온 퀘스트 같은 술탄 카드는 신선하고 재미있다.
19
8.5
스컬킹
2~6인
30분
1.71
간단하고 재미있는 카드 게임. 다만 게임에 비해 룰 설명이 어려울 수 있다. 그래도 금방 익히니 문제없다. 진정한 승부 조작, 남 잘되는 꼴 못보는 게임. 그만큼 즐거운 게임
20
8.0
뉴턴
1~4인
90분
3.38
잦은 이슈가 많았지만 게임으로만 따져본다면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 작가의 다른 게임처럼
늘 부족한 액션. 집중 할 수 있는 테크가 있지만 다른 테크와 어느 정도 상관이 있기에 시야를 넓혀서 봐야한다는 점. 사람들이 인터렉션이 적다는 점에선 그오호와 비슷한 수준의 인터렉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늘 부족한 액션. 집중 할 수 있는 테크가 있지만 다른 테크와 어느 정도 상관이 있기에 시야를 넓혀서 봐야한다는 점. 사람들이 인터렉션이 적다는 점에선 그오호와 비슷한 수준의 인터렉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21
8.0
테오티우아칸: 신들의 도시
1~4인
90~120분
3.77
촐킨과 주로 비교하지만 해보지 못해 말하지 못하겠다. 셋팅이 번거로울 수 있지만 개인 보드판이 없다는 점. 고민할 방법이 많다는 점. 다양한 테크가 많다는 점. 그리고 특히 가격을 따져보면 올해 구매한 TOP 5에 들어가지 않을까?
22
8.0
클랭크! 인! 스페이스!: 덱빌딩 어드벤처
2~4인
45~90분
2.58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상대방 골려주는 게임. 그렇다고 도망치는 긴박함이 없는 것이 아니다. 클랭크 오리지날과 비교해서 모듈형이라 리플레이성이 높아졌다는 점. 다만 테마는 오리지날이 더 끌린다. 확장도 준비한다고 하니 기다려본다.
23
8.0
엘더 사인: 보이지 않는 힘
1~8인
90분
2.43
본판의 부피를 늘려주는 확장. 난이도 역시 조금 낮추어 주는 역할도 하니 여러 확장 중 가장 추천하는 확장.
24
8.0
엘더 사인
1~8인
90분
2.34
크툴루 테마의 게임 중 '엘드리치 호러','아컴 호러'과 달리 텍스트를 크게 줄이고 게임성을 늘렸다. 긴장감은 유지되나 크툴루 테마에 관심 없는 유저라면 그저 최적 확률을 계산하고 주사위를 굴려보는 게임이 될 수 있다. 그래서 구매를 하고 싶다면 App과 실제 보드게임 간 조금 차이가 있지만 구매하기 전에 App을 먼저 플레이 해보기를 추천한다.
25
8.0
푸에르토리코
3~5인
90~150분
3.27
고전 명작 중 손에 꼽는 명작. 인원 수에 크게 상관없이 두루두루 재미있는 것 같다. 리플레이성도 좋다고 나는 평가한다.
26
8.0
아그리콜라
1~5인
30~150분
3.64
고전 명작 중 하나인 농장 경영 게임. 일꾼 놓기류 게임이지만 솔직히 밥먹이기류 게임이라고 하는게 맞을 것 같은 게임. 절대 입문자에게 바로 들이밀면 안된다. 가끔 할 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나 플레이 후 크게 지친다. 농장을 만들어냈다는 성취감보단 이 가난하고 척박한 세상을 잘 버텨냈다는 느낌이 더 크다.
27
8.0
엑시트: 더 게임 - 파라오의 무덤
1~6인
45~90분
2.76
난이도는 어렵다. 내가 가끔 이렇게도 멍청한가 싶다. 그래도 탈출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테마는 솔직히 모르겠다.
28
8.0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솔직히 모든 모던아트 박스 크기만 같았더라도 천천히 모으며 소장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개성있고 아름다운 게임이다. 물론 실제 게임은 치열하게 눈치보고 배짱 부리는 경매 게임이다. 최근 보드피아에서 나온 모던아트는 다양한 컴포넌트로 경매 테마를 최고로 끌어 올려주었다.
29
8.0
아그리콜라 2017
1~4인
30~120분
3.45
하루하루 밥 먹이는 것도 힘들다는 걸 깨닫는 게임. 내 밭이 컴포들로 꾸며지면 잠시나마 뿌듯하다. 자꾸 굶주리는 내 가족들이 눈에 밟혀 원하는 대로 못하는 느낌. 나한테는 힘들다.
30
8.0
푸에르토리코 2011
2~5인
90~150분
3.25
고전 명작 중 명작이라고 불리는 푸에르토 리코. 선택 하나하나가 자신에게 이득이고 누군가에게 방해다. 중간중간 이득을 조금씩 챙겨나가야 한다. 입문 후 처음해본 전략이여서 셋팅의 귀찮음을 처음 느끼게 했지만 요즘은 이정도 셋팅은 가볍다. 인원 상관없이 재미있는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