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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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사야해!
통장이 아파해요.. 주륵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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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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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려놓고 찾으실 수 있을까 했는데 잘 캐치하셨네요 ㅎㅎ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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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올린 분들께 물어보니 익숙해지면 할만하다는 평에 일단 질렀습니다. ㅋㅋ; 어플로 워낙 재밌게 했던 게임이라서요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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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 어... 사실 자제할 자신감이 없어요 주륵
어제도 아 스플렌더 확장사야해! 라고 외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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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ㅡㅠ 전 어제 오래간만에 모임 나갔는데, 막상 무슨 게임을 해야할지 감이 안 오더라고요! 무슨 게임을 샀는지도 가물가물... ㄷㄷ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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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의 물결에 신작들까지... 올해는 정말 지갑에게 가혹한 해인 것 같습니다 흑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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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좋은 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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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애겜인 테라가 있어요 ㅋㅋ ㅠㅠ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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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2012가 넘사네요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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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포마 모임용으로 비치해서 1인플 할 일이 거의 없네유... ㅋㅋ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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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어떠실까요 ㅋㅋ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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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색다른 느낌이네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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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메탈코인 부분도 민감한 사항이라 자세히 안남겼고, 크툴루워즈 펀딩도 최대한 요약해서 이야기한 건데 뭐하러 그랬나 모르겠습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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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제 글을 확대해석하셨는데,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그 부분을 언급했는데... 피곤하군요 난데없는 사상검증이라니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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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이야기햤던 문제인데요. 끝까지 사상검증으로 이야기를 몰아가시네요...참 댓글 쉽게 다십니다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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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폰들고 오랫동안 무슨 짓인지 모르겠군요. 이슈에 얽메이지 않는 온건한 삶을 희망해왔는데.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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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타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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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돕는다는 그 말씀이 페미니즘을 강요하는겁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이슈 자체에 불만이 있었다면 굳이 크툴루워즈가 아니라 콜 오브 킅툴루 펀딩을 언급했을거고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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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를 정해놓고 그걸 관철하시려니까 계속 다른 이야기로 새려는거예요. 대화를 나누는 제가 피곤해지네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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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이다, 레진코믹스다 하면서 끝까지 문제를 확대, 전체로 해석하며 물타기하려 하시네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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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엠도 피해자라는건 피장파장의 오류죠... 가만히 있다가 욕본건데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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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말씀하셨네요. 그런게 프로의식의 부재라는 겁니다. 초여명측이야 자신의 사상을 밝히는건데 보드엠은 무슨 죄인가요? 잘 알고 계시네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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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중에서는 초여명이 번역가라 취소하겠다. 라는 분이 있었어요. 계속 사상문제로 이야기를 확산시키시는데 언제까지 저랑 말장난하실건거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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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위험한 곳에서 길을 잃었네요
2017-09-21
맛난파전
말씀 잘 하셨습니다. 보드엠은 직접적인 금전적 피해(번역가의 지지선언에 따른 펀딩 취소)를 겪었고, 투자자들은 펀딩 금액 달성률에 따른 보상이 엮이면서 피해를 받았습니다. 프로의식이 부족한거 맞네요.
전 보드게임에 대한, 그리고 펀딩에 대한 소통 문제를 이야기했는데 왜 레진코믹스를 언급하시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굳이 소통에 대한 문제는 다른 예시도 충분한데 말아죠.
답을 정해놓고 댓글을 다시니까 그래요. 제가 초여명 문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려했다면 콜 오브 크툴루 한글화 문제를 올렸지, 이런 마찰이 달갑지 않아서 사고사례에 넣지 않은 것입니다.
2017-09-21
맛난파전
건일님. 레진 코믹스 이야기로 화제 돌리지 마시고요. 저는 펀딩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입니자. 투자자 입장에서 결과물에 마이너스 요소를 갑자기 강요받으면, 그 원인에 대해 좋은 마음을 가지기가 어렵습니다.
그건 프로 의식 문제지 사상검증 문제가 아닙니다. 의제를 확대,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시는 건 말싸움밖에 안 돼요. 올바른 페미니즘 의식 확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몇 번 말했듯 저는 페미니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투자자 입장에서 결과물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타인에 의해 발생했던 게 싫은거죠.
최초 메탈코인도 결과물에 대한 소통의 부재가 있었습니다. 환불이나 다른 조치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셨다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비화되었을까요...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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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최소 초여명 측에서 보드엠에 이런 사정이 있으니 이해해달라 정도의 성명은 있어야했습니다. 사상 탄압이 아니라요. 펀딩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소통(메탈코인도 소통의 문제에서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인거죠.
2017-09-21
맛난파전
뭐 말씀이 상당히 급진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를 섞어쓰셨지만, 저는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길게 하고픈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사람이 자신의 성향(정치, 페미니즘 등)을 밝히고 지지여부를 선언하는건 자유이지만 그로인해 타 업체와 사업적으로 연결된 부분에 피해가 간다면 그건 프로의 자세는 아닌 것 같고, 보드엠은 금전적인 손해와 대응을 강요받았다는게 중요한 문제죠
전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펀딩 참여자로써 그게 불쾌했어요
2017-09-21
맛난파전
자보게월에 속해있는 분 사건이었죠 아마.
소통의 문제 였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의 방향성만 잘 잡았어도 결과물이 나왔으리라 생각되는 일이었죠...
201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