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맨님의 블로그 | 보드라이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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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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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모군!! 곰팡맨을 잘부탁해여!!!!!!!!!! 손에 촥촥 붙어야할 텐데... 끈적임 수행 들어가야겠네요.

저도 계속 말도 안된다고 하다가 어느 순간 세뇌당한것 같아요.ㅜㅠ 주사위만 굴리면 되요. 미니빌~~ 이제는 미들빌~~ ㅜㅠㅜㅠㅜㅎ흐흐흐크크킄, 생각보다 쉽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미들빌~~ ㅋㅋㅋ

네 원래 안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좀 심각하게 잘못썼을때는 삭제하고 다시써요. 포인트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삭제하면 포인트가 조금 깎이는것 같습니다.^^

또 빌려야죠~~ㅎㅎㅎ 근데 아무래도 오래 빌려썼으니까, 당분간은 또 빌리기가 눈치가 보이긴합니다 ㅋ키키킼

ㅋ 안내키시면 안하는게 답입니당~~~ 아무튼 감사드려요!

ㅋㅋㅋ 읏 정가도 착한편인것 같은데 보드게임콘 가격이 더 착하네요 ㅎ 공장장까지 진급하다니! 저 출세한듯 데헷~~

크킄 저는 아직 쪼렙이라 봐드릴만한 안목이 없습니다 ㅜㅠ wildhawk 님이 저보다 훨씬 더 잘아시는데요~~ skeil님 글과 룰북을 열심히 보고 있으니 경험치가 좀 쌓여서 설명할 수 있게 되면, 일단 게임을 몇판 더 해봐야할 것 같아요.ㅎ

우왓 정보쟁이 디리에님이 눈팅 전문이셨다니... 충격적인 과거

호호 한번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저는 서쪽이긴한데, 직장이 성동구에서 가까워서 원하신다면, 그리고 시간 맞으면 룰설명 및 인원수 채우기 출장서비스 가능합니다^^

따님 손이 고사리처럼 귀여운게 어려보이는데 대단하군요. 보드게임 영재! ㅎㅎ 역시 반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쉬운 주사위게임!!! 미니빌!!!~

으흫흐흐흐흫흐 추석이 오기전에 다른분껄로 잽싸게 해보신 다음~ 슈슈슉 지르세요.ㅎㅎㅎ (소근소근 할인해서 가격도 착해요)

ㅋㅋ 빅웃음을 주셨겠군요. ㅋㅋㅋㅋ

아 영상으로만 본 귀여운 찬희군 직접보셨군요. ㅎ 서울에 라바지하철이 있는데, 대구에 로보카폴리지하철이!! 솔직히 라바보다 더 귀엽네요ㅋ (망한)선언 시리즈 짱웃겨요 ㅋㅋㅋㅋㅋ 현실웃음 빵! 반지할때 카드 홀더 쓰니 짱편해보이네요. 음 조으다... 똑똑한분들 여정이 슬슬 막바지로 가는군요. 흑~ 아쉽습니다.

전혀 서운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맵에 한글지명 없다는것도 알고 있었구요. 설득은 되실지 안되실지 모르겠고 안되셔도 상관없지만, 한글 지명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1. 말씀하셨다시피, 카드에 지명을 영문 위에 윗첨자로 병기해주셨기 때문에, 지도에도 통일성있게 영문, 한글이 병기되면 모두가 맘편히 똑같이 읽을 수 있으니 마음이 편하죠. 누구는 바랏-두르라고 할수도 있지만 누구는 바랏-더라고 할 수 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뭐 이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2. 저는 아직 초보기때문에 반지카드를 보고 지명을 찾을 때, 카드에 표기된 한글발음 보고 '소리로 바꿔서 기억한다음' 다시 그 소리에 맞는 영문 지명을 찾게 됐어서 한글로도 써있으면 그 중간과정이 단축되어 훨씬 빠르기 때문에 좋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숙련되면 해결되는 문제긴 합니다만, 그 숙련될때까지 순간순간 발생하는 몇초 몇초의 버퍼링이 되긴하겠죠. 제가 예전에 눈덮힌 좁은땅 설명할 때도, 저는 영문판으로만 플레이했고 큰 불편이 없긴 했는데, 갑자기 촬영하면서 설명하려고 하니까 영문은 눈에 잘 안들어오고 느리게 버벅거리며 읽게 되서 한글화 하고 진행했었습니다. 확실히 국문과 영문이 인지속도나 편의성이 차이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3. 그리고 일단 영어로만 표시된 지도를 본다는 자체도, 심리적으로 꽤 공포감을 주는 행동이라 전 동팔이오빠님와이프분 이해가 갑니다. 굳이 가능/불가능을 따지자면 가능하지만, 호/불호를 따지자면 불호쪽에 가까워지죠. 이상 이유를 물어보시니 한번 말씀드려보았구요, 매우 귀찮은 일인 것 맞습니다. 피규어 숫자만 써있어도 엄청나게 편리한 것도 잘 알고 있어요~ 한글지명 없어도 사실 베리베리 땡큐예요~^^ 캡틴 땡기시는대로 자유롭게 결정해서 껴주기만 해주세요

커뮤니티 기능은 보라로 많이 옮겨온듯합니다. 다다에 추억이 많아서 가끔 짠할때도 있는데, 보라는 피드백이 빨리 오고, 누가 제 글에 답을 주셨는지도 알수 있어서 일일히 다시 클릭해보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가끔 똑같은 글을 보라에도 올리고, 다다에도 올리기가 좀 그래서 보라에만 올릴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뭔가 아직 다다에도 아직 마음이 가고 그러네요^^; 결론은 보라짱! 다다도짱!

제가 본 분들도 보통 긴거 씌우고 위를 자르시는 것 같았습니다 굉장한 노가다 ㅠ

모든 게임이 그렇듯 취향이 갈리지만~ 해보신분들 대부분 마음에 들어하셨던것 같아요. 재밌으실겁니다. 즐겜하세요^^

으흐흐 한글판이 좋긴합니다. 다다만세! 근데 텍스트가 크게 많지 않으니까 한글화하셔서 쓰셔도 충분하실듯해요~

저도 딱 이상각 했었는데.. 어첨 이렇게 몇가지 추가해서 신기방기하게 잘 변신시켰나 ㅋ 보드게임 하다보면 천재가 있긴 있다! 게다가 많다!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아요~^^

화살이 제일 웃긴 것 같아요. ㅋㅋㅋ 터져라 터져라!! 옆에서 응원하는 게 꿀잼 ㅋㅋㅋ

사람들이 빨리 죽으니까, 서너명 죽을때 까지 살짝 숨기다가 금방 봉기(?)하게 되죠. ㅋㅋㅋ 그래도 초반에 몇명 죽을때까지 정체를 잘 숨기는게 승부에 중요한것 같긴 합니당. ㅎ

헤헹 한글판 만세! 저도 예전에는 뱅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좀 처럼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주사위는 빨리빨리 끝나고 아이스브레이킹에 진짜 딱 인것 같아요. 마리님도 화살드세염 두번드세염 ㅋㅋ

빵!!! 총쏘면 대신 화살주는 케릭이 있는데 진짜 웃깁니다. 히미끼님이 화살 토큰 들고 협박해서 다들 빵터지셨죠.ㅋㅋㅋ

말씀하신 내용 맞습니다~~ ^^ 편하게 말씀하시는 것 환영해요~ 저는 사실 기존 카드뱅에서도 블러핑을 즐기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블러핑 요소가 재밌으셔서 좋으셨던 분께는 주사위게임이 당연히 더 별로실겁니다. 뱅 주사위게임은 블러핑 요소가 훨씬 부족하거든요. 배신자만 좀 열심히 부관인척 해야하고, 무법자는 짜잔하고 일어나면 그만이죠 초반 한두 턴만 조금 굽신굽신하다가, 금방 우루루 다죽게됩니다. 블러핑 요소가 살짝 가미된 난사파티게임입니다~~^^

으앗? 요즘 신문물을 꿰뚫고 계시는군요??

넵, 설명서 자세히 보니까 리롤 관련 저번에 살짝 에러플 한게 있었습니당 ㅋㅋ 남기는게 자유롭더라구요~~ 게임의 재미는 전혀 상관없었죠 ㅋㅋ

호.. 오히려 선입견이 없으시겠군요. ㅋㅋ 웃기고 재밌습니다. 여러명이서 어색할 때 강추합니다! 그리고 엄청 금방끝나서 좋아요^^

너죽고 나죽자 다죽자 크캬캬캬컄 이런 느낌이긴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요번 추석 때 4인정도면 베가스, 더 많으면 뱅다이스 요렇게 하려구요. 으흐흐흫흐흫

슉슉슉!!(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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