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둔블루라벨
팔로우
1
10
불릿♥
1~4인
10~20분
2.13
2
10
시크릿 히틀러
5~10인
45분
1.74
가장 완벽한 마피아 게임.
개인의 성향이나 화술, 게임스타일에 의존하지 않고도 게임 자체의 시스템만으로 진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
개인의 성향이나 화술, 게임스타일에 의존하지 않고도 게임 자체의 시스템만으로 진한 재미를 만들어 낸다.
3
10
아컴 호러: 카드 게임
1~2인
60~120분
3.54
최고의 테마협력.
많은 잔룰도, 일단 어느정도 익히게 되면 숨쉬듯 플레이하게 된다.
진입장벽에 비해, 플레이할 때의 부담이 유난히 적다.
피곤한 상태에서도 기꺼이 한판 할 수 있는, 금방 몰입하게 되는 명작 중의 명작
많은 잔룰도, 일단 어느정도 익히게 되면 숨쉬듯 플레이하게 된다.
진입장벽에 비해, 플레이할 때의 부담이 유난히 적다.
피곤한 상태에서도 기꺼이 한판 할 수 있는, 금방 몰입하게 되는 명작 중의 명작
4
10
메이지 나이트: 얼티밋 에디션
1~5인
150분
4.66
무겁고 잔룰이 많고 세팅이 번거롭고 공간 차지가 많고 플레이 타임도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메이지 나이트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메이지 나이트입니다.
5
10
몰타의 관문
2~5인
45분
1.79
감히 표현하자면 2인플 기준 궁극의 대전 카드게임.
실력요소 운요소 모두 존재하며, 인터렉션이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고 적당하다.
일러스트가 아쉽고 컴포넌트의 부재에서 감점이 있으나... 게임성, 리플레이성, 운/실력 밸런스와 휴대성 등을 종합하면 개인적으론 10점을 넘게 주고 싶다. 그래서 감점 포함해도 10점.
실력요소 운요소 모두 존재하며, 인터렉션이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고 적당하다.
일러스트가 아쉽고 컴포넌트의 부재에서 감점이 있으나... 게임성, 리플레이성, 운/실력 밸런스와 휴대성 등을 종합하면 개인적으론 10점을 넘게 주고 싶다. 그래서 감점 포함해도 10점.
6
10
정령섬
1~4인
90~120분
4.07
문명인들에게 공포의 쓴맛을 보여주는 게임.
규칙서 독해에 시간은 걸리지만, 딱히 잔룰이 없어서 규칙이 헷갈리거나 하지 않는다. 카드/능력 설명도 헷갈리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정말 어렵다. 단 한턴 하는데에도 고민하는 데만 몇분을 쓴적도 있다.
그러나 난이도 조절이 나름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은 큰 단점이 되지 못한다. 1인플이 가능하고 또 정말 재밌는것이 대단한 장점이다. 1인플로 익숙해진 후 다인플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에는 금방 게임에 익숙해지도록 도울 수 있다.
좋은 협력게임은 의외로 희귀하며, 그마저도 치열한 맛과 긴장감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정말 많이 지목되지만, 숙련자가 아니라면 정령섬에 긴장감 부족 따윈 없다.
이만한 협력게임/1인플 게임이 또 있을까. 내가 아는 한, 결코 없다.
규칙서 독해에 시간은 걸리지만, 딱히 잔룰이 없어서 규칙이 헷갈리거나 하지 않는다. 카드/능력 설명도 헷갈리는 일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정말 어렵다. 단 한턴 하는데에도 고민하는 데만 몇분을 쓴적도 있다.
그러나 난이도 조절이 나름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은 큰 단점이 되지 못한다. 1인플이 가능하고 또 정말 재밌는것이 대단한 장점이다. 1인플로 익숙해진 후 다인플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줄 때에는 금방 게임에 익숙해지도록 도울 수 있다.
좋은 협력게임은 의외로 희귀하며, 그마저도 치열한 맛과 긴장감이 부족한 것이 단점으로 정말 많이 지목되지만, 숙련자가 아니라면 정령섬에 긴장감 부족 따윈 없다.
이만한 협력게임/1인플 게임이 또 있을까. 내가 아는 한, 결코 없다.
7
9.5
케메트: 피와 모래
2~5인
90~120분
3.20
완벽한 게임이 어딨겠냐는 생각에 만점을 안 줄 뿐이지, 전쟁+영향력 게임으로는 그야말로 명작.
규칙도 쉬워서 룰마만 잘 하면 일반인 영업에 아무런 무리가 없고, 전쟁의 쾌감으로는 비견될만한 게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성은 이클립스보다 떨어지는 대신, 뒤쳐지던 사람도 금방 기회를 잡아서 승리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즐겜'이 목표라면 케메트가 더 적합한 측면도 많다고 봅니다. 게임의 밸런스가 좋은 만큼, '실력겜'을 하기에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요.
규칙도 쉬워서 룰마만 잘 하면 일반인 영업에 아무런 무리가 없고, 전쟁의 쾌감으로는 비견될만한 게임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략성은 이클립스보다 떨어지는 대신, 뒤쳐지던 사람도 금방 기회를 잡아서 승리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즐겜'이 목표라면 케메트가 더 적합한 측면도 많다고 봅니다. 게임의 밸런스가 좋은 만큼, '실력겜'을 하기에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요.
8
9.5
아컴 호러: 카드 게임 – 던위치의 유산: 딜럭스 확장
1~2인
60~120분
3.47
9
9.5
쿼키 서킷
2~4인
15~30분
1.77
기본 규칙설명에 1분도 안 걸리는 간결함. 사람이 늘어날수록 생각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변수가 대단한 파티성을 제공해 줍니다. 게임 규칙이 쉽다고 게임이 쉬운 것은 결코 아니고요. 프로그래밍 협력 게임으로는 거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합니다.
10
9.0
캐스캐디아
1~4인
30~45분
1.85
명작이다. 몇명이서 하든 혼자 하는거랑 게임이 별 차이가 없는데,
그 혼자 하는 게임이 정말 재밌다.
점수계산도 딱히 골치아프고 귀찮지 않다.
그 혼자 하는 게임이 정말 재밌다.
점수계산도 딱히 골치아프고 귀찮지 않다.
11
9.0
마블 챔피언스: 카드 게임
1~4인
45~90분
2.94
협력 테마게임의 수작.
가볍지만 마냥 가볍지는 않다. 웨이트 소화력이 높은 사람에게는 쉽고, 아닌 사람은 입문하기에도 좀 버거울 수 있다는게 아쉬운 점.
은근 익혀야할 잔룰들은 있으나, 괜찮다. 다 익히고 나면 짧은 시간에 훌륭한 게임성과 성취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게임 시스템에 테마성이 아주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일러나 카드구성이 테마성을 전부 담당하므로 괜찮다.
가볍지만 마냥 가볍지는 않다. 웨이트 소화력이 높은 사람에게는 쉽고, 아닌 사람은 입문하기에도 좀 버거울 수 있다는게 아쉬운 점.
은근 익혀야할 잔룰들은 있으나, 괜찮다. 다 익히고 나면 짧은 시간에 훌륭한 게임성과 성취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게임 시스템에 테마성이 아주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으나, 일러나 카드구성이 테마성을 전부 담당하므로 괜찮다.
12
9.0
크툴루: 죽음마저 죽으리니
1~5인
90~120분
2.47
배우기도 쉽고, 몰입도 잘되고, 시원시원하고 세련된 던전 크롤링 게임.
피규어에 비해 맵이 비좁고, 기존 크툴루 테마랑 안 들어맞게 조사자들이 괴물들 뚝배기를 손쉽게 깬다는 등 테마적합성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이런걸 다 감안해도 훌륭한 던전크롤링.
입문자에게 '마 이게 제대로된 테마 보드게임이다!' 라고 보여주고 싶다면
이거만한 게 있을까
피규어에 비해 맵이 비좁고, 기존 크툴루 테마랑 안 들어맞게 조사자들이 괴물들 뚝배기를 손쉽게 깬다는 등 테마적합성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이런걸 다 감안해도 훌륭한 던전크롤링.
입문자에게 '마 이게 제대로된 테마 보드게임이다!' 라고 보여주고 싶다면
이거만한 게 있을까
13
9.0
모던아트
3~5인
45분
2.29
두말할 필요가 없네요. 미술품 경매라는 테마 때문에 보드게이머가 아니어도 다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파고들수록 고수들의 싸움이 펼쳐지는 깊이까지 있어서... 명작은 과연 명작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파고들수록 고수들의 싸움이 펼쳐지는 깊이까지 있어서... 명작은 과연 명작이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14
8.5
마블 유나이티드: 뉴 유니버스
1~4인
30~45분
2.25
15
8.0
마블 유나이티드
1~4인
40분
1.81
게임이 단순할수록 게임성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보통인데, 이 게임은 유아와 함께하는데 문제가 없는 수준의 단순함에 어른이 즐겁게 할만한 게임성을 제공합니다.
협력게임이라는 특수성까지 생각하면 이 게임의 가치는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게임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것은 빌런이기에, 추가 확장으로 빌런을 확보해야 오래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스파이더맨 확장의 그린 고블린이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협력게임이라는 특수성까지 생각하면 이 게임의 가치는 충분히 높습니다. 다만, 게임의 다양성을 제공하는 것은 빌런이기에, 추가 확장으로 빌런을 확보해야 오래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스파이더맨 확장의 그린 고블린이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16
8.0
카보
2~4인
45분
1.18
깔끔하고 부담없고 빠르고 재미있다.
다만, 부담이 약간은 있는 편이다. 어느 카드가 어디에 있었는지 대강은 기억하지 못하면
운에 따라 꼴찌는 면할 수 있어도 1위는 할수가 없다.
가볍지만 술마시면서 할수 있는 수준의 게임은 아니다.
다만, 부담이 약간은 있는 편이다. 어느 카드가 어디에 있었는지 대강은 기억하지 못하면
운에 따라 꼴찌는 면할 수 있어도 1위는 할수가 없다.
가볍지만 술마시면서 할수 있는 수준의 게임은 아니다.
17
8.0
패치워크
2인
15~30분
1.60
소소하지만 그만큼 부담없는 게임.
입문자가 아니라 보드게임을 안해본 사람에게도 설명 가능하면서
그럼에도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명작
입문자가 아니라 보드게임을 안해본 사람에게도 설명 가능하면서
그럼에도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주는 명작
18
7.5
과수원
1인
5~10분
1.19
가볍고 소소한데, 진짜 정말 아무때나 꺼내서 해도 언제나 재미가 좋다.
19
7.5
판타지 디펜스
1~2인
15~20분
2.08
20
7.5
프라이데이
1인
25분
2.16
공간 차지가 작아서 부담없습니다. 플레이타임이 그리 길지는 않은데, 조금씩 덱을 빌딩해가며 턴에 쫓기며 역경을 헤쳐나가는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완전히 대체할 게임은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솔로 게임에 대한 감각이 있다면 이 게임을 마스터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그래서 리플레이성이 아쉬울 수 있지만) 세팅과 공간의 부담이 적고 가격도 저렴하므로 이만하면 훌륭하지요.
이 게임을 완전히 대체할 게임은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솔로 게임에 대한 감각이 있다면 이 게임을 마스터하는 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그래서 리플레이성이 아쉬울 수 있지만) 세팅과 공간의 부담이 적고 가격도 저렴하므로 이만하면 훌륭하지요.
21
7.0
광란의 푸드트럭: 이것은 요식업이 아닌 전쟁
2~6인
20~30분
1.31
딱히 장난기가 없는 사람이라도, 자신이 돈 버는 것보다 남을 방해하는 데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재미 없기가 힘든 게임. 파티게임이면서도 멤버를 별로 안 탄다는 느낌이 들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도 재밌게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재미 없기가 힘든 게임. 파티게임이면서도 멤버를 별로 안 탄다는 느낌이 들고,
잘 모르는 사람들과도 재밌게 할 수 있었다.
22
7.0
코드네임: 듀엣
2인
15~30분
1.36
23
7.0
커피 로스터
1인
10~30분
2.12
깔끔하고 멋진 1인플 보드게임.
게임성이 소소하지만, 컴포가 예쁘고 매일해도 될만큼 부담이 없다.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세일을 크게 한다면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
게임성이 소소하지만, 컴포가 예쁘고 매일해도 될만큼 부담이 없다.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세일을 크게 한다면 놓치지 않는 것을 추천
24
6.0
캣 크라임
1인
10~20분
0.00
귀여운 고양이들 중 누가 사고를 쳤는지 추리하는 게임.
컴포넌트도 규칙도 게임방식도 모두 단순하지만, 문제 카드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희한하게 어려워진다.
초보자 레벨 문제는 아이들에게 논리성을 기르게 하기에 좋을것 같고, 숙련자 레벨 문제는 어른들도 각잡고 풀어야 할듯.
컴포넌트도 규칙도 게임방식도 모두 단순하지만, 문제 카드의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희한하게 어려워진다.
초보자 레벨 문제는 아이들에게 논리성을 기르게 하기에 좋을것 같고, 숙련자 레벨 문제는 어른들도 각잡고 풀어야 할듯.
불릿과 비슷한 게임을 찾을 수가 없다.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캐릭터도 마찬가지로 다양해서 늘 즐겁고 재밌다. 1인 2인 3인 4인 모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