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보드라이프
커뮤니티 게임순위 보드게임 게임후기 BTV 중고 이노 마켓
에어님의 최근 PLAY
게시글 한줄평 게임평가
2016-07-31 일요일 에어
2016-07-31 일요일 에어
사이드게임정보
4인/119점 1등/냉전냉전한 극강컴포의 자원생산 전쟁긴장 게임. 전투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으며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한다. 처음에는 전쟁시스템의 패널티나 전쟁유닛수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 게임 자체의 시스템을 납득하고나니 꽤 괜찮게 느껴졌다. 전쟁이 메인이 아니라 그 긴장감을 서로 유지하는 것이 게임의 매력인 것 같았다. 이번게임에서는 전쟁을 단 한번도 하지않고 다수의 일꾼들로 변방에서 영향력을 넓히면서 돈을 열심히 모았다. 그전부터 하고싶었던 고용액션을 먼저 달리는 전략을 써보았는데 이게 제대로 먹혀서 부유하게 게임을 하게되었다. 앞마당에 다행이 밀이 있고 고용액션 위의 메인액션이 생산인데다가 고용액션에 드는 밀 비용도 비싼편이 아니라 좋았다. 이제 판을 보고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눈이 생긴건가!! 는 아니고 그냥 하고싶은거 했는데 하다보니 그게 잘 맞아떨어진거였다; 곰 종족이었는데 호수이동으로 인카우터 열심히 먹으면서 두개씩 선택하고(인기 깍는건 최대한 피하면서) 막판에 이동력으로 변방으로 팍 퍼트린게 잘 먹혔다. 다음에도 이렇게 잘할 수 있을까?; 재밌었음.
2016-07-31 일요일 에어
노트르담게임정보
5인/54점 1등/ 펠트의 테마따윈 없지만 잘만든 고전명작. 카드드래프팅과 큐브놓으면서 액션하기가 메인 시스템. 한정된 카드 안에서 적절한 카운팅과 전략이 필요하다. 그와중에 다른사람 견제까지 가능하다면 금상첨화. 오랜만에 플레이 해보았지만 역시나 꽤 잘만든 시스템이다. 어렵지 않은 룰로 무겁지 않은 느낌이면서도 어느정도의 전략성이 있어서 초심자들과도 매니아층과도 부담없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 제목이 노틀담이건 서울이건 인천이건 상관없을 것 같다는점이 아쉽지만 재미있는 게임이다. 이번에는 초반엔 쥐 관리를 하다가 어느순간 쥐를 버리고 점수를 많이 얻어보자는 식의 플레이를 했는데 쥐를 5~6번정도나 못막은 것 같은데도 잘 됐다. 다음에는 병원으로 멋지게 쥐관리에 성공해보고 싶다.
2016-07-29 금요일 에어
미스틱 베일게임정보
4인/3등/로빈승/ 카드 크래프팅 시스템. 독특했다. 플립시티처럼 덱에서 카드를 펼치면서 진행되는 게임인데 그 펼치는 카드의 요소들을 구매해와서 카드를 만들어나간다. 투명한 오피피지 같은곳에 카드 내용이 그려져있고 플텍이 씌워져 있는 공카드에 사온 오피피지를 넣어서 카드를 만드는데 한 카드에는 상중하의 세가지 공간이 있다. 이미 뭔가가 있는곳은 덮을 수 없고 카드를 펼치다가 황폐화 아이콘이 4개가 되면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종료이다. 플립시티와 비슷한 듯 하지만 카드 크래프팅으로 인해 다양한 콤보와 조합이 가능하며 예상대로 덱이 터져줄때의 성취감도 꽤 크다. 일러스트나 컴포의 질은 훌륭한 편이며 시스템 자체가 참신하고 즐거웠다. 플립시티와 밀레니엄블레이드를 합친 느낌? 훌륭한 게임이지만 텍스트가 좀 있는 편이라 접근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은 아쉽다. 게임의 특성상 한글화를 예쁘게 하기가 힘들 듯 하며 어렵거나 엄청나게 긴문장이 많거나 하지는 않지만 스피디하게 진행되어야 재미있을 게임이라 언어적인 요소에 영향을 많이 받는 맴버라면 비추.
2016-07-29 금요일 에어
네트워크: 시청률 전쟁게임정보
3132333435363738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