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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토요일
Trufer
광기의 저택 (2판)
게임정보
2인. 룰을 완전히 익히고 여친과 2인 플레이. 처음에는 못깰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여친이 잘싸워주었다. 여친은 문밖에서 오는 몬스터를 쓰러뜨려주고 난 시나리오 완수를 위해 나아가고... 둘 다 부상에 걸려서 생각보다 엄청나게 지체가 되었다. 지체가 되니 뭔가가 일어나게 되는데... 한턴차이로 겨우 완수! 아슬아슬하게 이겨서 엄청 재밌었고 끝나고 서로 박수치면서 마무리 ㅋㅋㅋ 이런맛에 협동하는것 같다
2019-08-02
금요일
Trufer
젝스님트
게임정보
8인. 예~전에 대학생 시절에 한 번 해보고 오랜만에 다시 해봤다. 당시는 엄청 재밌게 했는데 세월이 지나서 엄청나게 단순한 게임이 되었다. 단순하게 적당한 숫자내려놓고 배열하고, 6개 되면 터진거 먹고 반복... 1점짜리 6개 먹어서 3등.
2019-08-02
금요일
Trufer
광기의 저택 (2판)
게임정보
4인. 테플해보고 하루종일 광기만 생각이 난다. 그리고 오늘 벙이 있길래 바로 광기 챙겨서 다같이 시나리오1를 다시 진행했다. 1분이 도중에 휴대폰을 하고 집중을 못하는듯 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테마에 빠져들어 나중에는 다같이 으샤으샤하는 분위기에서 진행. 하지만 부상입고 또 다시 체력만큼 피해를 입어 사망... 결국은 다들 광기를 풀지못하고 시나리오 종료. 언젠가는 꺠볼날이 오겠지..?
2019-08-02
금요일
Trufer
더 마인드
게임정보
3인. 확실히 플레이하는 타이밍, 멤버를 타는 게임인것 같다. 최근에 친한친구들끼리 했을땐 아무런 감흥이 없었는데 오늘 동호회원끼리 했는데 탄식과 환호가 오가며 플레이했다. 5라운드만에 죽었는데 왜이래 재밌었던걸까...? 얼른 장바구니 채워서 주문해야겠다.
2019-08-01
목요일
Trufer
광기의 저택 (2판)
게임정보
2인. 드디어 광기의 저택을 돌려보았다. 처음에는 햇갈리는 룰이 많아 해맸지만 하면 할수록 테마에 빠져들어 정말 재밌게했다. 마지막 문 앞에서 광기에 빠져서 목표가 바뀌고, 상트님은 2번의 공포데미지로 아웃... 결국 시나리오 실패로 마무리지었다. 이게 2014년? 약 5년전에 나왔다고하니 정말 대단하다. 얼른 다른 시나리오들도 한글화됬으면 하는 바람!
2019-07-28
일요일
Trufer
포르토
게임정보
4인. 아줄이 생각나는 포르토. 점수 계산과정이 약간 번잡하지만 재밌는게 이 게임의 묘미인듯. 그리고 타일이 깔릴수록 예뻐지는 맵은 재미에 덤이다! 마지막에 1등과 동점이었지만 후턴이어서 승리.
2019-07-28
일요일
Trufer
참새작
게임정보
4인. 처음 티츄배울때가 생각났다. 처음에 설명들어도 게임방법을 모르겠지만, 하면 할수록 빠져드는 재미랄까? 다만 티츄와는 다르게 패를 바꿔가며 더욱 큰 점수를 노리던가 다른 패를 노리는 등 여러 가지 선택사항이 있다는게 맘에 들었다. 마작 컴팩트 버전이라고 하는데 같이 하신분들은 모두 마작을 배우고 싶어하셨다. 그렇게 마작의 길로 빠져드는것인가...? 티츄와는 다른 재미가 있으니 한글화나오면 구입하기로!
2019-07-28
일요일
Trufer
시즌스
게임정보
4인. 매번 2인으로해서 몰랐지만 4인으로 하니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패밀리어가 많이 깔려서 그런지 2년동안 다들 첫번째줄(0~8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3년차에서 갑자기 모두들 달리시더니 엄청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마지막에 한 라운드를 더한 덕분에 승리. 한글판으로 나오니 더욱 재밌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확장끼워서 플레이 해볼날이 기대된다.
2019-07-28
일요일
Trufer
레이크홀트
게임정보
3인. 3인으로 하니 또 색다른 재미였다. 2인에서는 일꾼놓기가 치열한 느낌이 들지 않아서 조금 심심했지만 3인에서는 확실히 일꾼놓기 게임답게 먼저 액션을 선점해야한다는 긴장감이 있어 더욱 재밌었다. 다만, 이번에 나온 설비카드 D세트 카드들이 모두 온실카드를을 제거하고 1칸 전진하는 효과들이라 게임내내 유용하게 쓰이지 못했다는게 아쉬웠음. 버섯이 부족해서 2등으로 마무리.
2019-07-27
토요일
Trufer
지도 제작자들
게임정보
2인. 여친에게 소개시켜줬더니 내리 두 판을 했다. 테트리스 같아 간단하고, 성취감도 있으며 깨알같은 인터액션으로 서로 방해하는 요소까지 있으니 여친에겐 정말 딱이었다. 플레이하면서 즐거워하길래 봐주면서 해야하는데 나도 모르게 몬스터 지역을 기가 막히게 잘 설치했다. 덕분에 감점요소로 두 판다 승리. 이겼지만 여친을 보면 패배한 느낌이 드는건 왤까... 최근들어 자주하니 살짝 지겨워지는 맛이 있는데 당분간은 쉬어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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