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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한줄평 게임평가
2015-10-18 일요일 seers
레지스탕스: 아발론게임정보
토요일 넘어, 일요일 새벽 1시 되기 전 쯤에 커플 2명이 왔다. 마작치던 인원 4명, 대기하던 나와 오드아잉까지 합쳐서 8명이서 플레이. 사장님은 사회 봤다. 전에 했던 아발론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나서 재미없던 기억이 남았었는데, 오늘은 꽤나 재밌게 진행했다. <== 악(어쌔신)이 걸려서 그랬을지도?? ㅋㅋ 악 진영 : 모드레드(오드아잉), 어쌔신(나), 악란슬롯(커플 남자분) 선 진영 : 멀린(시너스), 퍼시벌(Sin), 선란슬롯(커플 여자분), 일반 기사(Floatzel, 영호) 오드아잉의 뛰어난 선동실력에 결국 악의 승리 ㅎㅎ. 난 마지막까지 멀린이 시너스와 Sin 사이에서 헷갈렸는데 오드아잉은 바로 짐작하고 있었다. 탁월한 보드게임 감각이다.
2015-09-26 토요일 seers
아컴 호러게임정보
간만에 5인 플레이!!! 나는 캐롤린 펀 선택, 동생은 마이클 맥클린, 다큰욱이 형님은 조 다이아몬드, 처음오신 한 분은 아만다 샤프, 다른 한 분은 덱스터 드레이크. 고대의 존재는 아자토스 새로 온 두분은 아컴에 관심은 많으신데 처음 해보시는 분들이라 설명하며 플레이. 아만다 샤프님이 시작부터 영광의검(마법무기+6, 양손)을 들고 시작하셔서 나름 손쉽게 플레이. 6턴 쯤에(내가 2번재 선), 마법카드 4개 내야되는 소문카드도 나오고 많은 고생이 있었지만, 차원문 닫기 조건(차원문 열린 것이 없는 상황에서, 보유한 차원의 문 수가, 유저 숫자 이상)으로 클리어 성공!!! 차원문 닫기로 클리어 해본 것은 아컴 경력 30판이 넘는 나로서도 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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