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추리: 향신료의 길게임정보
10월 세번째주 사내모임은 4분이 모였다.
룰도 깔끔하고 나름 생각할 요소가 있는 센추리를 소개했다.
점수카드를 먹는 타이밍이 승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선플과 후플의 차이도 상당히 승부수를 좌우 한다.
첫게임은 치열하게 덱빌딩 엔진을 구성해 갔지만 제훈과장님의 4개짜리 저렴한 카드를 먹으면서 종료조건 달성으로 패배를..
너무 느긋하게 좋은 점수 카드만 먹으려고 한게 장수에서 밀려 진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 한수형 58 / 제훈과장 53 / 나 50 / 한민 32
두번째 게임은 4~5장의 덱빌딩으로 아주아주 효율적으로 제일 마지막 플레이어로서 5장 먼저먹고 승부수를 띄워 승리
확실히 카드 운도 어느정도 따라 줘야 한다는걸 느꼇다.
- 나 68 / 한수형 61 / 한민 50 / 제훈과장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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