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마르: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게임정보
풀 시나리오가 아닌 짧은 시나리오 2개를 플레이했습니다. 각 시나리오는 바이마르 공화국 초기와 후기 상황을 다룹니다. 역시 좋았습니다. 당시 시대적 상황을 잘표현하면서도 역사의 틀에 갇힌 게임이 아니었다. 플레이어들간 인터렉션이 강했으며, 기본 규칙(큰 틀)은 쉽지만 잔규칙(행동방법, 특히 카드 이벤트)이 많아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4번의 게임 모두 정부가 전복되며 끝나 정부 수호에 관해 연구할 필요성이 보인다.(정부가 전복되도 정부가 이긴 경우가 절반이라 승률에는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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