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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님의 PLAY 게임 목록
에어  2017-01-11   [게임정보]
크라이시스게임정보
3인/2등/망해가는 도시의 경제적 위기속에서 공장을 경영하고 일꾼을 고용하고 자원을 사고팔고 하는 등의 일꾼놓기 액션을 하는 게임. 이벤트가 터지고 일꾼을 돌아가면서 놓아 프로그래밍한 후 1번 액션부터 순서대로 일어난다. 단순한 일꾼놓기 외에 라운드별 목표점수가 있어 경제상황이 조정되는 부분이 게임에 쫄깃함을 주는 시스템. 물론 나는 그냥 그냥 평범하고 지지부진하고 살짝 힘겹게 게임을 하긴 했으나 한명이 하드캐리하면서 이지도 아닌 미들모드를 전혀 어려움 없이 플레이했다. 그리고 왠지 나도 다음엔 그렇게 할 수 있을 기분을 받았다. 자원을 한번 생산해내기 시작하면 돈 융통이 너무 널럴해져서 위기 극복이 너무 쉬워지는 경향이 있었다. 하드모드로하면 좀 쫄깃할수도 있겠으나 기대치에비해 시스템이 너무 단조롭다는 느낌. 세미협력형식이기에 도시를 망하지않게 버티면서 서로 경쟁해야 하는데 버티기가 쉽다보니 위기상황이 쉽게 찾아오지 않았고 그냥 점수달리기 느낌을 받았다. 뭔가 에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조금 아쉬운 기분. 그냥 점수달리기 게임으로 생각한다면 엔진가동 느낌으로 나쁘진 않은듯.
에어  2017-01-07   [게임정보]
발레리아의 마을들게임정보
4인/1등/푸코나 글로리투롬처럼 차례인 플레이어가 액션을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은 조금 이득을 덜 보면서 팔로우를 하는 시스템. 본진인 성이 있고 자원을 하나 꼽고 시작한다. 자원을 추가하고 건물을 짓고 세금을걷고 경작를 하고 전문가를 고용하는 등의 액션을 하며 레포갤처럼 건물이 특정수가 되면 게임이 즉시 끝나고 점수계산을 하게된다. 일러스트와 컴포가 예쁜편이고 시스템과 재미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훌륭한 편. 카드 밸런스가 아직 한판밖에 못해봐서 조금 의문이긴 했지만 언어적인 요소도 없다시피하고 플레이타임도 1시간 안쪽으로 부담없어보였다. 다른사람이 팔로우를 최대한 못하도록 타이밍을 잡는 재미가 있었는데 자원을 사용하려고 금을 카드에 올려놓고 자기 차례가 되기전엔 빠지지 않기때문에 차례가 왔을때 자꾸만 건축 액션에 손이 가게 되어 건축액션을 대체로 많이 선택하게 되는것이 조금 아쉬웠다. 물론 후반가면 건축이 점점 쉬워지게 되므로 그런 빈도가 조금 덜해지는 느낌도 있었지만 결국 점수로 연결되는건 고용과 건축이기에 아무래도 그쪽으로 액션이 몰렸다. 다음에는 돈테크나 카드 이득을 극대화 하는 느낌의 다른 플레이를 시도해보고 싶었다. 재미났음.
에어  2017-01-07   [게임정보]
더 그레이트 다이노소어 러시게임정보
에어  2017-01-05   [게임정보]
폰지 사기게임정보
3인/1등/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받고 일정기간후에 돌려준다는식으로 돌려막기를 하는 폰지사기를 소재로 한 돈관리+비공개경매게임. 돌려막기가 초반에는 할만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일이 커지게 되어 누군가는 결국 파산하게되고 그순간 게임이 종료되어 살아남은 사람끼리 점수를 비교하게된다. 조여오는 맛이 아주 손에 땀을 쥐게하고 점점 더 위험한 딜을 시도하게 된다. 그 와중에 점수를 위해서 회사마커를 거래하는데 한 사람을 지정하여 비공개로 거래를 하게된다. 금액을 제시하고 콜하면 금액을 주고 회사를 받아오고 거절하면 거절한 사람이 그만큼의 돈을주고 제시한 사람의 회사를 가져오게되는 식이다. 그 과정에서 알수없는 시세가 생기게되는데 거래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은 금액이 얼마만큼인지 알수가 없기때문에 추측과 감으로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시세에 맞춰나가야한다. 높은 금액을 쓴다면 회사를 가져와서 점수를 높일 확률이 있겠지만 무리한 투자는 파산의 지름길. 테마가 무척이나 잘 느껴지는 흥미로운 게임이었음. 또해보고 싶다.
에어  2017-01-05   [게임정보]
도크무스게임정보
3인/시간때문에 중간에 접음/ 일종의 추상전략 느낌이 나는 퍼즐게임인데 기본적으로 돌아가면서 액션마커들중 하나를 선부터 선택하고 마커에 써있는 숫자 순서대로 액션을 하면서 자기말을 3개씩 놓으면 되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9개의 모듈보드판에 있는 신전을 많이 찾은 사람이 이기게 되는데 액션들이 보드판을 밀고 돌리고 말을 움직이고 하는 등이므로 액션순서를 놓치면 계획했던게 어긋나버리면서 새길을 파야한다. 말의 숫자는 25개로 정해져있고 1개를 기본적으로 놓고시작하기에 8턴씩하고 게임이 종료되는데 내 말과 인접한 곳에만 확장이 가능하므로 생각을 잘해야한다. 그와중에 물, 화산, 숲 등의 칸에 들어갈때 사라지는 말들로 인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먼길을 떠나야하는 브레인버닝이 필요하다. 시간이 늦어서 끝까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쉬웟음. 어렵지않은 룰에 플레이타임도 부담스럽지 않을듯. 심지어 사진빨을 좀 받는다. 약간 킹덤빌더 느낌이나면서도 퍼즐적인 요소가 강화된 게임. 다시해보고 싶다.
에어  2017-01-05   [게임정보]
건스 & 스틸: 르네상스게임정보
3인/2등/ 일종의 문명게임인데 자원을 얻고 소비하는방식이 특이했다. 카드뒷면이 자원이고 앞면에 기능이 있는데 자원한장+기능한장 내려놓고 마켓에서 자원으로 살수있는 카드 사오고 하면서 카드를 쭉 깔다가 핸드에 1장이하로 남으면 자원상태인 카드를 제외한 카드를 모두 손으로 가져오고 자원카드도 원하는만큼 가져올 수 있다. 카드를 슈슈슉 뒤집고 다시 슈슈슉 뒤집고 하면서 콤보콤보하게 운영해나가는 재미가 있는데 카드를 사용하는 순서에 따라 멋진 콤보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거기에 변수로 전투가 일어나는데 칼모양만큼이 공격력이 된다. 공격자를 제외한 사람들은 반응카드를 통해서 칼을 추가할 수 있는데 손에있는것을 내리거나 자원카드를 뒤집는다. 이 과정에서 계획했던 콤보가 꼬이는 변수가 생기게 된다. 그 외에도 다른사람의 카드를 뒤집거나 뒤집으면서 혜택을 나눠받거나 하는등의 다양한 카드 기능들을 이용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기능들은 모두 아이콘으로 설명되어있으나 첫플이라 그런지 아이콘만가지고는 기능을 파악할 수가 없어 카드아래쪽의 영어설명을 봐야했으므로 언어적인 요소가 있다고 봐야할듯하다. 박스가 조그마해서 간단한 게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브레인버닝을 필요로 했다.
에어  2016-12-24   [게임정보]
1846: 중서부를 향한 경쟁게임정보
4인/2등/ 윗동네 주황회사와 그 앞마당 미니회사를 잡고 시카고 들어가는 회사까지 잡았다. 주황회사가 위치는 좋지만 역이 3개밖에 없다는 단점을 극복하고자 역을 주는 회사 위주로 드래프팅해서 겟! 저번플레이에서 역 부족으로 길막힐까봐 힘들었던점은 확실히 극복했고 중간역 최대한 없이 쭉쭉 뻗어가는 꾸불텅길로 초반 수익은 약했지만 엄청 빠르게 시카고로 가는 길을 찍는데 성공했다. 그 후 내 회사는 탄탄대로~ 동과서로 이어지는 기차길을 두개나 완성! 계획했던대로 회사는 잘 굴렸다. 역시나 1등회사!! 그러나.. 초반에 드래프팅에서 무리하게 비싼 회사를 잡았고 초반 수익이 없다보니.. 현금이 없어서 주식확보를 제대로 못해서.. 역시나... 찌글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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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어 순위
1위 omswon
2위 양철나무꾼
3위 초코벌레
4위 창가달빛
5위 푸르푸르
6위 불광불급
7위 koxman
8위 별이다섯개
9위 Trufer
10위 길시언바이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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