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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글룸헤이븐
게임은 확실히 재밌었다. 주사위 운빨 망겜이 아닌 점도 마음에 들었고 캐릭터마다 특색이 있는 점도 좋았다. (물론 밸런스는 똥망)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나도 길고 애정해서 키운 캐릭터가 은퇴해버리거나 일정 레벨이 넘으면 성장을 멈추는 시스템이 참 아쉬웠음   
다락방
스페이스 크루
초반 레벨 디자인이 너무 쉽게 되서 1부터 차례대로 하면 함께 하는 멤버들이 재미 없어한다. 15정도로 건너 뛰어서 돌리는걸 추천  
다락방
팬데믹
명성에 비해 심심하고 한두판하면 질린다. 레거시 시리즈는 그나마 재밌게 플레이함  
다락방
아컴호러
플레이타임 길고 잔룰 많고 테마 호불호 심하고... 2시간 동안 주사위가 안나와서 한 곳에 갇쳐있던 생각하면 끔찍하다. 잘 못 돌리면 영원이 보드게임 안한다고 손절하는 사람 꼭 나오니 조심하자. (손절 카운터 X 2)  
다락방
도미니언
덱빌딩의 원조격이긴한데 본판이 너무 재미없다. 그렇다고 확장을 사기엔 좋은 덱빌딩 게임이 너무 많이 나왔음 호불호가 갈리는지 영업 실패도 많이 한 게임이라 방출했다  
다락방
로코코 디럭스
예쁜 디자인과 비교적 쉬운 룰 덕분에 입문용 전략으로 좋았다. 전략 게임 싫어하는 모임원이 이번주에 2시간 일찍 나와서 돌리자고 한거면 말 다한듯 아쉬운점은 말도 안되는 가격과 여왕 피규어 퀄리티, 5인 플레이시 부족한 1원 토큰, 그리고 전략의 깊이 정도? 추가금액 없이 그냥 디럭스 일반판만 사는걸 추천 메탈...  
다락방
네메시스
테마는 잘 살렸으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테마이니 같이 플레이할 멤버들 성향을 잘 파악해서 구매를 고려해봐야할듯 게임 시스템은 별 특별한게 없지만 테마덕인지 꽤 재밌게 플레이했다. 반협력 특성상 도중에 한명이 탈락해버리면 1시간 동안 기다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이건 좀 큰 단점인듯 (재수없게 꼬리 맞고 죽...  
다락방
신들의 정원
출시 하기 1년 반 정도 전에 테스터로 플레이해봤던 게임인데 그때 아쉬웠던 점들을 그대로 들고 나와서 아쉽다. 큰 그림 그리며 전략적으로 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파티파티하지도 않아서 뭔가 애매한 게임  
다락방
네메시스
어설픈 평가들 볼 바엔 그냥 한번 해보길.. 그럼 어설프게 남긴 악평들을 비웃을 수 있음. 단 하나 공감 된느건 잔룰이 조금 있다는 점. 근데 잔룰도 배우기 귀찮으면서 테마 게임을 하겠다? 유로게임이나 하라가라. 진심 테마게임 취향 아닌데 유일하게 한 50만원주고 이 게임의 모든 확장(앞으로도 나올) 살 수 있다면 살...  
찬쿠
서버비아 콜렉터스 에..
도시를 만드는 테마가 잘 어울리는 쉬운 타일놓기 게임이다. 디럭스 버전엔 기존의 타일들의 헷갈림을 방지해주는 우든 마커와 정리가 편한 트레이가 들어 있어서 편리성이 늘었다. 게임이 진행 되어감에 따라 점점 커지는 이쁜 도시가 이 게임의 포인트다.  
7SEEDS
타완틴수유 : 잉카 제..
카드운빨 때문에 좀 고통스럽긴 하지만 재미있다. 의외로 게임도 안긴데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웰메이드 게임  
마키세
예쓰~~!
비교되는게임 코드네임할 때 출제자의 센스가 크게 작용하는데, 맞추는것과 문제내기를 모두가 할수 있어서 좋다  
야리/배나무꽃
수목원
예쁜 나무 일러스트가 다한 게임. 이 게임을 할 때마다 항상 선택장애가 온다.  
서이
광기의 저택 2판
은근 몰입감이 좋아서 친구들이랑 하기 좋습니다. 확장이 너무 많아 과한 느낌이라서 뱀이 서린길까지 하고 처분 예정.  
서이
워 체스트
추상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적절한 운요소가 있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됨.  
서이
그레이트 웨스턴 트레..
리플레이성이 좋아 매판 다른 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카우보이가 와따라고 하는데 다른 테크에 도전하는 것도 재밌어요.  
서이
더마인드
친구들 보드게임 영업용 게임.  
서이
스페이스 크루
트릭테이킹만 이해하면 스컬킹에도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미션의 스토리를 소리내서 읽고 진행하면 은근히 테마도 느껴짐.  
서이
브래스: 버밍엄
그냥 갓겜인데요?  
서이
그라울
비교적 참신한 방식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그렇다고 굳이 이 게임을 찾아서 할 것 같진 않습니다.  
서이
니다벨리르
셋콜렉션의 정수를 코인빌딩과 비딩이라는 요소와 함께 버무렸는데 꽤나 깔끔한 느낌, 깔끔한 만큼 밋밋할 수 있는 부분을 1시대 중간평가로 경쟁심을 부추긴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다.   
이웃사서
나인 타일 패닉
마을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랜덤으로 깔리는 3장의 점수 조건 카드를 최대로 만족시키긴 어렵다보니, 결국 마을 대충 빨리 만들자!가 되버리는 점 때문에 주위의 고평가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웠다.   
이웃사서
언더다크의 폭군들
덱빌딩 게임은 에엔을 1순위로 뽑았는데 오늘 바꼈다.  
윤
로코코 디럭스
일러 극호, 시스템 극호, 세팅하고 정리하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윤
사이쓰
피규어 딸린 유로 게임 중 게임성으로는 원탑이지만, 첫플에서 그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이것이 국내에서 저평가 되는 이유다.  
마음도둑
버건디의 성
테마성이 전혀 없어 지루하고 은근히 세팅 귀찮고 어느정도 보완하는 시스템이 있다지만 결국엔 주사위 존망겜... 왜 이리 순위가 높은지 이해가 안된다.  
러블캣
윙스팬
쉬운 룰에 적당한 재미가 있다. 보기에도 좋은 건 덤. 무게가 있는 전략게임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좋은 게임이다.  
멍멍
사그라다
쉬운 난이도와 예쁜 컴포넌트가 장점이나, 게임 시스템 자체가 좀 건조하고 밋밋한 감이 없지 않음  
noired
서바이브: 아틀란티스..
영업용 게임이라고 해서 치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안됨. 서로 죽고 죽이는 잔인한? 생존게임  
noired
에이언즈 엔드
거추장스러운 것은 다 덜어내고 전투에만 집중한 덱빌딩 게임. 보스마다 특성들이 달라 리플레이성을 높인 것도 장점.  
no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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