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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알라카르테
실패하는 법이 없는 극상의 접대용 게임. 특히 상대가 여자라면 효과는 확실함.  
밥
선사시대
이것저것 할게 많은데 전부는 못하기때문에 자신의 진로를 어떻게 설정하느냐가 중요한 게임 킥스에서 제공했던 캐릭터 확장 없이 플레이했기때문에 방향성을 잡기가 좀 어려웠는데 개인적으로는 캐릭터에 따라서 할게 정해지는거보단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해보는쪽을 좋아해서 어느게 더 재미있을것이다 라는건 개인차...  
블랙앨범
루이스 앤 클라크
빡빡한 자원관리, 눈치와 타이밍 재기. 퍼즐적 덱빌딩. 전략 레이싱 게임중에 수작이 아닌가 싶다.  
푸우곰sk
황금의 땅 엘도라도
덱빌딩 입문작으로 좋은 게임이다. 엘도라도에 도착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레이싱 매커니즘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어 늘어지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는 점 또한 플러스. 쉬운 룰과 견제 요소가 적은 점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7SEEDS
지킬 vs 하이드
2인 트릭테이킹, 3라운드 안에 최대한 비슷하게 트릭을 따야하는 지킬 박사와 최대한 차이나게 트릭을 따거나 잃어야 하는 하이드. 꽤나 깊이 있는 게임으로 두 플레이어가 수싸움을 잘해야 한다.  
양철나무꾼
루트
룰만 숙지가 되면 2인도 못할정도는 아니고 4인도 재밋을듯  
현중박
아트시
아트워크가 아무리 좋더라도 시스템에 테마를 녹여내지 못하면 좋은 게임으로 기억될 수 없다.  
KIMKUN
카르카손: 투석기
투석기라는 요소로 덱스터리티 게임으로 변모한 카르카손. 여러가지 의미로 웃음이 난다.  
위드포
웨스트 킹덤의 건축가..
뭔가 감동적인 재미는 없지만, 생각없이 즐겁다.  
KIMKUN
내셔널 이코노미: 글..
기계인형이 추가된 것까진 좋다쳐도, 카드 운빨이 강하게 잔재한다.  
KIMKUN
브레이크댄싱 미플즈
지긋지긋한 수전증과 상대방에 대한 믿음과의 싸움.  
KIMKUN
도미니언
저의 입문작! 초보자도 쉽게 즐길수 있게 만듭니다 규칙도 쉽고 게임시간도 길지 않고ㅎㅎ 번영 확장밖에 구입 못했지만 앞으로 확장들 빨리 빨리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seomjr
상인들의 계곡: 특별..
승리조건의 변주를 통해 자칫 늘어지기 쉬운 덱빌딩 게임의 긴장감의 끈을 바짝 당겼다. 카드의 요소들도 재밌는 것들이 많고 시작 덱의 세팅마저도 간편한 준수한 덱빌딩 게임. 앞으로의 확장 요소들이 기대된다.  
양철나무꾼
스페이스 크루+
협력 스컬킹이라니 익히 명성은 들었지만 막상 접하니 놀랍다 트릭테이킹으로 이렇게 협력할수 있다니 발상의 전환에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대체 장르의 발전은 어디까지란 말인가 ?  
비전략파
포세일
아주 간결한 룰에 재미있는 시스템으로 입문자에게 아주 신선한 재미를 주지만.. 너무 간결해서 그런지 몇판만 해도 금방 질리는 느낌이다.  
최주용
상인들의 계곡: 특별..
덱빌딩을 차용한 게임 중에서는 가장 빌딩의 향이 나지 않는 게임으로 승리조건 때문에 클라이밍 게임에 가깝지 않나 하는 감상, 특정 동물들의 카드 효과가 번잡한 편이고 카드 각각의 개성이 약해 굳이 더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이웃사서
매그니피센트
이게 어디가 서커스야?  
KIMKUN
메르브: 실크로드의 ..
테마는 상당히 약하게 녹아난, 어디까지나 시스템을 위한 게임.  
KIMKUN
할러타우
카드 운빨과 카드 연계 필수의 라이트한 게임인데, 라이트하게 풀어낸 나머지 규칙마저 프리하게 풀어낸 데다가 혼동을 유발하는 일부 인터페이스는 다소 불쾌감을 준다.  
KIMKUN
메나라
협력형 덱스터리티라는 독특한 포지션 덕에 비보드게이머인 손님 접대용으로, 보드게이머끼리는 머리식히는 게임 용도로 좋다. 규칙을 단순하게 만들면 아이들과도 즐길 수 있으니 활용도 면으로는 정말 극강의 게임이다.  
놀아보자
랠리맨: GT
레이싱 테마를 세심하게 입혔지만, 제일 중요한 레이싱의 스피디함이 안 느껴진다.  
윤
알마마터
수많은 그저그런 유로게임 시장에서 자기만의 독자적인 캐릭터성을 만들어내서 돌파구를 찾아낸 유로게임. 초반,후반의 엔진빌딩과 중반의 인터액션이 아주 자연스럽게 잘 연결되게끔 되어 있다. 4인 베스트.  
양철나무꾼
베가스의 제왕들
주사위, 도박, 영향력, 협상 메커니즘이 잘 엮여 있는 유쾌한 파티게임. 텍스트가 거의 없고, 게임에서 쳐지는 플레이어들도 언제든 역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끝까지 긴장감있게 진행되는 점도 좋다.  
오어사
메나라
예상 외로 괜찮았던 협력형 덱스터리티 게임. 몇 가지 제한 사항들이 게임을 쫄깃하게 만들어 줘서 비게이머나 아이들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오어사
매치미!: 무슨 색일까..
이 주제로 어떻게 문제를 내나 싶은 것들이 있긴 한데, 그건 그것 나름대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기에 교육용으로써 적절하다.  
KIMKUN
트룬 앤 탁시스
한글판 나오길 기원하는 옛날 명작 몇 개 중 하나!! 정말 대단한 작품이다.  
놀아보자
언락! 두-아란 던전
궤도 문제(스포x-그림 정밀히 그린편) 등도 힌트가 안먹히는 등(정답도 안알려주고 바로 다음카드 공개) 문제자체나 접근방식이나 기존 언락과 (매우살짝) 달라서 당황좀 했습니다. 게임중 버리라는 카드를 알맞게 버리세요, 특히 현 공개 한글판 pnp 중 두알란던전만큼은 인쇄와 자르기작업을 지나치게 대충하시면 안됩니...  
장고끝에악수
언락! 5번가
솔직히 인쇄 후 자르고 다듬는 시간이 문제 푸는시간보다 오래 걸린듯하다. 사실상 연습게임 2탄. 영업용으로 나쁘지 않은듯.  
장고끝에악수
언락! 더 엘리트
현재 풀린 한글판 데모버전 3개중(엘리트,5번가,두알란)에서, 개인적으로 긱평점과 다르게 제일 낮은점수를 주고싶다. 테마몰입도(?)가 제일 떨어지며, 문제 수준은 본판에 가깝긴한데, 그중 마지막 듣기문제가 너무 짜증날정도. 영업용으론 부적절할듯.   
장고끝에악수
듄 : 임페리움
덱빌딩 + 일꾼놓기 + 영향력 게임. 덱빌딩 게임 치고는 덱 압축을 엄청나게는 불가능하여 드로우 능력이 붙은 카드를 많이 집는것이 좋음. 책략카드도 적당히 집어줘야함. 책략카드를 포기하면 교전과 승점 레이싱에서 뒤처짐. 일꾼놓기 인터렉션은 적당히 있는 편. 영향력은 싸게 먹는것이 포인트.  
개봉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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