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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한줄평
팬암
팬암 항공사의 과거 영광을 보는듯한 게임이다. 우리는 영세 항공사로 세계 곳곳의 항로를 개척해 확장해 나가는 거대 항공사인 팬암에게 항로를 비싼가격에 팔아야한다. 돈을 모아서 점점 올라가는 팬암의 주식을 사서 어느새 팬암의 대주주가 되어야한다. 비딩 일꾼 놓기와 선턴 잡는 방식이 재미있고 팬암 확장 단계도 ...  
별밤지기
카르카손: 수렵과 채..
간결한 룰과 깊이 있는 전략성,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심미성, 타일을 놓는 촉각적 즐거움, 선점을 위한 눈치싸움의 재미 등, 보드게임의 매력이 뭔지 소개할 때 이 게임 하나면 충분할 듯.  
이웃사서
리버탈리아
란드운터의 상위호환 같은카드가지고 하는데 물고물린다. 파티파티하면서도 전략성이 있는 괜찮은 게임  
마키세
엔데버: 대항해시대
종이 컴포들의 퀄러티가 꽤나 훌륭하고, 특히 기본으로 제공되는 트레이는 완벽에 가까움! 생각보다 쉬운룰과 그걸 상회하는 재미에 놀라게됨  
늑대인간
울루루
괜찮은 논리퍼즐 게임이지만 다른 퍼즐처럼 어떤 카드를 쓰더라도 완성이 되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위드포
아컴 호러: 카드 게임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고 성공과 실패 간에 팽팽한 줄다리기를 할 때의 재미. 에러플을 방지하기 위해 참조서를 수시로 봐야한다.   
extubation
로빈 후드와 친구들
훌륭한 게임성 좋은 컴포품질 거기에 친숙한 로빈후드라는 멋진 테마까지 잘만든 게임이지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보드판에서 각 액션을 표시하는 아이콘들이 시인성이 좀 나쁘기 때문에 처음 게임할때는 여기가 뭐하는 곳이더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블랙앨범
클랭크!: 유인원의 신..
한글판과 호환이 되어서 좋은 맵확장  
신이터9
엑시트: 더 게임 - 오..
독특한 시도. 방탈출과 동시에 추리를 신경써야 함. 재밌음  
streex
캔트스탑
몇년만에 다시 해보니 선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그야말로 운빨..  
마키세
토바고
약간 킹덤빌더 생각이 나긴하는데.. 게임자체는 그저 그랬다.  
마키세
펭귄 파티
간단한 룰이지만 상대의 패를 예측하고 본인 패의 활로를 뚫어야하는 나름 머리쓰는 게임. 시간 없을때 짧게 하거나 몸풀기 용으로는 제격이다.  
지정생존자
캐시
정말 단순한 룰과 부족한 인터렉션...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  
지정생존자
레이크홀트
장점: 아기자기한 컴포들, 단점: 빈약한 인터렉션과 뭔가 만들다 만듯한 게임성... 한 두판 하고 나면 질리는 게임이다.  
지정생존자
셜록 파일즈: 엘리멘..
약간 끼워맞춘듯한 추리 결론과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인터렉션은 게임 후 공허함과 허무함을 불러온다. 추리 카드게임이긴 하지만 추리라기엔 민망한 직관적 결론에 실망하는 게임  
지정생존자
사그라다
컴포는 힘쓴게 보이는데.. 재미 포인트를 잘 모르겠음..  
보린이용
바퀴벌레 포커 로얄
영업하기 좋은 블러핑 카드게임. 외관이 살짝 칙칙한게 흠.  
룰북이좋아요
칸반 EV
산드라 존재가 알파이자 오메가. 자동차제조라인에 갓 입사한 인턴으로써 공장장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부단히 인사고과에 신경쓰는 테마와 일꾼놓기 시스템이 멋지게 어우러진다. 개인적으로 브라스를 처음 접할때 같은, 단순 좋은 겜 이상의 명작이 될 것 같다.  
푸우곰sk
워 체스트: 귀족
따로 노는 국왕 코인의 효율 증가만으로도 매우 좋은 확장이다. 신규 토큰 4종도 쓸만해서 리플레이성은 더 좋아진다.  
7SEEDS
워 체스트
다양한 병종으로 싸우는 추상전략게임. 초기엔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하여 재미를 추구하지만 몇 판해보면 특정 조합 혹은 병종에 의존하는 고착화된 플레이가 게임을 지루하게 만든다. 병종간 밸런스 혹은 상성 패치가 절실한 게임.  
지정생존자
아컴 호러: 카드 게임
앵간한 pc게임 튜토리얼 스킵하고 늘 새로운 걸 갈망하는 내가, 룰을 익히고자 (돌아온)회합을 6회 플레이했다.  
윤
트룬 앤 탁시스: 모든..
개인적으로는 로마로 가는 확장 맵은 그냥 그랬습니다.   
화공양론
트룬 앤 탁시스: 권세..
강추하는 확장입니다. 게임이 너무 재미있어 지네요 3회플 하였습니다  
화공양론
팬암
아마존 해구 후에 한글 룰이 없어 발번역을 하고 진행 했더니 엄청난 에러플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다. 특히 개인 경로를 개척 후 마지막에 ai에게 파는 룰이 신박했다.  
화공양론
아컴 호러: 카드 게임
혼자서 해도 재밌는데 쉬움도 어렵네요... ㅋㅋ  
갤리온
캔디 랜드
내가 가진건 도라의 모험 헤즈브로 에디션. 지렁이 게임과 흡사함. 흥미 유발 요소가 너무 적음  
폭풍먼지
앵그리 버드 젠가: 스..
다른 앵그리버드 젠가 게임들보다 탄탄해서 부수는 맛이 있어 좋았고 뒷판에 대고 쌓을 수 있는 보드가 같이 들어 있어서 좋았다.  
폭풍먼지
브라스: 랭커셔
버밍엄보다 깔끔한 룰. 비슷한 인터렉션. 브라스는 둘다 명작인걸로.  
눙이
브라스: 버밍엄
숨막히는 수싸움과 길막.. 한턴 한턴이 소중한 게임. 집중해서 한게임 하고나면 2~3시간 훌쩍  
눙이
스타트업스
오잉크게임은 늘 큰 기대 없는데, 눈치싸움도 치열하고 쉬워서 한개쯤은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않은 게임  
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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