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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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함님에게
코보게 대응이 완벽했다면 데굴데굴스튜디오 구독자가 한 순간에 천 명 가까이 빠질리 없었겠죠
5일 전
Wild flower님에게
저도 한곰님과 가이오트님께 영업 당해 보드게임을 모우기 시작하였으나, 두 분 다 코보게 입장을 대변할 수밖에 없는 자리입니다. 그에 따라 구독도 취소하였고, 시장으로 나오실 때까지 만드신 컨텐츠를 소비할 생각이 없습니다. 개인은 기업이 아니나, 각자 위치에서 어울리는 행동을 취할 뿐입니다.
5일 전
럭키행운님에게
코보게 없어도 할 게임 많으니 괜찮지 않나요?! 저는 예전에 펀딩해둔 정령섬, 헤게모니도 있고, 코보게 사태 이후 스위트랜드와 교토의교양이 펀딩, 킵더히 구매까지 해둬서 코보게 빈자리를 느끼지 않습니다
6일 전
호윤님에게
물론 저는 불매할 건데, 남이 산다는 걸 말릴 수는 없죠
7일 전
o.o님에게
원작을 로컬라이징할 때 가장 기본은 원작자 의도를 헤치지 않는 것이며, 원작자 의사에 반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어느 업계에서 원작자를 무시합니까? 그들이 없으면 돈 벌 수 없는 구조인데 말이죠. 창작자를 무시하는 행위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훈계하는 기업은 처음 봅니다.
더 나아가 제 부모님은 제가 더 잘 챙기는데 어디서 되먹잖게 가족을 들먹입니까? 누가 봐도 “절대” 기업이 해서는 안 되는 입장문입니다. 감정에 호소하지 마십시오. 실수가 아니라 의도였으며, 기업이 아니라 정치가 입장문입니다. 우린 원작자 의도대로 보드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을 뿐입니다.
7일 전
체념님에게
관리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탱하는 사람이 스트레스 받는 순간 그 어떤 집단이든 와해되는 건 순식간이거든요
2024-11-15
페리윙클
참고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ㄷㄷㅇㄷ와 함께 묶여 욕먹는 중입니다
2024-11-15
태사자님에게
국내 최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만 봐도 코보게 옹호하는 글은 없습니다. 최근 코보게 영상 보면 댓글은 존재하지 않아요. 어차피 그들은 코보게 고객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업체 살펴보니 좋은 게임이 많아 뭘 사야할지 고민 중이었어요. 코보게 없어도 할 게임 많네요.
2024-11-15
새빨간눈님에게
소비자와 더불어 원작자를 무시하는 방만한 기업을 싫어할 뿐입니다. 불매 이유는 그걸로 충분하죠. 사상은 중요치 않습니다.
2024-11-15
kang님에게
몇몇 보드게임은 고정을 위해 최하단에 깔아두지만, 대부분 버립니다. 정리하다보면 펀칭보드 둘만큼의 공간 부족한 게 대부분이었어요
202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