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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렐레	22.01.23 17:00 IP: 211.192.*.*

단점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상대방을 밀어떨어뜨릴 때가 재밌어서 잘 돌리고 있습니다 ㅎㅎㅎ

답글1

밥줘	22.01.22 14:22 IP: 121.142.*.*

수정 1회 2022-01-22 14:23:15

후기와 분석 잘 보았습니다.
저는 사놓고 아직 한 번도 안 해봤는데요.
말씀하신 단점들을 보완해보려고
게임을 꺼내서 좀 만지작거려 봤습니다.

1. 빈 종이토큰 20개 양면에 숫자 50이라고 써두고, 플레이어가 50점 단위씩 점수 넘길 때 마다 연구실로 하나씩 가져감.
2. 말씀하셨던 오버파워 기술 토큰들을 제외한 나머지 9개를 매 게임마다 고정으로 사용(혹은 게임 중에 망치+기술 토큰 모듈을 아예 사용하지 않음).
3. 게임 진행 중에는 공룡 표본을 완성한 것만 점수로 환산 가능함. 게임 종료시에는 미완성도 점수 환산 가능.
4. 모든 플레이어가 기본적으로 공룡 표본 2장씩 동시 연구 가능(해당 능력의 기술 토큰 게임에서 제외).

이렇게 하우스룰을 정해봤습니다. 이 정도면 밸런스 괜찮을까요?

답글2

파파보드	22.01.22 12:47 IP: 183.104.*.*

저희 집은 하우스룰이긴 하지만, 부분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반 이상 뼈를 올려놓았을 때만, 가능하도록 진행했습니다.
예를 들어, 뼈3개 모와야하는 공룡은 2개를 모와야 부분 점수 먹고 버리는게 가능하게 하는 거죠.

의외로 이렇게 하면, 부분 점수 먹는거보다 그냥 완성하는게 나을 때도 있고, 뼈가 원하는게 안 나올거 같으면 눈치껏 중간까지만 맞추고 버리는 거죠
.

답글1

려눅	22.01.22 12:43 IP: 49.175.*.*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답글1

마그넷유니콘

22.01.22 10:46

IP: 1.213.***.***

수정 1회 2022-01-22 11:08:21

테마 때문에 끌렸다가
후기들을 보고 테마 때문에 뺐던 게임입니다.
뭔가 2프로 부족한 공룡 테마~ 말씀하신 완성된 공룡 점수가 높지 않은 것이 의아할 정도
보드게임은 세세한 룰이나 셋팅값(?) 이 전체의 흐름을 좌지우지 할 때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작가의 의도를 최대한 건들이지 않는 선에서 에러플도 안하려고 부던히도 노력하는 편인데
작가가 의도한 게 무엇인지 애매해져버린 케이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업데이트(?) 버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나올때까지 많이 기다렸는데 아쉽습니다~~

답글1

무이	22.01.22 10:22 IP: 124.28.*.*

후기들을 보니 호불호가 좀 갈리던데, 아쉬운 점이 좀 있군요;

답글1

대오	22.01.22 09:12 IP: 175.223.*.*

리뷰 잘 읽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부분 점수로만 여러 공룡을 모으는게 가능한가요?? 연구실은 최대 1장까지고 그 다음에 또 공룡을 공급처(?)에서 가져올려면 완전히 완성돼야 가져올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럼 부분 점수로는 최대 공룡 하나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답글3

제이눈	22.01.22 04:22 IP: 118.235.*.*

아쉬운 점 3개 모두 너무 공감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레이타임 포지션 신선함 모두 만족시키는 재미있는 게임이었어요 ㅎ.ㅎ

답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