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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쫑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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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꿀잼이네요 ㅋㅅㅋ 펀딩 당시에 홍보용으로 널리 퍼졌으면 어땠을까 아쉬움 한가득입니다. 저도 결과물 기다리고 있지만 못내 아쉬워요

헉 ;ㅁ; 할인이 엄청나네 ㄷㄷ

아 중고제품을 말하는 것인데 학교에서 구입해야 하니 영수증 처리 등의 문제가 있겠군요 정가로 특정 판매처에서만 구해야 한다면 쉽지 않겠네요 ;ㅁ;

사무라이는 영문판도 구해보시죠 한글판 구해서 갖고 있는데 룰북 빼고는 한글이 필요한 곳이 없던데요 밀봉 새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고 상태 좋은 중고도 가격이 높더라구요;;

테마가 강하진 않지만 게임이 쉬우면서 말씀하신 테마랑 비슷해서 참고 해 보시죠

아직 보유 안한터라 필구로군요 오오 'ㅁ'

https://bicyclecards.com/how-to-play/go-fish/

go fish 던가 유툽 데굴데굴 스튜디오에서도 소개되던데요. 쉽고 빵터지는 맛이 있어서 애들 가르쳐 줬더니 자주 하자고 합니다. 명칭은 조금 다를수야 있는데 룰은 말씀하신 그대롭니다.

이제 확장도 주워야죠

라면 사드시는 김에 진라면 보드겜 없으면 같이 사면 되겠네요 저거 카톡스토어에 올라왔을 때 이미 샀었지요 ^---^

객잔.. 제 시절에도 익숙치 않았던 한자말이고 여관이라는 말이었는데 간혹 그런 간판까지 내 건 여관이나 중국업소가 있었을텐데 지금은 한자 교육도 잘 안해서 대다수 젊은이들이 한자를 잘 모르는데다 안그래도 반중정서가 드세지는 요즘 굳이 이런 네이밍을 고집한 점 게다가 10덕은 돈이 된다는 흔한 증거들이 넘치는데 그걸 고려해 수요층을 늘리려 하지 않은 점 더하여 스골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만 하고 홍보나 다른 변경점을 통해 유인을 해 보려는 노력이 안보였다는 점에서 굉장히 분노가 ^---^ 오래된 게임이고 구하기 어려워 한정판이 되어버릴 것 같은 요소라 안빼고 결과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만 그 분노를 쿠키런을 통해 힐링 받고 있다는게 더 화가 납니다 ㅋㅅㅋ

모든 스골 달성해서 추가 스골도 열렸습니다. 기존 것만 다 받아도 혜자인데 아주 기쁘네요 더하여 상대적으로 비교되는 적룡객잔 펀딩 참여자로서 굉장히 분노가 치솟는 걸요 ^---^ 아오 진짜

듣기로는 획득한 쿠키 갯수에 따라 공격력이 올라가는 형태고 각자의 특수능력은 없는 듯 합니다. 아주 간단한 보드게임이라 복잡한 룰은 제외했을 테고, 나중에 즐기는 사람이 따로 하우스룰 만들거나 쿠키런 확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 가능하게 할 수도 있을테고 뭐 그런거죠

우와아 굉장한 작품 'ㅁ'

우와아 굉장한 작품 'ㅁ'

관심있게 보고 있던 게임인데요, 가족의 쾌차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행복 담아 만드셨다니 그 행복 담아 저희 가족에게도 나눠주고 싶습니다 ^---^

좋네요. 충분히 즐기고 추후 추가확장 구매해도 되니 오히려 합리적인 결정이 되겠네요

아카데미의 한밤의 유령사냥인가하는 장난감입니다. 총을 사기 위해 이걸 굳이 사기엔 좀 비쌀지도요. 저는 이미 사두고 안하던터라 애들이 총을 따로 활용한겁니다

재미 라는게 결국 내가 느끼는 것이고 사람은 상호작용 하며 공감력으로 상대방의 감정도 내 것으로 느껴버리니까 그런 것일테지요 ^---^ 저도 아직 보린이지만 아이들과 게임을 많이 하기에 룰도 간단하고 금방 돌리고 치울 수 있는 가벼운 보드게임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상태입니다. 분명 하고 싶어서 멋져서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산 묵직하고 비싼 게임도 많은데 말이죠

비싸면 안사면 됩니다. 어차피 소비자와 생산자나 판매자는 상호작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 요인은 단순 마케팅의 차원뿐만 아니라 외부적 요인 해당 국가의 구매력 여부 등 많은 요소가 들어 있어서 딱 이거가 문제라고 하나를 찍어서 줘패기 힘들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과거 보드게임 시장이 미미 했을 땐 이 가격에도 사고 싶은 걸 직접 사기 어렵고 해구하면서 위험부담을 안고 가던가 아예 취미가 활성화 안된 나라나 경제력 떨어지는 나라에서는 오히려 더 비싸기도 하지요. 먹고 살기 바쁜데 취미 따위에 돈 쓰는 건 돈이 남아도는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나 선택하는 부분일테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선 글쓴이처럼 불만을 자유롭게 제기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처럼 할인 기간을 인내하며 구매 계획을 짠다던가 아예 구매욕망을 버리고 판매자도 이익을 취하지 못하게 패스해 버릴 수도 있지요. 글쓴이께서는 합리적인 의심과 해석을 제안할 수는 있지만 실제 내부에 깊숙히 들어가 상세히 알고 있지 않는한 상당 부분은 "추론"이나 "추측"임을 감안하셔서 자신이 틀릴 수 있음을 생각하여 판매자측을 악으로 과하게 몰아세우지 않는 것이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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