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본판, 방랑자, 드루이드가 다 있어서
변방 + 터널 확장이 아쉬울 뿐입니다.
방랑자 확장이 재미를 떨어뜨린다고 하셨는데,
아마 본판의 간결함이 너무 우수해서 그런 것 같고,
저는 방랑자도 괜찮은 확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랑자 확장의 큰 단점은 왠간한 전략게임보다 테이블이 널리 쓰인다는 점이 아닐가 싶습니다.
(오히려 중앙에 놓고 공용 개인판으로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
2023-10-30
변방 타일과, 터널 타일 때문에 빅박스를 사야하는지 고민했지만,
없어도 준수한 게임인 것을 알기 때문에 참기로 했습니다.
20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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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천사님이 사셨다니.
숨진겜이나 나쁜겜 시리즈에서 나오려나요.2023-10-26
국내에서 사랑받는 보드게임 순위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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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에 완판이라고 하셨는데
접속 대기 땜에
10시4분부터 접속시도하다가 얼리버드 다 팔렸네용
2023-10-25
저도 예전에 독일 갔을 때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가 1시간 늦게 왔었고
덕분에 숙소에 예상보다 늦게 들어가게 되었어요.
에어비앤비 숙소로 밤 늦게 들어가면서 해당 건에 대해서 불만을 이야기 하니까
웃으면서
"웰컴 투 저먼" 이러시더군요.
독일에서는 일상인가 봐요.
2023-10-24
여우가 두 마리라 2배.
입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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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보자마자, 하스스톤이랑 너무 닮았는데? 싶었었네요.
확장들이 스탠드 얼론 개념으로 볼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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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행사입니다.
현장 요금은 만원.
2023-10-14
현실세계의 대부분은 노동자인데, (잘해야 중산층 계층 이겠죠)
간접적으로나 다른 계층의 고민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점, 현실을 간단하지만 그래도 현실에서 고민할만한 좋은 시뮬레이션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비대칭. + 긴 플레이 타임.
이 두 가지로 인해 플레이는 쉽지 않겠지만 한 동안 제 책장에 간직될 것 같습니자.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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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폐업 땡처리 수준인데....202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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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서에 예시가 나와 있을 겁니다.
저렇게 길 타일을 놓을 때, 다른 미플이 없다면
내 미플을 내려놓고 점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성도 마찬가지입니다.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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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바예로 이동 카드로는 어느 지역에서 어느 지역이든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국왕있는 지역 제외, 카스띠요는 지역 아님)
2. 비토 카드는 행동 중간에 취소할 수 있다고 쓰여져 있는데... 점수 계산할 때는 한 번에 모두 계산한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그냥 비토 카드 빼고 합니다.
3. 네. 그란데는 시작 시점에만 다르게 배치되고, 그 이후는 어떻게 있든 상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국왕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은 무엄한 행위이고요.2023-09-27
하지만 제가가는 이마트엔 없죠
2023-09-26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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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ummit 11마존에서 싸게 팔길래 고민을 좀 하다가,
- 운 요소가 강한 주사위 게임인데 -> 게임 후반부까지 똑같은 점이 반복
- 게임 판이 너무 작음
등등의 단점을 언급들을 하더군요.
캔트스탑이랑 비교했을 때 어느게 더 나은 것 같으신가요?
2023-09-26
게임제목 참 이상한 단어다 싶었는데..
금속 이야기 나올 때 오리하르콘 이랑 비슷하누건가 했더니.. 맞네요.
타이의 대모험은 정말 재미있게 본 만화인데
최근에 연재된 아방 이야기도 추억도 돋고 재미있더라고요
2023-09-20
질문 1. 1과 2 중 하나
질문 2. 각 수호자가 최대 n 칸
질문 3. 앞 쪽 수호자 부터 이동시키고, 뒷 쪽 수호자가 앞 쪽을 앞설 수 있습니다. 시작 타일이나 특수한 놈 카드가 있어서 같은 칸에 있다면 아무 수호자나 이동시킬 수 있고요. 일부러 안 움직인 수호자를 이번 행동에 뒷 순서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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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걱정은 접고 그냥 하셔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보드게임 10년을 넘게 한 사람들도
한토토 하면서
기본맵으로 몇 판을 하는 과정에서
밸런스가 어쩌고, 누가 킹메이킹을 했고 이런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어요.
강한 상호작용에 의해 감정 상할 구성원이 있다면 다른 게임을 하시고
모두 즐기는 게이머라면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202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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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플레이어에게 액션 늘리는 칸이 정말 좋은 거다.
라는 거를 사전에 인지시키만 하면
큰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 만큼 서로 알박기를 더 하게 되고
다른 능력들은 더 쉽게 확보 가능하니
별 문제 없다고 느꼈어요.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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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밸런스 문제라는 거는
같은 게임을 수십판씩 하는 사람들이 문제 삼는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본판 몇 번 밖에 못해봤지만, 딱히 그런거는 못 느꼈고 모두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
인터액션이 강하다보니 밸런스가 과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2023-09-14
공용과업은 누구나 달성하면 승점을 얻습니다.
다만 1등으로 달성할 경우, 중립 수련사를 가운데로 보내고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액션은 프리액션으로 언제나 할 수 있어서
기다렸다가 적절한 시점에 쓸 수도 있습니다.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