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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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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리스입니다.

짧은 게임 6라운드짜리 하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모자라 4라운드까지만 하고 끝냈습니다 흑흑 그리고 가끔 약간 플레이타임이 길 것 같은 게임을 하는 날은 다들 점심을 대강 때우고 게임에 올인해서 좀 넉넉한 경우도 있긴 합니다 :)

전 지난달에 3년 넘게 묵은 상계를 환불받고 개구리는 다시는 쳐다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요즘 아내랑 가땅 2인플 중이라 그런지 눈에 더 들어오네요 ㅎㅎ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집 근처에서 하는 행사는 소중합니다..

아내분께서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사자의 턱은 괜찮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글룸헤이븐 계열은 고정 파티가 중요한데 깨지지 않을 2인 고정팟은 소중하니까요. 게다가 2인 베스트이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버라지나 로렌초는 두 분이서 하는 것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돌릴 수야 있겠지만 아무래도 룰 숙지가 좀 필요한 게임이고 2인보다는 사람이 더 많을 때 괜찮은 게임이라서.. 물론 테마가 마음에 들어서! 라면 시도해보는 건 나쁘지 않지요 그리고 개봉노플 갯수는 어느 시점 이후로 크게 신경 안 쓰게 되시는 날이 올 겁니다..

버스는 갖고 있어서 가끔 돌렸었는데 메커니즘은 그대로 두고 테마 스타일만 바뀐 버전인가보네요 ㅎㅎ 적은 인원으로 돌리기 좋은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이키노코오리.. 이걸 한국어판 이름을 어떻게 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네, 그것은 본인의 자유입니다. 저는 왜 여기에 글을 쓰느냐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정말로 의견을 타진하고 싶으셨던 거라면 다이브다이스에 직접 올리는 게 좋지 않겠냐는 얘기였지요. 여기에 올린 글은 \'못 봤다\'로 넘길 수도 있고 실제로 페이지가 넘어가서 \'못 볼\' 수도 있겠지만 다이브다이스에 올린 글은 그렇지 않을테니까요.

https://divedice.net/kor/board/free?viewMode=view&ca=&sel_search=&txt_search=&orderby=&page=1&idx=377045 이 글을 퍼오신 걸 갖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엄연히 원 글은 다이브다이스에 올라온 글이고 여기에 올리신 건 정보 차원에서 내용을 가져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글을 올린 분은 코보게 관계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이브다이스라는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직접 운영하는 회사가 있는데 관계자가 직접 볼 수 있는 게시판이 아닌 볼 지 안 볼지도 모르는 이런 게시판에만 올리시는 게 의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내용은 보드라이프보다 다이브다이스 게시판쪽에 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마작 외에는 거의 다 시계방향이긴 하더라구요. 턴 오더 자체가 게임의 일부가 되는 게임 빼고는..

저도 한 번 박손사고 겪고 나서는 택배거래가 좀 무서워지더라고요.. 뽁뽁이 정말 잔뜩 감았는데 ㅠㅠ

일본에서도 작년 말에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https://news.yahoo.co.jp/expert/articles/ff8c9422cfbe26b64bdd6e6d4908a07d1801c1ec

다시 품절됐네요..

글룸헤이븐 때 사람들이 번역비용 모금까지 해서 시나리오 북 등 대부분의 자료를 번역했었는데 나중에 코보게에서 정식 한글판이 나와버려서.. 혹시 이것도 코보게에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다들 시작을 하지 않으신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모르는 곳에서 누군가가 하고 계셨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특정 회사 게임은 어지간하면 사는 방식으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Oink Games라던지 Jugame Studio라던지 Analog Lunchbox 라던지.. 제 감성에 맞는 느낌의 게임성과 일러스트를 갖고 있으면 그 회사 건 전반적으로 모으게 되더라구요.

저는 두부왕국 영문판(진짜 콩 들어있는 버전)을 갖고 있는데.. 한국어판은 절판이었군요

검정입니다.

환불을 거절당한 건 아닌 거 같은데요..? 구매자 사유로 환불을 요청하면 왕복 배송비를 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제품에 하자가 없는데 배송비 반을 감수해야 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언어요소가 적은 편이고 약간 볼륨이 있는 게임 중 괜찮았던 게임 몇 개 언급해 보겠습니다 (중량급까지는 아니고 캐주얼보다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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