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다른 확장들도 나오기 시작할 거라는 신호탄?
2020-01-17
거기 게시판을 보니 기본이 안 된 글들이 많더군요. 좀 실망스러운 곳이었습니다.
2020-01-16
도둑이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큼 공허한 울림은 없죠.
누가 메시지를 전하느냐는 중요합니다.
딴죽을 거는 건 아니고 그저 제 생각이니 너그러이 받아들여 주시길.
2020-01-16
지금 진행하고 있는 펀딩이나 선주문은?
방문하기
감사합니다. 자료 잘 이용하겠습니다.
2020-01-12
한정품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의 푸념처럼 들립니다.
보드엠에서는 마케팅보다는 한정된 물품을 최대한 공정하게 나눠주고자 선착순이라는 방법을 택한 것 같습니다.
추첨을 하면 불만이 안 나올 것 같습니까? 어차피 나옵니다.
2020-01-09
//과식의황제
이 게시물을 올린 분은 joke를 joke처럼 쓰는 재능이 없는 듯합니다.
2020-01-03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사이트 개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원래 만족하는 사람들은 글을 잘 올리지 않고,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글을 올린다는 것도 염두에 두는 편이 좋겠지요.
2020-01-02
무슨 뜻으로 하신 말씀인지는 알지만, 이 커뮤니티의 소유주는 엄연히 운영진입니다.
운영진의 책임하에서 이 사이트가 물리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유저들이 지적이나 비판을 할 수야 있지만 강제할 수는 없죠.
규칙 등 여러가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유저가 떠날 수밖에요.
이번 개정으로 유저들이 많이 떠난다면 커뮤니티가 도태될 테고, 그렇지 않다면 현상이 유지되겠지요.
2020-01-02
무슨 의도로 저 깃발을 걸으셨든 대부분의 사람들의 눈에는 전범기 아래에서 웃으면서 게임하는 모습으로 비쳐졌을 겁니다.
본인의 행동 때문에 사진에 실린 사람들마저도 몰상식한 사람으로 비쳐질 겁니다.
모임의 장이시라면 제발 구성원들의 의견을 물어보세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염려와 비판을 듣고도 자기 뜻을 고집한다면 독재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설령 히틀러와 전범기를 조롱하려는 의도였다고 해도, 그러려면 모두가 인정할 만한 형식과 분위기를 갖춰야만 합니다.
웃고 떠들고 즐기는 보드게임 모임에서 다룰 만한 내용이 결코 아닙니다.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서 취급해도 욕을 먹기 십상인 것이 바로 전범기와 전범에 관한 내용이거늘,
형식과 분위기를 전혀 갖추지 않은 채 이렇듯 가볍게 다룬다면 필히 오해를 삽니다.
이미 다른 사이트에까지 이 게시물이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쓴이가 염려되어 충언을 드립니다. 사과하고 글을 삭제하시는 게 옳습니다.
2019-12-27
이런 거 노출되고 퍼지는 거 순식간입니다. 혹여나 보드게임긱 같은 곳에 이 사진이 올라갔다고 생각해보세요.
미국 및 유럽 사람들이 한국을 어떻게 바라볼까요?
2019-12-27
이 모임에 속한 분들은 제발 봐주세요.
서로 친하다고 감싸주고 침묵할 만한 사안이 아닙니다.
저 전범기 아래에서 웃으면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들이 올라왔는데, 저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하는 꼴입니다. 제발 떼어달라고 지적하시길 바랍니다.
2019-12-27
네이션스, 참 좋은 게임이긴 한데. 박스가 너무 큽니다.
그게 큰 단점이죠.
2019-12-17
오, 기대가 됩니다.
2019-12-16
최근 유저들이 관심있는 보드게임 TOP 50을 공개합니다.
방문하기
억울하게 금전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으셨거나, 생명에 위협을 받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함께 목소리를 내드리겠습니다.
2019-12-16
아, 그리고 같은 성토글이더라도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쓰신 글에는 언제나 동조하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런 멋진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깨닫는 바가 참 많습니다. 나는 여전히 부족한 사람이구나, 하고요.
그런 글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글이겠지요.
2019-12-16
언제나 날선 글을 올리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글을 조금만 다듬으면 얼마든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텐데... 하고요.
안쓰러워서 언제나 충언을 올리는 마음으로 글을 달았습니다만, 명령조로 들리셨다면 어쩔 수 없지요.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제 충언을 따르시든 말든 그건 글을 올리시는 분의 마음입니다만,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계속 글을 올리신다면 게시판만 시끄러워지고 많은 사람들의 감정만 소모할 뿐 원하시는 목적은 달성하기 어려울 겁니다. 성토글을 그만 올리라고 하는 분들은 적이 아니라 아군이라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그 분들 중에서도 그 회사에 펀딩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2019-12-16
성토글을 그만 봤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글을 올리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언제나 전 논조만 부드럽게 해주길 바라면서 글을 올려왔습니다.
사람의 입을 어떻게 막겠습니까. 다만 타인의 기분을 상하게 했을 때는 자기 역시 기분이 상할 각오는 해야 한다는 거죠.
윗분들하고 척을 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윗분들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저 역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2019-12-16
이렇게 날선 반응들을 하니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거죠.
안타까워요. 참...
2019-12-16
이렇게 비꼬니까 논란이 커져가는 겁니다.
왜 타인의 감정을 건드려서 우위에 서려고 하는 겁니까?
안타깝습니다.
2019-12-16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은 함부로 쓰는 거 아닙니다.
게시판에 불을 붙이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이해가 안 되면 그냥 '저 사람 생각은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갑시다.
왜 다들 그렇게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토글을 올리는 사람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고, 지겹다고 말하는 사람의 의견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타인을 비방하거나 욕설을 쓰지 않는 이상 누가 어떤 글을 올리든 놔두자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9-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