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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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기피하는 이유를 한 번 알아보고 가는 것도 좋겠네요
지금 생각나는 이유들을 적어보면
1. 난이도가 나에게 너무 높다
2. 그 게임 시스템(협력,계산,딴지)에 나는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
3. 특정 사람과 하면 좋아하는 겜도 피곤하다
3-1. 같이 하는 멤버가 너무너무 잘해서 다른 멤버랑 하고 싶다
3-2. 이 멤버랑 하면 겜 내내 반복설명 하다가 내가 겜을 즐기지 X
3-3. 특정 멤버는 무슨 겜을 해도 나만 견제한다
3-4. 특정 멤버는 겜을 터뜨린다. 밀어주기 또는 트롤링,간섭,훈수
4. 오늘의 내 상황(시간,컨디션)에서 이 겜은 아니다
5. 이 겜에는 최적의 시간과 인원,멤버가 아니어서 다른 겜이 낫겠다
등등
2019-12-29
몰랐던 사실을 알게되어 더 좋아졌단 애기야. 이 겸뚱한 넘 ㅋㅋㅋ 잘 지내지?
2019-12-17
능력이 조금 더 좋아짐
2019-12-16
관리가 철저한 매니아들의 중고 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하자
방문하기
인도와 버마루트가 승부의 첫번째 갈림길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얼마나 빨리 최소한의 육군전력으로 인도를 미는냐가 태평양전쟁의 승부처라고 봅니다. 일본이 작정하면 인도는 언제가는 함락되지만 그 기간동안 미국이 엄청 커버리고 호주군이 적당한 게릴라병력이 모이면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즉 미국이 군대를 갖추고 호주/필리핀 근처로 모이기 전에 인도를 점령하고 호주를 약화시키면 일본으로는 후반전을 걱정없이 도모할 수 있을겁니다.
인도 영국군은 최대한으로 버티고 호주군은 최소한으로 뉴질랜드/인도네시아를 점령당하면서 중국동쪽해안이나 동남아를 게릴라상륙전을 해서 일본의 전력이 분산되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연합군을 승리로 이끌 병력은 결국 미군이기 때문이죠
일본은 최대한 빨리 인도까지 먹고 호주군을 압박하면서 미군의 해군력과 태평양에서 결판을 내야줘
2019-12-10
제가 건축일을 하고 있어서 예를 들었지만
건물을 제시간에 완성시키려고 온갖짓(?)을 다합니다. 자신의 커리어나 자부심! 그리고 금전적손해를 입지 않기위해
물론 소비자를 위한 생각도 조금은 합니다
2019-12-07
ALG가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들
선주문을 문제없이 마무리한 게임들도 다수 있습니다
기존의 대형보드겜유통사도 리스크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꺼려했던 게이머스 게임을 전문적으로 한글화했던 시도들
유통마진이 좀 쎄다는 느낌(개인적생각,완구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만)울나라보드게임시장에서 착한 가격으로 게임을 보급한 점들
ALG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것
일부 게임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거짓(?)정보와 예상되어지는 비극적 결말- 운영진의 우유부단이 근본적인 이유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기한을 정해놓고 시한이 늦춰질때마다 금액을 할인해 준다고 자신있게 공지했다면 지금의 상황은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건축물의 완공이 늦어질때 발생하는 지체상금처럼
소비자는 대가가 있어서 좋고 운영자는 나름의 대책이나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2019-12-07
제가 이런 애기를 해도 되나 모르겠지만
제 눈과 귀로 확인하고 판단한 것을 토대로 애기하자면
ALG와 보드라이프는 친밀한 파트너쉽관계의 다른 회사라고 봅니다
보라의 창고에 ALG의 물품을 보관하고 있어서 발송지가 보드라이프라고 나오는 것 같고
보라운영자분과 2년전쯤 애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상황이나 뉘양스로 미루어보아 ALG의 운영방침/방향에 운영자도 잘 모르거나 궁금함을 나타내기도 하더군요
보라에 ALG가 이익을 공유하자고 의견늘 제시한 형태같아 보였어요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댓글의 방향이 정답은 아닌 것 같아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2019-12-06
저는 가끔(덜렁대는 성격 때문인지) 적은 자원으로 건물을 지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 걸리기도 하지만(상대방에게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플레이가 제법 지난 후에 그 사실을 알게되면 그 사실을 넘어가버리기도 합니다. 자원이야 추후에 지불해도 되지만 그 건물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되돌리기엔 너무 귀찮고 계산이 어렵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혹 재미로
그런 부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게임인데 뭘 쉽게 생각해서 그런것인지, 타짜의 아귀처럼 그 순간에 잡아야 하는데 그럴 능력은 없고
그래서 부루마불 같은 몇몇 게임에서는 돈을 관리할 은행장을 별로로 지정하라고 룰북에 명시를 하고 있지요
위의 두 가지 상황을 미리 막는 귀찮은 방법이지만요
2019-11-22
둘 다 테마성이 플레이를 자극하는 요소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환타지/중세테마에 열광하지는 않아 반지보단 비슷한 시스템인 화이프홀/채플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미드나 소설내용은 모르지만 왕좌의 겜이 비슷한 다인협상전략갬(TI4)보다 여러가지 룰적인 면에서 더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반지잔쟁은 2인 최적이고 왕좌는 5-6인 최적이죠
2019-11-13
올해까지 오지 않으면 환불 요청해 볼 생각이에요
2019-11-08
커맨드앤컬러도 비대칭겜인데 양 진영간 밸런스는 맞지 않습니다
메모아 보다 더욱. 그래서 번갈아가며 하라고 권고하죠
하지만 고대부터 근대까지 그 시대 전투를 다양하게(시나리오 많음)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 주사위 영향도 크지만 그것을 이겨낼만한 전쟁사 시뮬레이션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2019-11-04
1. 네 맞습니다
공성을 하는 이유가 시간벌기죠(카드)
2. 공방측 모두 자신의 턴에 이동포인트 없이 공성(또는 야전..방어자) 개시할 수 있습니다
3. 네 5대4라도 4점인 측이 패배자라서 블럭 1개를 제거해야 합니다
4. 네
5. 네 더 잘 버티는 용도죠
제거하는 블럭이나 원형토큰은 방어자의 선택이에요
재밌게하세요
2019-11-04
그리고 발행한 주식이 라운드마다 리셋되지 않습니다
즉 전체겜중에 15번 받으면 끝이에요
2019-10-26
한글판 출시 예정 게임은 뭐가 있을까?
방문하기
마지막 라운드까지 해도 수중에 10원 남기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경매에 돈을 안 쓰더라도 타일 건설3개(6원이상)+엔진비용 매턴 1+, 주식 매턴 2+ 라면
매턴 10원 플러스 매턴 상승비 가 들어요
돈 남기기 어렵습니다
2019-10-26
매뉴얼이 그지 같다는 말은 좀 오버가 심한 것 같습니다 ^^
또지님 같은 AOS멤버가 하는 말이니 좀 신빙성은 있어 보이나
제 기준으론 괜찮음 ~훌륭 정도인데
그지는 확실히 개인차이 맞지요?
확장룰은 아직 안 봤어요 저는
2019-10-26
저도 이 룰은 몰랐는데요
1러운드에 처음으로 건설하는 선로타일만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예상해보건데 소도시 위치에 복선타일을 놓아서 4방향 선로를 선점하는 것을 방ㅈ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2019-10-24
공성중인 곳의 블럭을 활성화하는 것은 공격자이든 공성방어자이든 프리액션입니다.
참고로 온라인상에서는 공성중인 곳에 병력을 증원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자동으로 야전이 됩니다. 블럭개수가 2개라도
그리고 이동으로 성에 들어갔는데, 수비자가 공성을 선택하면
전투는 이번턴에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2019-09-18
유로게임, 유로게이머
의 정의를 한 번 내려주시죠
주사위만큼 신비로운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2019-08-27
푸에르토리코는 3,4인이 추천입니다
3인은 선적테크가 좀 더 유리하고
4인은 건물테크가 조금 더 좋습니다.
3인이 4인보다 견제가 좀 더 적다기보단 액션순서가 빨리돌아오기 때문에 하고 싶은 액션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광부1원더는 진짜 할 일 없을때 하는거라
2019-08-27
굳이 하나만 고른다면 버밍엄에 클레이토큰이죠
2019-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