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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어디에 하시나요? 정리할 공간도 만만치않겠는데요

우와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후기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안한지 정말 오래됐는데 이글 보니 급 땡깁니다.

짧은 시간안에 자주 돌려주면 자연스럽게 익혀질텐데 세듀는 이상하게 그렇게까지는 플레이하게 되질 않네요 오거나이저에 확장 두개까지 다 있는데 아직 돌려보지 못해서 이게 참 아쉽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확장이 필요해질때까지 부지런히 본판을 돌릴수 있게 해야겠습니다

세듀랑 버건디는 정말 추천드립니다. 플탐도 오래 안걸려서 세팅만 빠르게할수있게 최적화만 시킨다면 질리지않게 오랫동안 플레이 할수 있어요

사장님 취향의 게임들이었군요 워낙에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감탄했었습니다. 아직 수준이 테포마까지여서 궁금한 게임들은 컴포구경만 하고있습니다 열심히 레벨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용마산책꾼 // 거의 공식확장이라고 불리우는 비공식확장 다운폴모드도 있고 본편에는 4명의 캐릭터만 있지만 창작마당에는 색다른매카니즘을 가진 캐릭터도 엄청 많습니다.

일꾼놓기게임을 워낙에 잘만드시니 이름값만으로도 흥미가 갑니다. 오딘을 위하여가 우베게임들의 총집합이 된거처럼 이 게임도 거대한 무언가의 실험작이 될수도 있겠죠?

창작마당도 지원하는 게임이라서 플탐은 완전 보장하는 게임이죠

저도 한동안 2인플위주의 게임만 엄청 사모으던 시기가 있었는데 다행히 2인플위주의 가벼운 게임들은 모두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개봉노플이 많은 상태에서 스플랜더에도 호감이 낮다면 나중에 중고를 노려보시는게 어떨까요 물론 저는 스플렌더 자체가 워낙에 괜찮은 게임인데다가 영업용,입문자용으로는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당연히 듀얼도 살것같습니다.

아뇨아뇨 이게임이 초기세팅때 지역타일을 인원당 20개씩에 +3을 하거든요 근데 2인이면 20+20+3 이니깐 총 83개의 타일에서 무작위로 43개를 뽑아서 세팅하는거라서 여기에도 랜덤성이 있다고 말씀드렸던거구요 같은 색깔의 지역을 더 크게 만든 사람이 추가점수 먹는룰이 있어서 인원이 많아지면 좀 더 치열한 타일경쟁을 할수있죠

4인플이 아닌이상 바닥에 깔아놓는 타일도 랜덤에 동물토큰도 주머니에서 랜덤으로 깔리고 점수먹는 방식도 랜덤으로 세팅하는거라 리플레이성은 아주 좋아요

맹진을 뽑아서 강화카드 한장뽑았는데 또 맹진일 경우일때는 맹진카드 오른쪽아래에 아이콘이 하나 있으니까 라이노 공격력에 +1만 할뿐 내용은 적용되지 않는거죠 "공개될때" 라는 내용은 일반적으로 조우카드로 뽑혔을때를 이야기합니다.

맹진이 강화카드가 아닌 조우카드로 뽑혔기때문에 라이노가 히어로를 공격하고 강화카드한장을 오픈해서 아이콘갯수에 공격력을 더해서 적용하고 별표시라면 내용적용하고 공격단계가 마무리가 되면 그다음은 히어로페이즈로 넘어가죠 조우카드 단계를 방금 실행한거니까요 그래서 맹진이 뽑히면 라이노가 공격단계를 시작입니다. 댓글에 적어주신 내용에서 한장 더 오픈 -> 텍스트적용후 강화아이콘 부분에서 한장더오픈이라는 부분이 강화적용인거고 텍스트적용이라는건 적용하는게 아닙니다. 별표시가 나올때 카드내용을 적용하는것이고 별표시가 아닌 아이콘이라면 그냥 내용무시하고 아이콘갯수세서 공격력에 더하면 됩니다.

먼가 엄청빡쎄게 하고계시는거 같으신거 같긴한데 빌런페이즈에서 히어로가 영웅폼일때 공격하는데 이때 빌런의 공격수치에 "강화효과"를 적용합니다 "강화효과"라는건 조우카드 한장 오픈하는걸 말하는데 오른쪽아래 아이콘갯수만큼 공격력에 더해서 히어로를 공격합니다. 근데 조우카드를 뽑았다고 해서 그 카드의 내용을 적용시키는것이 아니고 '별표시'가 있을때 카드내용에 [강화] 라는 내용이 있고 이걸 적용시키면됩니다. 그다음에 히어로가 방어할지 동료로 방어할지 결정하고 이후에 하수인이 공격하고 이런식이고 이 단계가 "끝나고나서" 조우카드 1장을 오픈하고 효과를 적용합니다. 말씀하신 히어로를 공격합니다라는 효과라면 다시 강화카드 한장뽑고 공격수치에 아이콘더해서 처리하면 됩니다. 물론 별표시가 있으면 내용적용하구요 조우카드오픈하고 효과를 적용한뒤 공격력을 상승 이라는 부분에서 의문이 들어서 아시는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길게 답글답아봅니다.

본문에 있는 카드의 명칭이 먼지 알수 있을까요?

처음 개봉할때 꺼내도 꺼내도 뭐가 계속 나와서 계속 설렘이 가득 했어요

굉장히 캐쥬얼한 그림체에 그렇지못한 박스 볼륨에 벌써부터 두근두근합니다.

새들의 종류는 정말 많지만 능력들은 거기서 거기인게 많아서 본판으로만 여러판을 돌렸을때에 계속 같은 플레이만 하게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부분을 확장이 해소시켜줘서 확장 구입도 고려해보시는게 좋으실꺼 같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휨현상있는 펀칭타일들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휘는 증상이 있는 그런 재질의 보드인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한글로 쓰면 다음단계로 안넘어가져요 저는 영알못이라서 영문주소변환기라고 검색해서 주소란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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