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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2016)
Scythe
평가: 251 명 개인평: 70 명 팬: 50 명 구독: 32 명 위시리스트: 60 명 플레이: 469 회 보유: 741 명
" 매력적인 미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거대한 세계관으로 거침없이 확장해 낸 상상력이 이 게임의 가장 반짝이는 지점 아닐까. 겉보기와 실제 게임의 양상이 너무 다르다는 대다수의 평에 공감하지만, 그것이 꼭 단점으로만 비판받을 지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 보드판의 설계에서부터 드러나듯 수직적인 깊이보다는 수평적인 넓이에서 그 매력이 더욱 빛나는 작품.  "
- 목성의독서가
" 하나의 예술작품.  "
- 라마커스알드리지
" 전쟁게임이 아니라는걸 알고 플레이 해도.......  "
- Soul Tree
" 과감함과 신중함 사이의 줄타기  "
- _보덕
" 보드게임을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게임 룰자체는 엄청 별거 없는데. 수많은 미플과 카드 덕에 보드게임을 잘 모르거나 흥미 없는 사람에겐 어려운 게임으로 보이나보다. 보드게임 막 접해서 테마와 피규어 덕에 갑자기 빠진 게임인데 정말 룰은 어려운 부분이 없다. 오토마 플레이면 모를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저평가 하는 분들은 아쉽다. 저평가 받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초보인 내가 해보기엔 룰도 엄청 단순하고 이만한 디자인  "
- 착한아가
" 룰이 쉽고 비주얼이 좋아서 영업용으로 좋을 줄 알았는데 다 실패.. 룰 설명이나 룰 마스터의 역할도 잘 했는데 첫판에 재미를 느끼기 힘든 모양이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취향에 맞으면 꽤 준수한 수작  "
- 다락방
" 피규어 딸린 유로 게임 중 게임성으로는 원탑이지만, 첫플에서 그 재미를 느끼기가 어렵다. 이것이 국내에서 저평가 되는 이유다.  "
- 마음도둑
" 보드게임을 하면서 확 올라오는 경쟁심도 없고, 뜨거운 한방이 안느껴지는 게임. 적응하려고 세트로 다 모으다가 오리지널로 2판 해보고 그냥 방출한 개인적으로는 비운의 게임. 테마 취향이 맞는 인원이 모이면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싶은 게임  "
- 노멀마리오
" 시대를 잘못 타고 태어나서 특히 저평가된 수작. 발매 초기 국내에서는 인기 하드 유로전략 사이에 끼어 혹평을 받았지만, 실상은 냉전 테마가 잘 느껴지는 다인플 영향력 게임. 안티크 같은 지역 지배 영향력+ 승리조건 달성형 게임으로 보면 된다. 다인플일 경우 전쟁 이후에 제3자가 반사 이익을 보는 등 후폭풍이 커서 전쟁은 조심스럽게 벌여야 한다. (이 점이 냉전의 묘미!) 게임종료조건과 승리조건을 혼동하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  "
- 양철나무꾼
" 이건 전쟁게임이 아닙니다. 경제게임. 돈이 많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누구 한명 전쟁광이 있으면 상대팀 터트리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전략게임. 갑자기 끝나버리는 게임규칙은 확장으로 보완해보자. 필자는 마지막 확장 한글화 기다리는 중. 비싼만큼 제값하는 친구. 룰마스터 필수  "
- 질리형
" 전략형 입문게임 괜찮은 컴포. 수려한 일러스트. 단지 전쟁할것 같지만 전쟁을 안하는 흐름은, 전쟁게임 같다 라는 첫인식 인식과 달라서 아직까지 기묘하게 느껴진다.  "
- zmdzmde
" 사이쓰-발전을 하면서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전쟁에 대비해 군사력을 키워야 하는 부분이 냉전 테마를 잘 살린것같습니다. 게임은 크게 어렵지 않았고, 전략+협잡이 있어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화려한 컴포로 눈도 행복합니다. 하지만 게임 볼륨이 너무커서...꺼내기 쉽지 않겠네요.  "
- 길완진
" 예쓰. 테마는 매력적.  "
- 토끼의분노
" 심심해도 너무 심심한데 생각한 첫플. 근데 왜 아련하게 자꾸 생각이 나는지.. 마치 한번의 여행을 다녀온것 같구나 다음 플레이가 기대된다  "
- 지탈리
" 사이쓰는 전쟁에도 쓰일 수 있고, 농업에도 쓰일 수 있다. 그래서 제목을 사이쓰로 했다고 한다. 이 게임은 전쟁을 하던지 농업(발전)을 하던지 본인의 선택이다. 두가지 모두 이길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 4인으로 두세번 정도는 해보고 판단하길 바란다. 나에게는 앞으로 10년 이상 재미있게 즐길 게임이 되어버렸다.  "
- 준이진이아빠
" 기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임의 정체성 때문에 혼란스러울 뻔도 했으나, 운이 좋게도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나의 코드와 너무도 잘 맞아떨어졌네요. 기라성 같은 작품들 사이에서 최상위급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은 살짝 의아하긴 하나 재미있게 잘 만들어진 작품임은 틀림없다 생각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의 운영의 묘가 있고 몇 안 되는 전투는 그 의미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한방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긴장감이 상당합니다.  "
- 스텝이완다
" 개인적으로 피규어가 있는 게임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나, 이 게임의 피규어는 게임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 무게감에 비해 룰 설명할 꺼리는 좀 있는 편이나 게임을 관통하는 규칙은 담백한 편. 전투의 빈도가 적고, 전투로 인한 혜택이 크지 않은 점은 좀 아쉽지만 유로게임으로서의 재미는 괜찮다.  "
- 오어사
" 우리나라에서 저평가 됬다고 보는 게임 중 1순위 아크웍 예쁘고 룰 쉽고 테마 멋지고 피규어까지 초보자부터 게이머까지 커버 가능한 전략게임이라 정말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다. 비싼 게임 가격은 단점이지만 사놓고 보면 가격의 부담을 잊게되는 명작  "
- 다락방
" 재미는 소소하지만 확실하다. 컴포 예쁘고 일러 좋고, 테마와 세계관도 독특하다. 개인적으로 한글판을 펀딩하면서 기대하고 있는 게임중 하나. 단, 서로 치열하게 치고 박고 싸우는 게임을 기대하지는 말자. 전쟁은 하는게 아니라 억제하는 것이다.  "
- 전략가
" 매 판이 인상깊다. 한편의 소설을 본 것처럼 여운이 남는 게임  "
- 화지
" 최소한의 자원을 투자해 최대의 효율을 끌어내는 경영게임에 다른 세력과의 전쟁을 통한 상호작용이 더해진 게임. 멋진 게임이다.  "
- 몽이파파!?
" 심심하고 심심하고 심심하다. 게임가격, 부피 대비 너무 지나치게 담백하다 여러번하면 은은한 꿀맛이 배어나온다지만, 게임 취향이 나랑 비슷한 사람(빡빡한 인터렉션 선호)이라면 한 번 더 하고싶다 소리는 안나옴.  "
- 곰팡맨
" 경영게임이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괜찮은 편이다  "
- 디리디리
" 의외일지 모르지만 하면서 쓰루 생각이 났다. 주민들을 행복하게 해 줘야 하고, 영토에서 나는 자원을 써서 발전을 시키며, 군사력을 키워 만약의 전쟁에 대비하는 나라 운영 게임. 분위기와 테마와 그림체에 빠져 할 수 있다면 더 재밌을 것이다. 3인플 1회 플레이.  "
- 쇼기
" 개인적으로 카탄 이후에 입문용으로 쓰는 게임입니다. 보드게임보다 컴퓨터게임에 가까운 성격으로서,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30분 내외로 설명이 끝납니다. 화려한 컴포는 덤이고요. 단점으로는 확장이 없으면 밋밋하고 확장 추가시 다소 비쌉니다. 그 외 재미와 입문성 그리고 구성물 등 장점이 확실합니다. 전쟁보다는 운영에 가까워 성별을 가리지 않으며 컴퓨터게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쉬운 난이도, 그보다는 깊은 전략성!! 강력 추천합니다.  "
- 52GoldTop
" 하면 할수록 그 매력에 빠져드는 게임입니다... 본판하고나서 확장 그리고 컴포업까지 하나씩 진행 중입니다. 같이 할 사람이 없을 때는 오토마 시스템으로 혼자하면 또다른 느낌의 게임이 되는 제 베스트10에 드는 게임입니다. ^^  "
- 타로술사
" 훌륭한 아트워크, 그리고 준수한 컴포넌트 등 외적인 면에서는 흠잡을 게 없는 게임이다. 아쉬운 것은 게임 전반적인 흐름이 영향력 게임 치고는 전투보다 운영에 치우쳐진 점이다.  "
- 맛난파전
" 첫게임의 첫인상은 컴포 업글과 오거나이저에 쏟은 돈이 정말 아까울 정도로 정말 노잼이었는데, 상/하단 열의 콤보를 맞추기 시작하면서 점점 재밌어지다가 지금은 화가가 직접 인터넷에서 파는 그림에 절판된 아트북까지 구할 정도로 완전히 빠져들었다. 입문의 장벽이 다소 높은 게임이지만 그 벽만 넘으면 최고의 몰입도를 제공한다.  "
- 메피스톤
" 이 바닥에서 이유 없이 긱평점이 높은 게임은 있지만 이유 없이 긱평점이 낮은 게임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게임은 전자에 속한다.  "
- 율이네
" 안 맞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런 게임이겠지만 테마와 피규어 그리고 컴포에 미치는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돌리고 싶은 게임!  "
- 골든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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