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이 완료되었습니다.
2021년 올해의 보드게임 20.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콩주머니
2685
12
IP: 115.40.***.***
2022-01-21 22:55:47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사이드

브라스: 버밍엄

에버델

팍스 파미르 2판

블로그에서 옮겨 왔습니다. 사진은 따라오질 않네요. 

블로그에서 보기 : 2021년 올해의 보드게임 20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021년. 나의 보드게임

플레이 수 : 602회

게임 수 : 131게임

함께한 분들 : 56명

최고 많이 한 게임 : 브라스:버밍엄 (59회)

가장 함께 많이 한 사람 : 박 모씨 (244회)

올 한해 내 생에서 보드게임을 가장 많이 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또한 올해는 비슷한 게임을 좋아하는 모임 분들을 모아서 쾌적하고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었다. 브라스는 2020년의 경우 약 100회였지만, 2021년에는 많이 줄어 59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2021년처럼 꾸준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올해 해봤던 게임 중 정말 좋았던 게임 20개를 뽑아보았다. 20위부터 1위까지 바로 적어보겠다.

20. 스카우트 (10회, 무소유)

간단한 룰이지만 매력이 있다. 카드의 위아래 2개의 숫자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선을 잡아서 큰 거 한방 가느냐, 상대 패 누르면서 차곡차곡 점수 쌓으며 가느냐에 대한 재미가 있다. 처음 하는 사람도 전략을 세워서 할 수 있는 것도 또 다른 매력. 단, 실력 차이가 확연하게 보이는 게임이니 아무렇게나 활용 가능한 게임은 아니다.

19. 듄 (7회, 무소유)

2021년에 유행한 덱 빌딩+일꾼 놓기 시스템으로 싸움을 한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아르낙이랑 플레이 방식이 비슷한데, 조금 더 무겁고 진중한 느낌이 난다. 긱 순위도 상당히 높을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시스템도 잘 만들어져있고, 재미도 있다. 다만 플탐이 길고, 뭔가 모를 무거운 느낌에 듄 보다는 경쾌한 발걸음의 아르낙을 선호하게 되었다.

 

18. 서쪽 왕국의 건축가 (9회, 소유)

2021년 초, 서쪽 왕궁의 건축가는 나에게 신세계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모임 멤버가 정착되지 않을 때라 다양한 분들과 게임을 했었는데, 사람도 안 타고 인원도 4인~5인 다 좋은 초보 전략 게임이었다. 또한 상호 영향 주고받는 일도 많고, 전략이지만 남의 일꾼 잡아가서 파는 등 파티 느낌도 많이 나서 유쾌함이 지속되는 게임이었다. 종료 조건도 어느 순간 발동이 되어 루즈 해지지도 않는 만능 게임이었다.

어찌 보면 요코하마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점수 얻는 방식 말고도 다른 즐거움까지 있어 많이 플레이 되었다. 다만, 점점 고정 멤버들이 자리 잡아감에 따라 다른 좋은 게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

17. 천국과 맥주 (7회, 소유)

새 게임을 많이 접하지는 않지만, 가끔 첫인상이 엄청난 경우가 있다. 천국과 맥주가 그런 경우다. 2020년에 처음 했을 때, 집에 와서 바로 입고 알림을 걸어둘 정도였다. 나는 컴포가 적으면서 머리 쓰고, 상대랑 같이 하는 느낌이 강한 걸 좋아하는데, 거기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게임이었다. 심지어 경쾌한 발걸음 게임이다. 물론 마지막에 점수를 계산할 때 초플자의 점수를 챙기지 못함을 반성하게 하는 게임이다.

초플일 때 팁을 주자면, 잘하는 사람 개인판을 살짝 커닝하자!

 

16. 에이지 오브 스팀 (5회, 소유)

어느 순간 경매가 있는 게임은 살짝 피하게 된다. 게임보다 그 경매에 진이 빠진다고 할까? 하지만 에이지 오브 스팀은 괜찮다. 게임이 단순하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아서 초심자에게 영업했다가 오랜 장고 끝에 내 턴이 안 올 수도 있다. 그래서 멤버가 잘 짜였을 때만 꺼내지는 게임이다(특히 한국국뽕맵). 내년에는 더 많이 해보길 기대한다.

에이지 오브 스팀 리뷰 : 보드게임 에이지 오브 스팀(AGE OF STE..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15. 가이아 프로젝트 (11회, 소유)

올드보이처럼 감금되어서 매일 군만두만 먹고, 단 한 개의 게임만 15년 동안 계속해야 한다면? 단, 옆에 사람 3명도 있다. 그럼 나는 가이아를 하겠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어떤 게임보다도 다양한 전개가 가능하고 종족만 14개라 종족을 익히는 데만 각 3회만 잡아도 42회다. 정말 어마어마한 친구인데, 나는 갇혀있지 않고 다른 게임도 많다. 그리고 무엇보다 계속 그렇게 할 사람이 없다. 가이아를 좋아하는 멤버가 모인다면 1위도 가능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14. 버라지 (18회, 소유)

내가 못하는 게임이 몇 개가 있다. 아무리 많이 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게임들, 그중에 하나가 버라지다. 게임은 재밌다. 처음에 모를 때는 아무것도 못했지만, 구 모씨의 가르침을 받아 자원 순환도 되고, 수익도 받고 나름 할 거 다 하지만 결국 점수가 낮다. 가이아랑 비슷한 경우인데, 라운드에 점수 되는 걸 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데, 내가 그런 부분이 약하다. 하지만 버라지와 함께 한 7월은 행복했다.

13. 로코코 (11회, 소유)

아내가 정말 좋아하고 둘이서 2인플도 많이 한 게임이다. 게임이 쉽고 예쁘다. 그 점이 다른 분들에게도 많이 어필해서 거의 영업에 실패가 없었던 게임이다. 그리고 영향력이다 보니 실력이 비등하면 치열하게 경기가 전개된다. 좋은 게임의 조건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하지만 로코코 최고! 이런 느낌은 아니라 신작이나 다른 제품들에게 살짝 치이는 느낌이다.(이것보다 더 재밌는 게임으로 프레타포르테가 있다.)

로코코 리뷰 : 보드게임 로코코 디럭스 에디션 플러스 (ROC..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12. 산토리니 (25회, 소유)

산토리니 또한 쉽고 예쁜 게임이다. 보드게임 아레나도 처음 접하고 재밌어서 바로 구매를 한 게임이다. 이것도 아내랑 같이 2인플을 많이 했던 게임이다. 오목 같은 추상 전략 게임인데, 신 카드가 있어 매번 다양하게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 아내와 할 때는 2번째 판은 서로 사용한 신 카드를 바꿔서 진행하는데, 아내와 나의 경기는 누가 더 잘하나 실력을 가리는 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4인플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서 언젠가 4인플을 많이 진행하고 싶다.

11. 티츄 (11회, 소유)

올해 가장 신분이 급변한 게임이다. 기존에는 달무티보다도 못한 최악의 게임 중 하나였다. 2020년까지만 해도 티츄를 1000점을 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많아야 300점 내기 정도. 그리고 300점 내기를 다 채운 적도 없다. 그냥 펼쳤다가 "아~ 재미없다. 딴 거 하자."만 했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올해 꾸려진 멤버분들 특히 장 모씨, 이 모씨는 티츄에 진심인 분들이다. 거기서 섞여 하다 보니 이제는 마지막 게임으로 혹은 저녁 내기 게임으로 티츄가 선택된다. 하지만 아직까지 내가 먼저 하고싶은 게임은 아니니 10위권은 허락되지 않는다.

10. 아르낙의 잊혀진 유적 (5회, 무소유)

아르낙은 듄과 같이 엮이는 걸 좋아할지 모르겠다. 처음에 아르낙을 했을 때, 에러플의 영향인지 게임이 그냥 그랬다. 1년 반짝하고 스쳐 지나가는 많은 게임들처럼 별 감흥이 없었다. 오히려 듄이 깊이도 있고 재밌었는데, 둘 다 5번 정도 해보니 아르낙이 정말 내 스타일이었다. 일단 게임이 경쾌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하기도 훨씬 수월하다. 내가 소유하지 못한 게임 중 가장 순위가 높은데, 내년에 더 많이 해보고 또 듄과 비교를 해봐야겠다.

 

9. 원더풀 월드 (18회, 소유)

상반기에 원또풀 월드 였다. 일단 모이면 몸 풀기(두뇌 풀기)게임은 원더풀 월드였으니까. 이 시기에는 전략 유저들이 꽤 많구나 생각을 했고, 나도 여러 명의 모임원들 중에서 전략 유망주를 찾아 나만의 전략 팟을 꾸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이 시기에 원더풀 월드는 정말 좋은 판독기가 되었다. 원더풀을 잘한다? 일단 전략 유망주다. 다시 오라고 매달린다.

그리고 전략 유저 여러 명이서 하는 원더풀 월드는 정말 치열했다. 하반기에는 잘 안 했지만 그래도 플레이 횟수와 판독기로서의 공로는 인정한다.

8. 메르브 (8회, 소유)

나의 지갑을 열게 하는 이름이 있다면 그건 '이안 오툴'이다. 만약 내가 올드보이 유지태라면 이안 오툴 가두고 여기 top 20 게임들 다 그리게 하고 싶을 정도이다(특히 가이아프로젝트). 큰 기대 없이 산 게임이지만 이 게임의 효과는 굉장했다. 이때는 모임원들이 정착되는 시기라 같은 분들과 계속하게 되었는데, 우리에게만 갓겜이었는지 몰라도 계속 꾸준히 재밌게 했었다. 플레이 횟수가 적은 편이지만 할 때마다 즐거웠던 게임이었다. 일단 턴오더 조정 가능한 게임은 재미가 +2되는 것 같다.

7. 클리닉 (9회, 소유)

일식 주방장이 오마카세를 차리는 기분이 이럴까? 클리닉은 오마카세를 차리는 기분이 든다. 오늘 모임에서 클리닉을 하기로 했는데, 어떤 모듈을 넣어볼까?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하기 전부터 신이 난다. 다양한 모듈이 있어서 어떤 모듈을 넣어야 좋을지 항상 고민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모임원들이 다 정착한 뒤에 했던 게임이라, 각자 자신만의 테크를 개발해서 겨뤘다. 매번 더 좋은 게 발견되어 메타가 바뀌는 느낌도 좋았고, 새로운 모듈에 대한 평가도 좋았다. 심지어 동시 진행이라 시간도 얼마 안 걸린다. 사실 우리 모임원분들 남의 판 거의 안 본다. 자기 판만 보고 하기에 동시 진행은 게임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상승 시켰다. 클리닉은 4인플 기준 1시간 30분 정도 했던거 같다. 다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부분이 적어 살짝 아쉽기도 한 게임이었다.

클리닉 리뷰 : 보드게임 클리닉 (Clinic Deluxe E..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6. 브라스:랭커셔 (21회, 소유)

브라스:랭커셔(이하 랭커셔)는 어쩌면 브라스:버밍엄(이하 버밍엄)의 오리지날 버전이다. 현재는 동생(버밍엄)이 형(랭커셔)보다 좋다는 평가가 많다. 나 또한 그 평가에 동의한다. 하지만 랭커셔는 나름의 매력이 있다. 뭐랄까 버밍엄은 도망갈 수 있는데, 랭커셔는 도망갈 수 없는 느낌이랄까? 투박하지만 서로에게 영향은 더 직접적으로 받는다. 랭커셔 하면서 버밍엄 하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무조건 큰 그림 그리기 식에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방식도 섞어 쓴다고 할까? 버밍엄만 해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랭커셔를 하면 버밍엄이 더 재밌어진다.

랭커셔 간단리뷰 : 2021년 2월의 보드게임 - 브라스:랭커셔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5. 사이드 (15회, 소유)

사이쓰를 팔고 구입한 사이드. 처음에 펀딩 물품을 받고 실망이 컸다. 나는 이미 사이쓰도 확장에 모듈보드까지 있었기에 굳이 필요한가 싶었지만, 펜리르 확장과 메탈코인에 빠졌고, 특히 마지막에 영차영차 분위기는 사지 않을 수 없었다. 막상 사이드가 오고 나서 사이드를 많이 못 한 거 같다. 펜리르 확장은 한 바퀴 돌아봤지만, 솔직히 살짝 실망이었다. 그냥 사이드를 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 보면 스타크레프트도 종족별 미션 플레이를 해본 적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냥 친구들이랑 4:4 헌터 하면서 게임하는게 제일 재밌었다.

상황이 맞을 때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다. 그 떄의 기억을 떠올리면 우선 달리기 하는 느낌이 든다. 운동회때 많이 했던 사람 데려 오는 달리기라고 할까? 속도도 중요한데, 사람도 빨리 데려와야 하는 느낌. 빠르게 별을 올리면서, 땅도 차지해야 하고 또 평판도 올려야 하는 바쁜 게임이었다. 한 명이 별 3개 올리면, 이제 빌드업 그만하고 전력 질주 해야하는데 생각이 들고, 4개 올리면 '곧, 종말이야. 큰일났어.' 이런 기분이 들었다.

2022년에는 다시 그런 기분을 느끼고 싶다. 본판부터 차근차근 영업을 해 보자.

사이드 리뷰 : 보드게임 사이쓰 (SCYTHE) 거의 모든 확..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4. 에버델 (18회, 소유)

먼저 에버델을 알려주신 이 모 씨께 감사를 드린다. 사서 표지를 보고, 또 윙스팬이랑 비슷하다는 말을 듣고 어린이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에버델은 그게 아니었다. 생존 전략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생태계 그 자체였다. 단순한 규칙이지만 카드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게임 양상이 달라졌다.

일단 초보자 게임은 아니다. 초보자 양학 게임이다. 그래서 영업 시에 숙련자는 글러브를 꼭 착용해야 한다. 할수록 실력이 늘고 그만큼 재미있는 게임이다. 4인플 기준 카드가 2바퀴는 돌기 때문에 카드 계속 돌리면서 나한테 필요한 패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마을에 집을 지었다가, 폐허로 자원 받고 허물고, 또 그 폐허를 대학교로 깔끔하게 처리하는 콤보를 위해 카드를 얼마나 돌려야 하는지 감도 안온다. 하지만 그게 될때 기분이 정말 좋다.

스커블 챔피온 3마리를 모으기 위해서 공동묘지로 남이 버린 스커블 챔피온을 꺼냈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남아있다. 에버델 윙스팬과 빡전략 게임이니 다들 꼭 해보시길 바란다.

에버델 간단 리뷰 2021년 4월의 보드게임 일지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3. 팍스 파미르 (9회, 소유)

올해 발견한 최고의 보물이다. 게임 규칙 쉽다. 단, 2번 정도는 배운다고 생각하고 할 생각으로 천천히 배운다면 더 쉽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자기 턴에 할 수 있는 일을 위주로 배운다. 자기 턴에 하는 일이 간단하기에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다. 하는 도중에 간단한 카드의 능력 같은 것을 알려준다. 두 번째부터는 권모술수에 관련된 부분들, 잔룰들을 알려준다. 그럼 전략이 조금 변하게 된다. 세 번째부터는 정상적인 게임이 가능하다. PC나 모바일 게임 튜토리얼처럼 게임을 알려주는 것인데, 이게 팍스에서 통했다. 그 이유는 다같이 처음하는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요즘 느끼는 것인데, 모임원이 다같이 첫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큰 행복이라 생각한다. 누구하나 한 발 앞서 있지 않고, 서로가 서로의 전술에 감탄하고, 피드백이 활발해진다. 또한 피드백을 가지고 다음 경기에 임하면 또 양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연승이나독주는 어림도 없었다. 어떤 날에는 팍스만 하려고 모인 날도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팍스도 전성기가 멈추게 되는데, 팍스를 막은 건 다름 아닌 K 방역이었다. 4인 제한으로 팍스는 잠시 쉰다.

전략 게임이지만 파티게임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한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다.

팍스파미르 리뷰 : 보드게임 팍스 파미르 (Pax Pamir) 리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2.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38회, 소유)

2인 게임 대표작으로 사람들이 자주 말하지만 나는 그오호를 거의 4인플로만 한다. 그오호는 4인플 게임이기 때문이다.

4인플이 좋은 이유는 첫째, 마지막쯤에 손님이 다 떨어진다. 노란 손님, 녹색 손님 재고가 다 떨어져서 왕한테 혼이 나야 재미가 있다.(물론 남이 혼나는 것) 마지막 노란 손님을 내가 3원에 샀다면 더욱 기분이 좋다.

둘째, 주사위가 넉넉해서 점수도 많이 나오고 할 수 있는 것도 많다. 2인플은 주사위가 너무 적다. 물론 하우스룰로 주사위 1~2개 더 넣으면 넉넉해지지만, 4인플은 하우스룰 없어도 깔끔하다.

셋째, 어떤 경기든 치열한 결과가 예상 된다. 1등 싸움을 할 때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이번 판은 망했다면 다른 망한 사람과 하는 2부리그에서라도 이기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 나는 요즘 자주 2부리그 1등을 노리게 되서 슬프다.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간단 리뷰 : 2021년 1월의 보드게임 - 그랜드 오스트리..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1. 브라스:버밍엄 (59회, 소유)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2020년보다 많이 줄었다. 그래도 2020년까지는 버밍엄을 같이 한 사람이 3명이었다면, 올해는 많은 분들과 버밍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횟수는 줄었지만 저변 확대는 성공한 것이다.

버밍엄은 할 때마다 정말 재밌다. 우선 내가 매판 다양하게 해본다. 집을 짓기도, 상자를 짓기도 하고, 또 세부적으로 1단계 집을 짓기도, 3단계 집을 짓기도 하는 등 그냥 판을 섞어버리는 데, 그게 정말 재밌다. 물론 나도 대회에서는 집 3단계 전술만 쓰는 쫄보가 되었다. 지역의 대회에서 1등도 해보는 등 올해 버밍엄 재밌게 했다.

버밍엄 리뷰 : 보드게임 브라스 : 버밍엄 (BRASS : B..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마치며

2021년도 즐거운 보드게임 많이 했다. 내년에 또 즐거운 보드게임 기대한다. 끝으로 올해같이 보드게임을 함께한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콩주머니

Fatal error: Call to undefined function game_collection() in /home/boardlife24/www/data/%home%boardlife24%www%html_bbs%bbs_default_fixed_admin.html.php on line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