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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온 오잉크 게임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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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0.116.***.***
2022-01-20 22:39:31

덤불 속

두리안

도코종

타이거 앤 드래곤

다이아몬드 스왑

 

이번에 올리는 사진들은 전부 한국에 출시되지 않은 넘들입니다. 궁금해하실 법한 점을 위주로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덤불속 신판입니다. 저한테 제일 많이 물으시는게 신판은 뭐가 달라졌어요? 입니다.

 

1. 칩들의 재질이 플라스틱이 되었습니다. 신판에서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사람 타일이나, 동그란 토큰들, 선마커 등 모든 구성물이 플라스틱입니다. 종이 타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구성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죠.

2. 플레이 인원수와 사람 타일 구성 그리고 3인 규칙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기존에 3,4인이 가능하던 덤불속이 2-5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2인은 비추천이긴합니다). 그래서 원래 비어있는 사람 타일이 있던게 두개로 늘었습니다. X 표시가 생겼구요. 그리고 3인이 게임할 때 원래 2를 빼던 것이 X 타일을 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X는 무조건 범인이 아니고, 2는 5로 인해 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므로 약간 차이가 있긴하죠. 

3. 기본 규칙도 바뀌었습니다. 원래 범인을 맞춘사람은 토큰을 회수했죠? 이제 버립니다. 정답을 맞춘 사람들은 그것들을 게임에서 제거하면 됩니다. 원래는 모두 정답을 계속 맞추면 게임이 무한정 늘어질 수 있었다면 이제는 다들 토큰이 줄어들죠. 그리고 한 사람당 토큰을 5개가 아니라 7개씩 주는걸로 바뀌었습니다.

4. 사건 현장 조작 마커라고 하던가요, 상급자 규칙에 있는 타일 두개 위치 바꾸기 규칙은 사라졌습니다. 좀 필요없는 규칙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역시나 없어졌구만요.

 

다음은 두리안입니다.

코드777에 블러프를 섞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코요테 느낌도 납니다.

모두의 앞에 놓인 카드의 합이 게임이 견딜 수 있는(?) 한계입니다. 자신의 차례에는 카드를 뽑거나 혹은 직전 사람이 한계를 초과했다며 도전할 수 있죠.

 

테마도 굉장히 좋고, 게임성도 우수합니다. 다만 오잉크의 비싼 가격을 감안하자면 들어있는 구성물이 좀 섭섭하다고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게임이 재밌어서 좋습니다. 2인부터 7인까지 가능한데, 3인도 물론 훌륭하긴 하지만 5인정도 되면 아주 빵빵터지는 맛이 일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은 다이아몬드 스왑입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 된 게임인데,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이 게임은 3인부터 가능한 경비원 vs 도둑 구도로 다이아몬드를 갖고 싸우는 마피아게임입니다. 모든 사람은 경비가 되어 다이아몬드를 지키지만, 사실 그 중에는 도둑이 숨어있습니다.

그때 갑자기 정전이 일어나고, 도둑은 얼른 본인이 갖고있는 가짜 다이아몬드와 진짜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 합니다. 정전이라 함은 모두 눈을 감는 것을 말합니다(도둑은 몰래 눈을 뜨겠죠).

 

 

그 다음 모두 눈을 뜨고 바꿔치기 당한 다이아몬드가 무엇인지 찾으면 됩니다. 도둑은 엉뚱한 토큰으로 몰아가면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괜히 말이 많아지는 사람을 경계하면 되죠.

 

위의 사진은 비포 애프터입니다. 토큰에는 몹시 반짝거리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정말 알아차리기가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토큰의 크기 차이를 이용한 게임이라, 말머리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고 쓴 것입니다. 그리고 3명이서 가능한 마피아 게임이라는 점도 높게 쳐주고 싶네요.

 

 

다음은 도코종입니다. 

멍멍이가 그려진 타일을 포함한 타일 5개를 각자 잘 섞어서 자기 앞에 일렬로 놓습니다. 다른 사람 안보이게요.

그리고 다른 사람 멍멍이가 어딨는지 찾는 게임입니다. 블러핑 게임이죠.

 

본인 멍멍이가 2번 위치에 있는데도 '우리 확그냥 다같이 2번 공개해버릴까? 어차피 다들 2번에 멍멍이 없잖아' 라고 하면서 심리전을 거는거죠. 덤불속이나 트릭과 괴인과는 결이 다른 블러핑입니다. 훨씬 더 대담하게 나설 필요가 있는 게임입니다. 

조만간 팝콘에듀에서 출시한다던데, 저는 이미 갖고있지만 한국어판도 구매하려합니다.

 

마지막은 타이거 앤 드래곤입니다.

 

2명이서 4명까지 가능한 게임입니다. 기본 골자는 손털기 게임이긴하지만 게임의 매커니즘이 공격과 방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플레이어가 어떤 카드를 내면 다음 사람은 해당 카드를 내야만 턴을 진행할 수 있고, 내지못하면 패스합니다.

 

다른 사람의 패를 저격하는 맛, 손패를 털어나가며 남은 패를 승리할 수 있는 패로 만드는 맛이 일품입니다. 타일의 자체의 손맛도 좋구요.

매 게임마다 서로 다른 미션 보드를 공개해 그 보드에 쓰여있는 점수 시스템을 따르기 때문에 리플레이성도 좋습니다.

 

예전에 나온 오잉크 게임들은 호불호가 있던거같은데, 최근 나오는 게임들은 다 홈런치는것같습니다. 혹시 또 궁금한 게임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플레이 해보고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아니면 이번 글에 있는 게임에 대한 질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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